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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래는 참대단하네요

.. 조회수 : 18,157
작성일 : 2023-09-30 00:22:15

전 친정아버지 혼자사셔서

김치부터 전  나물 국 갈비하는것만으로도

힘들어

오늘 하루종일 잤어요

어려울때 도와준 사람 잊지 않고

저많은 음식을 한다는게 대단하네요

나래는 뭘해도 성공했을거 같아요

IP : 116.125.xxx.1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30 12:31 AM (210.220.xxx.231)

    방송이래도 저런 에너지가 놀라워요 치울때는 사람 불러서 치웠겠죠?
    저같아도 입원했을각

  • 2. ...
    '23.9.30 12:52 AM (1.235.xxx.28)

    나래바가 친한 개그맨들 집합소라고
    다들 비밀번호 알아서 나래없어도 들락날락 한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참 잘하나봐요.
    저는 사교성이 없어 거의 앗싸인데
    저런 친구 있으면 정말 좋을듯요 ^^

  • 3. 비번없이
    '23.9.30 12:56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수시로 들락날락 정도면...
    주택 오기 전 이웃들은 진짜 힘들었겠네요

  • 4. ..
    '23.9.30 1:05 AM (58.230.xxx.161)

    와 나래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네요
    음식하는거에 겁이 없어보여요
    진짜 왠만한 종가집며느리보다 명절음식 더잘해요ㅎㅎ
    옛날 개콘피디님 챙기는거보니 의리도있고 진짜늦게떠서
    그렇지 저노력이면 뮐해도 성공했을듯

  • 5. 몸이 작아도
    '23.9.30 1:11 AM (117.111.xxx.5)

    어디 하나 몸 큰 사람 하는 거 못하는 거 없고
    마음 쓰는 거도 크네요.
    역시 겉보다 속이 중요.

  • 6. Smsksk
    '23.9.30 1:14 AM (121.155.xxx.24)

    저도 나래씨 같은 친구 있으면 너무 감사할것같애요ㅡㅡ

  • 7. ...
    '23.9.30 2:59 AM (122.34.xxx.3)

    어떤프로일까요?

  • 8. .....
    '23.9.30 6:12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진짜 에너지부자는 맞는 듯..
    남 해먹이고 집에 불러들이고 거기에 음식까지.... 타고난 고에너지 소유자... ㅎ

  • 9. ......
    '23.9.30 6:13 AM (110.13.xxx.200)

    진짜 에너지부자는 맞는 듯..
    집에 불러들이고 거기에 음식까지.... 타고난 고에너지 소유자... ㅎ

  • 10.
    '23.9.30 7:33 AM (223.38.xxx.26)

    나래 흥해라 홧팅!!!

  • 11. ㅎㅎ
    '23.9.30 7:43 AM (117.111.xxx.156)

    부러운 에너지와 열정
    타고나겠죠?

  • 12. 잘먹어서
    '23.9.30 7:47 AM (1.235.xxx.138)

    에너지도 넘치고 체력도 되는거 같아요.
    물론 사람챙기는 맘이 기본적으로 있어야가능~
    볼때마다 대단하다싶음.작은거인~~

  • 13. 나혼산
    '23.9.30 8:54 AM (118.34.xxx.85)

    어제 보다가 잤는데 음식포장도 예쁘고 종류도 딱 맛있을거같은데 왜케 어지르면서 해요 현관부터 넘 어질러져있어서 치울생각하니 갑갑하드만요

  • 14. ㅇㅇ
    '23.9.30 10:22 AM (180.230.xxx.96)

    윗님 저도 그생각 다 좋은데 음식할때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달력은 또 ㅎ
    좀 정리하면서 했음 더 듣보였을것을요
    포장이며 음식이 다 정성이었는데..
    저도 성공하면 저렇게 베풀수 있을텐데 하면서 봤네요 ㅎㅎ

  • 15. 새로움
    '23.9.30 11:29 AM (121.125.xxx.26) - 삭제된댓글

    그죠..에너지랑 하고싶은 마음없으면 못해요

  • 16. ㄴㄴ
    '23.9.30 11:45 AM (211.36.xxx.91)

    그 재력에 설마 집 치워주는 사람 못 부를까요
    우리야 음식 하려면, 마트 장 봐 오고, 일일히 씻고, 칼로 다듬는 것부터 시작 하지만요
    티비 보니 이미 꼬치전도 다 꿰어져 냉장고에 있던거 계란물 입혀 부치기만 하던걸요
    거의 시판 냉동동그랑땡 부치는 난이도 아닌가요

  • 17. 박나래가
    '23.9.30 11:52 AM (121.165.xxx.218)

    저걸 다 하겠는지요?
    다 도우미가 있고 방송을 위한거라면
    방송국에서 지원이 있지요

  • 18. ***
    '23.9.30 12:48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전 즐겨보는 프로이고 나래 좋아하는데 보다 돌렸어요 지긋지긋한 명절에 자유로운 싱글이 뭔가 신나는 일 하는걸 기대했는데 내가 한일 복사하는것 보기 싫었어요

  • 19. 뱃살러
    '23.9.30 1:48 PM (211.243.xxx.169)

    까대기 바쁜 분들은 그것도 꼬아보시는군요
    나래 이미 전날에 1차전으로 재료 손질 등 해놨다고 했어요.

    호불호는 존중하지만 나래 저 정성 체력은 찐이에요

  • 20. 참나
    '23.9.30 2:13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박태환 키즈들이 수영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메달을 딸지 아무도 몰랐어요
    저번 메달 통계를 통해 예상이지
    이게 무슨 억지에 개소리 인가요 ㅋㅋㅋ
    제정신들이 아니네

  • 21. ..
    '23.9.30 4:23 PM (223.39.xxx.91)

    뭐든지 대충하는게 없고 찐으로 열심히하고 재능도있고
    체력까지 뒷받침되니 대단하다싶어요
    전 박나래 웃겨서 좋아하지만 어느정도위치에 올라갔어도
    몸안사리고 저리 노력하니 오랫동안 살아남는거겠죠

  • 22. 카라멜
    '23.9.30 7:03 PM (220.65.xxx.221)

    저는 치워가며 하는 타입이라 너무 어지러웠어요 ㅠㅠ

  • 23. 진짜대단
    '23.9.30 11:24 PM (112.165.xxx.130) - 삭제된댓글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사람챙기는 마음도
    음식 솜씨도..
    저러니 승승장구하지…

  • 24. 이찬혁은
    '23.9.30 11:25 PM (39.7.xxx.214)

    엄마 닮았더라고요.

    엄마는 평생 미안해야 할듯.
    애 인물이ㅠㅠ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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