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이 다른 도시보다 좋은 점은 뭔가요?

조회수 : 4,046
작성일 : 2023-10-05 15:47:21

퇴직 후에도 서울을 못떠나는 분들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IP : 223.38.xxx.14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5 3:4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살던 곳이어서요.

    농사 지으시는 분이
    나이들어 농사 그만지을때 되도
    시골을 못 떠나는거랑 같아요
    (부농이라 서울에 집 살 여력 되는 분들도 많잖아요)

  • 2. ㅎㅎ
    '23.10.5 3:49 PM (58.148.xxx.110)

    퇴직할때까지 몇십년을 서울에서 살았는데 퇴직했다고 이사해야 하나요??
    원글님은 그럼 퇴직하면 서울로 이사오실수 있어요??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살아온 고향이니 안떠나고 사는거죠

  • 3. 편리
    '23.10.5 3:49 PM (175.223.xxx.67)

    맛집 교통 병원 뭐하나 없는게 없죠
    퇴직은 안 했지만 서울에서 없는거 찾는게 더 힘들정도고
    내가 살던 곳이라 익숙함 아닐까요?

  • 4. 내가
    '23.10.5 3:50 PM (203.247.xxx.210)

    잘 알고
    좋아하는 도시라서요
    놀 데가 무궁무진......

  • 5.
    '23.10.5 3:51 PM (211.57.xxx.44)

    30대에 지방와서 40대 입니다

    아이들 키우고있고요...

    병원,교통....
    문화적 즐길거리...

    등 때문에 서울로 다시 가고 싶어요....

  • 6. ..
    '23.10.5 3:52 PM (211.208.xxx.199)

    나 살던 곳 222
    내가 원하는 모든것이 다 가까이에 있어요.
    살면서 중간에 경기 신도시로 나가 십 여년 살았는데
    결국 너무 불편해서 다시 서울로 집 줄여 들어왔어요.
    서울과 경기도만 해도 편리의 차이가 커요.

  • 7. 저는
    '23.10.5 3:53 PM (223.38.xxx.210)

    아직 퇴직전이지만 퇴직후에도 서울 살거예요.
    대중교통의 편의성이 제일 크고.
    병원 많고 가깝고.
    도시가 예뻐요. 산도 강도 가깝고^^

  • 8. ..
    '23.10.5 3:53 PM (115.138.xxx.60)

    여기 있는 음식점, 카페 하루에 한 개씩 돌아도 평생 다 못 돌아요 (그나마 유명하다는 맛집만 찾아도...) 그리고 매일 바뀌어요. 새로운 게 매일 매일 생기고. 이렇게 재밌는 곳을 다른 지역에서 못 찾으니까.

  • 9. .....
    '23.10.5 3:55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만족하시는 분께 궁금한게 있어요
    모든 주요시설이 밀집되어있는
    강남이 아닌
    서울번화가 벗어난 지역에 살아도
    만족감이 높은지 궁금해요^^

    한번씩 서울 갈때마다(거의 강남만 갑니다)
    정말 제가사는 지역(지방중소도시)와 너무 달라
    눈이 똥그래져서 내려오거든요

  • 10. ...
    '23.10.5 3:56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평생 서울에서 살아서 운전을 못해요. 지하철역 바로 앞에 살았거든요. 주재원도 도쿄에서 해서 JR, 지하철만 탔구요.
    일단 운전을 못해서 시골로는 못갈 것 같아요.
    지방의 경우 지금고 대중교통이 불편한데, 앞으로 인구가 줄어들면 더 불편해질 것 같아서요. 실제로 제 일본인 동료는 일본의 현청 소재지 출신인데(지하철 없음), 그 도시는 버스회사가 다 망해서 자차 없으면 이동이 불가능하대요.

  • 11. ㅇㅇ
    '23.10.5 3:56 PM (223.62.xxx.21)

    서울은 매력있어요
    병원 도서관 공원가깝고
    볼꺼리 놀꺼리 즐길거리 다양하고
    사람들도 많고 대중교통도 잘되어있고
    복잡한게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활력있고 역동적인 기분도 들게해서
    서울 좋아요
    살면 살수록
    알면 알수록 좋습니다

  • 12. ,,,
    '23.10.5 3:57 PM (210.223.xxx.65)

    만족하시는 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요~~

    모든 주요시설이 밀집되어있는
    강남이 아닌
    서울번화가 벗어난 기타 그 외 지역에 사셔도
    만족감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한번씩 서울 갈때마다(거의 강남만)
    제가사는 지역(지방중소도시)과는 너무 달라
    눈이 똥그래져서 내려오거든요(좋은의미)

  • 13. ...
    '23.10.5 3:58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강남 번화가와 벗어난 서울의 변두리 지역에서도
    만족감을 느끼시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 14. ,,,
    '23.10.5 3:58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강남 번화가와 벗어난 중심지를 벗어난 기타 지역에서도
    만족감을 느끼시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 15. ...
    '23.10.5 3:59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강남 번화가나 중심지를 벗어난 기타 지역에서도
    만족감을 느끼시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 16.
    '23.10.5 4:00 PM (221.167.xxx.12)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쭉 살던곳이니까요. 게다가 편의시설, 대중교통, 병원 등등 다 잘되어 있는데 굳이 떠날 이유가 있나요? 이직이나 다른 이유가 있지 않구서야

  • 17. ,,,
    '23.10.5 4:00 PM (210.223.xxx.65)

    그러나 강남 번화가나 이 중심지를 벗어난 기타 지역에서도
    만족감을 느끼시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 18.
    '23.10.5 4:01 PM (221.167.xxx.12)

    태어나서 쭉 살던곳이니까요. 게다가 편의시설, 대중교통, 병원 등등 다 잘되어 있는데 굳이 떠날 이유가 없죠. 이직같은 이유가 있지
    않구서야

  • 19. ㅇㅇ
    '23.10.5 4:02 PM (223.62.xxx.21)

    전 강북 정확하게는 대학로 근처에 사는데
    강남보다 강북이 좋아요
    골목골목 오래된 분위기 성곽길 오르막 재래시장
    그런분위기 좋아하거든요

    전 서울살아도 강남은 잘 안가네요 ^^

  • 20. ..
    '23.10.5 4:02 PM (42.82.xxx.254)

    지하철.병원.공원.문화시설요...
    공기,집값빼고 다 좋습니다...

  • 21. 나고 자란 곳
    '23.10.5 4:03 PM (59.6.xxx.68)

    저는 강남에 매력을 못 느끼고 재미도 못 찾아서 강남에 살 필요성을 못 느껴요
    살 집을 투자용으로 생각하지도 않고요
    서울 변두리는 아닌 강북인데 정말 볼 곳, 갈 곳, 누릴 곳이 천지라 다른 곳은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잠시 여행이면 몰라도…
    그리고 서울살이의 불편함이나 불쾌함은 분명 있고 서울 외의 다른 비교적 조용하고 녹지많고 덜 복잡한 곳에 비해 훨씬 많죠
    하지만 그만큼 편리한 점, 문화교양면에서 누릴 것들이 그것들을 압도할 정도로 많으니 만족감이 높아요
    이것 역시 취향이고 주거지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니 각자 자기에게 중요한 우선순위대로 따져서 사는거겠죠

  • 22. 제 경우
    '23.10.5 4:04 PM (223.33.xxx.163)

    종로구에 살고 있는데 사는 곳이 너무 조용해서 좋아요
    그러면서도 익명성 보장되는 점이 좋아요
    남에게 관심 덜 하고 혼자 어디를 가든 많은 것들이
    충족되기도 하구요
    외롭게 살지만 마음은 외롭지 않아서 좋아요

  • 23. 몰라요?
    '23.10.5 4:05 PM (118.235.xxx.224)

    서울 안와보셨어요?
    서울 변두리 살아도 지하철타면 강남에 금새 도착하니 만족하죠.
    집값이 강남에 가까울수록 비싸잖아요?

  • 24. 제 경우는
    '23.10.5 4:05 PM (210.117.xxx.5)

    병원이요.
    지금 부산삽니다만.

  • 25. 진짜불편하던데
    '23.10.5 4:05 PM (211.235.xxx.120)

    신도시는 그안에 우체국 등기소 동사무소 공원이 다 있어서 조금만 걷거나 자전거타도 가는데 서울살때는 뭘해도 멀고 대중교통은 사람많아서 자차는 주차에 막힘에 너무 힘들던데 그게 편리한가요? 맛집이 많더라도 집앞은 아니고 강남서 강남가는데도 막힐때는 한시간이고 가끔가는건 좋은데 거주지로는 그렇게 한가롭지 안잖아요?

  • 26. ...
    '23.10.5 4:05 PM (211.36.xxx.227)

    전 일산에서 10년 현재 서울서 10년째인데 (마포공덕) 일산이 훨씬 살기 좋아요

  • 27. 어디분
    '23.10.5 4:06 PM (223.62.xxx.119)

    원글님은 어디분이신데요? 이걸 물어봐야 안다는게 이상해서요

  • 28. ...
    '23.10.5 4:07 PM (211.234.xxx.189) - 삭제된댓글

    종로에 살아요.
    광화문(남편 직장, 세종문화회관, 교보문고), 시청(내 직장), 대형병원(강북삼성), 명동(백화점), 도서관(서울도서관, 종로도서관) 다 걸어다녀요.
    강남에만 주요 시설이 있는 건 아닙니다.

  • 29. 보통
    '23.10.5 4:08 PM (175.223.xxx.67)

    지방민들 주변 광역시가 최고인 줄 알고 광역시민들도
    내 지역 광역시 벗어나면 죽는 줄 아는데 그냥 서울 한 번
    와서 보세요 내 고향 광역시랑 얼마나 비교 되는지 열마디 말보다
    직접 와서 눈으로 한 번 보세요

  • 30. ...
    '23.10.5 4:13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인프라죠. 강남에만 주요 시설이 있다니요. 전통적 도심은 중구 종로구인데요. 뭐 지방 도시도 있을건 웬만큼 있겠지만 서울에서 쭉 살았는데 굳이 다른 도시 가서 적응할 필요 있나요. 나이 들면 기기 바꾸기도 귀찮은데요.

  • 31.
    '23.10.5 4:14 PM (223.38.xxx.84)

    서울 사람인데요
    저같은 집순이는 어디서 살아도 상관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집값 싼데로 이사 갈까 고민 중

  • 32. ...
    '23.10.5 4:17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자차 운전 짱짱하게 잘하고 지병 없고 어차피 교류나 활동도 거의 없는 집순이면 지방에서 살아도 괜찮죠.

  • 33. ㅇㅇㅇ
    '23.10.5 4:17 PM (121.127.xxx.22)

    클래식광이
    지방에서 살려니
    미치기 일보직전..

  • 34. ...
    '23.10.5 4:20 PM (220.71.xxx.148)

    서울 살면서도 큰 의미 안뒀는데 결혼해서 서울서 4시간 거리인 중소도시의 시댁에 자주 방문하면서 지방에서 계속 사는 건 괜찮지만 서울 살다 지방 가기는 진짜 어렵겠구나 싶더군요.
    사람 많은 거 힘들고 자연이 좋아서 서울 탈출할 계획이었는데
    결국 경기도까지밖에 못 왔어요.

  • 35. 그거야
    '23.10.5 4:21 PM (175.223.xxx.67)

    본인 스타일이 그러면 가면 돼죠 뭐가 걱정이에요?

  • 36. 동그리
    '23.10.5 4:22 PM (175.120.xxx.173)

    병원이요.

    부모님 병수발하다보니
    다닐만한 병원 가까운게 최고더라구요.

  • 37. 저도
    '23.10.5 4:22 PM (42.41.xxx.99)

    강북이 더 좋아요. 어쩌다보니 서초 송파 강동 거치며 살게 되었는데
    기회만 있으면 전에 살던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에 갑니다.
    느낌에 진짜 사람 사는 데 온 것 같고
    한강 이남은 뭔가 급조된 모조품 느낌이에요.

  • 38. 익숙함
    '23.10.5 4:36 PM (175.223.xxx.216)

    나고 자란 곳.
    학교 생활도, 직장 생활도 다 이곳에서 해서
    다른 도시는 낯설어서 불편해요.

  • 39. ...
    '23.10.5 4:45 PM (58.142.xxx.37)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요
    강남은 재미없었요 재미있는 서울은 종로구, 중구, 용산구 에요
    서초, 강남에서 20년이상 살았는데도 그래요
    20대 잠깐 압구정, 가로수길, 청담이 재밌던 적도 있지만,
    서울의 진가는 강남이 아니라 강북-광화문 인근이에요

  • 40. ㅇㅇ
    '23.10.5 4:47 PM (211.36.xxx.210)

    고향인데 왜 떠나야 되나요?

  • 41. 문화
    '23.10.5 4:51 PM (123.199.xxx.114)

    병원
    사람들 많은 바글바글
    휘황찬란한
    반지하에 살아도 서울이 좋은거죠.

    저는 이제 못살겠어요.
    방에 있어도 손톱에 때가 껴서

    한적한 지방이 좋아요.
    주변에 아산병원만한 곳은 없지만 백병원이 있어서
    수술도 거기서 했어요.

    주거비가 싸요.

  • 42. 저는
    '23.10.5 4:54 PM (124.59.xxx.119)

    강북은 싫더라구요
    오래되고 골목골목에 지대 높은곳도 넘 많고..
    일단 평지를 좋아해서 강남쪽 동네가 훨 좋고 깨끗하구요
    강북도 동부이촌동 정도면 좋은거같아요

  • 43. .....
    '23.10.5 4:57 PM (211.36.xxx.66)

    서울은 사대문 안이 찐입니다

  • 44. 뭐니뭐니해도
    '23.10.5 4:58 PM (58.228.xxx.29)

    익명성 이죠.
    젊을때는 일자라 때문에

    그 외에는
    다수의 인간속에 숨어있을 수 있잖아요.

  • 45. ............
    '23.10.5 5:12 PM (175.192.xxx.210)

    저도 익명성.. 광역시에서 28년 살다 결혼하면서 서울사는데 지방살때 불편했어요. 시내 중심가 나가면 아는 사람들 한둘은 만나거든요. 한두다리 건너 연결된 인맥들.. 아.. 실어라..
    서울은 25년째 사는데 옆집에 누가 살건 알려고도 안하죠. 온통 모르는 사람들.. 어딜가건.. 편하긴해요. 그리고 굳이 서울이 서울스러운 곳은 종로.. 강남은 예전에 그나마 개포나 일원이 나무많고 공원많고 공기좋고 그랬는데 얼마전에 가봤더니 고층아파트로 재건축되어서 그 동네들 마저도 숨막히더라고요.

  • 46. 저도
    '23.10.5 6:03 PM (1.235.xxx.138)

    익숙함인거 같아요.
    남편땜에 결혼과 동시에 서울가까운 경기도 살았어요.
    15년만에 다시 서울로들어왔구요.
    경기는 경기더군요.

  • 47. ...
    '23.10.5 6:07 PM (221.151.xxx.109)

    집순이는 어디서 살아도 상관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요
    모든 걸 바로 근처에 두고 이용 "안"하는 것과
    없어서 이용 "못"하는 건 달라요

  • 48. 일산살아요
    '23.10.5 6:28 PM (118.235.xxx.145)

    서울 토박이였다가...해외에서 인생 반평생 살다...서울집 팔고 일산에 정착.
    서울에 살때는 경기도 ? 멀어서 끔찍하다 했는데 일산이 너무 좋아요.
    서울은 광화문,종로, 특히 신촌의 추억으로 가득한 향수의 도시로만 남아 있고 현실적으론 강남에 몰려 있는 병원때문에 불편한거 하나 빼고는 서울에 대한 아쉬울거 없네요.
    그렇다해도 강남 (잠시 살아보긴 했지만) 너무 싫고 (분위기 자체, 사람들, 허세 문화 등등) 서울은 성북동, 북촌, 인사동이 좋아요.

  • 49. 근데
    '23.10.5 6:34 PM (125.178.xxx.88)

    서울토박이여도 살던동네주변이나가지. 멀리잘안가요
    맛집찾아서 강남에서 강북까지가고 이런사람들 진짜 대단한거예요

  • 50. 잘 아는데라
    '23.10.5 6:46 PM (121.162.xxx.174)

    맛집 이런 건 안 찾는 스탈인데
    내가 뭔가 필요할때 어디 뭐가 있는지 잘 알아서요

  • 51. 강남
    '23.10.5 10:34 PM (58.231.xxx.67)

    서울강남은 강남대로 좋죠
    근데, 저도 강북에서 태어나서 자라서, 강남이 그렇게 비싸게 될줄은 ㅎㅎ
    강북에서 태어난 사람은 아파트에서 산다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냥 마당딸린 남향 넓은집이 최고 최고
    지금도 강북이 좋아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동네도 재개발 안된곳이 더 좋고요.
    갈곳도 더 많고요. 강남은 그냥, 솔직히 서울의 신도시죠.
    예전부터 서울에 살던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지금의 분당, 판교, 일산, 안산, 용인과 같이
    그떄는 서울 강남에 신도시를 만든 느낌... 뭐니 뭐니 해도 풍수지리상 강북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6340 급급)그거 아시는분???? 16 급해요 2023/10/26 4,612
1526339 같은가게인데 알바생에 따라 맛이.. 7 ㅡㅡ 2023/10/26 2,253
1526338 수학머리 없어도 일단 학원은 보내나요 16 수학 2023/10/26 2,625
1526337 저는 안이 문을 싫어하는게 6 ㅇㅇ 2023/10/26 2,786
1526336 절도범이 일서 훔쳐온 '고려불상"...대법 ".. 5 대통이 쪽바.. 2023/10/26 2,002
1526335 3천 만원 수표 은행 수수료가 얼마인가요? 3 과거를 잃어.. 2023/10/26 1,641
1526334 70세까지 일해야하나봐요 슬프 24 시원 2023/10/26 9,652
1526333 기생충: 나 마약 사줘~~~! 12 기생충 2023/10/26 7,115
1526332 국민연금 25 .. 2023/10/26 4,621
1526331 여행가서 잠잘때. 7 dfdf 2023/10/26 2,470
1526330 김냉 없는데 김치 9kg 많을까요? 9 두식구 2023/10/26 1,931
1526329 온라인 가입 가능한 이율 높은 적금 1 적금 2023/10/26 1,745
1526328 친구가 콜센터에서 일하는 걸 너무 힘들어하네요 5 ... 2023/10/26 4,291
1526327 다발무에 딸린 무청...요리법 알려주세요 6 ... 2023/10/26 1,571
1526326 대학교때 엄마 친구가 한 말 19 그랬구나그랬.. 2023/10/26 9,706
1526325 이해력이 부족한 직원 7 이해부족 2023/10/26 3,044
1526324 요거트랑 그릭요거트 차이 1 .. 2023/10/26 2,083
1526323 대통령실 이태원 추모집회 초청, 불쾌감 20 .... 2023/10/26 4,126
1526322 경제발전... 윤때문에 폭망 13 2023 소.. 2023/10/26 2,632
1526321 몽골 패키지여행 가보신 분? 14 베베 2023/10/26 3,753
1526320 튀르키예 여행다녀와서 살 쪘어요 5 어쩔 2023/10/26 2,966
1526319 오늘 몇개의 글을 읽어보니 2 떼거리 2023/10/26 950
1526318 살림 인스타그램 말투 유행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일까요 23 ㅇㅇ 2023/10/26 5,815
1526317 윤가. 1029 이태원 참사 추도식 불참한다면서요 27 ㅁㄴㅇㄹ 2023/10/26 2,292
1526316 민주 안민석,연예인 마약사건에 "바보 아니라면 오해 사.. 16 알고있죠 2023/10/26 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