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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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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유튜브에 시어머니 나왔네요

ㅇㅇ 조회수 : 7,392
작성일 : 2023-10-06 09:02:34

시어머니 인터뷰 하네요. 우아해보이고

아들셋인데 다 잘생기고 공부 잘하고 착하게 잘키웠나보네요~

근데 주로 외국에 사셨나본데 직업이 어떻게 되시려나요?

(그냥 알고리즘에 떠서 보네요)

IP : 115.138.xxx.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6 9:13 AM (58.234.xxx.21)

    시아버지 직업이 뭐에요?
    시부모님이 나이들어서도 참 젊은 연인처럼 사이가 좋은게
    저렇게 사이가 좋으니 자식들도 잘되나 싶더라구요

  • 2. ...
    '23.10.6 9:13 AM (114.200.xxx.129)

    함연지도 대단하네요. 10일동안 같이 있으면서도 .. 시어미니가 어렵지 않고걍 수다 떨고 즐겁게 보낸다는데.. 어머니가 좋은분이기도 하지만.. 함연지도 꼬임없이 잘 큰것 같기는 하네요 ..전 함연지랑 나이차이가 덜 나고 저 시어머니는 저한테는 엄청 나이 많은분들인데도 . 시어머니 진짜 며느리 잘 보신것 같네요.. 아들도 넘 괜찮게 키운것 같구요..다른 사이트에서도 함연지 남편도 재벌가냐고 하는글 본적 있는데. 남편 넘 괜찮아 보이다고 ..저 시어머니 복 많은 분 같아요..ㅎㅎ

  • 3. ...
    '23.10.6 9:14 AM (221.151.xxx.109)

    시아버지가 대기업 임원

  • 4. ㅇㅇ
    '23.10.6 9:20 AM (115.138.xxx.73)

    함연지 부모님도 성품이 좋아서 집안 분위기 비슷하게 만났네요. 이제 거의 외국생활 하나봐요~

  • 5. 뭐뭐
    '23.10.6 9:21 AM (211.58.xxx.161)

    시어머니랑 있어도 밥차려야할것도 없고 도우미가 차려준밥먹음되고 청소도 다 도우미시키고
    같이 얘기하고 쇼핑이나하면 되는건데요

  • 6. ...
    '23.10.6 9:27 AM (211.234.xxx.127)

    살림 안하고 여행만 같이 다니는것도
    자기 부모님이랑도 힘든 사람 많은데요 뭘
    저 시부모님이 일단 사람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함연지도 어른을 편하게 대하고
    그러니까 가능

  • 7. ㅇㅇ
    '23.10.6 9:30 AM (211.114.xxx.68)

    함연지가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라서인지
    사람에 대해 꼬임이 없어 어려워하지 않는것 같아요.
    시자만 들어도 발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쨌든 서로 잘 만난 집안이네요.

  • 8.
    '23.10.6 9:33 AM (116.122.xxx.232)

    저도 떨어져 자주 못 만나는
    시모와 어쩌다 열흘 지내는거 별로 나쁘지 않던데
    재벌집 출신 며느리가 뭘 힘들겠어요.
    시모가 시모노릇 하는것도 아닌데
    같이 사는건 몰라도 그 정도는 잘 지낼 성격 같아요

  • 9. 저도
    '23.10.6 9:38 AM (211.114.xxx.77)

    함연지 유투브 가끔 봤는데 함연지를 보면 항상 밝은 얼굴이라 저 또한 엄마미소 짓게 만들더라구요. 하지만 어제 봤을때는 돈이 좋구나 생각들었어요.. 돈이 있으니 집에서 밥해서 안드려도 되고 돈이 있으니 저리 좋은데 가니 효도 받는다 생각에 시어머니도 좋아하고 함연지도 칭찬받고... 물론 어른들의 기본 성품 또한 꼬임없고.. 돈이 있어야 뭐든 여유롭고 여유있게 생각하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말 쓴다고 함연지 싫어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능력있는 함연지가 애기도 낳고 항상 능력 발휘해서 발전하길 바라는 팬입니다~~^^

  • 10. ㅇㅇ
    '23.10.6 9:48 AM (211.234.xxx.146)

    시부모님도 성품좋으시고
    함연지씨도 밝고

    하지만
    돈이 좋구나 생각들었어요..
    돈이 있으니 집에서 밥해서 안드려도 되고 돈이 있으니 저리 좋은데 가니 효도 받는다 생각에 시어머니도 좋아하고 함연지도 칭찬받고...
    물론 어른들의 기본 성품 또한 꼬임없고..
    돈이 있어야 뭐든 여유롭고 여유있게 생각하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말 쓴다고 함연지 싫어 하는거 아닙니다 2 2 2 (

    맞는 말씀 성품들 다 좋은데 돈이 시댁도 나도 없고 몸아프고 괴로우면 저런 여유 화목은 정말 어려움)

  • 11. ㄴㄴ
    '23.10.6 9:54 AM (101.87.xxx.32) - 삭제된댓글

    오뚜기는 함연지에게 물랴주려나요?
    저분들이 복많으신건 맞네요.

  • 12. 오빠가
    '23.10.6 10:03 AM (119.193.xxx.121)

    이미 지분 더 많지않나요? 둘이 알콩달콩 잘 살길. 성격이 밝고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세계 상대로 돈 잘벌고 나라에 세금 내고 일자리 제공하면 애국.

  • 13. ㅇㅇ
    '23.10.6 11:14 A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과 야참에 열라면 먹는데 좋아보이더군요.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열라면 처음으로 사봤어요 ㅎㅎㅎ

  • 14. 오호 열라면이
    '23.10.6 11:37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오뚜기였군요
    저의 최애 라면이라,,,ㅎ
    햄연지 유툽 구독해놓고 가끔 보긴하는데 너무 오버라 좀 불편. 그렇게 방방뛰면 힘들지않을까싶어요 대부분 패스하는데 어제 시부모님과 뉴욕여행편은 봤어요 그냥 다들 성격들이 온화하고 밝으니 보는 사람입장에선 행복해보이죠

  • 15. ....
    '23.10.6 11:54 AM (121.165.xxx.30)

    콧구멍밖에 안보여서 ㅡㅡ;; 시어머니가 좋아보이시던데...보기에도 참 편해보이던데..
    어쩌다 만나서 지내는데 뭐 불편할게 있겟어요
    우리같은상황이랑 비교하면안되겟죠뭐..

  • 16. ...
    '23.10.6 1:49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재벌 며느리인데 얼마나 이쁘겠어요
    시어머니가 잘해주고 밥 안차리고 놀기만 하면 너무 즐겁죠

  • 17. 맞아요
    '23.10.6 11:07 PM (119.71.xxx.177) - 삭제된댓글

    제주변에 주상복합 넓은평수에 아줌마쓰고
    힘든일이라고는 애 교육문제 빼고는 착한남편에
    순둥이 시부모 조합은 대체로 며느리가
    밝아요 그냥 딸처럼 굴어요
    해외에 살고 1년에한번오는 시댁부잣집 착한남편시부모집도
    그랬네요 만나면 주로 외곽으로 맛난 밥먹으러 다니고
    여행다니고 뭐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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