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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주택 앞 공사장

mi 조회수 : 793
작성일 : 2023-09-26 18:15:36

안녕하세요. 저는 단독주택 거주에 관심이 있어

어제 맘에 드는 집을 하나 보러 갔다왔어요.

 

다 맘에 드는데, 문제는 바로 앞 필지에 건물이 헐어진 채로 나대지 상태더군요. 담장은 그대로구요. 집 안에 들어가서 보니 땅이 드러난 휑한 모습이 흉해보여요.

 

문제는, 그 집에 들어가 살 때 신축 공사라도 시작하면 흙먼지 날리고 시끄러울 것 같은데..

 

중개인에게 여기 공사 계획 혹시 아시냐하니 모른다하고요. 땅을 놀리는 주인은 없을테니 곧 공사는 하겠죠?

 

다 좋은데 이런 복병이 ㅜ

여러분이라면 그 집 어찌하시겠나요 ㅜ

IP : 118.235.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땅주인
    '23.9.26 6:50 PM (116.34.xxx.24)

    마음이고 자금되는때 본인가정 사정상 좋은때를 중개인이 알기힘들죠

  • 2. ...
    '23.9.26 6:52 PM (14.51.xxx.138)

    건물 높게 들어설수 있어요 고려해볼거 같아요

  • 3. 단독주택
    '23.9.26 7:05 PM (110.9.xxx.70)

    대지 용도가 어떻게 되나요? 2종 일반 이상이면 빌라나 오피스텔 근생 들어올 확률 높아요.

  • 4. 그게
    '23.9.26 7:11 PM (123.199.xxx.114)

    뭐가 지어질지 아무도 모르니
    저라면 안들어 가요.

    공사착공하면서 부터 스트레스에요.
    트럭이며 공구리치는 차며

    음식점이라도 들어오면 진짜 음식냄새에 담배공초에
    제가 주변에 저렇게 집 올리는거보다가 암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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