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면 일상에 지장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라 다 끊고 삽니다
제가 유독 예민하고 이상한 딸이어서 그런가 싶고 가끔 마음이 괴로워요
남들이 우리 엄마 아빠 부럽다고도 많이들 그랬는데 왜 우리 엄마랑 아빠는 나를 별로 소중히 대해주지 않았는지
내가 원하는게 너무 많았던건지 지나치게 까다로웠던 건지
연락하면 일상에 지장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라 다 끊고 삽니다
제가 유독 예민하고 이상한 딸이어서 그런가 싶고 가끔 마음이 괴로워요
남들이 우리 엄마 아빠 부럽다고도 많이들 그랬는데 왜 우리 엄마랑 아빠는 나를 별로 소중히 대해주지 않았는지
내가 원하는게 너무 많았던건지 지나치게 까다로웠던 건지
이 정도 분량의 글로는 알 수 없죠
점쟁이 아니고서는
이 글 보고는 몰라요.
예민하면 만족을 모르고 그렇더라구요
저도 친정 안가요
전화 올때마다 화나게 만들어서 2주씩 몸이 아플정도에요
전화 안받았더니 동생들, 친척 통해 연락와서 치가 떨려요
자랄때 정안주고 못되게 대할땐 언제고
매일 징징거림 들어주것도 저에요
이젠 정말 벗어나고싶어요
성항이 안맞는거죠
조금씩 조금씩 어긋나는게 쌓이면 이럴수도
가족이라고 다 친하게 지내지 않아도 되요.
본인 마음이 중요할듯 하네요.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 수도 있어요.
본인에게 해를 가하거나 나쁘지 않은 짓을 한다면 본인 마음을 한번 포용할수 있게 바꿔보세요.
가족하고 연을 끊는다는건 본인도 많이 괴롭고 외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