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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증상인지 봐 주셔요.

피곤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23-09-28 00:18:09

71년생입니다.

등의 견갑골 안쪽 부분이 이틀째 간헐적으로 (20분-25분 정도 간격) 송곳으로 찌르는 듯, 또는 전기 오른 듯이 아파요.

남편에게 봐 달라고 했더니 0.7cm 정도 일자로 긁힌 것 같은 자국이 있다고 해요.

사진을 보니 수포는 아니고 약간 붉은 기운이 있는 긁힌 듯한 자국이에요.

아픈 정도가 약간씩 심해지고 있는데, 감기 증상(기침)이 있고 열은 없어요.

대상포진일까요, 아니면 그냥 무작위 통증일까요?

IP : 112.144.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8 12:19 AM (112.104.xxx.81) - 삭제된댓글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병원에 가보세요

  • 2. ㅇㅇ
    '23.9.28 12:22 AM (112.166.xxx.124)

    얼른 가보셔야해요
    대상포진은 시간 싸움
    빨리 치료해야 빨리 낫고 후유증 없슴
    연휴인 데 진작 가셨어야죠

  • 3.
    '23.9.28 12:24 AM (221.140.xxx.64)

    얼른 가세요. 48시간인가 72시간안에 항바이러스약인가 먹어야 효과있다고했어요

  • 4. ..
    '23.9.28 12:39 AM (223.38.xxx.12)

    대상포진 전기가 오는듯.. 징징 울리는듯한 아픔이 오더라고요.
    내일 문여는 병원 찾으셔서 꼭 진료 받으세요. 자다가도 잠이 깰정도의 아픔이던데. ㅠ

  • 5.
    '23.9.28 12:48 AM (14.42.xxx.44)

    작년 추석 연휴 시작 바로 전에
    그런 비슷한 증상으로
    대상포진 진단 받고 약 처방 받았어요

    작년 봄에 대상포진 예방 주사도 맞았는데도
    피곤하니 힘드니깐 오네요
    가끔 피곤하면 지금도 그 부분이 찌릇 하다가 말아요

  • 6. 아마도
    '23.9.28 12:49 AM (121.170.xxx.205)

    대상포진이 며칠 지나야 수포가 생겨요
    저는 브라 끈 주위에 아파서 브라에 살이 쏠린줄 알았어요. 병원가니까 대상포진이라는데 제가 처음에 느끼기엔 전기 감전처럼 찌릿했어요

  • 7. 맞아요
    '23.9.28 1:19 AM (218.39.xxx.36)

    처음엔 어디에 스친 듯 촤르르촤르르하다 정도가 심해지면 전기 오르듯 찌릇찌릇 하더니 칼로 쓰시듯 아팠어요.

  • 8. 궁금이
    '23.9.28 1:21 AM (211.49.xxx.209)

    대상포진이 골든타임이 있다던데 응급실이라도 가셔야 될 것 같은데요. 후유증이 안 남으려면 빨리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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