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친년
'23.9.21 4:2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신경 쓰지 마요
동네면 모임도 많지만 엄마들 혼밥도 많아요.
저도 내일 머리 염색하고 상가 지하에서 혼밥할 예정(엄마들 자주 지나다님)
2. ...
'23.9.21 4:2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직도 혼밥 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잖아요. 저는 오히려 그게 더 신기..
3. 헐
'23.9.21 4:27 PM
(220.65.xxx.149)
엄청 예의 없는 사람이네요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 사람없으면 뭐 하지도 못할걸요
맛있는 커피 드시고 기분 푸세요!!
4. 헐~
'23.9.21 4:27 PM
(58.29.xxx.199)
ㅜㅜ기분 나쁘셨겠네요.무시하시고 거리 두세요.
5. ㄸㄹㅇ
'23.9.21 4:28 PM
(124.80.xxx.46)
인가..자긴 넷이 왔다고 의기양양?
재수없는 스타일이네요 ㅡㅡ;;
6. 그여자
'23.9.21 4:28 PM
(223.62.xxx.177)
미친년
욕이 절로 나오네요
그얘기들은 일행들도 불편했을듯
딱 그여자만 이상한 인간입니다
앞으로 아는척 마세요
미친년
7. 흥
'23.9.21 4:29 PM
(211.36.xxx.98)
그런 사람은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은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어떨 때는 혼밥이야 말로
제대로 된 힐링 타임이예요
8. ㅇㅇ
'23.9.21 4:29 PM
(1.229.xxx.243)
그 사람이 너무 별로인데요?
혼자 먹든말든
눈이 마주쳤음 그냥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정도면 되죠
아는척도 하고싶지않은 부류입니다
9. 어디
'23.9.21 4:29 PM
(118.33.xxx.228)
헐이라니..대단하다?
말투만 봐도 수준 나오죠?
10. 영통
'23.9.21 4:32 PM
(106.101.xxx.147)
다음에 만나서 그 말 나오면
"혼밥 유행이야 ! 몰랐어 ? 실천해 볼 용기가 없나 보다."
라고 일갈 날리세요
11. 별
'23.9.21 4:32 PM
(1.241.xxx.48)
혼밥도 못하는 주제에...
뭐가 됐든 혼밥은 아무렇지 않은거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니 다음부터는 그런 이상한 여자 신경 끄시고 커피도 혼자 우아하게 마시고 오세요.
혹 아는 일행이 들어오면 까딱 눈인사 정도 건네시구요.
12. 아뇨
'23.9.21 4:33 PM
(49.164.xxx.30)
혼자 잘먹는사람들 멋있어요. 얼만전 애슐리갔는데
여자분 혼자 와서 먹는게 부럽다는 생각이..
13. 그냥
'23.9.21 4:33 PM
(39.122.xxx.3)
거긴 여러명
전 혼자.. 앉아서 남은밥 먹는데 되게 뻘쭘했어요
그엄마가 원래 아이 학교에서도 사람들 모아 세 과시하고
우루루 몰려다니는 스타일이라 혼자 밥먹는 사람이 이상해 보였나봐요
기분이 진짜 너무 별로였네요
14. 에휴
'23.9.21 4:35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헐이라니 .
혼자밥먹는게 이상한건지 .
그아줌마가 더이상해요
15. 그런뇨자
'23.9.21 4:35 PM
(124.80.xxx.46)
엄마들사이에서 뒷말 많아요.
여왕벌스타일 너무 싫어요
혼밥 잘하셨어요!짝짝짝
16. ...
'23.9.21 4:36 PM
(122.40.xxx.155)
이래서 한동네에서 애매하게 아는 사람이 젤로 불편..
원글님 그냥 털어버리세요..
17. ㅇㅇ
'23.9.21 4:36 PM
(222.100.xxx.212)
그 아줌마가 푼수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혼자 잘 먹어요 여행도 혼자가고요
18. ....
'23.9.21 4:38 PM
(182.209.xxx.112)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다지만.,
어찌 대놓고 저런소리 하는지요.
손절각이네요.
19. 주부들
'23.9.21 4:38 PM
(114.207.xxx.83)
-
삭제된댓글
혼자있고 싶어하지 않나요?;;;;
신기하네요
20. ...
'23.9.21 4:40 PM
(106.101.xxx.20)
담에 봤을때 또 그러면 뭐가 그리 대단해요?라고 되받아치세요
그걸 대단해하는 그쪽이 더 대단하네요 이런 식으로
21. ...
'23.9.21 4:40 PM
(222.236.xxx.19)
동네에서는 ㅎㅎ 혼자 얼마든지 먹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우리동네에 밥먹는데 무조건 다른 사람을 불러야 되나요.?? 남편은 회사갔고 원글님은 볼일 보러 나가서 드실수도 있는거죠 ..
22. ...
'23.9.21 4:40 PM
(211.226.xxx.65)
무리짓고 있지 않으면 못견디는 못난 여자들이 있어요.
그 안에서 스트레스 받는 것도 많은데, 그럼에도 거기 낑겨있지 않으면 불안해서 못견디는 거죠.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인간이 꼭 혼자서 잘 하는 사람에게 딴지 걸고 그러죠.
기분 푸세요.
23. ....
'23.9.21 4:41 PM
(117.111.xxx.2)
유딩이야? 혼밥못해?라고하시지
24. 저도
'23.9.21 4:42 PM
(106.101.xxx.184)
성인이
혼밥을 못하는거,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전 더 헐ㅡ 이네요
진심으로 이해가 안감
25. 헐...
'23.9.21 4:4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는척 쎄게하시지...
흉?보는 당사자 지인?으로 낙찰...
26. 헐...
'23.9.21 4:47 PM
(219.255.xxx.39)
아는척 쎄게하시지...
흉?보는 당사자 지인?으로 낙찰...
혼자 먹디말디,이상하게보는 지생각에 동조하지마세요.
27. 흠
'23.9.21 4:48 PM
(118.33.xxx.228)
그 말을 밷은 그 사람에게 그의 말과 감정은 넘기시고
저녁에 시원한 맥주나 한 캔 하십시다
28. 음
'23.9.21 4:49 PM
(124.58.xxx.70)
주작같은데
굳이
와서 묻는다고?
프로 혼밥러라 이해가
다음엔 그런 얘기하면 촌스럽기는 하고 마는게
29. 헐
'23.9.21 4:50 PM
(211.203.xxx.149)
미친년 나같음 나갈때 한마디 하겠어요
혼자먹는거 못하시나봐요? 큰소리로 뒷말이나 하고 ㅉ
그러고 뭐라하든말든 쌩 나가겠어요
30. ㅇㅇ
'23.9.21 4:50 PM
(211.209.xxx.126)
혼밥 난이도 레벨중에 제일 하가 마트푸드코트 같은곳이고
최상위1등이 자기가 사는동네에서 혼밥하는거라는거 본적 있어요
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혼밥하신 자존감 높은사람인거죠
31. 손절각
'23.9.21 4:51 PM
(14.138.xxx.159)
" 아는 엄마인데 혼자왔대 "이러면서 깔깔거리며 웃네요
--> 제 정신인가 싶네요.
전에 여기 올라온 글인데, 혼자 밥먹으러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자기랑 사이 안 좋은 엄마들이
들어오더래요. 그래서 시킨 거 하나도 안 먹고 그냥 돈만 내고 나왔다고... 불편하니 그랬겠지만, 원글님은 아무잘못한 거 없고 그 엄마가 경우가 없고 웃긴 거죠.
32. 쩝
'23.9.21 4:57 PM
(117.110.xxx.203)
그아줌마가 봤을땐
왕따로 보였겠죠
저도 그래서 혼자먹는거 우울해요
33. 싸구려
'23.9.21 4:59 PM
(118.235.xxx.101)
아줌마 멘트에 신경쓰지 마세요.
설사 그렇게 느꼈어도 그걸 내뱉다니,
예의도 모르고 천박하다 천박해.
34. 으이그
'23.9.21 5:01 PM
(39.7.xxx.128)
-
삭제된댓글
혼자서는 굶을 지언정 밥도 못먹는 등신같은 ㄴ은 가볍게 무시해주삼
35. 당당합시다!
'23.9.21 5:03 PM
(118.235.xxx.23)
몰려 다니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울동네에 개엄마들 강아지 산책을 떼지어 몰려 다니는데
그렇게 숫자로 파워를 만들어 타인들에게 벽을 세우고
동네 사람들 뒷다마하는거 하아~ 정말!
혼밥이 어때서요?
저도 혼밥 자주 하는데.
36. 재수탱
'23.9.21 5:11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뭉쳐다니는게 벼슬인 모양이네
37. 저
'23.9.21 5:21 PM
(211.234.xxx.248)
저 같음 같이 헐 했을거같아요..
나는 니가 더 헐인데?라는 표정으로요..
38. ...
'23.9.21 5:41 PM
(114.204.xxx.203)
설마 비웃은건 아니겠죠?
혼자 밥먹고 차 마시는게 뭐라고요
혼자 못하는게 더 모지리 같은대요
오늘도 머리하고 혼자 짬뽕먹고 운동하고왔어요
39. ...
'23.9.21 6:00 PM
(1.218.xxx.34)
저는 가족 없어서 늘 혼자 먹습니다. 괜찮아요 요즘 시대 당연한 문화 아닌가요
40. ...
'23.9.21 6:46 PM
(222.106.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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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니 매너 똥이네요
그게 무슨 부심이라고!
요즘 식당이나 영화관 혼밥 혼영이 30-50 프로는 되는거 같은데 무슨 매너죠?
잊으세요 가까이하지마시구요
41. ...
'23.9.21 6:47 PM
(222.106.xxx.198)
아니 매너 똥이네요
그게 무슨 부심이라고!
요즘 식당이나 영화관 혼밥 혼영이 30프로는 되는거 같은데 무슨 매너죠?
잊으세요 가까이하지마시구요
42. ,,
'23.9.21 6:49 PM
(125.186.xxx.154)
-
삭제된댓글
헐이라니
그정도로 하급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43. ㄱㄴ
'23.9.21 7:34 PM
(125.189.xxx.41)
촌스럽게 왜그러는지
저는
애슐리같은 부페 도전해보고싶은데
아직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