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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故이영승 교사 괴롭힌 학부모, 8개월간 50만원씩 뜯어가고 또 연락했다

.. 조회수 : 13,340
작성일 : 2023-09-21 10:01:55

2년 전 경기도 의정부 호원 초등학교에서 교사 2명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영승 교사가 4년간 자신을 괴롭힌 학부모의 끈질긴 요구에 

월급날마다 50만원씩 여덟 차례, 총 400만원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학교 행정당국에서 연락이 왔다고(하더라)"며

"전화를 안 오게 하든가 뭐 돈을 주든가 치료비를 주든가 (하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군 복무 중임에도 합의를 계속 종용받자

이 씨는 2018년 2월에 한 번, 3월 휴가 때 세 번, 

6월에도 휴가를 내고 학부모를 만났다고 한다.

 

이 씨의 통장에는 지난 2019년 4월 17일 2백만 원도 안 되는 월급이 

입금된 당일 50만원 계좌 이체가 이뤄졌다. 

이렇게 여덟 달 동안 월급날에 계좌이체가 반복됐다. 

 

총 금액은 400만원이었다.

 

당시 사고로 학생은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8cm의 상처가 생겼는데, 

 안전 공제회 보상금 141만 원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MBC는 보도했다.

 

돈을 송금받은 학부모는 이 씨에게 400만원 받고서도 

2차 수술을 언급하며 또 다시 연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 유족 측은 해당 학부모에 대한 형사고소를 검토 중이다. 

다만 이 씨의 아버지는 최근 SNS에 확산하고 있는 학부모의 신상 정보 유포 및 

학생에 대한 비난과 관련해 멈춰 줄 것을 호소했다.

 

이지희 기자 

 

https://v.daum.net/v/20230921041731027

 

 

IP : 210.96.xxx.106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21 10:02 AM (106.102.xxx.34)

    진짜 넘하네요

  • 2. ㅇㅇ
    '23.9.21 10:03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학부ㅁ는 대놓고 삥뜯어도되는 벼슨ㆍ이엏네요

  • 3. ㅇㅇ
    '23.9.21 10:03 AM (133.32.xxx.11)

    학부모라는 지위는 대놓고 삥뜯어도되는 벼슬이었네요 삥뜯는 양아치

  • 4. ...
    '23.9.21 10:04 AM (118.37.xxx.213)

    악마가 따로없네요. 학교에서 보상받았잖아.
    이래서 잘못 인정하거나 만만하게 보이면 끝이 없네.

  • 5. ..:
    '23.9.21 10:04 AM (106.101.xxx.131)

    의정부 어떤 동네길래... 진상학부모가 어쩌다 한명이 아닌 것 같은

  • 6. 흠..
    '23.9.21 10:0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뭘 의정부만 그런가요. 서초동 대전 전국 곳곳이 진상학부모들 넘쳐흐르는구만.

  • 7. 이씨 아버님
    '23.9.21 10:06 AM (182.216.xxx.172)

    꼭 형사 고소해주세요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8. 영통
    '23.9.21 10:06 AM (211.114.xxx.32)

    그냥 목돈 줘 버리고 각서를 받았어야 했는데..
    어른과 상의를 하지..
    관리자는 오히려 2차 가해자일거고
    동료 교사도 오히려 자기라면 그런 일 안 생기게 했을텐데..이런 투로 말하는 경우도 많고
    나만 아니면 돼 피하는 분위기가 많죠
    아버지와 상의를 하지..
    주위 어른과 상의를 하지..
    주위 나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방법을 강구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너무 안타까워요

  • 9. 악질이다
    '23.9.21 10:07 AM (175.122.xxx.249)

    군대도 안갔다왔나
    군대간거만 해도 스트레스인데
    짠해서 더 잘해주려는게 인지상정, 국민된 도리거늘
    저렇게 괴롭히다니
    악질 중의 악질이네요.
    꼭 강력한 처벌을 해야하고
    사회적으로라도 처벌해야 합니다.

  • 10. 나쁜것들
    '23.9.21 10:09 AM (175.120.xxx.173)

    사회적으로 처벌해야한다..찬성입니다.

  • 11. ㅡㅡ
    '23.9.21 10:10 AM (121.166.xxx.43)

    너무 떨립니다.
    순한 이영승선생님 눈이 떠올라 너무 슬픕니다.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네요.
    그 진상학부모와 호원초 교장 교감은 제 명대로 살면 안됩니다.

  • 12.
    '23.9.21 10:10 AM (210.96.xxx.106)

    아버님도 아들 사망후에 백방으로 이걸 알리려고 애쓰고 법적 대응하려고 했는데
    얼마나 여의치않았으면 지금 그나마 서이초 사건으로 2년만에 사건도 보도되고
    법적 대응하게 되었으니 ..그때 의논했어도 아마 누가 이 어린 교사를 보호해줬을까싶어요 ㅠㅠ

    전국에 진상 학부모들 얼마나 많은데 그래도 관리자들이 나서서
    세게 나가고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는분들도 많아요
    저 학교 교장 교감들이 자기 승진이나 자리보전 욕심에
    쉬쉬했던것도 교사 죽음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3. 동감입니다
    '23.9.21 10:11 AM (175.120.xxx.173)

    관리자들도 함께 처벌...

  • 14. ㅇㅇ
    '23.9.21 10:15 AM (180.230.xxx.96)

    아니 선생님이 저렇게 당하는데도 아무 법적 조치가 없었다는것도
    놀라워요 누가봐도 저건 말도 안되는 일인데말이죠
    정말 착하고 갓 사회생활 초보인 사람에게 정말 너무나도
    힘든일이었네요

  • 15.
    '23.9.21 10:17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가까운데 도봉점 한 번 들러볼까 싶네요 예금 하나 들어보죠

  • 16. ...
    '23.9.21 10:17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도와주지 않은 교육부 교육청도 다 처벌 해야죠.
    이런 일로 교사가 문의하면 교사 니가 알아서 해야지 왜 문의하냐고 정신병자 취급해요.
    교육부 교육청이 교사한테 일 시킬땐 교사를 하급직원 취급하면서 교사가 도와달라고 하면 자영업자 취급하죠.

  • 17. ..
    '23.9.21 10:17 AM (122.36.xxx.160)

    우리사회에 진상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한탄스럽네요.
    자기의 부주의를 왜 남에게 탓을하고 보상까지 요구하는지?

  • 18. ㄱㄷㅁㅈㅇ
    '23.9.21 10:18 AM (121.162.xxx.158)

    그 부모는 당연 처벌해야 하고
    저도 교장과 교육청을 같이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죽을만큼 괴로울때까지 그냥 방치하고 전혀 보호해주지 않은 인간들 치가 떨리네요

  • 19. ...
    '23.9.21 10:18 AM (211.243.xxx.59)

    도와주지 않은 교육부 교육청도 다 처벌 해야죠.
    이런 일로 교사가 교육부 교육청에 문의하면 교사 니가 알아서 해야지 왜 문의하냐고 정신병자 취급해요.
    교육부 교육청이 교사한테 일 시킬땐 교사를 하급직원 취급하면서 교사가 도와달라고 하면 자영업자 취급하죠.

  • 20. ...
    '23.9.21 10:22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 시간도 한가한데 성지순례로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부지점장 얼굴 보고 올까봐요.

  • 21. ...
    '23.9.21 10:23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성지순례로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부지점장 얼굴 보고 올까봐요.

  • 22. ...
    '23.9.21 10:24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성지순례로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 부지점장 ㅇㅇㅎ 얼굴 보고 올까봐요.
    유명인인데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 23. 저런 여자가
    '23.9.21 10:27 AM (118.235.xxx.235)

    농협 일하면서 배임횡령은 안했을려나 몰라요

  • 24. 진짜
    '23.9.21 10:28 A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군대에서도 얼마나 맘고생했을까싶어 더 안타깝고 미치겠어요..ㅠㅠ
    악질한테 걸리면 진짜 평생을 저당잡히는거네요. 죽어야끝나는..ㅠㅠ
    군대에서 몸도 힘들었을텐데..그 맘고생이 오죽했을까..휴가 나오는 걸음걸음이 진짜...천근만근이었겠어요.
    대전은 다 털렸는데 저 자식팔아 앵벌이 시킨것들은 누구인가요? ㅠㅠ

  • 25. 영통
    '23.9.21 10:28 AM (211.114.xxx.32)

    이런 일로 교사가 교육부 교육청에 문의하면 교사 니가 알아서 해야지 왜 문의하냐고 정신병자 취급해요.22222
    그리곤 교육청은 학교 관리자에게 전화해서 알리고
    관리자는 교사 불러다가..교육청에 전화를 했냐고 혼냅니다.
    관리자와 교육청이 제대로 2차 가해를 심하게 해 댑니다.

  • 26. 전교조는
    '23.9.21 10:29 A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이런일에 대한 교사들 자구책하나 마련해놓지않은건가요?
    교육청이나 교장교감 믿을수없다면 전교조라도 대책을 마련해놨어야지...ㅠㅠ

  • 27. 북서울 농협
    '23.9.21 10:30 AM (182.216.xxx.172)

    도봉역 지점
    그곳 이용하시는 소비자들은
    다른지점이나 다른은행으로 옮기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저직장에서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요
    젊은사람 생목숨 잡고
    저인간은 승승장구 하면 안되잖아요?

  • 28. .....
    '23.9.21 10:31 AM (180.69.xxx.82)

    신상 다 털렸더라구요....
    제생각도...농협다니면서 공금횡령도 했을거같아요
    저정도 인간이면....

  • 29. 북서울농협
    '23.9.21 10:31 AM (121.166.xxx.95)

    맞나요.
    저기 앞에 엄마들이 플렌카드라도 붙여야 하는건 아닌지
    근조라고 쓴 검은 리본을 농협앞에 잔뜩 붙여놓아야 하는건 아닌지
    지점장이라는 사람이면 어느정도 배운 사람일건데
    왜 저런짓을

  • 30. 전교조는
    '23.9.21 10:33 AM (211.243.xxx.59)

    학교공무직 편이고 민노총과 정치집회나 하지 교사들한테 관심 없어요.
    이러니 교사가입율이 4.5%죠.

  • 31. 자식도
    '23.9.21 10:33 AM (221.140.xxx.198)

    알아야자요. 지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요.

  • 32. 자식도
    '23.9.21 10:33 AM (221.140.xxx.198)

    제생각도...농협다니면서 공금횡령도 했을거같아요
    저정도 인간이면....xxx2222

    농협 어디 지점인가요?

  • 33. 나이도
    '23.9.21 10:34 A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어린 신규 선생님 지 아들 하고 한 열 살 차이 날까 한참 인생 많이 살았으면서 그딴식으로 했다는 게 경악할 일이구요. 농협 다시 보이네요. 저런 종자가 승진해서 다니는 직장 알만하구요. 그간 농협에서 일어났던 부실한 금융 관리들 쭉 생각해 보니 저딴 인간이 주류인 직장이면 내부적으로 얼마나 구릴까 싶네요. 농협 통장을 옮겨야겠어요.

  • 34. 자식도
    '23.9.21 10:34 AM (221.140.xxx.198)

    아버님도 아들 사망후에 백방으로 이걸 알리려고 애쓰고 법적 대응하려고 했는데
    얼마나 여의치않았으면 지금 그나마 서이초 사건으로 2년만에 사건도 보도되고
    법적 대응하게 되었으니 ..그때 의논했어도 아마 누가 이 어린 교사를 보호해줬을까싶어요 ㅠㅠxxx22222

    자살한 당시에 뉴스거리도 안 되었다는게 더 충격적 입니다,

  • 35. 북서울농협
    '23.9.21 10:35 AM (221.161.xxx.81)

    남자직원인가요?

  • 36. 꽃다발
    '23.9.21 10:35 AM (121.166.xxx.95)

    하얀국화꽃화환에 옛다 50만원 이라고 쓴 화환을 북서울농협 도봉지점에
    보내야 하는거 아닌지

  • 37. 진짜
    '23.9.21 10:35 AM (221.140.xxx.198)

    바르다 김선생만도 못한 농협이네요

  • 38. ...
    '23.9.21 10:35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지점장 아니고 부지점장 여자예요
    구글과 인스타에 사진 이름 지점명 나와있어요

  • 39. 221님
    '23.9.21 10:36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라고 하는 것 같던데요

  • 40. 영통
    '23.9.21 10:42 AM (211.114.xxx.32)

    교사는 교사노조 가입해야해요
    교총은 관리자 편. 전교조는 공무직 편이에요
    서울교사노조 경기교사노조 이런 교사노조가 있어요

  • 41. ...
    '23.9.21 10:44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도봉역지점이에요
    농협중앙회 고요.
    금감원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조합장에게 비윤리적 부지점장으로 신고하면 된다고 인스타에 나와있네요.

  • 42. 영통님
    '23.9.21 10:44 AM (49.167.xxx.79)

    전교조도 교사 노조입니다. 교사편 많이 듭니다

  • 43. 성지순례
    '23.9.21 10:44 AM (221.140.xxx.198)

    https://m.blog.naver.com/whthwjd78/223217094019

    댓글들이 다 촌철살인 이네요.

    자식을 앞세워 꽁돈을 매월 받으니 얼마나 신났을까요?

    본인은 조금 무섭다고 쪼로록 병가내고 숨으면서 그 교사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나 할까..ㅉㅉ..

    저소득층 명절 선물도 즈그 나눠 갖고 맘대로줘서 뉴스 나오더니...불매해서 3금융으로 떨어져야 함

    그 아들 연애하는것 같던데 여자친구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혹시라도 헤어지자고 해서 애 트라우마생겨 평생 심리치료받아야된다고 돈내놓으라고 쫓아다니면 어떡하나요

    용돈 200만원받는 애가 2만원받는 애한테 재미로 매달 5천원씩 뜯어낸 꼴

  • 44. 북서울농협
    '23.9.21 10:45 AM (221.161.xxx.81)

    게시판 난리네요.뿌린대로 거둬라..부지점장

  • 45. ㅇㅇ
    '23.9.21 10:46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029564610

    예금 많이 하세요
    광고입니다~^^

  • 46.
    '23.9.21 10:48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전화했는데 휴가 중~
    남자가 받기에
    그 ㄴ 욕을 해줬어요..

  • 47. ㅜㅜ
    '23.9.21 10:49 AM (118.221.xxx.19)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악마같은 사함한테 걸려 어쩌지 못한 선생님 어쩌나요. 군대 간 아들 생각하면 얼마나 아직 어리고 여리고 꿈많은 청춘인지 아는데 세상에나 ㅠㅠㅠㅠ 학교 관리자도 책임 면치 못해야 합니다.

  • 48. ...
    '23.9.21 10:50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출근 안하고 놀러갔나봐요
    어디 좋은데 여행 가셨나?
    해외여행 가서 한달뒤 잠잠해지면 오는건 아니겠죠?

  • 49. ..
    '23.9.21 10:51 AM (125.142.xxx.74)

    충격이예요. 그냥 동네 양아치인줄 알았는데 멀쩡한 직장 다니는 사람이 선생님한테..그것도 만만한 젊은 선생님께 그랬다는게..어휴...학교 교감 교장은 뭘하고 있었던가요.

  • 50. 영통님님
    '23.9.21 10:52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전교조가 무슨 교사노조인가요?
    공무직노조이자 정치노조죠.
    교사와 무관한 단체 아니었나요?

  • 51. 영통님님
    '23.9.21 10:55 AM (223.62.xxx.222)

    전교조가 무슨 교사노조인가요?
    정치노조이자 공무직노조이죠.
    교사와 무관한 단체 아니었나요?
    교사에게 매달 몇만원씩 조합비는 받지만 교사와 무관한 단체 아니었나요?
    이 지경이 될때까지 전교조는 뭐하셨어요?

  • 52. ...
    '23.9.21 10:56 AM (219.255.xxx.153)

    부지점장 이름 알려주세요

  • 53. ...
    '23.9.21 10:5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부지점장 이름은 인스타에...

  • 54. 정말
    '23.9.21 10:57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악질적이지 않나요.
    얼마나 괴로웠을지...

  • 55.
    '23.9.21 11:02 AM (49.164.xxx.30)

    연영희..이런 악질 나쁜년은 똑같이 당해야합니다.
    직장에 발못붙이도록

  • 56. ...
    '23.9.21 11:04 AM (61.75.xxx.185)

    진짜 양심도 없고 돈밖에
    모르는천박한 년이네요

  • 57. 와c
    '23.9.21 11:06 AM (118.235.xxx.72)

    저 ㄴ 공금횡령했는지 당연히 들여다봐야할듯.공짜 무지 좋아하는 모양인데..

  • 58.
    '23.9.21 11:08 AM (221.140.xxx.198)

    우리때 1학년 1학기 국어책에 나오는 이름이네요

  • 59. 가을
    '23.9.21 11:10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세상에..너무 맘 아프네요.
    뉴스를 보니 너무 선하고 착한 모습이라 더 맘이 아픕니다. 얼마나 시댤리고 힘들었으면….

  • 60.
    '23.9.21 11:10 AM (221.140.xxx.198)

    저 지점에서 부자점장 했으면 아랫직원들 한테는 갑질 안 했을까요?

  • 61. .....
    '23.9.21 11:13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 윗선에서는 모르는 척하고 알고도 나몰라라하고 싫어해요. 교사 스스로도 도움을 받을 곳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혼자 감당하려고해요. 교직은 좋은 직업이라고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외로운 직업군이예요

  • 62. 아니
    '23.9.21 11:13 AM (49.164.xxx.30)

    그년은 쳐 죽일년이고,이런말도 안되는 삥뜯음,괴롭힘을 어느누구도 도와주지않았다는게 놀라워요
    진짜 가서 머리채잡고 싶은심정이드는데 부모님들은
    오죽하실까요

  • 63. 북서울농협게시판
    '23.9.21 11:17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https://bukseoul.nonghyup.com/user/indexSub.do?codyMenuSeq=14319774&siteId=buk...

  • 64. 북서울농협게시판
    '23.9.21 11:19 AM (219.255.xxx.153)

    https://bukseoul.nonghyup.com
    고객센터 > 고객게시판.
    회원가입해서 글 올렸어요

  • 65.
    '23.9.21 11:26 AM (175.201.xxx.170)

    지역농협일껍니다. ***농협은 지역농협. 농협은행 **지점은 중앙회니깐..
    저는 저 농협을 감사해야된다고 생각되요
    월급제대로 못주니 아들스승에게 삥을 뜯죠.
    그리고 근무태만을 두고보니 저렇게 오랜시간 협박을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정상적인 직장인에 저런일을 할수있나요?

  • 66.
    '23.9.21 11:27 AM (175.195.xxx.84)

    지역농협이라도 월급을 제대로
    못 주지는 않아요.

  • 67. ......
    '23.9.21 11:28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공감하실거예요. 이런 문제가 생겨도 누구하나 도와주기는 커녕,,,,오히려 싫어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다는 것을.....슬픈 현실이예요

  • 68. ......
    '23.9.21 11:29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공감하실거예요. 이런 문제가 생겨도 누구하나 도와주기는 커녕,,,,오히려 싫어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다는 것을.....어린 교사가 혼자 감내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슬픈 현실이예요

  • 69. .....
    '23.9.21 11:30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공감하실거예요. 누구하나 도와주기는 커녕,,,,오히려 싫어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다는 것을.....어린 교사가 혼자 감내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슬픈 현실이예요

  • 70. ...
    '23.9.21 11:48 AM (119.196.xxx.69)

    악질이네요
    와 열받네

  • 71. ...
    '23.9.21 11:58 AM (223.62.xxx.186)

    금감원이 더 확실해요

  • 72. 진짜
    '23.9.21 12:05 PM (211.201.xxx.28)

    기사만 봐도 치가 떨려요.
    사람 죽였으니 살인자죠.
    천벌 받아라!

  • 73. 만상에
    '23.9.22 1:02 AM (213.89.xxx.75)

    쓸모없는 아동학대법 폐기 합시다.
    민주당이 만든 법이라서 어화둥둥 법을 이용하는 학부모만 제물로 끌어내오네요.
    너네들이 잘하는 짓거리인데
    더이상은 속아주지 못하겠어요.

    저런 벌레들이 이용하는 법은 없애는게 당연한겁니다.

  • 74. 아니
    '23.9.22 1:22 AM (211.117.xxx.159)

    왜 전교조만 뭐라 하나요?
    더 큰 조직 교총도 있잖아요.
    교총이야말로 여태 뭐 했대요?

  • 75.
    '23.9.22 6:05 AM (106.102.xxx.51)

    끔직한건 다른일로 저 어린교사를 괴롭힌 학부모가 2명이나 더 있었네요.

    --------------------
    이 교사를 상대로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는 2명 더 있었다.

    한 학부모는 가정학습과 코로나19 증상에 따른 등교 중지, 질병 조퇴 등으로 인해 자녀가 장기 결석을 했음에도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속해서 출석 처리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가 이 교사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는 394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학부모는 2021년 12월 자녀와 갈등 관계에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자녀에게 공개 사과를 할 것을 이 교사에게 요구했고, 이 교사가 학생 인권 문제로 난색을 보이자 수차례에 걸쳐 전화하고 학교에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은 이들 학부모 3명을 이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업무방해 혐의로 의정부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 76. 거의
    '23.9.22 6:26 AM (175.118.xxx.4)

    사이코패스수준이었네요ㅠㅠ

  • 77. 나도 한마디
    '23.9.22 7:16 AM (222.108.xxx.235)

    교장, 교감들 왜 욕 안먹는지..승진제도 변화바랍니다.
    그저 승진, 성과급등 때문인지 무슨 일 생기면 조금도 교사편에 서지않는듯. 보신, 무사안일, 승진외엔 관심없는 교육관리자들의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

  • 78. .......
    '23.9.22 9:32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관리자들은 교사가 학교관련으로 힘든 문제를 갖고 있으면,, 자기 승진에 지장이 있을까봐 교사와 눈도 안마주친다고하네요

  • 79. .......
    '23.9.22 9:33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관리자들은 교사가 학교관련으로 힘든 문제가 있어도,, 자기 승진에 지장이 있을까봐 교사와 눈도 안마주친다고하네요

  • 80. .........
    '23.9.22 9:34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관리자들은 교사가 학교관련으로 힘든 문제가 있어도,, 자기 승진에 지장이 있을까봐 그 교사와 눈도 안마주친다고하네요

  • 81. ....
    '23.9.22 9:35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교장, 교감은 교사가 학교관련으로 힘든 문제가 있어도,, 자기 승진에 지장이 있을까봐 그 교사와 눈도 안마주친다고하네요

  • 82. sowhat2022
    '23.9.22 10:17 AM (203.247.xxx.133)

    https://bukseoul.nonghyup.com/user/indexSub.do?codyMenuSeq=14319774&siteId=buk...

    농협게시판.....항의글 쓰려고 회원가입해서 들어갔더니, 글 작성란에 글씨 입력 안되게 막아놨네요.

  • 83. 결석애 엄마가
    '23.9.22 10:21 AM (182.208.xxx.213)

    장례식장 가서 진짜 죽었나 확인했다는 그사람이죠
    됐구요 내가 죽게한건 아니라고 큰소리치던.

  • 84. 아니님
    '23.9.22 6:29 PM (211.243.xxx.59)

    교총도 한게 없죠
    교총은 교장교감 호위부대지 교사들을 위한 단체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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