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없어보이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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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책임이 막중한데 갑자기 이직하는 경우
1. ..
'23.9.25 10:08 PM (180.67.xxx.134)네. 회피성 인간이죠.
2. 전혀
'23.9.25 10:10 PM (59.4.xxx.50) - 삭제된댓글전혀요.
절대 그렇게 생각마세요.
저희 회사는 막중한 업무를 맡은 임원을
하루 아침에 명퇴시키더이다.
그가 없으면 진짜 답도 없는데.
회사를 위해 충성할 필요 1도 없어요.3. ㅇㅇ
'23.9.25 10:13 PM (118.235.xxx.109)회사도 맘대로 직원 자르는데요 직원도 맘대로 나가도 되죠.
4. ㆍㆍ
'23.9.25 10:14 P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전혀요2222222
회사가 퇴사시킬때 직원 형편봐주나요?
님도 회사 형편 봐줄 필요없어요.
위법만 아니면 님 맘대로 하세요.5. 00
'23.9.25 10:15 PM (39.125.xxx.145)책임이 너무 과중한데
그에 상응하는 급여는 못받고있어서...
기회가 되면 언제든 떠나고싶은대요..
같이 고생하는 동료에게 미안해서 참..
근데 문제는 기회도 참 안오긴하네요 ㅜㅜ6. 00
'23.9.25 10:16 PM (39.125.xxx.145)59님
그분은 왜 갑자기 짤렸을까요 ㅠㅠ
어떻게 보면 제가 이런고민하는것도 의미없는 일일수도...7. ..
'23.9.25 10:16 PM (180.67.xxx.134)대우가 그렇다면 이해되어요. 원글님께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세요~~
8. 전혀
'23.9.25 10:20 P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모르죠.
오너 맘인지라.9. 아뇨
'23.9.25 10:20 PM (1.227.xxx.55)갈 사람은 가야죠.
10. ...
'23.9.25 10:22 PM (211.227.xxx.118)회사에 충성할 필요없어요
직원들도 그런 기회오면 다 이직할겁니다11. ..
'23.9.25 10:2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상황.
전 급여보다 수당없는 야근과 수당없는 휴일 근무,
팀장의 견제와 갑질 때문에요.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2달 채웠고 업무는 다 제게 쏟아져서 책임은 큰데 너무 스트레스가 커서 퇴사하려구요.
욕 좀 먹죠. 뭐.12. 123123
'23.9.25 10:24 PM (182.212.xxx.17)책임이 너무 과중한데
그에 상응하는 급여는 못받고있어서...
근데 문제는 기회도 참 안오긴하네요 ㅜㅜ
여기에 답이 있는 거지요13. 00
'23.9.25 10:26 PM (39.125.xxx.145)112님..
이직 두달만에 ㅜㅜㅜ 에고 우짜나요.14. 아니요
'23.9.25 10:47 PM (1.224.xxx.82)책임 질 사람은 조직이 알아서 신경쓸 문제지,
떠나는 사람은 인수인계만 잘하면 책임을 다 한거에요
이직은 더 좋은 자리 있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거죠15. 놉
'23.9.26 12:07 AM (211.118.xxx.222)기회오고나서 고민하셔도 될듯요
16. ㅇㅇ
'23.9.26 12:09 AM (211.36.xxx.10)제가없으면 회사가 안돌아 갈텐데 월급이 5개월이나 밀렸어요
17. ..
'23.9.26 11:13 AM (118.0.xxx.12)내가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간다 ...
이게 제일 큰 착각인것 같아요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메꾸는게 회사고 , 떠날 때 욕은 많이 하겠지만 ..
그냥 그래도 돌아가는게 회사입니다.
더 나은 자리 있으시면 이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