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키우는 사람들 흔하고 그런 히스토리들이나 영상같은데서 흔하게 보니까
사람말귀 알아듣는걸 알았지만
고양이도 사람말귀 알아듣는거 보면 신기해서요
제가 박수홍네 다홍이 엄청 좋아라 하거든요
다홍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이기도 한데
박수홍이 다홍이한테 이야기 하면 다알아듣는거 같더라구요
앉아.. 이런거 부터 .. 박수홍이 질문하면 야옹 하면서 반응해주는것도 넘 신기하구요
말귀 알아듣는구나 싶더라구요
강아지는 키우는 사람들 흔하고 그런 히스토리들이나 영상같은데서 흔하게 보니까
사람말귀 알아듣는걸 알았지만
고양이도 사람말귀 알아듣는거 보면 신기해서요
제가 박수홍네 다홍이 엄청 좋아라 하거든요
다홍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이기도 한데
박수홍이 다홍이한테 이야기 하면 다알아듣는거 같더라구요
앉아.. 이런거 부터 .. 박수홍이 질문하면 야옹 하면서 반응해주는것도 넘 신기하구요
말귀 알아듣는구나 싶더라구요
단순한말을 반복하니 알아들어요 손짓몸짓 눈빛으로도 알아듣고요
그만큼 주인을 관찰하고 사랑하고 계속 쳐다보니 가능한거~~
질문하면 야옹하면서 반응해주는게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어떻게 저걸 알아듣지 싶더라구요 ..다홍이라는 자기이름도 확실하게 아는거 같구요.. 영상들 중에서 아침 모닝인사 오는것도 ..ㅎㅎ
근데 이쁨 받게끔 행동을 하긴 하더라구요.. 저런 고양이를 어떻게 안사랑할수 있을까 싶을만큼요
우리 냥이 말대답도 하고
말시키면 조잘조잘
냐옹냐옹 수다스러워요
말 자체를 알아듣는게 아니고
(물론 천재견은 알아듣겠죠)
주인의 손짓 몸짓 목소리톤 등으로
감지하는듯요
제가 시험삼아 영어로 해도 알아듣고
이녀석!하고 혼낼때의 톤으로 아이예뻐
하면 혼내는줄알고 눈치보고
혼날짓했을때 이눔쉬키 혼나볼래?를
웃으면서 나긋하게하면 좋다고 꼬리 흔들더라구요 ㅋㅋㅋㅋ
결론은 말을 알아듣는건 아니다!
교감 한다고 하죠
사람끼리도 안되는 교감이 댕댕이 냥이들이 가능하다는게
신기해요
얘들은 사람 감정도 읽어요
그래서 소리내어 표현 안해도 보호자가 슬픈지 기쁜지도
캐치하고 거기에 따라 반응도 보여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죠.
지능도 사람아이 수준이니까요.
또
개들은 인간친화적으로 진화된 영향도 있고
고양이들은 생존 목적 측면으로 발달한 것 같은.
반복해서 경험하게하면 되는듯요
전 요즘 울집고양이들 밥을 어느 유튭수의사샘말대로 야박하게 주고있는데요
그래선지 제가 밥주까여~? 이러면 두마리다 냐앙!이러고 그릉그릉 식탁앞으로 자리잡아요
유치원생같고 귀여워요
냐앙 대답없으면 안줬더니 칼답이에요
고양이는 안 키워봐 모르나 강아지들은 사람이랑 오래 살면서 습득하는 것들이 분명 있나봐요. 저희집 강아지 가족끼리 큰 소리라도 오가면 자기집에 쏙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아요. 목소리 언짢은 가족한테 가서 애교 부리고요.
잘 알아들어요. 정확하게 단어를 인지하고 자기가 원한 답을 이야기 하면 빙글 돌면서 맞다고 춤을 춰요. 참고로 가장 싫어하는 말은 '병원' 한참 좋아하다가 병원가야하는데 이러면 바로 생까고 돌아서 가버리네요.
교감이죠. 고양이는 슬픔에 대한 교감이 뛰어난거같아요. 고양이가 아프건 주인이 몸또는 마음이 아프건 통해요.
어떤 상황에서 같은말를 반복해주면 담번에 같은 상황에서 그 말을 들으면서 학습되는것이죠.
전 강아지 둘 키우는데 늘 예네들과 대화하고 소통합니다.
아니, 혼자 일방적으로 떠드는 거네요.
그러다보니 말귀를 다 알아들어
사람들이 날보고 어찌 훈련을 그렇게 잘 시켰냐고 감탄하지만
훈련시킨적은 없답니다.
동물 좋아하지만 키우진 못하고 영상들 많이 봤는데요, 그냥 사람보다 하등일 뿐 생각도 있고 표현하고 주고 받고 등등 똑같더라구요. 돌고래나 침팬치 등 지능 높은 동물들은 사람아이와 비슷하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그리고 평범한 영상에서도 부르니 대답하는 강아지도 봤구요.
서냥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이 속담이기만 한 게 아니라 정말 사람과 교감하고 그렇게 주인을 닮아가고 행보나 반응도 유사해지는 게 있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shorts/Ly3J-smtjpU
아기가 계단으로 기어가는거 막는 고양이도 그렇고
https://www.youtube.com/watch?v=A8zwgtcWa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