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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이슈가 크긴 한 모양..새벽부터 싸우는 소리에 깼습니다.

명절이뭐길래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23-09-28 05:04:36

출발 시간 때문에 그러는 걸까요?

 

처음엔 살짝 큰 소리로

조곤조곤 대화하는 듯 하더니

이내 고성이 고가고...

 

그 사이에 초등 아이들 따따따

뛰어다니는 소리 들리고..

 

아으...명절이 뭐길래..싶네요

 

지금 나가자 vs

가기 싫다 

일까요??

 

아..잠 다 깼다. 으..

 

 

IP : 106.101.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
    '23.9.28 5:29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시모 60때부터 일하기
    싫다 시전에 며느리한테 자기 뿐만 아니라 시누들까지 맡기고 싶어하더이다
    그러다 시누 ㄴ 하나가 이제부터 엄마 너네집 보내겠다고 해서 대판싸웠는데. 집에 오겠다는 거 아닐까요??
    뭐 거기다 이전에 시집 가서 이랬네 자랬네
    혹은 연휴가 기니 가서 3박 4일이나 4박5일 하자고 할지도요

    진짜 명절은 없어지면 좋겠어요

  • 2. ㅇㅂㅇ
    '23.9.28 7:22 AM (182.215.xxx.32)

    제 이웃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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