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캐셔로 일하는 분 있는데,
고객의 환불요구에 구매 영수증과 결제카드가 필요하다고 얘기했다가
불친절하다고 클레임 걸렸대요.
개인 수퍼도 아니고
대기업 마트에서
구입영수증,결제카드 없이 환불이 되나요?
대체로 캐셔하는 분이
인상쓰고 짜증내면서 응대하는 곳이 있나요?
웬만한 진상들에게도
미소로 참아내던데ᆢ
세상이 미친건지
이해안가는 진상들은
학교,마트 등
어디서든 넘쳐나고
그 정도와 숫자는 정도를 넘는 것 같아요.
마트캐셔로 일하는 분 있는데,
고객의 환불요구에 구매 영수증과 결제카드가 필요하다고 얘기했다가
불친절하다고 클레임 걸렸대요.
개인 수퍼도 아니고
대기업 마트에서
구입영수증,결제카드 없이 환불이 되나요?
대체로 캐셔하는 분이
인상쓰고 짜증내면서 응대하는 곳이 있나요?
웬만한 진상들에게도
미소로 참아내던데ᆢ
세상이 미친건지
이해안가는 진상들은
학교,마트 등
어디서든 넘쳐나고
그 정도와 숫자는 정도를 넘는 것 같아요.
민원 사건들에 탄력받은건지 왜들 그러나요. 그냥 사무적으로 얘기하면 불친절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중딩들은 눈만 잘못 마주쳐도 안되던데.
그 정도는 아무 일도 아니예요~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병원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는 집을 어둡게 해놓고 산다며 이렇게 불이 밝으면 눈이 피곤하대요. 접수대만 빼고 로비는 불 좀 꺼주시면 안되냐 하는 사람 봤습니다.
병원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는 집을 어둡게 해놓고 산다며 이렇게 불이 밝으면 눈이 피곤한거래요. 접수대만 빼고 로비는 불 좀 꺼주시면 안되냐 하는 사람 봤습니다.
대기업 마트는
그런일 처리하는 곳 있잖아요?
케셔가
환불은 저쪽으로 가세요 하고
안내 하던데요?
일단 규정이고 나발이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성질내고 이상한 트집 잡는 사람 많아요 그냥 정상적으로 말 한건데 말투가 왜 그러냐 부터;;; 다 니 마음대로 해줄거면 규정이나 규칙은 왜 있겠니.. 쯧쯧쯧..
그래서 서비스업에 영혼없이 사람과 사물에 모두 높임말을 쓰는 이상한 언어를 쓰잖아요
사물에도 높임말 안 쓰면 반만 한다고 착각하는 인간들 때문에
캐셔들도 싸가지 없는사람들 많던데요
물건 바코드 찍고 던지듯이 주거나
물건을 밀어주지도 않고 본인 바로앞에 놔둬서
물건담은 고객이 쭈욱뻗어 물건 가져와야되고
웃는얼굴요? 표정은 짜증만땅
제가 잘가는 마트에 둘 그런사람있는데 그사람한텐 절대 안가요
손님많아 어쩔수 없이 줄서게되면
저도 카드 던지듯이 바닥에 놔요
지도 당해봐야 알지
덜덜덜...
덜덜덜...
그런사람 주변에 있음 홧병걸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