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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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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시 물건 구매부탁

.. 조회수 : 3,502
작성일 : 2023-10-06 21:07:48

북유럽 여행시 모르는 사람이 물건 구매를 부탁한다면 들어주실건가요 ? 전 거절할거 같거든요 ~ 모르는 사람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하기 싫어서요 . 여행카페에서 정보를 얻고 이미 다녀온 사람이 앞으로 갈 계획이 있는 여행지 정보를 물어본 사람에게 의류를 부탁했다고 하고 사례도 하겠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 

IP : 14.42.xxx.1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3.10.6 9:10 PM (1.235.xxx.138)

    안하죠..그거 작더라도 신경쓰여요.

  • 2. 당연
    '23.10.6 9:13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안하죠222

  • 3. .....
    '23.10.6 9:18 PM (122.37.xxx.116)

    저도 당연히 거절합니다.
    가족것 사는 것도 신경쓰이는데 남의 것까지 사고 세관 통과 검사도 눈치보기 싫어요

  • 4. 정중히 거절
    '23.10.6 9:20 PM (218.39.xxx.130)

    호의 베풀다 내 여행도 망쳐요,

  • 5. ker
    '23.10.6 9:21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요즘 그런 부탁 안들어주죠 위험해서

  • 6. ker
    '23.10.6 9:22 PM (114.204.xxx.203)

    타인에게 그런 번거로운 부탁을 하다니요

  • 7.
    '23.10.6 9:22 PM (112.152.xxx.177)

    직계가족 아닌 이상 거절이죠. 모르고 마약 운반책이 될 수도 있어요.

  • 8. ㅡㅡ
    '23.10.6 9:55 PM (1.232.xxx.65)

    그런부탁하는 인간은 쓰레기. 나르. 인간말종.
    뭐 그런거 갖고 인간말종까지 나오냐고 하시겠지만
    인간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뻔뻔한 인간은 쓰레기짓을 반드시 하게 되어있어요.

  • 9. ㅡㅡㅡㅡ
    '23.10.6 9: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여유있게 지내기 하지 않는 이상
    여행 가서 부탁받은 특정 물건 사는거
    엄청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에요.

  • 10. 네?
    '23.10.6 9:59 PM (1.237.xxx.181)

    피붙이도 아니고 친한 친구도 아니고 왜요?
    웃기는 사람이네요

  • 11. ..
    '23.10.6 10:11 PM (182.220.xxx.5)

    안해요.

  • 12. 그런 부탁
    '23.10.6 10:25 PM (92.72.xxx.148)

    몰상식한 사람이네요. 그런 부탁을.
    친한 사람에게도 부탁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13. 얼마나
    '23.10.6 11:23 PM (1.225.xxx.136)

    간절하길래.
    저는 짐 여유 있으면 해줘요. 사례 한다면서요?

  • 14. 안해요
    '23.10.7 1:57 AM (101.87.xxx.229)

    특히 옷은 더 안해요. 사이즈나 색상 등의 선택지가 있는거 더 안할거에요. 그리고 옷은 가끔 이상있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제대로 확인 못했다고 구매자가 트집 잡으면 번거롭고 기분 나쁠거 같아요.

    그리고 내 카드로 물건 구입하는것도 싫어요. 그럴일은 없지만 환불한다거나 무슨 문제가 생기면 또 신경써야 하잖아요.

  • 15.
    '23.10.7 3:47 AM (114.206.xxx.112)

    그거 사러 시간내야 되잖아요 북유럽여행 한두푼도 아닌데

  • 16. 너무 싫어요
    '23.10.7 12:35 PM (122.254.xxx.176)

    민폐중에 민폐죠ㆍ
    거절합니다 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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