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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다는 친척에게 바른말 하니 싫어하네요

나는너는 조회수 : 5,388
작성일 : 2023-09-25 23:52:00

항상 돈없다 집없다 징징징 하며 

쭉 전업인 친척에게

나가서 일해라

연립 반지하라도 이사가라

온식구가 합심해 허리띠 졸라매라

바른말을 좀 했습니다.

진심으로 현실적인 말이었는데요,

듣기 싫어하고 삐치더군요

솔직히 이해안가는 제가 이해력이 없는건가요?

IP : 223.62.xxx.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5 11:53 PM (1.232.xxx.61)

    네.
    그 사람 인생 그 사람이 징징거리며 살든말든
    상관 안 하는 게 좋아요.

  • 2. ...
    '23.9.25 11:55 PM (221.150.xxx.136)

    아...이래서 명절이 싫습니다
    남인생에 입을 너무들 대네요

  • 3. ...
    '23.9.25 11:5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소리 듣기 싫으면 애초에 징징 안대면 되는거아닌가요.???
    이젠그런소리 듣기 싫으니까. 좀 조심하긴 하겠네요 ..

  • 4. ....
    '23.9.25 11:58 PM (114.200.xxx.129)

    그런소리 듣기 싫으면 애초에 징징 안대면 되는거아닌가요.???
    이젠그런소리 듣기 싫으니까. 좀 조심하긴 하겠네요 ..

  • 5. ker
    '23.9.26 12:02 AM (114.204.xxx.203)

    앞으론 좀 덜하겠죠

  • 6. ..
    '23.9.26 12:13 AM (1.233.xxx.223)

    님한테 돈빌려달라고 하지 않은 이상
    너무 지나친 직언은 하지 않는게 좋겠죠

  • 7. ㅜㅜ
    '23.9.26 12:16 AM (211.58.xxx.161)

    연립반지하에서 살면서 전업하면서 돈없다고징징ㅜ
    식당에라도 가야지 팔자좋네

  • 8. 이런저런
    '23.9.26 12:38 AM (210.204.xxx.55)

    사람들 얘기 듣고 있는 거 너무 지쳐요.
    앞으로는 원글님 앞에서는 징징거리지 않겠죠.

  • 9. ,,
    '23.9.26 12:53 AM (73.148.xxx.169)

    아무대나 징징징 감정 쓰레기통으로 배설했으면
    원치않은 뼈맞음 각오했어야죠. ㅎㅎ

  • 10. .....
    '23.9.26 12:54 AM (110.13.xxx.200)

    저도 진짜 싫어하는 스타일..
    해결은 안하려 하고 징징거리는 사람들.. 말은 또 엄청 많음.

  • 11. ...
    '23.9.26 1:01 AM (118.221.xxx.80)

    T발 너 C야?

  • 12. 돈빌려달라
    '23.9.26 2:37 AM (223.62.xxx.99)

    한거 아니었다면 도를 지나쳤어요.
    연립 반지하 가라는 말은 충고가 아니라 비아냥이나
    저주 같습니다.
    집을 줄여보라와 지하방 살아라는 너무 다른거 아닌가요?
    그 친척이 님 속썪이는 형제.자매라면 겨우 이해는 되겠지만
    그보다 멀다면 실수하신겁니다.

  • 13. ....
    '23.9.26 3:51 AM (98.31.xxx.183)

    요청하지 않은 조언은 하는게 아니라고 사춘기쯤 터득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 14. ///
    '23.9.26 7:34 AM (114.200.xxx.129)

    그럼 징징대는거는요.???? 징징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있어요. 전 잘한것 같네요 ..
    그래야 그런 이야기 듣기 싫어서 다시는 안하지.

  • 15. 잘하셨어요
    '23.9.26 8:05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듣기 싫으면 저쪽에서 관례를 정리 하든 하겠죠. 원글님도 더 이상 듣기 지쳐 조언했을거구요

    제 주변에도 돈 모으려는 노력은 1 도 안하면서 남의 등에 빨대 꽂고 살려는 지인들에게 시달리다 보니 터득한게
    노력없이 징징거리고 도움 바라는 인간 관계는 오래가면 안된다는 거에요.
    배짱이 처럼 살거라고 빚잔치까지 하며 돈 펑펑 쓰고 산 인간이 나이 60 다 되가니
    본인은 '금수저'가 아니라서 가난하다는 둥, 그런 소리 듣다보니 귀가 썩는것 같던데
    언변 펼치는 인간들은 봐주면 안돼요

  • 16. 잘하셨어요
    '23.9.26 8:0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듣기 지쳐 조언했을거구요 듣기 싫으면 저쪽에서 관례를 정리 하든 하겠죠.

    돈 모으려는 노력은 1 도 안하면서 남의 등에 빨대 꽂고 살려는 지인들에게 저도 시달리다 보니 깨달은게
    노력없이 징징거리고 도움 바라는 인간 관계는 오래가면 손해라는거에요.

    배짱이 처럼 살거라고 빚잔치하며 평생 돈을 펑펑 쓰고 산 지인은 나이 60 다 되가니
    본인이 '금수저'가 아니라서 가난하다는 둥,,,,, 귀가 썩을것 같은 소리들 그만 들어요

  • 17. 잘하셨어요
    '23.9.26 8:09 AM (222.235.xxx.9)

    원글님도 듣기 지쳐 조언했을거고 듣기 싫으면 저쪽에서 관례를 정리 하든 하겠죠.

    돈 모으려는 노력은 1 도 안하면서 남의 등에 빨대 꽂고 살려는 지인들에게 저도 시달리다 보니 깨달은게
    노력없이 징징거리고 도움 바라는 인간 관계는 오래가면 손해라는거에요.

    배짱이 처럼 살거라고 빚잔치하며 평생 돈을 펑펑 쓰고 산 지인은 나이 60 다 되가니
    본인이 '금수저'가 아니라서 가난하다는 둥,,,,, 귀가 썩을것 같은 소리들 그만 들어요

  • 18. 어떤관계
    '23.9.26 8:24 AM (175.209.xxx.48)

    의 친척인지 모르겠으나
    신경쓰지마세요
    원글님이 가르쳐준다한들 못 받아들입니다

  • 19. 잘했구만
    '23.9.26 11:09 AM (122.254.xxx.128)

    속이 다 시원하네요ㆍ어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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