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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지나면서 자잘한 질환들 ㅠ

조회수 : 4,838
작성일 : 2023-09-30 10:35:18

82님들 추석 잘보내고 계시죠?^^

얼마전부터 건강 중요성 음식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데요

역시 자연식을 해야 됨을 느끼네요

 

그리하여 9월 되면서 안좋은거 안먹기로 식구들과

합의했거든요

가공식품 배달음식 인스턴트 등등 

 

모두가 아는 그런것들 먼저 안먹어보기로 결심했네요

가족들 모두 석달만 실천해보자 해서

 

지금 실천중입니다 ㅎㅎ

 

올해 실천해보면 몸의 변화를 느끼겠죠?

 

좋은거 자꾸 먹지 말고 안좋은거 안먹고 

소식하고 몸 따뜻하게 유지하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ㅎㅎ

 

모두모두 건강하게 지내요^^

IP : 106.102.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30 10:40 AM (106.102.xxx.115)

    제가 젤 처음 느낀건요 20대 딸래미가 식사를 잘해요
    안먹는편은 아닌데 불규칙적 식사에 군것질 해대더니

    모두 끓었더니 밥을 군말안하고 잘먹네요 ㅎㅎ

  • 2. ..,
    '23.9.30 10:46 AM (117.111.xxx.37)

    밖에서는 먹고다닐수도...

  • 3. ker
    '23.9.30 10:47 AM (114.204.xxx.203)

    밖에서 가끔은 먹겠지만
    그래도 같이 결심하면 더 낫죠

  • 4.
    '23.9.30 10:49 AM (223.38.xxx.64)

    키토식하고 있는데
    이틀전 일하고와서 넘 배고파 선물들어온 약과를 먹었는데 된통 체했네요
    설탕 밀가루가 이젠 진짜 안맞는구나 싶어서 이번 기회로 제대로 끊을 생각입니다
    특히 설탕은 제 염증질환과 비염 유발인자인듯 ㅜㅜ

  • 5. 카레
    '23.9.30 12:45 PM (122.36.xxx.228)

    아침에 생식+두유, 삶은계란, 아몬드, 사과로 먹기 시작했어요
    몇주 지나고 아침에 남편 깨우러 방에 들어갔는데(따로 잡니다)
    세상에나 방에서 나던 지독한 냄새, 체취가 거의 나지않아서 놀랐어요.

    점심저녁은 원래대로 먹는데 아침 하나 바꿨는데도 냄새가 확 줄어서
    정말 좋아요.

  • 6. ..
    '23.9.30 12:49 PM (211.206.xxx.191)

    정말 밀가루 음식만 안 먹어도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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