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책읽을 여유가 생겨 추천받아 읽고 싶습니다. 며칠전 정말 오랜만에 소설 파친코를 읽었는데 유튜브며 갖가지 영상에 찌들었던 뇌가 종이책 활자들에 정화되는 기분이었어요. 소설이든 아니든 괜찮으니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부탁드립니다.
모처럼 책읽을 여유가 생겨 추천받아 읽고 싶습니다. 며칠전 정말 오랜만에 소설 파친코를 읽었는데 유튜브며 갖가지 영상에 찌들었던 뇌가 종이책 활자들에 정화되는 기분이었어요. 소설이든 아니든 괜찮으니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부탁드립니다.
나의 아름다운 정원-심윤경
고래-천명관
아직도 가야할길-엠 스캇 펙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노인과 바다
님웨일즈의 아리랑
에이모 토올스---모스크바의 신사
10권 사서 친구들에게 선물주었어요^^
유시민 문과 남자의 과학공부
김상욱 떨림과 울림
칼 세이건 코스모스
/낮술/이라는 소설이 있는데요.
재미있고,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그리고 미즈무라 미나에의 /어머니의 유산/이라는 소설도 최근에 읽었는데요
이기적으로 살아온 엄마의 병구완을 하는, 50줄에 접어든 여자의 이야기?
이것도 강추합니다.
이 두 작가의 다른 소설들도 찾아 읽을 정도로 좋았어요.
어쩌다보니 일본소설만 두권 추천했는데요.
중년에서 노년시기에 대한 일본 서민들의 관점은 - 삶에 대해서나 경제적으로도
눈여겨볼만한 게 있더라구요.
소년이 온다 - 한강
파리 대왕 - 윌리엄 골딩
가재가 노래하는 곳 - 델리아 오웬즈
앞의 두권은 내용이 드라마틱하기도 하고 소름돋는 인간의 본성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책들
문장들이 장난아니게 아름다우면서 몸 깊은 속까지 찌르는 날카로움도 있어서 슬픔을 넘어 오싹하기도 해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책을 읽으면서 머리 속에서 한적하고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자기 나름의 영화를 찍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
이상은 소설이고 수필로는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한편씩 읽으면서 차분하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예요
올리브 키터리지
기타모리 고 4계절 시리즈 중 3개만 번역되었는데 재미있어요. ('반딧불 언덕' 등)
미우라 시온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배를 엮다'
온다 리쿠 '꿀벌과 천둥'
켄 리우 '종이동물원'
이준구 미시경제학
영원한 고전 '그리스인 조르바' '제인 에어' '데미안'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
번역이 진짜 기가막힘..
H마트에서 울다
자전소설 쓰는 법
테드창의 소설들
헤밍웨이 '노인과바다'
김연수 '너를 생각하는게 나의 일이라면'
고 이어령 교수님 '마지막수업'
고 김인선님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의 속도로'
지금 그리스인조르바 읽고 있습니다
이책 다 읽으면 '영혼의 자서전' 읽으려고 합니다
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메러디스 메이
순례주택, 유은실
잠실동 사람들, 정아은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 '솔로몬의 노래'
아니 에르노 '남자의 자리'
J.M. 쿳시 ' 마이클 K의 삶과 시대', '철의 시대'
그레이스 조 '전쟁같은 맛'
이사벨 아옌데 '영혼의 집'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 등등을 추천합니다.
추천해 주신 책들 올해 가기 전 모두 빠짐없이 읽을게요. 지나치지 않고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버나드 맬러머드의 "점원" 추천할게요
근래 읽은 여러 책들 가운데 제일 몰두해 읽은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김지수님의 인터뷰를 모은 책들도 아주 내용이 좋아요.
"자존가들"이랑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일터의 문장들"도 사놓고 아직 읽지 못했네요
책추천 감사합니다
책추천 저장합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