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브릿지한거 금가고 아파 (한달안됨) 새로 해넣으러 갔는데 ... 전에도 그러더니
내내 간호사가 다 하고 의사는 마무리만 하러오네요
오늘 새브릿지 깍고 맞추는 간호사는 어찌나
못하는지 ..ㅜㅜ
옆에서 갈고 ,아 하세요. 씹어보세요...를 수십번을 했어요 과장아니고 최소 40-50번
제가 한시간반을 ( 그 갈아맞추는 작업만) 치과 의자에 꼼짝 못하고 ... 그 갈아내는 분진 마셔가며 미칠거 같아서...
결국 너무 오래걸린다고 한마디 하고
의사샘이 마무리하러 오셔야하는거 아니냐니까
금방 끝나요 하더니 한번 더 해보고
결국 의사불렀어요
전에 할때 브릿지 색, 묻지도... 끝나고 보여주지도 않아 생각보다 누래서 ㅜ
이번에 다시 하며 제대로 맞췄구요
분진하도 마셨더니
저 지금도 가슴에 가래끓고 답답하고 ㅜㅜ
여기 분당서 제일 유명하고 비싼곳중 하나로
잘한다고 82에서 얘기많이 해줘서 왔는데
아 정말 병원명 까버리고 싶어요
다음에 브릿지 문제 생겨도 다른 병원 가야겠어요
제가 50에 임플란트 7개라 치과 엄청 다녔는데
이런데는 처음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