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아이가 너무 멋대로 굴고 힘들게 한다고
글 올렸었어요. 혹시 품행장애 같은게 아닐까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뇌검사를 해보면 좋겠는데 아이가 순순히 따라
갈 것 같지가 않아요. 아이에게 뭐라고 말하고
데리고 가야 이해하고 따라나서 줄까요?
괜히 말 꺼냈다가 두고두고 원망할까봐도 걱정이에요.
거부하면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고등아이가 너무 멋대로 굴고 힘들게 한다고
글 올렸었어요. 혹시 품행장애 같은게 아닐까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뇌검사를 해보면 좋겠는데 아이가 순순히 따라
갈 것 같지가 않아요. 아이에게 뭐라고 말하고
데리고 가야 이해하고 따라나서 줄까요?
괜히 말 꺼냈다가 두고두고 원망할까봐도 걱정이에요.
거부하면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상담 해보자 엄마도 너도 검사 해야겠다
요즘 다들 소아정신과에서 상담해 보는게 유행이래
우리도 해 보자~
말로만이 아니고 어머니도 함께 하세요.
도움됩니다.
장애 판정 받아서 어떡하시려구요..
같이 해보자고 하셔야죠
품행 장애든 뭐든 진단이 내려져야 치료를 받는거지 뭫 어째요 어쩌긴 그럼 장애를 그냥 방치하나요
adhd같지는 않으세요?
adhd를 치료안하고 두면 사춘기때 반항장애,품행장애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혹시 adhd인지 검사한번 해보자고 하세요.
요즘에는 뇌파검사하는곳도 있더라고요.
소아정신과가면 설문지해야되는게 되게 많아서 억지로 데려가면 힘들거에요.
풀배터리 검사했는데 집중력은 좋은 편이고
전혀 문제 없었어요. adhd도 아니고요.
이미 중1에 풀배터리검사까지하셨으면
엄마가 부모교육 더 찾아 받아보시고
정신건강의학과도 다녀보세요
아이와 부딪히는걸 아이만 문제있다고 생각하시는건아닌지…..
우울증 100만 시대라 정신과 가는거 흠도 아니라고 하세요
윗님. 그 장애랑 정신과에서 말하는 장애가 달라요.
그리고 장애 판정 받으면 뭐요?
안 받으면 좋은 거고, 받으면 지금보다 나아질 희망 생기니 좋은 거죠.
본인도 힘든 게 있을 거예요.
니가 나빠서 가는 게 아니고, 니가 생활하는 데 어려운 게 있을 건데
어느 지점이 어려운지 한 번 알아보러 가자~ 해야죠.
요새 애들 부모님 모르게 정신과 많이 가요.
병원 간다 하면 엄빠 기절할까 봐 숨어서 갑니다.
61.43 님. 그 장애랑 정신과에서 말하는 장애가 달라요.
그리고 장애 판정 받으면 뭐요?
안 받으면 좋은 거고, 받으면 지금보다 나아질 희망 생기니 좋은 거죠.
본인도 힘든 게 있을 거예요.
니가 나빠서 가는 게 아니고, 니가 생활하는 데 어려운 게 있을 건데
어느 지점이 어려운지 한 번 알아보러 가자~ 해야죠.
요새 애들 부모님 모르게 정신과 많이 가요.
병원 간다 하면 엄빠 기절할까 봐 숨어서 갑니다.
품행장애면 13세 이전부터 반항하고 사고치고 그런 전력이 있어야했던 거 같아요.
공부한 거 다 까먹었네 ㅠㅠ;;
여튼 그냥 상담하자 하세요. 엄마랑 너랑 관계가 힘드니까 상담하자.. 품행장애 어쩌고 니가 이상하다 검사받으러가자 하면 안되죠 ㅠㅠ
방화 절도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 그런 거 아니잖아요.
풀배터리에 mmpi도 했을텐데 그때 별말 없었으면 괜춘할듯..
어머나 말 같잖은 댓글은 달지도 마세요
판정받고 본인이 인지를 해야 치료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참나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잖아요? 몸 (뇌)도, 마음도 다 받아야 한다고 하세요. 어른들은 병원에서 받는거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체 검사하는데, 그것가지고는 충분치 않으니 조금 더 받는다고 이야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별 문제없이 병원 따라나서고, 특별한 질환이 발견되지 않기를 바라요!
귀요미 고딩이, 엄마 따라 잠깐 다녀와! 82 이모들이 응원한다. :)
일단 아이에게 우리관계에 소통 문제가 좀 있는것
같으니 상담 한 번 받아보자 얘기해봐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95님 말씀하신 방법도 좋을듯 하네요. 응원 감사해요~
일단 아이에게 우리관계에 소통 문제가 좀 있는것
같으니 상담 한 번 받아보자 얘기해봐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95님 말씀하신 방법도 좋을듯 하네요.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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