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그러니가 어제와 오늘 새벽사이에 꾼 꿈이에요.
일단 이세상에서 제가 제일 싫어하고 끔찍한 게
쥐에요....ㅠ
꿈에서 제가 쥐를 투명한 유리돔뚜껑에 몬 다음
죽였어요.... 뭔가 관통해서 쥐를 죽였고
유리돔에 피가 튀였는데
그게 전혀 징그럽고 끔찍하기보다
속이 후련했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꿈이 생생_아직도 생생한데 끔찍하기보다 속이 후련한 느낌이었어요.
이건 좋은 꿈일까요 나쁜 꿈일까요...
혹시니하며 여쭤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편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