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논란에서 시작된 역사 논쟁과 여러 강경 발언 등 윤 대통령의 ‘오른쪽 행보’를 두고서는 여권 내 반발도 만만치 않았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중반(갤럽 기준)에 머무는 점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컸다.
하지만 대통령실과 일부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여론조사 속 숨겨진 수치가 있다. 조사 때마다 꾸준히 40% 이상 나오는 정치 고관여층의 윤 대통령 지지율이다
대통령실이 이 수치에 주목하는 이유는 정치 고관여층의 투표율이 저관여층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 여권 관계자는 “총선 투표율은 50~60%로 70~80%대인 대선보다 낮다”며 “윤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투표장에 나오는 지지층을 더 결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1002050133823
뭔가 했더니 정신승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