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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연이 엄마가 증여세를 낼수도 있다는군요

ㅇㅇ 조회수 : 6,148
작성일 : 2023-09-20 13:07:05

우선 가족이 아닌데 6억이라는 돈을 송금받았으니

원래 증여세가 1억 2천 정도 되고

가산세 까지 붙으면 3-4억 지금 내야할거라고

특히

이번에 법원에서 개인간에 이런 돈이 오갔다고

증명을 한거라 증여세를 피할수 없다네요

IP : 61.99.xxx.9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라도
    '23.9.20 1:09 PM (39.113.xxx.77)

    하면 되겠네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다고.

  • 2. 어쩐지
    '23.9.20 1:10 PM (112.147.xxx.62)

    이상하다 했어요ㅡ

    가족간에도 증여세 내야하는데
    타인에게 증여받았다고
    세금안내면 이상하죠

    전형적인 탈세방법이잖아요

  • 3.
    '23.9.20 1:11 PM (223.38.xxx.45)

    나연이엄마가 누구에요??

  • 4. ker
    '23.9.20 1:13 PM (114.204.xxx.203)

    차라리 빌렸다고 인정 하고 갚지

  • 5. 이게
    '23.9.20 1:13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왜 증여죠? 그냥 남한테 쓰라고 준거잖아요. 이런것도 증여에 해당되나요?

  • 6. ㅇㅇ
    '23.9.20 1:14 PM (115.143.xxx.34)

    보은이라고 하고 외제차라도 한대 사줬으면 이미지도 지켰을텐데

  • 7.
    '23.9.20 1:14 PM (42.35.xxx.12)

    사실혼 생활중 받은 생활비는 증여세 부과 안되니
    사실혼 입증하면 되겠네요.

  • 8. ....
    '23.9.20 1:14 PM (121.165.xxx.30)

    쌤통이다.

  • 9. ...
    '23.9.20 1:14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고마움 성의 표시로 한 1억이면 막을거 3억+이미지 손실로 막게 됐네요.

  • 10. ㅇㅇ
    '23.9.20 1:15 PM (115.143.xxx.34)

    자식한테 번 돈 줘도 증여세 내는데 남한테 그냥 주는게 어딨어요?

  • 11. ...
    '23.9.20 1:15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사실혼이면 판결문에 진작 나왔을듯요. 같이 사는데 월세를 보내주는것도 이상하고요.

  • 12. 원글이
    '23.9.20 1:16 PM (61.99.xxx.96)

    이게님 당연하지요, 혹시
    증여가 가족간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간에 이루어지는 돈의 오고감은 빌렸다는걸 증명하지 못하면 다 원래 증여세를 내야해요

  • 13. ㅎㅎㅎ
    '23.9.20 1:17 PM (76.94.xxx.132)

    돈 안갚으려다 세금내게 생겼네요.
    진짜로 한 4억정도 때렸음 좋겠네.

    223.38은 남한테 그냥 쓰라고 돈을 줘요? 그것도 몇억을?
    재벌인가봄?

  • 14. 세상에
    '23.9.20 1:17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공짜는 없죠.
    어느 누가 꽁돈 6억을 주나요?

  • 15. ...
    '23.9.20 1:22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받을때는 얼마나 가련하고 애살있게 굴었을지.. 어떤 사람이 가만히 아무 요구도 안하는 사람한테 딸 키우고 사는 데 쓰라고 그 많은 돈을 주나요.

  • 16. ...
    '23.9.20 1:25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받을때는 얼마나 가련하고 살랑살랑 굴었을지.. 어떤 사람이 가만히 아무 요구도 안하는 사람한테 딸 키우고 사는 데 쓰라고 그 많은 돈을 주나요.

  • 17. ...
    '23.9.20 1:36 P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받을때는 얼마나 가련하고 살랑살랑 했을지.. 어떤 사람이 가만히 아무 요구도 안하는 남한테 딸 키우고 사는 데 쓰라고 그 많은 돈을 주나요.

  • 18. 선플
    '23.9.20 1:36 PM (182.226.xxx.161)

    진짜 쌤통이네요.. 아님 그 남자분이 이걸 노리고 소송한거인지도 몰겠어요

  • 19. ...
    '23.9.20 1:57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돈도많고 아는것도 많은가봐요
    팬층이라할수 있는 세대 젊은남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꽃뱀의 느낌이래요
    이미지는 끝났네요

  • 20. 사람이
    '23.9.20 1:57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헤어질때도 잘헤어져야하는 이유 ㅎㅎㅎ

  • 21. **
    '23.9.20 2:10 PM (210.96.xxx.45)

    자식이 공인으로 잘 나가면
    적당선에서 합의하고 조용히 정리를 하지
    미련부리다 자식 앞길까지 망쳤네요
    진짜 이쁘고 참하다고 생각했는데~~

  • 22. ...
    '23.9.20 2:20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진짜요? 나연측도 변호사 썼을텐데 거기는 이거 몰랐을까요.. 회사는 왜 조용히 합의하라고 조언 안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기사화 안될줄 알았나..

  • 23.
    '23.9.20 3:00 PM (43.251.xxx.150) - 삭제된댓글

    나연이 누구여?

  • 24. ㅋㅋ
    '23.9.20 4:11 PM (119.69.xxx.167)

    트와이스 나연이요

  • 25. ...
    '23.9.20 7:44 PM (211.51.xxx.206)

    에유..그냥 그돈을 그남자한테 3~4억이라도 줬으면 서로 좋았을텐데요..나연양 이미지만 엉망되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그리고 사람이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데 그렇게 관계가 안좋게 끝나면 좋지 않더라구요..엄마가 대응을 잘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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