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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키우면서 깨달은 진리(?) 있으세요?

조회수 : 22,586
작성일 : 2023-09-23 07:42:57

자녀들 성인으로 다 키우신 선배맘님들

성인이 된 자녀들 보면서

제일 아쉽거나 후회되는 점이 뭔가요?

IP : 223.33.xxx.170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3 7:52 AM (218.146.xxx.111)

    큰아이 잘키웠다고 작은아이도 잘키워지는거 아니더군요 그 아이특성을 빨리 깨우치지못한게 아쉽습니다 풀어서 키워야할아이 모든걸 개입해야할아이 교육에 정답은 없다입니다

  • 2. ㅡㅡ
    '23.9.23 7:56 AM (112.152.xxx.118)

    타고난게 90프로다

  • 3. 콩콩
    '23.9.23 8:01 AM (118.235.xxx.203)

    콩콩 팥팥

  • 4. 케바케다
    '23.9.23 8:02 AM (70.106.xxx.253)

    애들마다 타고난게 다 다르다

  • 5. ...
    '23.9.23 8:02 AM (39.7.xxx.155)

    타고난 게 90프로다 222

  • 6. 음...
    '23.9.23 8:04 AM (1.227.xxx.55)

    사랑은 배신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란다

  • 7.
    '23.9.23 8:05 AM (61.105.xxx.161)

    내맘대로 안된다
    공장이랑 원료가 같아도 제각각이다

  • 8. ker
    '23.9.23 8:07 AM (114.204.xxx.203)

    내맘대로 안된다
    결국 타고난대로 살고 조금 도울뿐

  • 9. 더더
    '23.9.23 8:12 AM (119.204.xxx.85) - 삭제된댓글

    잔소리 줄이고 더 많이 사랑한다 표현하고 맛난거 더 많이 해줄껄...

  • 10.
    '23.9.23 8:13 AM (223.62.xxx.8)

    나의 부족함과 내 가능성을 깨닫게 하는 존재다

  • 11. ..
    '23.9.23 8:16 AM (50.251.xxx.121)

    타고난 기질이 90프로 이상이다. 근데 그 기질이 발현된게 내 유전자탓도 90프로 이상이다.

  • 12. ᆢᆢ
    '23.9.23 8:18 AM (1.236.xxx.46)

    나를 항상 반성하게 만든다

  • 13. ...
    '23.9.23 8:18 AM (211.109.xxx.157)

    영유 안 보낸 거요 ㅋ
    애가 너무 아쉬워하네요
    지금 엄청 바쁜 시간 쪼개서 영어학원다녀요

  • 14. 타고난게
    '23.9.23 8:19 AM (125.128.xxx.24)

    중요하다는 생각에 부모유전자 믿고 방목한거 후회회요.
    적절한 지도와 길잡이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뛰어난 천재로 낳아놓은거 아니면 부모의 지도와
    환경에 따라 어느정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밀어부치는거 말고 아이의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거기에따른 지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15.
    '23.9.23 8:21 AM (223.38.xxx.186)

    애들 입시결과를 미리 꿈으로 다 봤어요. 두 아이 모두 19년동안 전혀 예상치 못했던곳 다니는데 그걸 1~3년전 다 꿈에서 생생하게 봤어요.
    운명이 다 정해져 있는것 같아요.

  • 16. ..
    '23.9.23 8:23 AM (14.63.xxx.95)

    내가 원하는대로는 무조건 안된딘
    상상 그이상으로 안된다

  • 17. ..
    '23.9.23 8:24 AM (211.36.xxx.142)

    부모의 바램보다
    아이의 기질에 맞게 키워야 한다
    부모에 대한 신뢰 사랑이 있다면
    아이는 잘 자라게 되어있다.

  • 18. .....
    '23.9.23 8:25 AM (223.38.xxx.111)

    할놈할 될놈될 믿고 애 방목하지 말고
    시킬 때 시키고 서포트할 때 서포트하자..

    둘다 내 애라도 애마다 타고난 게 다르니 잘 관찰해서 케바케로 지도하자..

    애들 절대 차별말고 둘다 자기가 최고로 사랑받는다 느끼게 하자..

    타고난 게 달라서 다르게 사는 걸 내가 못 사는 애한테만 더 지원하지 말자.. 어릴 때는 각각 자기가 공부하는만큼 최대로 지원하고(하는 놈 더 지원) 성인되면 둘이 다르게 살든 말든 동일하게 지원하자..

  • 19.
    '23.9.23 8:30 A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부모가 착하게 살아도 애가 못됐게 자랄수있어요
    착하게 사는 부모의 모습이 충만하고 행복하게 보이는것까지 모범의 완성이예요.
    이명박 엄마가 그렇게나 독실한 기독교인이고 행실이 발랐대요. 나눔을실천하고요. 그게 거짓말은 아니었다고해요.
    근데 자식교육이 그런게
    이명박을 억압하고 항상 내가족 내자식보다 남을 더 높이고
    내욕망을 너무 죽이고 그모습이 회의적이고 이렇게까지? 왜? 생각이들게되는거죠. 엄마모습이 편하고 행복해보이지않고요. 난저렇게안살아. 생각이들고요.
    자녀교육은 모범보이기. 에서 끝이아니라 그모습이 행복하고 나도저렇게살아야지. 좋아보이는것까지가완성이다 싶어요. 우리할머니도 반듯하고 바르고 헌신적인 여인인데 이모가 난저렇게안살아. 로 난봉꾼 여인이 하나나왔어요.

  • 20. 때로는
    '23.9.23 8:30 AM (121.137.xxx.232) - 삭제된댓글

    지나친 사랑은 아이에게 독이 되기도 한다.

  • 21. ……
    '23.9.23 8:31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자녀를 키우며 내가 자란다
    나의 약한점이 드러난다

  • 22. ..
    '23.9.23 8:33 AM (180.67.xxx.207)

    자식은 붙잡고 있을 필요없다
    그저 내품에 잠깐있다 성인되면 다 떠나보내야한다
    이젠 나를 돌보는게 서로에게 윈윈

  • 23. ...
    '23.9.23 8:33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외동하나 그것도 딸아이 키우고 낸 육아서는 읽지말자.

  • 24. ......
    '23.9.23 8:41 AM (112.149.xxx.52)

    도덕적으로 어긋나지 않는한 믿어주고 사랑해주자

  • 25. ..
    '23.9.23 8:49 A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좀 더 신경써서 먹일걸…
    하기 싫다는 검도 보내지 말 걸 그랬다.

  • 26. 어..음..
    '23.9.23 8:51 AM (125.132.xxx.178)

    좀 더 신경써서 먹일걸…(키가 아쉬워서)
    하기 싫다는 검도 보내지 말 걸 그랬다.

  • 27. ..
    '23.9.23 8:51 AM (211.206.xxx.191)

    자식은 남이다.
    자식은 나의 스승이다.
    어느 땐 나보다 나아 부럽기도.ㅎㅎ

  • 28. 뭐든
    '23.9.23 8:52 A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

    억지로 되는것은 아니다.
    현명한 부모가 필요하다
    지나고 보니 무식한 부모였던 나 ㅜ

  • 29. 담번엔밥만준다
    '23.9.23 8:57 AM (175.120.xxx.173)

    다시 키우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 30. ..
    '23.9.23 9:08 AM (218.236.xxx.239)

    위에 꿈에 보였다분은 자식이 대학을 생각보다 잘갔나요? 아님 못갔나요? 저도 요즘 꾸는 꿈이 심상치 않아서요. 꿈 무시하고싶은데ㅜㅜ

  • 31. 나는
    '23.9.23 9:08 AM (211.248.xxx.147)

    나는 사랑이라고 생각했던게 아이에겐 사랑이 아닐수 있다. 가장바람직한 사랑은 내가 날 사랑하는거다.

  • 32. 진심
    '23.9.23 9:12 AM (121.133.xxx.137)

    제 애들 키우면서 유난히도 사건사고가
    많았어요
    가슴아파서 일일이 나열은 못하겠지만...
    건강하고 안전하게 내 곁에 있으니 됐다
    정말 욕심 내려놓고 키운듯해요
    덕분에 특별히 뛰어나진 않아도
    사춘기도 잘 넘어갔고 부모와 사이도
    무난하게 좋은듯해요

  • 33. 잔소리 금지
    '23.9.23 9:16 AM (61.82.xxx.228)

    잔소리는 교정이 아니라
    아이 자존감만 상처내고
    부모와 관계만 나빠진다.

    제가 요즘 느끼는 바.
    알려줄거는 물론 가르쳐야겠지만
    사사건건 지적질ㅠ
    미인하다 딸아

  • 34.
    '23.9.23 9:17 AM (223.38.xxx.126)

    매너 예절 인성 포함한 양육 교육은 10살전에 끝마쳐야 된다
    그 후는 인생의 친구로서 조언 정도 해주고 가요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제일 예의있게 대한다
    스무살 지나면 자식의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잔소리나 자식의 단점을 얘기하지 않는다
    스무살까지는 자식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

  • 35.
    '23.9.23 9:17 AM (223.38.xxx.126)

    강요 오타 정정

  • 36. 그냥
    '23.9.23 9:1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10살 이전 동네 망나니
    조폭되어 돌아온다.
    인성 나쁜 애들은 더 나빠짐.

  • 37. 그냥
    '23.9.23 9:20 AM (124.5.xxx.102)

    10살 이전 동네 망나니
    조폭되어 돌아온다.
    인성 나쁜 애들은
    10살 이전에 극약 훈육 안하면 더더더 나빠서
    사회 쓰레기됨.

  • 38. 잔소리
    '23.9.23 9:25 AM (39.122.xxx.3)

    어릴때 더 많이 놀아주고 더많이 시간 보낼껄
    사춘기시절 그냥 전소리말고 사랑으로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아이 더 품어줄껄
    우리아이들 지금 둘다 대학생이고 큰사고 없이 평범 무난한 아이들인데도 지금 후회스러운건 사춘기때 잔소리하고 공부로 스트레스 준거
    고등때 공부로 잔소리하고 아이랑 부딪친거 그런거 후회됩니다
    다른집에 비해 진짜 무난 평범 큰소리 없이 지나간것 같은데
    선명하게 기억나는 것들이 몇개 떠올라요
    그럴때 왜 그랬나 그냥 좀 넘어가줄걸 싶어요
    대학도 운이 작용하고 타고난대로 가는것 같아요

  • 39. 크게
    '23.9.23 9:28 AM (125.128.xxx.207)

    아이키우며 행복했고 잘 키웠다고 생각하지만
    12월생이라 또래보다 늦된아이, 1년 늦춰보내거나 출생신고를 늦게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고, 아이에게도 미안해요.

  • 40. 그거
    '23.9.23 9:2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잔소리하고 할일하라 한거 후회할 건 없어요.
    안그러는 걸 "상냥한 학대"라고 한대요.
    인간 못되게 막는 거

  • 41. 그거
    '23.9.23 9:31 AM (124.5.xxx.102)

    적당하게 잔소리하고 할일하라 한거 후회할 건 없어요.
    안그러는 걸 "상냥한 학대"라고 한대요.
    인간 못되게 막는 거
    단지 히스테릭하게 자꾸 반복하는 건 문제겠지만요.

  • 42. 와와
    '23.9.23 9:31 AM (207.244.xxx.82)

    공장이랑 원료가 같아도 제각각이다~ 댓글 주옥같다
    전 ing지만 다시 하라고 하면 다음생은 안하고 싶다

  • 43. 꼬꾸
    '23.9.23 9:34 AM (129.151.xxx.84) - 삭제된댓글

    나의 최선이 아이에겐 최고가 아니다.

  • 44.
    '23.9.23 9:41 AM (116.33.xxx.224)

    댓글들이 무슨 고해성사급이네요

  • 45.
    '23.9.23 9:47 AM (106.102.xxx.115)

    부모 바램대로 크지 않는다
    결국 타고난 성향대로 큰다
    안달복달 키울 필요없다
    그리고 또하나 자기관리 능력을 키워주는게 젤 좋다
    결국 스스로 살아가는거다

  • 46. ,,,,,
    '23.9.23 9:51 AM (183.96.xxx.238)

    공부 머리는 타고 난다(유전이다)
    아이 의견을 존중하자

  • 47. ㅎㅎ
    '23.9.23 10:01 AM (115.140.xxx.7) - 삭제된댓글

    공부머리는 타고난다.2222
    부족하면 조심스럽게 달래가며 좋은 학원 보내준다 .
    칭찬과 개그가 잔소리보다 수만배 효과있다

  • 48.
    '23.9.23 10:12 AM (106.101.xxx.92)

    공장이랑 원료가 같아도 제각각이다~ 댓글 주옥같다
    22222
    그렇다고 운영 성실히 못한 핑계로 써도 안되구요

    모든 일은 운칠기삼인거 같아요

  • 49. 인생
    '23.9.23 10:18 AM (118.235.xxx.83)

    지 인생 내 인생이다
    내가 열심히 키웠다고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거 아니다
    결국 지 인생 지가 만드는 거더라
    그러니 내 인생이나 챙기자
    그리고 자식은 격려와 응원만 하자

  • 50. 쌩콩도리
    '23.9.23 10:21 AM (118.235.xxx.141)

    아낌없는 사랑과 언제나 사랑해.를 표현하는거

    삼남매 키우며 잔소리 많이 했는데..막상 돌볼때는 제가 여유가 없으니 무정하게 키운거 같아 짠하지만 그래도 아낌없는 사랑 표현하려고 합니다~*^^

    좋은 댓글들 고맙습니다~~

  • 51. 아웃겨
    '23.9.23 10:23 AM (182.221.xxx.14)

    내가 원하는대로는 무조건 안된딘
    상상 그이상으로 안된다 ㅋㅋㅋ

    모든 댓글 다 공감되네요^^

  • 52. ...
    '23.9.23 10:4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이라고 내 모든걸 다 주지 말자
    그러면 배신감과 후회뿐.

  • 53. 주변에
    '23.9.23 10:46 AM (113.199.xxx.130)

    3대 4대 가족들을 보면 자식이라고 꼭 부모닮는건 아니구나느껴요
    그런데 나쁘고 안좋은건 백퍼 닮는거 같고요

  • 54. 9ㅇㅇ
    '23.9.23 10:48 AM (118.235.xxx.78)

    자식 키우면서 깨우친 진리
    좋은 댓글 저장합니다^^

  • 55.
    '23.9.23 10:50 AM (39.123.xxx.114)

    콩콩팥팥 222

  • 56. ㅁㅁ
    '23.9.23 11:19 AM (118.235.xxx.191)

    아이위주, 오냐오냐
    아이 망치는 길

  • 57. ...
    '23.9.23 11:21 AM (175.116.xxx.96)

    타고난게 90프로 이상이다.
    잘난 자식도 내가 잘키워 그런게 아니고, 못난 자식도 내가 못 키워 그런게 아니다.
    콩콩팥팥이지만, 솔직히 그 콩이나 팥이 엄마, 아빠가 아니라 조부모, 삼촌 어디서 튀어나오는 유전인지 알수 없다.
    내가 낳고 키웠지만, 내 소유물은 아니니 성인될때까지는 열심히 사랑하고 키워야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너무 자만하거나,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 58. 내가 깨달은 것
    '23.9.23 11:50 AM (115.138.xxx.171)

    타고 난 게 90프로다. 그런데 노력안하면 그 90도 다 까먹는데 죽어라 노력하면 90에서 10은 더 올릴 수 있다.

  • 59. ...
    '23.9.23 11:58 AM (118.235.xxx.172)

    저장합니다. 저는 윗 댓글처럼 타고난게 90프로다..아이 사주보고 아이가 이해됬슴..

  • 60. ..
    '23.9.23 12:03 PM (110.70.xxx.62)

    매일 웃으며 키울 걸.
    나도 아이에 집착 않고 일을 계속 했었어야.
    늦더라도 매일 저녁은 식구가 다 같이 밥먹게.

  • 61. ...
    '23.9.23 12:05 PM (152.99.xxx.167)

    모든건 유전자가 결정한다
    애들은 사랑많이 해주면 바르게 자란다

  • 62. ...
    '23.9.23 12:17 PM (39.117.xxx.161)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내 맘대로 안된다
    나와 다른 존재다
    잔소리는 역효과
    나를 성장시키는 존재다

  • 63. ㄱㄴ
    '23.9.23 12:28 PM (118.235.xxx.249)

    타고난게 거의다다.
    운이 70이다.

  • 64. ㅇㅇ
    '23.9.23 1:46 PM (116.122.xxx.50)

    내 자식 자랑 말고
    남 자식 흉보지 마라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에너지를
    나에게 써라

  • 65. 자식
    '23.9.23 1:56 PM (106.101.xxx.83)

    자식에게 믿음과 사랑 지지 존중 그져 바라보는 초연함

    나에게 집중하자
    내가 열심히 살면
    아이도 잘 자란다


    자식 자랑은 무덤을 파는 일

    남의 자식 절대 흉보지 말라
    나에게도 그날이 온다

  • 66. 깨달은 진리
    '23.9.23 2:0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어릴때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낼걸

    유수같은 세월이 언제갔는지
    어느새 아이는 먼 이국땅에서 화상 통화로나 나누는 사이 ..

  • 67. 최선을
    '23.9.23 2:07 PM (116.125.xxx.59)

    다하고 최선을 다해서 사랑주세요. 그러면 비뚤게 자라지는 않습니다. 지혼자 컷다 생각하지 않고 부모 고맙고 고생한것도 다 알고요
    인성은 이렇듯 사랑으로 부모가 만들어 줄 수 있으나
    공부는 타고난게 정말 8할 이상이라서.. 머리, 노력과 근성 다 갖춰야 해요. 부모맘대로 안되요

  • 68. ...
    '23.9.23 2:22 PM (59.14.xxx.42)

    진리ㅡ자식은 남이다.자식은 나의 스승이다.

  • 69. 에고고
    '23.9.23 2:36 PM (117.110.xxx.211) - 삭제된댓글

    다키우고 뒤돌아서니 우리부부는 노인이 되었더라
    젊을땐 아이들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부부밖에 없어요
    자식은 스치는 인연
    어디서든지 건강하게 잘 살아라
    난 너희에게 최선을 다했다
    우리 부부 죽으면 명절에 라떼라도 사서 고맙다고 같이 모여 카페에서라도 기억해져라
    그동안 너희때문에 행복했다
    잘 커줘서 고맙다
    그리고 생로병사를 생각못해 너희 3명 태어나게해서 미안하다

  • 70. 에고고
    '23.9.23 2:38 PM (117.110.xxx.211)

    다키우고 뒤돌아서니 우리부부는 노인이 되었더라
    젊을땐 아이들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부부밖에 없더라ㅠ
    자식은 스치는 인연
    어디서든지 건강하게 잘 살아라
    난 너희에게 최선을 다했다
    우리 부부 죽으면 명절에 라떼라도 사서 고맙다고 같이모여 카페에서라도 기억해줘라
    그동안 너희때문에 행복했다
    잘 커줘서 고맙다
    그리고 생로병사를 생각못해 너희 3명 태어나게해서 미안하다

  • 71. 후회
    '23.9.23 2:47 PM (118.235.xxx.69)

    이렇게 잘 자라날 줄 알았다면 맘 졸이지 말걸...
    더 잘해주고 더 예뻐해주기만 할걸...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고 자신감 심어줄걸...
    엄마가 미안해 ㅠㅠ
    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감성적으로 후회는 되지만 이이성적 후회는 없습니다. 다시 키운대도 더 열심히는 못해요. 처음이니까 뭣도 모르고 몸도 마음도 돈도 기운도 아끼지 않았던 거죠.

  • 72. ㅇㅇ
    '23.9.23 2:53 PM (211.234.xxx.219)

    일희일비 하지말고
    앞날의 걱정은 접어두고
    오늘 즐겁고 행복하게

  • 73. 타임
    '23.9.23 3:04 PM (1.227.xxx.107)

    아이들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른데 그냥 내가 키우고 싶은대로 몰아부치려다 날개도 못펴고 접어 버린것 같아요 아이의 기질을 잘보고 적절한 교육과 훈육으로 키웠으면 좋았을걸 맘속갚은 회환이 들어요

  • 74. ㅇㅇ
    '23.9.23 3:35 PM (114.206.xxx.69)

    저는 댓글들보니 눈물이 나네요.. 부모맘은 다 그런건데

  • 75. lllll
    '23.9.23 3:35 PM (121.174.xxx.114)

    내맘대로 안된다
    공장이랑 원료가 같아도 제각각이다222222222

  • 76.
    '23.9.23 3:46 PM (61.80.xxx.232)

    자식키우는거는 지난시절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네요

  • 77.
    '23.9.23 3:46 PM (14.47.xxx.167)

    게임에 빠져서 공부를 하지 않은게 아니고
    공부를 하기 싫어서 게임을 한거다?
    게임을 안했어도 공부를 안 했을거라는걸 알았따면 애랑 게임으로 싸우진 않았을거 같아요

  • 78. 새옹지마
    '23.9.23 3:52 PM (121.190.xxx.130)

    모두 공감합니다

  • 79. 아들이 커서
    '23.9.23 4:37 PM (221.139.xxx.22)

    엄마가 넘 혼내지않고 키웠따고..
    혼내고 체벌했어야 본인이 좀 더 사람됐다고 하네요.ㅠㅠ
    옆에서 누나가.."아마 그랬으면 삐뚤게 나갔을텐데..배부른 소리한다"고
    남동생한테 뭐라 하네요.ㅋㅋ
    맘졸이면서 엄청 신경써서 키웠는데,,
    아들은,좀 힘든상황도 견뎌내게 좀 험하게 키울걸,, 하는
    후회가 조금 있어요.

    밥은 진심으로 지금까지 그누구보다도 잘 차려줬는데...
    아이들이 항상 감사하다고 하네요. 사춘기때도.. 엄마 밥땜에 뭐든지 참았다고..
    특히 아들은 먹는거 신경 많이 쓰면 사춘기 방황도 빨리 돌아오는것같아요.
    저의 경험상....

  • 80.
    '23.9.23 4:47 PM (106.102.xxx.115)

    댓글들이 한결같네요
    자식에 올인하지 말아요 ㅎㅎ

  • 81. 헌신
    '23.9.23 5:33 PM (175.209.xxx.48)

    하면 헌신짝되고요

  • 82. ...
    '23.9.23 5:35 PM (173.63.xxx.3)

    겉을 낳았지 속을 낳았냐...

  • 83. 부추
    '23.9.23 5:46 PM (218.148.xxx.194)

    자식은 내가 가르치는 것을 배우지 않고
    내 그림자를 보고 크는 것 같아요
    고로 내가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다 입니다
    행동하는 것은 물론 삶의 철학까지
    닮는 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 84. 진짜
    '23.9.23 6:08 PM (118.235.xxx.68)

    결국 타고난대로 살고 조금 도울뿐 2222222

  • 85. 익명이
    '23.9.23 6:14 PM (110.9.xxx.42)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더 많이 사랑해주고 눈맞추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아이에게 집중하며 더 많이 이뻐해주고싶다

  • 86.
    '23.9.23 6:49 PM (106.101.xxx.251)

    솔직히 남보다 더 잘나게 키울 욕심
    특히 성적 상위 몇프로 욕심만
    버려도 육아 난도 훅 내려갈거 같은데

    그런 엄마 아님 방임 엄마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우리나라 엄만 대부분 전주거나 학습매니저잖아요

  • 87. 눈이사랑
    '23.9.23 7:28 PM (223.38.xxx.194)

    자식은 내가 가르치는 것을 배우지 않고
    내 그림자를 보고 크는 것 같아요
    고로 내가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다 입니다
    행동하는 것은 물론 삶의 철학까지
    닮는 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222

  • 88.
    '23.9.23 7:50 PM (221.149.xxx.31)

    유전자로 이미 90%는 결정되어 나온다. 괜한 욕심내지말고 사랑 듬뿍 주자.

    자식자랑은 어디에서도 금물.
    자랑은 독이되어 돌아오는듯.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기.

  • 89. ..,
    '23.9.23 8:19 PM (59.14.xxx.159)

    1.콩콩팥팥
    2.학원을 보낼것이 아니라 공부 하는법을 알려줬어야 한다.
    ( 나도 공부 못 했지만 연륜으로 깨우친게 있으니.)
    3. 어릴적 그 많은 책들은 소용이 없다.
    4. 한권을 달달 외우게 하는것이 나았다. 다독보다 정독.
    5.무엇이라도 끈기있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성공의 맛을 보게한다.
    예를 들어 달리기를 어느구간 정해놓고 매일 달리기를 하고
    시간을 재어보면 나날이 좋아진다는것을느끼게.
    애들의 기질을 이용해서.
    6.대화시 행동을 유발한다.
    예를 들어 밀가루가 필요할때 어! 밀가루가 없는데 어떻게 하지
    하면 아이들 99프로는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생각을 한다.

  • 90. ..,
    '23.9.23 8:21 PM (59.14.xxx.159)

    7. 어느정도의 무관심은 아이들이 해결하려 노력한다.
    지켜봐 힌트 정도만.

  • 91. ..,
    '23.9.23 8:23 PM (59.14.xxx.159)

    8. 방임과 스스로를 헷갈리면 안된다.

  • 92. ..
    '23.9.23 8:32 PM (220.71.xxx.193)

    (자식키우면서 깨달은)

  • 93. ...
    '23.9.23 8:41 PM (122.40.xxx.155)

    저 위에 생로병사를 생각하지 못해 3명 태어나게 해서 미안하다는 댓글 보고 눈물나요. 저도 둘이나 태어나게 했네요ㅜㅜ

  • 94. ㅇㅇ
    '23.9.23 8:51 PM (223.39.xxx.244)

    자식키우면서 깨달은)감사합니다

  • 95. ㅇㅇ
    '23.9.23 8:52 PM (223.39.xxx.244)

    자식은 내가 가르치는 것을 배우지 않고
    내 그림자를 보고 크는 것 같아요
    고로 내가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다 입니다
    행동하는 것은 물론 삶의 철학까지
    닮는 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22

  • 96. 아기엄마
    '23.9.23 8:55 PM (39.113.xxx.109)

    아기 키우고 있는데, 댓글들 너무 좋네요.
    두고 두고 읽고싶어요.
    이렇게 생각들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97. ㅏ진리
    '23.9.23 9:02 PM (182.221.xxx.29)

    진리까지는 아니고 태교 생후3년애착형성기간이 평생을 좌우한다

  • 98. ..
    '23.9.23 9:10 PM (39.123.xxx.114)

    스스로 할수있게 가르칠걸ᆢ너무 해주면서 키웠네요

  • 99. 지나가다
    '23.9.23 9:27 PM (99.229.xxx.76)

    타고난게 90프로다 - 33333333333

  • 100. 그래
    '23.9.23 9:32 PM (124.61.xxx.30)

    엄마가 죄인이 아닌데 엄마가 다해줄 수 없는데 너무 큰 짐을 가지고 동동거렸네요.
    자기 그릇만큼 크는 것을

  • 101. ㅇㅇ
    '23.9.23 9:43 PM (125.132.xxx.156)

    주옥같은 댓글들 저장합니다

  • 102. 다시
    '23.9.23 9:48 PM (59.4.xxx.3)

    아이에 대한 믿음, 부모의 사랑과 기다림

  • 103. 태교불신
    '23.9.23 9:55 PM (62.198.xxx.23)

    태교랑 애 성격? 성품? 은 완-----전 노상관.
    뭐 그거라도 안 했다면 더 안 좋았을지 어땠을지 몰라도...

    임신기간 내내 가장 행복하고 평화롭고 태교에 매진했던 첫째 때,
    반대로 스트레스로 폭발하고 하루에 열 두 번도 더 미쳐돌아가버릴 것 같았던 둘째
    극과극인 임신기간을 보냈는데 예상외로 정반대 성향의 아이가 태어남.
    셋째때는 둘째때만큼 멘탈이 위태롭진 않았어도(첫째가 조금 자라서인지) 고만고만한 어린애 둘인 상태에서의 임신이었고 남편은 늘 야근이어서 늘 몹시 힘들었는데
    천사가 태어났음.....

    그냥 기질은 타고나는 거. 뱃속에 있는 동안 엄마멘탈이 뭐 어떻든 별로 영향받지 않는다는 거.
    그 옛날에 아이가 엇나간다면 어떻게든 여인네에게 책임을 씌우려고 만든 관습이 아닐까함.
    뭐 아무렴 엄마 멘탈이 안 좋은 것보다는 좋은 게 아이에게 0.01 % 라도 더 낫겠지만 그 정도는 화초에 물을 주거나 계란후라이 하나를 만들때도 매한가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의미하게 여겨짐.

  • 104. 아쉽거나후회
    '23.9.23 10:33 PM (115.136.xxx.94)

    운동많이 안시킨거요
    꾸준히 발레나 테니스 골프같은거
    시켰다면 체력적으로 더 좋았을텐데
    해요 물론 취미로도 좋구요

  • 105. ..
    '23.9.23 10:37 PM (211.234.xxx.201)

    무섭게 훈육해서 키우자
    절대 오냐오냐 하지말것!!!
    훈육안된 자식이 부모를 말아먹더라ㅠㅠ

    친정의 인간아닌 아들놈이 부모님을 돌아가시게했습니다
    아들은 무조건 무섭게 훈육시키는걸로....ㅜ

  • 106. 마마
    '23.9.23 10:50 PM (112.154.xxx.32)

    아이의 필요를 절대 미리 채워주지말라
    아쉬운 것이 있어야 고마움을 안다.

    아이가 겪어야 할 성장통이나 갈등을 부모가 대신하거나 막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할때 나서도 늦지 않는다.

  • 107. 라라
    '23.9.24 12:47 AM (112.169.xxx.118)

    주옥 같은 댓글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08. MM
    '23.9.24 1:06 AM (172.218.xxx.216)

    아이가 남과 비교해 부족해도 있는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기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기
    스스로 하겠다고 하면 답답해도 기다려주기
    집안 분위기 무겁게 만들지 않기

  • 109. 후회
    '23.9.24 1:27 AM (105.112.xxx.232)

    소리 지은거
    화낸거
    이야기 잘 안들어 준거
    애들과 놀아 주지 않은거
    애들 학교 생활에 무관심했던거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표현 안한거
    그 모든 시간이 후회

    사랑한다 많이 표현해 주세요

  • 110. 가린
    '23.9.24 1:36 AM (121.161.xxx.217)

    자식 키우면서 깨달은 진리(?) 있으세요?...
    좋은 이야기들이 정말 많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111. 분리독립
    '23.9.24 1:43 AM (119.64.xxx.75)

    자녀와 부모는 20세~ 25세 이후 분리독립해야 한다
    각자의 삶에 강요 간섭 하지 않기
    부모와 더불어 나와 남편의 인생도 매우 중요하다

  • 112. 제발!
    '23.9.24 1:50 AM (211.177.xxx.101)

    아무 것도 하지 마시고요
    먹는 것만 주세요
    짐승들과 똑 같아요
    인간이 특별한 종이 아니랍니다

  • 113. 저 같은사람
    '23.9.24 2:33 AM (175.121.xxx.236)

    폭등전에 아파트팔고 세종시분양권 헐값에팔고..
    (물론 남편이 진득하지못하고 인구절벽운운하더니)
    사주에 부부둘다 재물운이 없는걸까요?

  • 114.
    '23.9.24 3:01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저의 남편은 개인사업을 했어요.
    아이 양육과 교육에 적합하지 않은 남편이죠.
    출장, 접대로 한 달의 절반은 부재중이었으니까요.
    엄마인 제가 아빠 역할까지 해야했어요.
    차고 넘치게 사랑하며 길렀어요.

    두 아이는 엄마말을 법처럼 따르며 순종적이었어요.
    남편같은 직업이 아닌 누구나 알 수 있는 직업을
    갖게 해주고 싶었어요. 다시말해 아이들 인생 길잡이를
    잘 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제 바람대로 잘 되었고 둘 다 효자효녀입니다.
    짝꿍들도 순하고 성실한 아이들이고요.
    그래서 저 윗분이 말씀하신

    사랑은 배신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란다222

  • 115. 자식 키우는 요령
    '23.9.24 4:36 AM (115.136.xxx.124)

    같은 좋은글들이 많네요

  • 116. 운동
    '23.9.24 6:06 AM (221.142.xxx.166)

    꼭 시키세요
    어릴때 생성된 근육은 일생의 기본근육의 됩니다..

  • 117. Ddd
    '23.9.24 6:15 AM (77.109.xxx.19)

    자식키울때 진리 댓글들 너무 좋네요ㅜㅜ
    배워갑니다

  • 118.
    '23.9.24 7:35 AM (172.226.xxx.40)

    와 정말 저장해 놔야할 글이네요.

  • 119. ..
    '23.9.24 11:15 AM (211.248.xxx.27)

    자식 키울때 진리 글들

  • 120. 사비나73
    '23.9.24 9:19 PM (58.29.xxx.166)

    매너 예절 인성 포함한 양육 교육은 10살전에 끝마쳐야 된다
    그 후는 인생의 친구로서 조언 정도 해주고 가요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제일 예의있게 대한다
    스무살 지나면 자식의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잔소리나 자식의 단점을 얘기하지 않는다
    스무살까지는 자식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222222

  • 121. ***
    '23.12.24 10:39 PM (1.243.xxx.102)

    좋은 댓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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