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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답지를 다운받아 보다가 걸렸어요

어쩌죠? 조회수 : 5,540
작성일 : 2023-10-06 20:48:35

일년정도 전에 답지 베끼다 걸렸는데.. 한참 혼나고 

그동안 학원에서 일등도 하고 하더니 요새 다시 답지를 베끼는 걸 걸렸네요.

오늘은 아예 답지를 다운받았네요. 딱 걸렸어요.

너무나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한번만 더 걸리면 학교 학원 다 관두고 기술 배우자고 얘기했어요.. 중 1인데요.. 자기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안그러겠다고 하는데..

이제는 믿음이 전혀 안가고 실망이 너무 크네요.

아이 공부 포기하고 싶어요.. 진심으로 그냥 기술 가르칠까 싶네요......

 

IP : 223.62.xxx.12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23.10.6 8:51 PM (119.64.xxx.75)

    왜 답지를 다운받았는지는 물어보셨어요??

  • 2. 과한 반응
    '23.10.6 8:51 PM (121.161.xxx.13)

    고3이면 그런 말 나올듯 하지만 중1이면 애기에요. 저라면 잘 타이를듯요. 질풍노도의 시기에 엇나가면 엄마만 힘들어요.

  • 3. 당연히
    '23.10.6 8:51 PM (223.62.xxx.120)

    하기 싫어서 그랬죠.. 수준은 쉬워요.

  • 4. 협박 불안감
    '23.10.6 8:52 PM (220.122.xxx.137)

    너무나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한번만 더 걸리면 학교 학원 다 관두고 기술 배우자고 얘기했어요.. 중 1인데요..
    -->협박하고 불안감 조성하네요.

    학교를 그만두게 하고 가술 배우자니요?
    중1에게요.

    엄마가 저런식으로 하면 교육효과는 없고
    공포감만 느끼고 나중에 불안증 생기면 어쩌려고요.

  • 5. 아줌마
    '23.10.6 8:52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

    통과의례라고 생걱하세요.
    그런데 왜 그랬는지를 차분히 물어보세요.
    단순히 문제 풀기 싫은게 이유인지,
    학원 공부를 따라가는게 벅찬지를요.

  • 6. 아줌마
    '23.10.6 8:54 PM (118.220.xxx.35)

    통과의례라고 생각하세요.
    아직 중1인데 포기 운운하면 아이가 되려 반발심만 생겨요.
    사춘기가 달리 사춘기인가요?
    그리고 왜 그랬는지를 차분히 물어보세요.
    단순히 문제 풀기 싫은게 이유인지,
    학원 공부를 따라가는게 벅찬지를요.
    엄마가 지레 짐작으로 그러지말구요.

  • 7. ..
    '23.10.6 8:57 PM (175.119.xxx.68)

    중1이면 스스로 채점 틀린부분 체크하고 안 되나요

    직접 안 풀고 답지에 있는 풀이를 그대로 적어서 화 나신거죠

  • 8. 잘해요
    '23.10.6 8:59 PM (223.62.xxx.120)

    공부는 잘하는 아이거든요 학원에서 1등해요.. 수준이 어렵지는 않은거죠. 하기가 싫은거예요. 너무 나태하니까 이렇게 어중간하게 하려면 지금 수준은 잘해보여도 미래가 뻔한거죠..

  • 9. 기술 배우자는건
    '23.10.6 9:00 PM (223.62.xxx.120)

    협박이 아니에요. 진심입니다. 어중간하게 공부하면 밥먹고 살기 힘들어요 자존심만 세지구요.

  • 10. 중학생때
    '23.10.6 9:04 PM (211.234.xxx.197)

    많이들 하죠.
    고교가서는 안 통해서 소용없는 짓이구요
    (실력으로 승부)

  • 11. ...
    '23.10.6 9:06 PM (112.168.xxx.87)

    답지 안 베끼는 학생이 있을까요? 다 베껴봐요. 담엔 하지말자고 차분히 얘기해주고 넘어가요.

  • 12. 그럴리가요
    '23.10.6 9:08 PM (223.62.xxx.120)

    학원 수학샘이랑 상담했는디 답지 베끼는 아이는 얘가 처음이라 하시던데요

  • 13. 아줌마
    '23.10.6 9:12 PM (118.220.xxx.35)

    처음이라구요? 그럴리가요? 수학선생님 초짜인가요?
    우리 애도 중딩때 답지 다운받았어요.
    나쁜 마음으로 한게 아니고 하기싫고 귀찮고.... 그런 마음으로.
    친구들도 그런 애들 있었어요.
    지금은 대학생입니다.

  • 14. ...
    '23.10.6 9:15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단계를 올리세요

  • 15. .....
    '23.10.6 9:15 PM (118.235.xxx.11)

    베끼는 애가 처음이 아니라,
    적발된 애가 처음이겠죠.
    혼났으니 지켜봐주세요.

  • 16. ...
    '23.10.6 9:17 PM (219.255.xxx.153)

    단계를 올리세요. 예를 들면 초 5에게 한자리수 더하기 매번 시키면 공부할 마음 나겠어요?
    아이 과정을 살피며 진도와 맞는 선생님 구하는 게 진짜 엄마 역량이예요.

  • 17. ㅇㅇ
    '23.10.6 9:27 PM (125.177.xxx.81)

    올해 고3 딸아이도 중1때 베껴서 한번 뒤집어 엎은 적 있네요. 근데 그렇게 한번 겪고 이제와서 생각하니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더라구요. 그때는 저도 정말 흥분해서 문제지를 박박 찢었는데 미숙한 아이니 그럴 수 있었더라구요. 혼났으니 다신 안그럴거에요. 맛난거 먹으면서 아이와도 잘 이야기 해보시고 맘도 좀 가라앉히세요

  • 18. ..
    '23.10.6 9:28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중3아들 초등땨부터 지금까지 답지도 베끼고 콴다도 찍고 성실한 친구거 잘 베껴가기도 해요.
    근데 수학학원 1등해요.
    지보다 못하는 아이꺼 베껴가요.
    베낀 경력이 오래되서 본인이 푼것처럼 안걸리게 잘 베낀다고 본인입으로 말해요.

    중3쯩 되면 엄마가 뭐라 하지도 못하니 베끼면서 한번 읽어보고 베끼려니 하고 냅둬요.

  • 19.
    '23.10.6 9:36 PM (118.235.xxx.52)

    엄마는 한번도 답지 안 베껴 봤나 보네요 저 스카이 나왔지만 중학교 때 답지 많이 베껴 갔어요 답지 베끼는 애들은 굉장히 많은데 그 이유가 어려워서면 교재 수준을 낮추면 해결이 되는 거고 단순히 하기 싫어서 그런거면 다음에 한번 더 걸리면 학원 끊으세요.
    그리고 수학 잘하는 애들은 쉬운 문제 수준에서는 푸는 게 답지 베끼는 것보다 빨라요
    엄마가 너무 아이에게 강압적이면 내년쯤엔 아예 컨트롤 안 될 거에요 게다가 남아면 아예 공부 놔버릴 수도 있고요 엄마가 너무 아이에 대한 기대나 기준이 높으면 애들은 학업수준이 올라갈수록 공부를 아예 놔버리는 걸 택하는 아이들이 많지 엄마의 기대에 나 열심히 공부 해야지 이런 애들 백에 한명도 있을까 말까에요

  • 20.
    '23.10.6 9:39 PM (223.62.xxx.120)

    한번도 안베꼈고 공부 엄청 잘했어요 ㅠㅠ 제가 아예 손을 떼고 싶은 심정이 커요

  • 21. .....
    '23.10.6 9:43 PM (14.6.xxx.34)

    저희 큰 아이 보는거 같네요. 지금 대학교2학년입니다.
    중2때 그랬는데, 고등학생일때 물어보니 웃으면서
    선생님이 모를줄 알았다고..
    담엔 하지말자고 차분히 얘기해주고 넘어가요.2222

  • 22. 답답
    '23.10.6 9:44 PM (118.235.xxx.8)

    답답하네요 공부 아줌마 보다 더 잘한 사람들도 답지 베낀 경험은 많이 있다고요 본인이 자기 뜻대로 애가 안 따라 준다고 뭘 아이한테 기술 배우라느니 손을 떼냐느니 극단적이고 무식한 방법으로 화풀이를 하냐고요
    사회 생활 안 하세요? 사람들이 다 아줌마 뜻대로 움직여주나요 님이 안 그랬다고 남들도 다 안 그래야 해요?

  • 23. ㅡㅡㅡ
    '23.10.6 9:59 PM (58.148.xxx.3)

    그렇게 극단적이고 완고하니 아이가 답지를 베끼죠.
    하기 싫거나 어렵거나는 죽어도 표현하기 어렵겠어요.
    그냥 하기 싫거나 어려웠을 아이가
    답지 베끼는 아이가 되었잖아요.
    그거 베끼는 아이 심정 헤아려지세요?

  • 24. ...
    '23.10.6 10:01 PM (112.145.xxx.43)

    엄마는 그때 안했다..라고 하면서 자식을 그 기준으로 보면 안 되지요 길게 보세요
    중등때 답지 베끼고 인강 듣는 애들은 틀어놓고 딴짓 많이 해요
    그 과정을 거의 거친다고 보면 됩니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한 제 아이도 다 겪었어요
    내 아이는 안 그럴거다 ..만약 내 아이가 그랬다..다 끊고 안 시킨다로 극으로 나가시던데
    그냥 과정이예요 ..그러다 다시 돌아옵니다
    사춘기도 중등때 겪어야해요 울 아이는 사춘기 그런거 없다-좋아하면 안 됩니다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그때 안 하면 고등, 대학 또는 결혼해서 사춘기가 올수 있어요
    컨트롤이 되는 중등때 사춘기 오는 것도 반겨야해요
    답지 보는 것은 중1이고 잘 이야기하면 안할 아이니 앞으로 그러지않도록 다독이면 안할 겁니다

  • 25. ㅇㅇㅇ
    '23.10.6 10:05 PM (121.170.xxx.205)

    지금은 아이가 직장인이지만 아이가 중1 이었을때 아이의 아이디를 네이버에 쳐봤더니 지식인에 질문을 많이 했더군요. 무슨무슨책 몇 쪽부터 몇 쪽까지 답지 좀 올려달라는 질문요. 문제집은 채점하면 다 맞는데 왜 중간고사는 못쳤는지 이해가 갔었죠.
    서울대 입학하고나서 그러더군요.
    엄마는 도서관에서 책 읽는다고 하면 믿는다고 거짓말하고 피시방도 많이 갔대요.
    그것도 다 한 때예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해요.

  • 26.
    '23.10.6 10:06 PM (223.62.xxx.120)

    게으른 아이 마음을 헤아려줘야해요... 부모가 신이에요?

  • 27. ㅡㅡㅡ
    '23.10.6 10:12 PM (58.148.xxx.3)

    게으른 아이가 지금껏 공부를 꽤 했겠어요? 엄마 등쌀에
    그 완고함이 두려워서했겠지요
    이제 더는 못하겠나보죠.
    진짜 아이 불쌍하네요. 게을러서 베꼈다니.

  • 28. ...
    '23.10.6 10:14 PM (123.215.xxx.126)

    엄마가 이러니 애가 답지를 베끼는 거에요.

    원글님 아이하고 상담이라도 받으러 다니세요. 중 1에 답지 베끼는 아이들 많은데 그 학원샘은 왜 그런답니까. 아이 너무 몰아세우지 마시고 현실적인 답을 찾으세요.

    제가 보기엔 학원을 바꿔야 할 것 같네요.

  • 29. ..
    '23.10.6 10:14 PM (182.220.xxx.5)

    공부량이 얼마나 되는지 적어보세요.

  • 30.
    '23.10.6 10:20 PM (118.130.xxx.222)

    장유유서의 뜻이 뭔지 모르시죠?

  • 31. 저기요
    '23.10.6 10:21 PM (112.152.xxx.110)

    사춘기 시작이고, 한창 그럴때에요.
    지도 하면 안되는거 알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기 싫어요.
    우리 애도 중1때 그랬는데...
    근데 원래 잘 하던 애들은 시간 지나면 정신 차려요.
    아무말도 마시고, 대치동 깊생 같은데 가서 테스트 받게 하시고, "이게 너의 수준이다" 라는걸 알려주시고,
    학원을 쎈 곳으로 옮기세요.
    숙제할때 옆에서 엄마가 지킬까? 아님 너를 믿고 혼자하게 냅둘까? 물어보세요.
    혼자 하겠다고 하면, 엄마는 속일수 있고 학원 샘도 속일순 있는데, 너 자신은 속일수 없다는것, 지금 이 시간이 쌓여서 내년이나 내후년 쯤 이불킥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해주시고 냅두세요.

  • 32. 답지
    '23.10.6 10:24 PM (119.193.xxx.121)

    보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숙제하다 잘 안풀림 볼 수도 있죠. 대신 문제를 풀려고 고민을 해 본 후 보라고 하세요.

  • 33. 애가
    '23.10.6 10:27 PM (112.214.xxx.184)

    엄마 댓글 단 거 보니 애가 불쌍하네요 엄마는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수준 같은데 병원에 가보세요 애가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문제에요

  • 34. 아줌마
    '23.10.6 10:52 PM (211.235.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단 댓글을 보니 이 집도 엄마가 문제네요.

    아이는 그 나이에 맞게 지극히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엄마는 왜 이 난리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수많은 선배엄마들이 정ㅔ성스레 댓글을 달았건만 싹 무시하고
    남의 의견 들을 생각도 없으면서 뭣하러 글 올리셨어요?

    아이를 믿는 마음도 없고, 배려하는 마음도 없이
    지금보다 훨씬 다사다난할 고등 3년을 어떻게 지켜보시려고요?
    아이가 1등급 안나오면 걸핏하면 기술배우라고 협박할 태세네요?
    아이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왜 그러세요?

    원글님 말씀대로 아이가 게으르다면
    기술 가르치면 갑자기 성실한 아이로 바뀌나요?
    기술만 배우면 사람이 아니라 로봇처럼 되냐구요.

    엄마가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요.
    정말 공부만 잘했나봐요. 인격이 너무 미성숙합니다.
    이기적이고 남을 헤어릴줄 모르고
    남의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후려치고 좌지우지 하려드는
    인성의 소유자가 부모 자격이 있나요?

  • 35. 아이고
    '23.10.6 10:54 PM (211.235.xxx.22)

    원글님이 단 댓글을 보니 이 집도 엄마가 문제네요.

    아이는 그 나이에 맞게 지극히 정상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는데
    엄마는 왜 이 난리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수많은 선배엄마들이 정성스레 댓글을 달았건만 싹 무시하고
    남의 의견 들을 생각도 없으면서 뭣하러 글 올리셨어요?

    아이를 믿는 마음도 없고, 배려하는 마음도 없이
    지금보다 훨씬 다사다난할 고등 3년을 어떻게 지켜보시려고요?
    아이가 1등급 안나오면 걸핏하면 기술배우라고 협박할 태세네요?
    아이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왜 그러세요?

    원글님 말씀대로 아이가 게으르다면
    기술 가르치면 갑자기 성실한 아이로 바뀌나요?
    기술만 배우면 사람이 아니라 로봇처럼 되냐구요.

    엄마가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요.
    정말 공부만 잘했나봐요. 인격이 너무 미성숙합니다.
    이기적이고 남을 헤아릴줄 모르고
    남의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후려치고 좌지우지 하려드는
    인성의 소유자가 부모 자격이 있나요?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 36. ㅡㅡㅡㅡ
    '23.10.6 11: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나고 나면 별것도 아닌 일이라는 걸 느끼는 날이 올거에요.
    공부로 아이 너무 잡지 마시길요.

  • 37. 저런상황에서
    '23.10.6 11:47 PM (122.37.xxx.36)

    기술드립 치는건 애에게 기술로 먹고사는 사람들에대해 비하감 가지라고 하는건가요?

    화난다고 기술드립 자꾸하면 애가 진짜 기술직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하긴 요즘 전문기술있으면 안정적이고 돈도 꽤버는것 같긴 해요.
    그것도 부지런하고 인간관계도 능숙해야 하더군요.
    또 여러 기구들과 새로운 기술 재료들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고...
    경쟁도 심하고..

    엄마가 진짜 그런맘이 있다면 저렇게 화날때 하지말고 평소에 얘기해보세요.

    원글님 글들로봐서는 애가 공부 때려치우고 기술배운다고하면 ...

  • 38. 동그라미
    '23.10.7 12:15 AM (118.219.xxx.224)

    저희 딸 고1인데 수학 답지 다운받아서
    애플워치로 보다가 수학선생님께 딱 걸렸어요
    수학선생님이 이런 걸 절대 용납하지 않으셨고
    약간 문제아로 생각하셔서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엄청 혼냈고
    나중에 다른일로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다른친구가 자기도 답지 몰래 빼꼈었는데
    저희아이 걸렸을 때 자기도 찔렸다고 했대요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다른 아이들도 답지 베낀다는 걸 알고서
    너무 혼낸 거 좀 미안했어요
    따끔하게 혼내되 공포감조성하며
    불안하게는 하지 마세요

    고 1때 걸리는 거 보다
    중 1때 걸리는게 낫습니다

  • 39. ......
    '23.10.7 11:51 AM (223.39.xxx.16)

    중1때부터 시작해서 고딩인 지금도 베껴요
    다만 여름방학부터는 베끼는 것도 귀찮아하며 아예 놔버리다시피 하네요
    폰아일체의 세계로 ㅜ

  • 40. 큰일 아님
    '23.10.7 1:08 PM (110.14.xxx.129)

    그 나이대 거의 몇번씩은 그래요..안들킬뿐..
    저희 아이들도 몇번 들켰고..
    잘 타일렀고 자기가 깨닫고 고등때 잘 했어요..
    너무 몰아부치지 말고 극단적인 표현은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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