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근종이 있는데 0.6이랑 2센티 두개에요.
폐경된지는 1년 반 넘었고 의사는 1년마다 지켜보자 했는데
이번에 다른 의사 만났는데 수술 권하네요.
몸안에 그런 혹 있으면 안좋고 변이될 수도 있으니 1년마다 검사하는 것도 큰일이라고.
술 못마시고 커피도 못마셔요 ㅠ 마시면 오른쪽 아랫배가 신경쓰이듯 조금 아프고 냄새도 경미하게 나구요.
다른 콜라겐 오메가3 홍삼 칡 .. 등등 영양제도 못먹구요.
이렇게 크기가 작을땐 밑으로 레이저 수술 한다는데 혹시 작은 근종 간단하다고 하는 수술 하신 분들 있으면 경험좀 나누고 싶어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