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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지인 친일인건 알았지만 한국을 조센징이라 소개할때..

...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23-09-22 03:08:01

일본에서 오래 사신 한국분이고 외국에서 만났는데 너무 쇼킹하더군요 캉코쿠징도 아닌 조센징이라 소개하는데 본인이 다시 설명하기는 했지만 저는 이사람이 제정신으로 안보여요 . 어떤 생각 드실것 같아요?

IP : 92.184.xxx.14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2 3:1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캉코쿠랑 조센징이랑 분명히 다른 뉘앙스 맞나요?

    아닌가? 뭐지? 조센징은 멸칭 아닌가요?

    일본 사람보고 쪽바리라고 해도 되는 건가요?

  • 2. 조셍징이..
    '23.9.22 3:14 AM (83.204.xxx.70)

    식민지 시대때 한국을 부르던 말이 잖아요 그말듣고
    미친 여자로 보여요 지가 일본 사람도 아니고
    일본 사람이어도 감히 그 말을 쓰면 안돼죠 개념이 있는 인간이라면

  • 3. ....
    '23.9.22 3:23 AM (61.79.xxx.23)

    귀화하라고 하세요
    정말 못봐주겠네요

  • 4. ….
    '23.9.22 3:26 AM (223.39.xxx.195)

    기분 나쁠거 같아요 ㅠ
    강꼬꾸진? 이라고 말해야하지않나요.

  • 5. ...
    '23.9.22 3:28 AM (221.150.xxx.136)

    지인이 한국사람인데 왜 일본말로 소개를...

  • 6. ...
    '23.9.22 3:32 AM (83.204.xxx.70)

    지가 일본인인줄 아는거죠 뭐 . 어이없지만 저도 한때 일어 배운 사람이니 뉘앙스를 알겠더라구요 .. 일본인처럼 행동해요 ..
    그런데 머리부터 발끝 마인드까지 한국인인데 본인만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하죠

  • 7. 아유
    '23.9.22 4:30 AM (211.206.xxx.191)

    그낭 쪽바리라고 불러 주세요. 원하는대로~

  • 8. 그런사람
    '23.9.22 4:47 AM (175.208.xxx.164)

    모 대기업 사장(지금은 아님) 직원 혼낼때 조센징이라고 한다해서 기함한적 있어요.

  • 9. ㅇㅇ
    '23.9.22 5:35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근데 2찍들은 조센징 맞다고 봐요
    일베들은 그들이 찬양하는 일본인한데 조센징 소리 듣기를 원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과거 식민지 시대를 미화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죠 지금.

  • 10.
    '23.9.22 5:47 AM (218.55.xxx.242)

    조센징 취급 받아 마땅한 인간들 많잖아요
    스스로 팔아넘기는 자들

  • 11. 12
    '23.9.22 5:53 AM (110.70.xxx.74)

    한국인 비하하는 일본인들 속에서 살다 보니 동화되었을 수도 있고 조상 중에 일본인이 있어 왜인 피가 흐를 수도 있고.
    어찌 되었든 일본인이네요. 그 단어는 비하 멸시 뜻이 강해요.

  • 12. 두 번 다시
    '23.9.22 6:04 A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안 보겠죠

  • 13. Kk
    '23.9.22 6:44 AM (124.58.xxx.70)

    주작 날아오르네

  • 14. 자이니치면
    '23.9.22 7:15 AM (39.7.xxx.122)

    자이니치면 한국국적아니고 조선적(일본에서만 되는 특수케이스, 1965년 한일정상화 이전 일본에 가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재일조선인이 그들 공식명칭이죠.

    한국국적자가 일본에 오래 살았다고 스스로 조센징이라 소개한다면 원글님처럼 뭐니? 싶겠지만요 재일조선인들은 그렇게 재단할 수 없어요.

  • 15. ..늙었나
    '23.9.22 7:23 A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문장 한두개만 읽어도 주작인걸 알겠음.
    이래서 @딸들 극혐함

  • 16. ㅇㅇ
    '23.9.22 7:31 AM (210.126.xxx.111)

    @찍이면 친일파에 과거 식민지시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일텐데
    조센징 소리를 왜 싫어할까? 일본을 주인님으로 모시고 싶어서 안달일텐데 이상하네요
    조센징 소리 나왔다고 주작이랜다 ㅋㅋㅋ

  • 17. 106
    '23.9.22 7:33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늙었나
    '23.9.22 7:23 AM (106.102.xxx.235)
    문장 한두개만 읽어도 주작인걸 알겠음.
    이래서 @딸들 극혐함

    신고합니다

  • 18.
    '23.9.22 7:34 AM (49.195.xxx.31)

    미친놈. 지 얼굴에 가래침 뱉는 멍청한 놈이라 할 수 있죠.

  • 19. ...
    '23.9.22 7:44 AM (223.39.xxx.88) - 삭제된댓글

    그래 너는 조센징
    나는 강코쿠진이야

  • 20. ...
    '23.9.22 7:46 AM (223.39.xxx.88)

    너는 조센징이구나
    나는 캉코쿠진이야

  • 21. ㅇㅇ
    '23.9.22 8:14 AM (117.111.xxx.176)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 조선인인가 물어보시죠.
    100살음 넘으셨나봄

  • 22. 뜨악이긴 하나
    '23.9.22 8:17 AM (59.28.xxx.63)

    저도 예전에 일본에서 오래 살고 있는 한국인을 만난 적 있는데 집에서 한국말 안하고 사고방식도 반한 같이 해서 놀랬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기도 해요. 그 사람이 있는 곳은 그런 세계였던 거 같아요.

  • 23. ,,
    '23.9.22 8:57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저라면
    어머나 나는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너는 조상이 쪽바리였구나 해줍니다

  • 24. 좋아
    '23.9.22 9:21 AM (58.226.xxx.182)

    현지화 된거네요.
    누가 봐도 아시안인데 유러피안인줄 아는 그들처럼

  • 25. 캉코쿠진
    '23.9.22 9:33 AM (121.162.xxx.174)

    도 쓸 필요 없어요
    조센징이 멸칭인데 니 눈에 내가 우습니
    대놓고 말해야죠
    조센징도 그렇지만 님을 그렇게 소개한 자체도 충격적이네요

  • 26. 미친사람이네
    '23.9.22 11:00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너는 조센징이구나
    나는 캉코쿠진이야222

    조상이 매국노세요?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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