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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우....저 심각한거죠?

.... 조회수 : 4,346
작성일 : 2023-10-02 13:22:28

다들 늦잠중이라 일어나면 바로 먹으려고

이것저것 다해놓고 차린후

꿀잠 자는 식구들 깨워 밥 푸려고 압력밥솥을

열었는데 

세상에 물을 안넣고 씻은쌀만

화석이 되어있네요

딸랑딸랑 돌아갈때부터 너무 빨리 누룽지 냄새가 

나서 이상하다 싶었지만 기분탓인가하고 일찍

불을 껐거든요

타지는 않았는데 

저 병원가봐야 할까요?

 

IP : 106.101.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2 1:24 PM (223.62.xxx.180)

    잠이 덜 깨셨나봐요.....

  • 2. ...
    '23.10.2 1:25 PM (106.101.xxx.143)

    씻은쌀 붓고 뚜껑을 한참후 덮었어요
    그새 물 넣었는지 아닌지 몰랐나봐요
    히그

  • 3. 본인이
    '23.10.2 1:28 PM (223.39.xxx.4)

    충격 받으면 좀 문제아닐까요
    어머 내가 깜빡했나봐 이러면 진짜 실수고
    그런 실수 전혀 해본 적도 없으면 좀 걱정이네요

  • 4. 물이없는데
    '23.10.2 1:35 PM (121.133.xxx.137)

    타지 않았다는거에 놀랍니다

  • 5.
    '23.10.2 1:37 PM (175.194.xxx.185)

    육수내면서 나물 삶을 물 동시에 끓이다가
    육수 건더기만 건지고 육수버린 상황도 있었어요.
    다 쏟고 덩그라니 채반에 있는 건더기를 보면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별 이상 없습니다.
    집안일이 잠시 멍때리면 그렇더라구요
    반복적인 일이어서 그런가봅니다

  • 6.
    '23.10.2 1:45 PM (121.142.xxx.203)

    저는 일부러 그렇게 밥하기도 하는데요.
    닭죽할 때요. 씻어서 물 쫙빼고 돌려요.
    그렇게 밥해서 닭죽에 넣으면 쫄깃하거든요.
    버리지 마시고 뭐든 해드셔요.

  • 7. 잠시
    '23.10.2 1:57 PM (221.144.xxx.81)

    다른생각 하다 그런거 아니에요?(위로를) ㅋ

  • 8. ??
    '23.10.2 2:08 PM (223.38.xxx.208)

    물에 담궈서 쌀 불리지 않으려다 그렇게 된 거 아니에요?
    두고두고 즐거운 얘깃거리네요

  • 9. 내솥없이
    '23.10.2 3:27 PM (116.41.xxx.141)

    바로 쌀 부은 사람도 많더라구요
    As센터 아저씨가 하는말 ㅎㅎ
    괜츈해유 자책말어유 ~~

  • 10. ㄱㅊ
    '23.10.2 5:48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진짜 치매는
    며느리가 해간 갈비찜보구
    사골국 이다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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