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전부터 오랜기간 뉴스타파 후원하다가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 당시
문대통령이 신뢰하는 정의로운 검사 윤석열을 공격한다고 생각해 화가나서 후원 끊었어요.
네.. 저도 속은 거죠.
문대통령도 속고, 저도 속고, 국민들도 속은거죠.
아니 윤석열이 불법저질렀다던 그 증거를 듣고도 믿고 싶지 않았단게 정확한 표현이죠.
그런데 솔직히 저 같은 일개 시민이 아닌 방대한 정보가 보고되었을 그 당시 청와대는 도대체 뭘 믿고 윤석열 같은 인간을그런 정보속에서도, 조국 가족을 도륙하며 쿠테타를 일으킨 후에도 끝까지 문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말하며 지지했던건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조국 청문회 마지막날 압색 들어가는 것 보고
저같이 아무런 정보가 없는 시민도
저건 검찰개혁에 대한 검찰무리의 반발이고
대통령의 법무부장관 임명권에 도전하는 쿠테타라고
바로 생각이 들었는데 말이죠.
이번에 윤석열 정치검찰 무리들이
또다시 커피한잔 누가 줬느냐를 침소봉대하며
뉴스타파 탄압하는거 보고서 정신이 번쩍 들어서
다시 정기후원 시작했습니다.
뉴스타파에서 후원자에게 추석 문자 보내왔네요.
윤석열에 대한 링크된 영상 공유하고 싶어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