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잘먹더라구요.
그 반대로 술 좋아하는 사람은 노래도 잘하고
특히 남자들요
술과 음악이 유의미한 관계가 있을까요
술이 우리 뇌의 음악 담당 부위를 활성화시키는걸까요
술도 잘먹더라구요.
그 반대로 술 좋아하는 사람은 노래도 잘하고
특히 남자들요
술과 음악이 유의미한 관계가 있을까요
술이 우리 뇌의 음악 담당 부위를 활성화시키는걸까요
남편 노래 잘 부르는데술 못먹어요.
하지만 술 먹으면 객기로 계속 노래 부르다보면 노래 하는게 익숙해져서 노래 잘 부르는 것
일 거라는 추측은 가능해요.
타고난 음색과 리듬감이 좋은데 그놈의 술담배 땜에 호흡이 딸려 한참 잘 될 나이에도 음이 좀 망가졌어요. 성시경 팬은 아닌데 술 끊었음 좋겠어요
술도 적당히 먹어야지 너무 많이 하면 폐나 목에도 안좋죠. 호흡이나 음이 좋아야 노래가 시원하게 나오니까요
정답~~ 노ᆢ아닌것 같아요
노래~~노력도 ++ 타고난 것도 있어야할듯
술 좋아하는 사람은 노래도 잘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 둘 앎
제 형부랑, 제부. 술 엄청 좋아하는데 노래는 못함
제 남편은 술도 잼병이고 노래도 못함
그러고보니 울 아버지까지 넷 다 노래를 못하네. ㅋㅋ
대신 저는 술도 잘 마시고 노래도 잘부르는 사위를 얻음. ㅎㅎ
전혀아님니다 ㅎㅎ
먹으면 내 귀에는 나의 노래가 명창같기는 합디다. 친구들아 미안하다.
아님
선입견을 버리시길
상관이 없어 보여요...
음주가무 즐기는 사람들이
끼도 많고
흥도 많아서 그런지도
아니던데요.이번 추석에 조카 남편 울 친정에 왔는데 결혼하고 첨이라고 작은 이벤트로 우리가 케익 사가서 초 불고 새신랑 이라고 노래 시켰는데 술은 입에도 못대는 진짜 한 방울도 못 마시는데 노래는 잘하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술 못해요
노래는 진짜 잘함
뭐래요. 저 노래알바도 했는데 술은 맥주 한컵이면 자요
술 잘먹는건 알콜분해효소랑 관계 있는거지
무슨 노래랑 관계가 있겠어요
친정식구들 다들 노래는 기가 막히게 잘하는데 술은 전혀 못 먹구요
남편집안은 다들 말술인데 음치들입니다
술은 뇌를 멍청하게 바보같이 만드는 물질인데
뇌를 활성화 시킨다구요..?
술은 알콜분해효소가 있어야 잘 마시는거지 노래와는 상관없어요
친정은 다들 술은 전혀 못하는데 노래는 정말 기가 막히거든요
춤도 잘 추구요. 술 못 먹어도 가무가 되니 엄청 흥겹슴다.
근데 남편쪽 식구들은 술은 말술들인데 대부분 음치 박치 몸치입니다. 그냥 술만 먹으니 술 못먹는 저는 재미없어요
작곡가나 가수들.
술 엄청 마시기는 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