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이라는 여자는 뭐하던 여자에요?

[데릴라가라]

 

첨보는데 한 국가의 장관이 될 정도로

경력과 능력 면에서 출중한 사람인가요?

저라고 세상 사람 다 알란 법 없으니까 장관된다는 사람을 모를수도 있는데

어제 사진으로본 저 여자의 옷색이 참 특이해서 기억에 남네요.

[..]

1984~1994년 : 전두환 정권 여당 민주정의당 산하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개발 연구소' 근무
1994년 : 중앙일보 전문기자

위키백과 경력에 이렇게 나오네요.
양지열 변호사와 중앙일보 입사 동기
여론 조사전문으로 경력직으로 입사.
박근혜 정부시절 그 말 많았던 윤창정 대변아이랑 투톱으로 일했죠.

[....]

정몽준 단일화 파기 발표하던 여자 아니었나요?

[조사전문기자]

오래전에 최초의 조사 전문 기자라고 나왔던 것 기억나요.
중앙일보 기자로 기억하는데 윗분 댓글 보니 맞나 보네요.

[123123]

정몽준 단일화 파기 발표한 여자 맞아요
그래서 정무감각 없다고 욕을 먹고
(그쪽 일하는 사람들한테, 나같으면 정몽준이 건네주는 거 안받고 도망가는 한이 있더라도 정몽준 합의파기를 반대했을거다, 식으로요)
몇년을 정계에서 떨어져 살았지요

[나무위키에는]

조사전문기자란 타이틀은 그냥 붙여준 거라고도.

[123123]

그러다가 박근혜때 윤창중 경질되고 그 자리를 메꾸었구요

[근데]

조사전문기자는 말이 그런 거고.

당시 전문기자 유행이 있어서 신문사에서 전문위원, 전문기자 위촉을 많이 했었구요.

김행은 전두환이 만든 여의도연구원 전신에서 여론조사 담당으로 일했기 때문에 여론조사 전문가로서 전문기자 위촉되서 여론조사 결과 취합해서 기사 초안을 쓰는 역할 담당했다 하더라구요.
기사의 방향과 논조는 데스크가 결정하는 거지 김행이 결정하는 게 아니고요.
중앙일보 기자들은 같은 기자로 안 칠 겁니다.
그냥 한나라당 당직자 출신이라고 보는 게 맞을듯.

[**]

중앙 일보 기자출신이라는데 기사를 이렇게 쓰나요? 필리핀식 관용이라니?? 윤정부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 다 끌어다놓은듯하내요
https://naver.me/xOIFdFlQ

[그래서 여가부]

폐지 마무리로 투입된거 같아요.

[내가 알기로는]

주제 파악이 안되는 감투에 환장한 뇨자 인걸로...

[..]

별 ㅁ친 것들이 다 날뛰네요.
듣보잡이 나타나서 명시니 쉴드 치더니
장관 후보자라니.
딱 그 정부가 그 수준.
아 내나라가 저런 인간들이 날뛰는 나라가 됐다니

[..]

김건희랑 잘 어울리는 여자같아요

[ㅁㅁ]

저 40대후반인데
예전에 김행 무슨 씨에프에 나오지 않았나요?
대단한 커리어우먼 컨셉으로…그래서 이름이랑 얼굴은 얼고있음

[그래도]

김명신 여사님 취향이에요.

[과거 잡지 기사]

시가가 경상도로 집안에 조상님들 위폐 모셔놓은 사당이 있을 정도로 보수적이고
남편은 지방 사립대학 교수였는데 비리문제(?) 항의하는데 앞장섰고
김행이 기자 그만두고 정보(?)회사를 차렸는데 기자시절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조차도 외면을 해서 회사 문닫고 고급 티셔츠 장사했다고 했어요.

[**]

미키마우스 티 입고 쇼하는게 후드티입고 쇼하던 김건희 스타일이긴 하네요. 잽버리 망쳐논 김현숙 장관보다 더 무능하려나요? 여가부 마감이라면 오히려 실력있는 사람이 필요한건데..이런인간이 후보라니 한심하내요

[전적이..]

별거 없어 저정도로 썩은 인간인지 몰랐던 거죠.
이번에 제대로 싹 다 까발려지니 지도 당황해서 도어스태핑도 안한다며 줄행랑.
김행이 아니라 김행랑, 김뻥

[당시]

신문사에서 스타기자로 기획기사 아주 크게..오랫동안 냈어요.

글고 여러분 모르시는게 있는데 굵직한 국회의원이나 정부인사 보좌관중 알게 모르게 놀고 먹는 직종에 꽂아주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보좌관 했던 사람 통해서 일부가 그렇게 땡보직으로 흘러가는걸 알았습니다. 철밥통이고 준 공무원..
저 여자는 당시 야망이 있고 이름 두 글자와 의자에 앉은 사진으로 미디어에 도배되었죠..

[..]

통역사 출신이 외교부장관도 하던데요 뭘.

[....]

그동안 살아온 이력은 뭐 검색해보면 다 나오구요
중요한건 ㄱㅎ 이 사람하고 베프라네요. 그럼 말 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