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사촌 큰 형님께서 밤을 꽤 많이 주셨어요.
일단 삶았는데요.
저는 똥손이고 손에 힘도 없어서
밤 깎는 가위를 사용해도
반은 껍질에 붙어나가고
그 반은 바닥에 흘리고
그래도 아직 속껍질이 밤에 붙어있고
하나 까면 벌써 손이 후들거려요.
남편은 성질이 급해서 이런 거 못하고요.
제발 비법 좀 부탁드립니다.
시집 사촌 큰 형님께서 밤을 꽤 많이 주셨어요.
일단 삶았는데요.
저는 똥손이고 손에 힘도 없어서
밤 깎는 가위를 사용해도
반은 껍질에 붙어나가고
그 반은 바닥에 흘리고
그래도 아직 속껍질이 밤에 붙어있고
하나 까면 벌써 손이 후들거려요.
남편은 성질이 급해서 이런 거 못하고요.
제발 비법 좀 부탁드립니다.
삶자 마자 찬물에 샤워.
잘 까져요.
삶기전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궜다..위에 뜨는 건 버리고요.
가운데 반 갈라서 티스푼으로 파먹어요.
저는 물에 넣고 삶는게 아니라 삼발이놓고 찌는데요.
찌기전 1시간정도 물에 담갔다가 20분정도 센불에 삼발이 위에 놓고 찌고 10분 뜸들이고 꺼내서 찬물샤워하면 쏙쏙 잘까져요. 엄마한테 이렇게 배워서 그냥 쭉 이렇게 해요.
밤 깍는 가위는 생밤에 사용하는거에요
https://www.instagram.com/reel/Cxia2w7RWUT/?igshid=MzRlODBiNWFlZA==
밤 삶기전에 1시간 물에 담근다
밤을 씻는다
밤 뾰족한 부분에 가로 세로 칼집을 넣는다
20분이상 밤을 삶는다
익었으면 찬물에 10분 담가 식힌후 체에 건진다
칼집 넣은 부분에 칼을 넣어 껍질을 벗기거나
손으로 벗겨도 잘 벗겨진다
인터넷 검색해서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