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이 섞였어요
한효주 조인성 류승룡나오고
연휴때 몰아보고 있는데 저는 재밌네요
1988이 섞였어요
한효주 조인성 류승룡나오고
연휴때 몰아보고 있는데 저는 재밌네요
지난주 저도 무빙때문에
디즈니 플러스 이벤트로 가입했어요. 재밌게 봤어요.
전 한효주. 좋아해요. 82에는 비난 일색이지만.
연기도 좋고 발성도 좋네요.
독전2 기대됩니다.
다 된 무빙에 한효주 뿌려져서 정말 어거지로 보긴 했는데 위에 분은 왜 비난하는지 이유는 아시는거에요? 예전에 이승기랑 드라마 찍응 땐 저도 그 둘 다 좋아하긴 했지만요 한효주 동생사건 고라니 이미지메이킹 김남주랑 시상식 기싸움 등 들어는 보셨어요?
들어 봤고 내용 알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만나 보지 않아서 판단은 못하지만...제 개취로 배우로서 좋아 하는 거.
뭐 문제 있어요?
개인적으로 만나보지 못해 판단못한다는 판단이 문제네요 ㅋ 이런 논리 첨 봤어요 ㅋ 문제인걸 모르니 문제로다
저도 한효주 거부감있어요.
예전에 김남주랑 수상소감 힘겨루기보고
홀딱 깻어요 동생 사건까지 안가도 거기서 이미 인성이 바닥.
다른배우들 때문에 보게되는데
왠만하면 안보고싶은 배우에요.
인격도 좋고 연기도 되는 배우는 차고 넘쳐요.
사람은 세상눈도 신경쓰고 살아야죠.
한효주 참 비호감인데 왜 자꾸 여기저기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연기하는 신인배우들 많은데
무빙 아역들 나오는건 신선하게 봤는데 뒤에 탑스타들 나오니 별로 재미 없네요
지루해요 조인성은 너무 느끼하게변했어요
뭐 이미 범법자들도 여기저기 티비에 잘만 나오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전 일단 나름 한 외모한다고 평가받는 잘 나가는 30대 여배우가 이뻐보이는 걸 포기하고 민낯으로 열연한 거에 쾌감을 느꼈어요. 액션연기도 좋았고요.
tv 드라마에서 전업주부나 가사도우미 역할인데도 풀메에 완벽하게 셋팅된 헤어 등을 한 배우들 보면, 참 아마추어도 아니고 자격미달인 이들이 너무 많다 싶었거든요. 잠자고 일어난 장면에서도 아이라이너 포기 못 한 배우들도 널려서...
한효주때문에 안볼려 하다가 류승용,조인성때문에 보게되고 그러네요.
제가 성격이 보수적이어서 그런지 드라마 맨날 재밌다그래도 아*유, 송모씨, 이병* 씨 나오는 드라마는 자동 스킵..
게다가 한효주 아들하고 나이차이도 없어보이고 캐스팅이 에러같아요.
저도 어제 마지막회까지 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어요. 봉석이 희주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류승룡의 열연도 보기 좋았고, 그리고 정말 많은 배우들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아! 류승범은 오랜만이라 반가웠는데 너무 무서웠어요;;무빙2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