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인 자녀들 시가 언제까지 데려가나요?

ㄱㄱ 조회수 : 4,537
작성일 : 2023-09-26 00:51:47

대학 1학년 3학년 애들 시가가 차 막혀 6시간 이상 걸리는 지역이에요 애들 성인이고 다 컸는데 언제까지 데리고 다녀야 할까요? 맘 같아선 놔두고 가고 싶은데 할머니 할아버지 입장에선 손주 보고 싶기도 할 듯하고 애들은 그져 용돈이나 받고 싶단 맘이 크다는데 가족의 정이랄게 있을까 싶게 일년에 두 번 보는 사이라 애매하네요 

IP : 175.223.xxx.16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6 12:5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면 계속 다니지 않나요?

    저는 아빠랑 사이가 안 좋아서 대학 졸업할 때까지는 억지로 따라다녔고 독립 이후에는 안 갔는데 제 남동생은 계속 갔어요~ 사촌들도 다 왔고요.

  • 2. ..
    '23.9.26 12:57 AM (211.208.xxx.199)

    결혼 전까지는 데리고 다녔어요.

  • 3. 역지사지
    '23.9.26 1:03 A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

    1년에 2번 보는 사이이니 더더욱 데려가셔야죠.
    원글님이 가기 싫으신 듯.

  • 4.
    '23.9.26 1:03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은 해본적도 없는데...
    아이들이 가기 싫어 하나요?

  • 5. ㅇㅇ
    '23.9.26 1:03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애들은 본인들이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면
    부모가 가르쳤던대로, 부모가 했던 대로 해요.

  • 6. ㅇㅇ
    '23.9.26 1:05 AM (76.150.xxx.228)

    애들은 부모가 자신들에게 가르쳤던대로
    부모가 했던 행동을 기준으로 그대로 부모한테 해요.

  • 7. 애들이따라가면
    '23.9.26 1:17 AM (108.41.xxx.17)

    데리고 가고,
    애들이 가기 싫다고 하면 안 데리고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 년에 한 두 번씩 보는 어른들,
    용돈도 타고 서로 안부도 전하고 부모 차 타고 편하게 왔다 갔다 하는 것 아직 괜찮아 하면 데리고 다니세요.

  • 8. ....
    '23.9.26 1:24 AM (221.157.xxx.127)

    조부모살아있을땐 그때아님 언제보나요

  • 9. 일년에
    '23.9.26 2:02 AM (211.206.xxx.180)

    두 번도 안 보나요.

  • 10. 조부모
    '23.9.26 6:29 AM (125.178.xxx.170)

    돌아가실때까지 가야죠.

  • 11. oooo
    '23.9.26 6:39 AM (1.237.xxx.83)

    당연히 데려가야죠

  • 12. ....
    '23.9.26 6:47 AM (114.200.xxx.129)

    근데 그때 안보면 언제보는데요.??? 원글님도 자식이 이젠 대학생이니 다 컸고 애들이 일찍 결혼한다고 치면 10년내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수도 있는데...손주들 그때라도 보고 싶지 않겠어요.???

  • 13. ㅇㅇ
    '23.9.26 7:54 AM (125.132.xxx.156)

    싫어해도 데려가야죠 가고싶어서 가는애들이 어딨겠어요
    하지만 이담엔 다들 가기잘했다 합니다

  • 14. ㅐㅐㅐㅐ
    '23.9.26 8:25 AM (1.237.xxx.83)

    막히는게 문제면
    새벽5:30이전 출발하면 덜막히니
    그렇게 해결하시고

    일년두번봐서 정 없는게 문제면
    여러번 뵈면 됩니다

  • 15. 도리는하고삽시다
    '23.9.26 8:32 A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그게 교육이고, 부모 하는거 보고 자식들이 배웁니다.
    원글님도 나이들어 자식들 1년에 겨우 1~2번 보시겠네요.
    차막히는게 이유라면 새벽 출발 또는
    명절피해 애들 데려가고 명절에는 두분만 다녀오세요.

  • 16. ....
    '23.9.26 9:29 AM (124.49.xxx.89)

    결혼전까지는 함께 가는게 맞지 않나요

  • 17. less
    '23.9.26 9:55 AM (182.217.xxx.206)

    그런거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데.
    당연히 데리고 가야하는게 맞죠..
    양가 부모님 얼마나 사신다고.. 보여드릴수 있을때까지 보여드리는게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20 집착해주길 바라는 심리는 뭘까요? 1 ㅡㅡ 02:09:23 124
1772119 “징계 각오하고 냈어야”… 올레길 걷던 임은정, 검찰에 직격 6 ㅇㅇ 01:42:21 836
1772118 외국어 공부 10년 계획 4 .... 01:34:04 371
1772117 샤인머스캣 무슨일 있나요? 3 …? 00:43:14 2,536
1772116 사람이 원래 잘 체하나요? 7 ㅋㅋ 00:35:51 579
1772115 혈압약 집에서 얼마 나오면 드세요 5 갱년기후 혈.. 00:35:42 565
1772114 "딸이 내쫓았다"…아파트 복도 사는 80대女 .. 16 ㅇㅇ 00:35:38 2,647
1772113 귝짐당 위원 절반이 6 ㅑㅕㅕㅛ 00:34:57 558
1772112 저는 오늘 생일입니다. 6 ^__^ 00:30:11 362
1772111 위메프 결국 파산 4 ........ 00:21:04 1,671
1772110 친척 내가 안만나겠단걸 싫어한다로 받아들여요 7 이해 00:11:11 994
1772109 거의 매일 술 마셔요 20 하하하핳 2025/11/10 2,550
1772108 물결이란 유튜버 아시나요 물결 2025/11/10 760
1772107 요즘 관절 움직일때 뚝뚝 소리가 많이나요 1 뚝뚝이 2025/11/10 680
1772106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신 분 있나요? 2 소원 2025/11/10 543
1772105 펜트하우스 보신 분들 재미있나요. 4 .. 2025/11/10 448
1772104 "경찰을 노숙자 만든 APEC"…행사장서 박스.. 7 일잘함 2025/11/10 2,129
1772103 요리 설거지 화청 다 안하는게 건강에 좋을듯 5 ㅇㅇ 2025/11/10 2,103
1772102 자식 결혼하는 전날 푹 주무셨나요 3 아마 2025/11/10 1,132
1772101 재수를 관리형독재학원에서 해도 될까요 10 재수할때 2025/11/10 712
1772100 혹시 북경에 계시는 82님 계시면 옷차림 추천 좀 부탁합니다. 3 ㅡㅡ 2025/11/10 297
1772099 수능전후 입시생 집에는전화 안했으면..ㅡㅡ 6 .... 2025/11/10 1,344
1772098 비행기는 후진이 안되나요? 2 ㅠㅎㄹㅇ 2025/11/10 1,859
1772097 노트북 포맷 어디에 맡기나요? 3 ooo 2025/11/10 421
1772096 삼수생 수능선물;; 9 ㅇㅇㅇ 2025/11/1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