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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행 말투 어떠세요??

... 조회수 : 4,732
작성일 : 2023-10-06 15:02:52

여기서 말하는 우아한 말투인가요?

지적이고 차분한 말투??

전 저런 말투의 여자들에 몇번 실망 한 적이 있어요. 자기 중심 생각과 깊이는 없이 가식과 지적허렬심만 가득한. 

그래서 사실 말투 보다는 어떤 생각과 내용을 담고 있누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투박하고 목소리 커도 진짜 자기 생각을 담고 있는 사람이 좋아요. 

IP : 58.234.xxx.2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6 3:0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무시하는 말투죠.

    전 투박하고 소리 큰것도 싫어요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잘 담고 있지도 않아요.
    투박하고 소리큰데 진실되거나 알찬 사람들 극극극소수에요

  • 2. 청문회를보니
    '23.10.6 3:04 PM (76.94.xxx.132)

    증거나 자료도 못내놓는 주제에 따박따박 아니라고
    쓰잘데기 없는 피켓이나 만들어오고..
    허세, 거짓말 뻔뻔하게 하는 말투구나.. 딱 느낌이 오더군요

  • 3. ㅇㅇ
    '23.10.6 3:05 PM (223.33.xxx.22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해서 목소리 크고
    쌍욕 쓰는 무식한 말투보다야 훨 낫죠.

  • 4. 김행 보고
    '23.10.6 3:05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깨달은게 많아요.
    외모도, 너무 꾸미면 안꾸미는 것만 못하구나, 하는 거랑
    언뜻 보기엔 지적으로 보이는데, 잘 들어보면 속빈 강정.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주는 사람입니다.
    이 정부인사들이 다 그렇듯이.

  • 5. 낫긴 뭐가..
    '23.10.6 3:06 PM (76.94.xxx.132)

    김행이 아무리 막나간다 쳐도 청문회장에서 쌍욕을 쓰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하이고.

  • 6. 냐하하
    '23.10.6 3:07 PM (218.39.xxx.130)

    그러니까요. 아주 우아 하게 보이려 가식적인 말투 같더니.
    역시.. 가식은 보면 불편함 느끼는 것은 같네요..

    완전 으~~~ 소리 나오게 살아 왔으면서. 속눈썹을 김 붙이듯 달고 나올 때부터 쩔 더니,,

    투박하게 툭 툭 던져도 진심이 보이면 우아하다 하거늘..

  • 7. **
    '23.10.6 3:08 PM (211.234.xxx.201)

    한동훈이나 김행이나 김건희나 숨기는게 많은지 빈깡통들이라 그런지 논리적으로 핵심을 말하지 않네요

  • 8. 낫다니요
    '23.10.6 3:08 PM (116.122.xxx.232)

    무논리에 소리만 지르는 무식쟁이던데
    이쁜척 여자인척 나잇값도 못하고

  • 9. ..
    '23.10.6 3:10 PM (223.38.xxx.25)

    생각보다 무식하더라는..매너도.개똥이고

  • 10. ...
    '23.10.6 3:12 PM (110.11.xxx.144)

    내적 중심은 논외로 하고 말투만 놓고 봤을 때 투박한 말투가 듣기 좋은건 아닌데 목소리까지 크다면 도망가고 싶은 말투인데요. 잠시도 듣기 괴롭고 싫어요. 말투 정말 중요합니다. 김행 말투는 아직 못 들어봤어요.

  • 11. ...
    '23.10.6 3:12 PM (58.234.xxx.222)

    맞아요, 언뜻 보기엔 지적으로 보이는데, 잘 들어보면 속빈 강정... 제가 너무너무 싫어하는 부류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많아요.

  • 12. ..
    '23.10.6 3:13 PM (203.236.xxx.48)

    남 말은 개나 짖어라 하고 지말만 잘났다고 하는 스타일임. 재수없어서 상종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의 인간.

  • 13. ...
    '23.10.6 3:14 PM (58.234.xxx.222)

    제가 말한 목소리 크고 투박하다는건, 시골 못배운 노인들 중에서도 툭툭 내뱉는 말에 철학이 담긴 사람들이 있잖아요.

  • 14. 사기꾼 스타일
    '23.10.6 3:23 PM (47.32.xxx.156)

    사기치다 걸리고 도망가는 웃기는 여자.

  • 15. 천박
    '23.10.6 3:26 PM (116.37.xxx.13)

    아집에 안하무인 천박한스타일 말투
    볼때마다 혐오스러움

  • 16. 차라리
    '23.10.6 3:32 PM (121.167.xxx.53)

    속내 그대로 쌍욕 하는게 솔직해보여 더 나을뻔. 지딴엔 지적인척 하려하는데 더럽게 대가리 텅텅비고 성질머리는 그대로 다 드러나고. 진짜 국짐 쌍것들 다워요.

  • 17. 선플
    '23.10.6 3:52 PM (182.226.xxx.161)

    사람 미치게하는 말투요.. 핵심없이 빙빙.. 아는척하느라 힘든 말투.. 나 이런사람이야.. 있는척하는 말투

  • 18. 지말만 하고
    '23.10.6 3:52 PM (121.168.xxx.174)

    우아한 척 하면서
    남의 말은 뚝뚝 자르고 안하무인
    아이구야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증명하는 듯

  • 19. ..
    '23.10.6 4:07 PM (211.212.xxx.185)

    한마디로 밥맛이요.
    나경원 김건희랑 묘하게 어울려요.

  • 20. ...
    '23.10.6 4:08 PM (112.147.xxx.62)

    사람 미치게하는 말투요..2222

  • 21. 꼴보기
    '23.10.6 4:15 PM (14.32.xxx.215)

    싫어서 안봐서 모르겠는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싫은 목소리는 목사아들의 아들 낳았다던 어느 아나운서 ㅠ

  • 22. ...
    '23.10.6 4:17 PM (211.226.xxx.119)

    언뜻 보면 호감형이지만
    시간을 두고 살펴 보면 완전 비호감
    말씨와 표정에 교묘하게 포장된
    자만심과 허영심 천박함이
    그대로 드러나있어요

  • 23. 정치
    '23.10.6 4:24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진영을 떠나서 쭉빵을 날리고 싶어요
    용혜인 의원 표현대로 구역질 나는 인생을 살았더만요
    백발 귀신같은 외모에 생뚱맞은 속눈썹 연장은 또 뭐냐

  • 24. 남의말 잘라먹고
    '23.10.6 4:26 PM (121.165.xxx.112)

    바득바득 우기는데
    기승전결이 없고
    무조건 내말만 믿으라고 하는데
    우아가 어디있고 지적이 어디있나요?

  • 25. .......
    '23.10.6 5:44 PM (211.49.xxx.97)

    가식덩어리에 거짓말하면서 눈하나 깜빡 안하는 거짓말쟁이네요

  • 26. 짜짜로닝
    '23.10.6 6:26 PM (104.28.xxx.32)

    전형적인 상간녀 말투
    가식적 텅빈강정 한꺼풀 가면쓰고 겉핥기식 대화

  • 27. ...
    '23.10.6 6:50 PM (59.10.xxx.151)

    자료도 제출안하고 계속 아니라고 아니면 착각했다면서 속눈썹까지 붙이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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