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소에 올린 음식처리요

... 조회수 : 3,085
작성일 : 2023-09-27 12:38:52

엄마는 산소에 올린 음식은 다 먹던가 버리고 집으로 가야한다고하고 어디서는 상관없다하고 어느게 맞는건가여 남편이랑 저 아이 두명이라 그 자리에서 다 먹기도 힘들어요

IP : 182.213.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십년동안
    '23.9.27 12:40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집으로 다시 가져와서 잘 먹고 있습니다.

  • 2. 선택적 믿음
    '23.9.27 12:40 PM (112.104.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건 제가 편한 거 믿어요

  • 3. 괜츈
    '23.9.27 12:41 PM (223.33.xxx.26)

    집으로 다시 가져와서 맛있게 먹어요

  • 4. ㅁㅁ
    '23.9.27 12:4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에이
    그런게 어딧어요
    대체 어느조상이 자손들에게 그렇게 해코지를 한대요?
    그거 거슬리거든 딱 과일 하나 포하나 술한병만
    들고 가시는걸루요

  • 5. 아주 조금
    '23.9.27 12:42 PM (58.29.xxx.199)

    준비해서 올리세요.

  • 6. 던져요
    '23.9.27 12:46 PM (182.216.xxx.172)

    조금만 가져가요
    성묘하고 음복하고
    남으면 그냥 그 주위에 던졌어요
    요사인 음식 안 남기고 와요
    멧돼지 찾아 온다구요
    그리고 술 한병만 가져가세요
    너무 많이 가져가지 마시구요
    가지고 집에 와도
    다른 음식도 많아서 인지
    산소가져간 음식은
    손 안대더라구요
    이렇든 저렇든 버리게 돼요

  • 7. 말이
    '23.9.27 12:4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술만 산소 주변으로 붓고 오시면 됩니다. 믿는 사람들 말대로 이미 조상이 드셔서 껍데기만 남은거면 들고오든 먹든 아무 의미가 없는 거죠.

  • 8. 흠..
    '23.9.27 12:50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집에 가지고 와서 먹어요.
    북어포 하나 들고간거 다시 가져와서 북엇국 끓여먹었습니다.

  • 9. 저희는
    '23.9.27 12:54 PM (39.119.xxx.55)

    과일 몇조각, 과자 조금은 산소 주변에 던져놓고 와요. 새나 벌레등에 좋은 일 하는것도 복을 짓는 일이라 생각해서요.

  • 10. ...
    '23.9.27 1:2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산소주변에 아무것도 못버리게 합니다
    고시레도 좀 멀리 떨어져서 하고
    봉분에 술도 못뿌리게 하고요
    개미나 들쥐들이 몰려들어 구멍내고
    벌레쓸까봐서요
    남은건 집에 가져와서 먹을건 먹고
    버릴건 음쓰처리하고요

  • 11. ..
    '23.9.27 1:29 PM (211.234.xxx.137)

    남 주지말고 자손들이 먹으면 됩니다.
    음식먹을 사람없으면 조금씩 종류도 간소하게 합니다.
    포하나 술한잔 놓더라도
    차린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해요.

  • 12. ㅁㅁ
    '23.9.27 1:5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는님 큰일날 소리
    음식 흔적남겻다가 멧돼지부르는 꼴인데
    그거 피하라고 주의주는세상인데요 ㅠㅠ

  • 13. 요즘은
    '23.9.27 2:12 PM (125.132.xxx.178)

    요즘은 멧돼지때문에 술도 뿌리지 말라는 세상이에요..

    산소에 음식을 가저갈거면 딱 기본으로 한조각씩만 가져가서 나눠먹고 끝내요. 남은 음식 싸가지고 와도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외려 이리저리 가지고 갔다 가지고 왔다 하면 음식이 밖의 더운 날씨에 상해서 (지금에서야 차로 씽씽이지만 예전엔 이고지고 걸어서 몇시간은 갈거 아니에요?) 먹은 사람이 탈이 나니 가지고간 음식 다 먹던지 아님 버리고 오는 게 맞았지만요 그게 아니라 음식 남은 거 가져와서 동티가 나서 하던 일이 어그러지고 재수가 없고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게 조상이에요? 악귀지.

    여하튼 음식은 상하지않는 포,과일,과자 종류로 단촐하게 꾸려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543 대학 남자동기의 뜬금없는 전화 뜬금 12:03:22 72
1599542 외로움이라는 허상이 여자들을 노예로 만들고 있다. 음.. 12:03:07 38
1599541 숫밥집하고 영화 밀양하고 관계가 있나요? ........ 12:02:46 23
1599540 (펌) 단체사진 찍을때 혼자 튀는 애 ㅋㅋ 12:01:57 70
1599539 오늘 에티튜드 지적을 받았네요 1 후우 12:00:20 190
1599538 오늘 하루 단식해도 될까요 4 단식 11:58:48 130
1599537 이준석,개혁신당- 유책배우자 재산 50%까지 위자료 청구 공약 이준석이 11:58:13 107
1599536 벌써 산유국이 된 기분입니다 .jpg/펌 1 하이고 11:58:01 163
1599535 국민이 얼마나 우수우면이럴까요? 산유국의 꿈? 대파는 시작.. 11:58:00 77
1599534 첩중일기 일명 첩네의 일기 2 미침 11:57:27 179
1599533 짬뽕 칼국수..외식했는데..요즘 이러나요? 5 .. 11:52:55 471
1599532 대통령은 함부로 말하면 안돼(feat.노무현 대통령님) 1 대통령 11:50:45 195
1599531 싱글맘 5년차 서울에 드디어..내집마련 했어요 12 드디어내가 11:50:34 589
1599530 돈내고 왜먹나 싶은 프랜차이즈들 23 ㅇㅇ 11:46:25 856
1599529 염색 컷 얼마정도 쓰세요? 2 ..... 11:46:20 140
1599528 시누이랑 시어머니가 저더러 파마안한다고 11 11:43:27 683
1599527 가혹행위로 인한 훈련병 사망사건 규탄 기자회견 지하철 11:41:38 155
1599526 잘못 배달온 우체국 택배 .. 11:40:35 159
1599525 매실청 담글때 되어가죠? 3 매매 11:39:30 163
1599524 갑자기 둘째 타령하는 남편 11 .. 11:39:05 544
1599523 간호조무사 취득 하는데 질문 있어요 2 11:36:42 233
1599522 스탠후라이팬은 통삼중과 통오중 요리결과물이 차이가 클까요? 1 좋은아침 11:35:07 169
1599521 애슐리가 정말 좋은 이유 22 ㅇㅇ 11:33:41 1,514
1599520 오세훈시장 한강변 아파트 사네요@@?? 12 11:30:49 703
1599519 그 유사 커플 성당 다니나요? 7 유리지 11:26:32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