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서 있을 땐 분위기 메이커에 가볍고 유쾌한 자리에선 오히려 상대방을 좋아하는 것처럼 들뜨게 하면서도
막상 1대1관계가 돼 조금이라도 무겁고 복잡해지면 딱 선을 긋고 회피하는 것 같아요
눈 높은 건 당연하지만 그 기준에 못 차면
상대방은 상처받겠더라고요
매너도 좋지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완벽주의 성향도 있어서
매너인지 좋아하는 건지 헷갈리겠음
여친을 외롭게 했다던 말이 진짜였겠구나 싶어요
여럿이서 있을 땐 분위기 메이커에 가볍고 유쾌한 자리에선 오히려 상대방을 좋아하는 것처럼 들뜨게 하면서도
막상 1대1관계가 돼 조금이라도 무겁고 복잡해지면 딱 선을 긋고 회피하는 것 같아요
눈 높은 건 당연하지만 그 기준에 못 차면
상대방은 상처받겠더라고요
매너도 좋지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완벽주의 성향도 있어서
매너인지 좋아하는 건지 헷갈리겠음
여친을 외롭게 했다던 말이 진짜였겠구나 싶어요
원래 총무스타일이 집사람들한테는 잘 못한다는 말이 있죠
근데 영철 정도면 그다지 목맬 필요도 없어서 여친들이 혼자 외로워했던게 아닌가도싶어요
인기 엄청 많을것 같아요
본인이 진짜 좋아하고 본인 좋아하는 스타일도 확고할것 같고 눈도 높을것 같아요
이번 현숙에겐 맘 1도 없어보이고 매너있고 좋은이미지 관리로 행동하는것 같네요
전 저런 사람 정말 싫던데... 이걸 더 어릴때 알았더라면...ㅡㅡ;;
밖에서 까칠해도 집에선 한없이 자애로운 분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차은우나 정우성 리즈시절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중 훈남인데
왜 그리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반듯하게 생긴 호빵맨일뿐
전문직 미남도 아니고
연예인급 미모도 아니고.
1대1은 힘들다는 이야기죠
저는 이전 나솔이나 이번 나솔사계에서요. 영철이 여자 출연진한테 반했다는 느낌 한번도 못느꼈거든요. 상대 여자 전혀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왜 저럴까 궁금해요. 저게 매너인가? 그것도 좀 의문이고요.
애초에 왜 영철이 나솔사계에 또 출연을 결정했을까?생각해보면 프로그램내에서 매칭이 목적이 전혀 아닌 것 같아요.
간잽이 노매력 눈높음 안좋은남자
매력 없어요..
그동안 맘에 확 드는 여자가 없었나보죠.
방송의 위력을 알기에
조심하는 것으로도 보이고요.
어쨌든 영철 눈이 확 디비지게? 들어오는
임자를 못 만난 탓으로 보여요.
두꺼비상. 잘생긴것도 모르겠음.
일대일에서 빼고 시험하고 자기 마음 절대 안내비침
어떤 면에선 마음병자ㅉㅉ
있어야 매력발산하는 스타일
하다못해 영식과 셋이 있으니
현숙과 둘이 있을때보다
훨씬 에너지 오르더군요 ㅎㅎ
일반인이 저 정도인 사람 흔한가요 호빵맨이라니 하하하 그저 웃지요.
그래도 거리촬영에서도 보면 혼자 눈에 확 띄던데요 연예인처럼 부담스럽게 너무 조각미남도 아니고 요즘 남자들처럼 분 바른 화장끼도 안 느껴지고 피부도 비율도 좋고 직업도 성격도 좋고 옷도 정갈하게 깔끔하게 있고 소년미도 있고 나무랄데가 없잖아요
단 1대1관계는 기준이 높고 까칠한 것 같아요 무겁고 늘어지거나 자길 확인하려 하면 딱 선 긋고 거기까지만 이고요
온니 순정형이나 친구로 오래 정들거나 해야지 그래도 영철이 상대를 더 좋아해야 장기적 만남이 가능할 듯 해요
11기 순자는 영철이 외모로 좋아했다 성격이 안 맞아 끊어낸 것 같은데 나솔사계는 노력은 보여도 마음이 안 보이네요
매너좋고 모남 없이 순둥해보여도 제일 어려운 남자같아요
일반인이 저 정도인 사람 흔한가요22222
카메라로 저 정도면 실물 보면 훨씬 잘생겼을겁니다
영철 외모 비하하는 사람 중에
본인 외모가 저 정도 되는 사람도 없을거고요
일반인중 훈남이라고 했잖아요. 그냥 일반인 말고 훈남.
훈남이랬는데 뭘 외모비하라는지?
디엠 수백개 받을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제 기준이 연예인한테 있어서 그런가보네요.
얼굴이 많이 겹쳐 보이더라고요
암튼, 무매력
대화도 지루할듯
키 때문에 훈남인거에요.
제가 유심히 봤는데요 ㅋㅋ 키와 비율, 목소리가 좋아요.
얼굴은 촌스러워요.
만약 키가 작았고 목소리가 거기 정식이나 영식이었으면 인기 없었을거에요 ㅋㅋㅋ
이번에 보니 오히려 앞머리 깐 영식이가 잘생겼든데요.
근데 영식이는 목소리와 사투리 때문에 막 멋있지는 않더라고요.
그놈의 현숙이는 어깨를 왜 자꾸 까고 나온대요?
오도방정 떨며 주먹으로 입 가리고 웃는 것도 여전.
얼굴은 안 못생겼는데 어휘력 저렴한거랑 헥헥대고 웃는게 아쉽더라고요. 노래는 또 왜 ㅋㅋㅋㅋㅋ 할머니 발음이랑 염소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겠다고 영철이 놓지 못하는 애타는 마음을 호소하더라고요.
영식이도 그만 영철에게 미련 이빠이 남은 현숙이 놔주고 좋은 여자 만나기를…
진심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인 듯.
더 열렬히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인 듯.
어깨 까는거 극혐이에요.
끼를 부릴려면 이쁘게 부리지.
안 어울리고 영철도 키크고 비율은 좋던데 얼굴은 그저그렇고.근데 본인은 되게 잘생긴줄알고.
음
서울에 왔을때 영철이 거절의사를 밝힌거같던데여. 현숙이 보자한이유는
어떻게 결정할껀지 알려달라
영철이 선그었음 근데 또 연애놀이.해아하고 예뻐보인다는둥 그러니 현숙이 어이없어하죠
애초에 왜 영철이 나솔사계에 또 출연을 결정했을까?생각해보면 프로그램내에서 매칭이 목적이 전혀 아닌 것 같아요.
영철 나솔 출연후 1년후에 승진에
입간판에 또 나올만하죠
많을것같아요.
목소리도 좋고.
반할만한 여자가 없는 거죠
방송이라서 그렇죠
현실에서는 엄청 눈높고 여지 절대 안 줍니다 ㅋㅋㅋ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여지주고 그랬으면 뒷말 올라왔을거에요
사계는 방송욕심도 있고 회사에서도 원하고 피디도 원하니
출연했겠지만 결과적으론 독이 됐네요
전여친 보니 엄청 미인이던데 ㅋㅋㅋ 현숙이 눈에 들어올리가
그 오도방정 떠는 현숙인가 하는 여자하고는 연결 안되면
좋겠어요. 너무 정신 사납고 쉴새없이 웃어대는게
너무 이상하던데 영철이 너무 아까워요.
현숙에게 반하지 않은 영철
쉴새없이 영철에게 반응하는 현숙이의 눈.
눈앞에서 그런 현숙 보고있자니 새카맣게 속이 타들어가는 영식. 결국 보여서는 안될 울음까지.;;;
나솔사계 첨봤는데 재밌어요.
현숙에게 빠져버린 영식이 너무 안타깝고요.
플러팅도 주먹 웃음도 오프숄더도 자연스럽지 않은 현숙이 아쉬워요.
그런 현숙에거 너무 반해버린 영식이 어떡해;;
영식씨 좀 잘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