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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의대생 친구가 살인자로 판명나면

ㅣㅣㅣㅣ 조회수 : 34,608
작성일 : 2023-09-20 11:28:04

그 지긋지긋한 타진요같은 무리들 활동 끝나나요?

친구가 살인자로 결론이 나면 끝나나요

살인을 했다는 정확한 증거를 가져오라구요

무슨 스케이트보드에 몸을 싣고 사족보행을 했다는 둥

우스운 음모론 그만 하고요.

82에서까지 한강 의대생 사건 그만보고 싶어요.

의대생 그 친구랑 죽은 아이만 불쌍해요.

하늘에서 편히 쉬지도 못하겠어요.

 

 

징그러운 타진요 바퀴벌레들 생각나요.

아버님도 여기 게시판에 글 좀 그만 쓰세요. 

IP : 119.67.xxx.22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걔가
    '23.9.20 11:29 AM (106.101.xxx.24) - 삭제된댓글

    살인자이면 구속이죠.

  • 2. ㅋㅋ
    '23.9.20 11:30 AM (220.65.xxx.149)

    미상의 인물이 친구로 둔갑하는 생생한 현장을 보게 될겁니다
    대체 왜 그러고들 사는지 모를일이에요

  • 3. ..
    '23.9.20 11:31 A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22222
    그당시 그 아버지도 첨엔 자기아들 술마시면 인사불성으로 집도 못찾아오고해서 위치추적기 켜논다 하고 인터뷰했던거 제가 생생히 봤는데 나중엔 그얘기는 싹 빼고 마치 친구가 죽인것처럼 여론전 하던데.
    그 아버지 아들잃은 슬픔은 크시겠지만 남의 아들까지 죽이려드는 그 이기심 그건 아닙니다

  • 4.
    '23.9.20 11:33 AM (112.150.xxx.181)

    cc카메라가 나왓다는데요
    그 친구는 거짓말 하는 거 같고요

  • 5.
    '23.9.20 11:35 AM (182.225.xxx.31)

    중요한cctv를 경찰이 실수로 삭제했다잖아요
    부모입장에선 이상하지않겠어요

  • 6. 82쿡
    '23.9.20 11:36 AM (76.94.xxx.132)

    한강교들 진짜 몇달을 도배를 해가며 소설에 소설을..
    남초사이트에선 진짜 별로 관심도 없는데
    뭔 82 아줌마들만 광신교들처럼 의대생 엄마로 빙의가 되서는 남의 멀쩡한 자식 살인자로 말들고 그것도 모자라 동의하지 않는다고 너 자식도 죽어봐라 어째라 악담에 악플에 광기가 장난아니었던걸 다 지켜봤다는..

    82쿡 흑역사임.

  • 7. 영상공개
    '23.9.20 11:37 AM (112.118.xxx.75)

    어제 새로 기사나왔고, 그동안 몰랐었던 정민군이 비탈길에서 빠른속도로 떨어지는 영상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다른 각도에서 찍힌 cctv영상을 삭제했구요. 기사 제대로 읽어보세요

    사건 당시 손 씨가 추락할 당시 함께 있던 친구 A씨가 혼자서만 올라와 강비탈 위를 좌우로 오가며 살피는 모습이 폐쇄회로에 찍혀 있구요.

    https://v.daum.net/v/20230919223209099

  • 8. ....
    '23.9.20 11:40 AM (221.161.xxx.3)

    실시간으로 다 본 사람으로서 이상한거 맞는데 왜 자꾸 타진요 무리, 억지로 끌고가는지
    원글같이 과하게 친구 쉴드치는 사람들 더 이상해요

  • 9. 억지
    '23.9.20 11:42 AM (14.138.xxx.6)

    살인을 주장하는건 아닌듯
    장난치다 밀쳐 떨어졌는데
    제대로 된 구조를 안하고 현장을 뜨고
    계속된 블랙아웃 주장하며 협조 안하는것.

  • 10. 그러면
    '23.9.20 11:42 AM (121.134.xxx.62)

    뭣이 중헌디. 그 가족한테 맡겨요. 지금 뭣이 더 중한가요. 심심하면 꺼내는 카드

  • 11. ㅈㅁㅅㅇㄴ
    '23.9.20 11:42 AM (211.192.xxx.145)

    흑역사라고 하면 세모자 사건 뺄 수가 없는데 역시 없는 듯 휘발돼네요?

  • 12. **
    '23.9.20 11:45 AM (112.216.xxx.66)

    잊고 있던 사건인데, 이상하네요. 친구가 떨어졌으면 119신고를 하든가.. 따라 내려갔다가 혼자 올라와서 신고도 안하고 부모님하고 통화한건 이상한거쟎아요. 진작에 CCTV 좀 공개해서 사건을 해결하지않은 경찰도 이상하고요.

  • 13. ...
    '23.9.20 11:46 AM (211.234.xxx.26)

    그때 온라인 사이트 난리난리였요
    근데 그친구가 살인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알고는 있는것 같고 그 사실이?
    자기자신에게 불리하니 입다물고 있는듯 해요.
    제일 이상했던건
    이런 아침?에 부모님과 같이 현장으로 온게 제일 이상했어요.
    그 부모와 같이있는 cctv장면이 기이했던...

  • 14. 삭제 이유가
    '23.9.20 11:47 AM (121.162.xxx.174)

    뭔지, 어떤 내용인지 모르는데
    이상하다는 걸로 혐의를 두나요
    막말로 엉뚱한 사람이 죽인 거면요?
    이상하다면 삭제한 담당자를 족쳐야지
    일개 개인 병원 원장이 그만한 권력?이 있다는 건
    의사에 대한 환상 같네요

  • 15. 그리고
    '23.9.20 11:50 AM (211.234.xxx.26)

    여기 이 사건얘기만 나오면 82. 싸잡아 난리인데
    입도 뻥긋 못하게 아주 매도해버리면서 몰아붙이는데
    그 친구가 범인이라고 한 사람은 없어요
    그 친구도 어느집 귀한 자식인데요
    여기에 다들 연렁대가 엄마들이고
    그냥 좀 특이한 사건이었죠

  • 16. ㅇㅇ
    '23.9.20 11:50 AM (23.106.xxx.53) - 삭제된댓글

    이 사건 종결난 거죠?
    뭐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음모론이란 게 이런건가 싶네요. 금세 뭐가 불어나 있음.

  • 17. 이상하긴하잖아요
    '23.9.20 11:50 AM (119.64.xxx.62)

    친구라면서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한거 같음에도

    제대로 된 구조를 안하고 현장을 뜨고
    계속된 블랙아웃 주장하며 협조 안하는것22222

  • 18. ㅇㅇ
    '23.9.20 11:51 AM (133.32.xxx.11)

    원글 한강의대생한테 돈이라도 떼였어요?
    막 몰아가지 못해서 안달난건 당신이예요
    왜저러지?진짜 이상함
    동석자람 한패인가봐요?
    경찰이 증거지운게 괜찮은가봐요?
    한강 여론 뒤집힐까봐 왜 저리 흥분하죠?

  • 19. ....
    '23.9.20 11:52 AM (211.179.xxx.191)

    소설을 쓰네요.

    비탈길인지 뭔지 굴러 떨어지면 바로 한강 깊은곳도 아니잖아요.

    저 기사도 참.

    한강까지 들어가려면 돌무더기 지나서 한참 들어가야하는데

    그 친구나 가족이나 너무 힘들겠어요.

    이러니 여럿이 술 마시는 자리 아니면 안갔어야 했는데.

  • 20. 또다른흑역사
    '23.9.20 11:53 AM (76.94.xxx.132)

    세모자사건..
    네, 그것도 인정합니다.
    우루루 휩쓸려서 소설써대고 확증편향에 가득차서 하루종일 자기소설 올리고 댓글달고..
    아 증말 82흑역사..부끄럽.

  • 21. 뭐래
    '23.9.20 11:55 AM (110.70.xxx.132)

    왜또 분란시키려고 이러는지 당신 자식키우는사람맞아요???
    징글스럽네

  • 22. 사족보행
    '23.9.20 11:57 AM (61.101.xxx.163)

    이라는 말도 처음 들었어요.
    그 사건은 두고두고 안타깝지만 술좀 적당히 먹자...

  • 23. 근데
    '23.9.20 11:58 AM (182.216.xxx.172)

    원글은 왜 이런 반응이에요
    이런 반응이 더 놀랍네요
    전 잘 모르니
    지켜보자는 입장이지만
    원글님 가족이라도
    이런 입장이겠어요?
    전 지켜보렵니다

  • 24. 친구
    '23.9.20 12:00 PM (175.199.xxx.119)

    가족 너무 힘들듯 ㅜ

  • 25. 합리적의심
    '23.9.20 12:03 PM (14.138.xxx.6)

    증거될 만한것들을 버리고
    무조건 블랙아웃이라고 피하고(그럼에도 그새벽
    자기 부모 데리고와서 멀쩡히 팬스를 뛰어넘어 정확히 굴러떨어진곳으로 가봄-) 숨기는자가 의심스럽고 범인일수 있음.

  • 26. 근데
    '23.9.20 12:05 PM (14.38.xxx.59)

    경찰은 그 중요한 증거?가 될수있는 cctv를 왜 지웠을까
    실수라고 하기엔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사건이 워낙 논란이 많아서 경찰들도 신중했을텐데

  • 27. ㅇㅇ
    '23.9.20 12:07 PM (133.32.xxx.11)

    경찰이 증거 일부러 지웠다는데도 친구가족만 힘들거라고 주구장창 친구만 걱정하는분들이 일반인일까

  • 28. *******
    '23.9.20 12:08 PM (112.171.xxx.88)

    다른 건 모르겠고 애들 술도 적당히 먹고 뻗게 먹지 말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술이 웬수네요

  • 29. ㅇㅇ
    '23.9.20 12:09 PM (146.70.xxx.26)

    원글이 더 지긋지긋함
    원글 사건에 대해 뭐 아나요? 덮어놓고 지긋지긋하게

  • 30.
    '23.9.20 12:11 PM (223.63.xxx.77)

    그당시 그 아버지도 첨엔 자기아들 술마시면 인사불성으로 집도 못찾아오고해서 위치추적기 켜논다 하고 인터뷰했던거 제가 생생히 봤는데 나중엔 그얘기는 싹 빼고 마치 친구가 죽인것처럼 여론전 하던데.
    그 아버지 아들잃은 슬픔은 크시겠지만 남의 아들까지 죽이려드는 그 이기심 그건 아닙니다 3333333333333333

  • 31. ..
    '23.9.20 12:12 PM (211.174.xxx.81) - 삭제된댓글

    이 사건에 심취해 있는 사람들 이해 안돼요............사이비종교같아요.........

  • 32. ㅇㅇ
    '23.9.20 12:14 PM (146.70.xxx.50)

    스케이트보드에 몸을 싣고 사족보행을 했다는 둥

    우스운 음모론 그만 하고요.

    ㅡㅡㅡㅡ

    얼마나 무식하면 이 사건에서 이것밖에는 아는게 없나봐요?

    쓰러진 학생의 주머니 뒤지는걸 도둑으로 생각하고 찍힌사진

    전화할때 찍힌 달사진 정민이가 안일어나요 하고 걸었다더니 옆에 아무도 없고

    펜스 가볍게 뛰어넘고 사고지점으로 부친과 정확히 뛰어가는 cctv

    사고지점 어딘지 모른다고 끝까지 알려주지 않은것

    멀쩡히 주변 둘러보고 걸어가는 중앙일보 cctv

    이거 해명못하니 갑자기 7시간 블랙아웃

    옷 신발 다 버림

    원글은 이런건 싹 다 지우고 사족보행 같은 소리나 하고 있네요

  • 33. 그래서
    '23.9.20 12:14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그 많은 경찰력 언론 동원시켜서 조사했음에도 다시 말이 나오잖아요.
    그 친구 부모도 냉정할지 모르지만
    자식 잃은 부모 마음만 헤아릴게 아니라 법적으로 단호하게 마무리를 지어주는게 깔끔한겁니다.
    내 아들 아니다 무고죄건 명예훼손이건 소송해서 그 아버님도 인정하게끔 고름 도려내듯 아프더라도 확 차줘야하구요
    음모론 들고나온 네티즌들 상대로도 강하게 고소하고
    측은지심으로 나갈게 아니라
    아프더라도 법적으로 확정을 확 지어줘야 끝나요

  • 34. 윗님
    '23.9.20 12:15 PM (14.38.xxx.59)

    죽은 학생이 떨어질때
    그 친구가 같이 있었다는 cctv가 나왔다잖아요
    그 친구가 살인자라는게 아니라요
    그럼 119에 신고를 하든지 했었어야죠
    아니 왜 열을 내실까

  • 35. ㅇㅇ
    '23.9.20 12:18 PM (146.70.xxx.50)

    죽은 학생이 떨어질때
    그 친구가 같이 있었다는 cctv가 나왔다니까

    바들대고 살인자라는 거냐고 증거가져오라고 거품무는 사람들 뭐죠?

    떨어지는걸 보면 신고를 했어야지 란 말 나오는게 정상아닌가요?

  • 36. ㅇㅇ
    '23.9.20 12:20 PM (133.32.xxx.11)

    그 많은 경찰력 언론 동원시켜서 조사했음에도 ㅡㅡ 겉으로 하는척만 한듯 결국 중요증거도 경찰이 직접 지우고 들킴

  • 37. 같이안죽은죄
    '23.9.20 12:47 PM (175.223.xxx.229)

    만취해 실족사한 거 같은데,
    같이 안 죽고 살아남은 죄로 징그럽게 괴롭히네요.
    진짜 끔찍해요.

  • 38. 경찰
    '23.9.20 12:48 PM (58.234.xxx.182)

    그 아버지 서슬이 퍼런데 도대체 뭐때문에 경찰이 주요증거를 지웠을까요?

  • 39. ...
    '23.9.20 12:57 PM (124.50.xxx.169)

    하여튼 이상해. 이 사건 얘기만 나오면 죽일 듯이 달겨드는. 내가 부모라도 이상하지...경찰이 영상을 지우다니...
    저거 하나로도 이상타..

  • 40. ㅇㅇ
    '23.9.20 1:00 PM (218.232.xxx.91) - 삭제된댓글

    초반 cctv유튜브 블러처리 하기전 영상다 봤었어요
    나중에는 중요시점 인물들이 블러처리가 모두되었었구요
    초반에 올려진 다른cctv영상들도 범상치 않았었어요

    숨진의대생이 입은셔츠가 무늬가있어서 눈에띌수밖에
    없었고 누군가 낮은자세로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등위에 숨
    진의대생이 업혀있는것 보았고
    영상들보고 단순사건이 아니구나 생각했었어요

  • 41. 전 처음부터
    '23.9.20 1:01 PM (39.113.xxx.77)

    그 친구는 죄없음입니다.

  • 42. ㅇㅇ
    '23.9.20 1:06 PM (218.232.xxx.91) - 삭제된댓글

    초반 cctv유튜브 블러처리 하기전 영상다 봤었어요
    나중에는 중요시점 인물들이 블러처리가 모두되었었구요
    초반에 올려진 다른cctv영상들도 범상치 않았었어요

    숨진의대생이 입은셔츠가 무늬가있어서 눈에띌수밖에
    없었고 누군가 낮은자세로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등위에 숨
    진의대생이 업혀있는것 보았고 영상들보고 이건
    단순사건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 숨진의대생 친구가 재학중인 학교에서 몇년간
    숨진학생들이 해마다 나왔었고 마약관련된 학생들이
    많다고 이야기했던 사람들도 있어서 더 기억에 남았던
    사건이네요

  • 43.
    '23.9.20 1:06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이 사건에 첨 댓글 다는데요 이 사건은 이상한게 댓글이에요
    이상한 사건이네 라고 생각하는게 평범한 사람들 의견이지 타진요냐 실족사한걸 친구가 안죽어 그런다 아버지 집요하다 그러는 사람들은 이해관계 없는 사람이 그렇게 쓰기 쉽지 않은 글이에요
    이상한걸 이상하다 하는데 거기에 또 그런다고 몰고 간다고 그러는게 더 이상함

  • 44. ...
    '23.9.20 1:07 PM (1.242.xxx.61)

    경찰이 증거를 지운 자체가 수상하고 이상한 사건임

  • 45. 위에1.228님
    '23.9.20 1:16 PM (210.219.xxx.184) - 삭제된댓글

    말씀처럼
    무조건 이상하다는 82사람들 의견을
    타지요에 빗대면서 음모론에 놀아난다고 아주 극악하게 몰아붙였어요.

  • 46. 위에1.228님
    '23.9.20 1:17 PM (210.219.xxx.184)

    말씀처럼
    이상하다는 82사람들 의견을
    타지요에 빗대면서 음모론에 놀아난다고 아주 극악하게 몰아붙였어요.

  • 47. ..
    '23.9.20 1:18 PM (112.171.xxx.126)

    미친.. 할일들이 그렇게들 없나
    무슨 영상을 지워요.

  • 48. ㅇㅇ
    '23.9.20 1:19 PM (218.232.xxx.91) - 삭제된댓글

    초반 cctv유튜브 블러처리 하기전 영상다 봤었어요
    나중에는 중요시점 인물들이 블러처리가 모두되었었어요
    초반에 올려진 다른cctv영상들도 범상치 않았었구요

    숨진의대생이 입은셔츠가 무늬가있어서 눈에띌수밖에
    없었고 누군가 낮은포복 자세로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등위에 숨
    진의대생을 업고가는것 보았고 영상들보고 이건
    단순사건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꽤많은 cctv영상들이 올라왔었고 관심가진 영상전문가들이
    분석해주는 과정에서 여러 놀라운것들도 보였었는데 손군이
    약물주입당하는 영상, 패거리에 둘러싸여 폭행당하는영상
    등 충격적인것들이 많았고 초반cctv영상들이 손대기 전이어서
    화질이 선명했었기 때문에 기억이 납니다

    당시 숨진의대생 친구가 재학중인 학교에서 몇년간
    숨진학생들이 해마다 나왔었고 마약관련된 학생들이
    많고 고위직에 연관된 부모들이 있어 함부로 건드릴수
    없다는 이야기들이 올라와서 더 기억에 남았던
    사건이네요

    작성자 :

  • 49. ㅇㅇ
    '23.9.20 1:20 PM (218.232.xxx.91)

    초반 cctv유튜브 블러처리 하기전 영상다 봤었어요
    나중에는 중요시점 인물들이 블러처리가 모두되었었어요
    초반에 올려진 다른cctv영상들도 범상치 않았었구요

    숨진의대생이 입은셔츠가 무늬가있어서 눈에띌수밖에
    없었고 누군가 낮은포복 자세로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등위에 숨
    진의대생을 업고가는것 보았고 영상들보고 이건
    단순사건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꽤많은 cctv영상들이 올라왔었고 관심가진 영상전문가들이
    분석해주는 과정에서 여러 놀라운것들도 보였었는데 손군이
    약물주입당하는 영상, 패거리에 둘러싸여 폭행당하는영상
    등 충격적인것들이 많았고 초반cctv영상들이 손대기 전이어서
    화질이 선명했었기 때문에 기억이 납니다

    당시 숨진의대생 친구가 재학중인 학교에서 몇년간
    숨진학생들이 해마다 나왔었고 마약관련된 학생들이
    많고 고위직에 연관된 부모들이 있어 함부로 건드릴수
    없다는 이야기들이 올라와서 더 기억에 남았던
    사건이었어요

  • 50. ㄷㄷㄷㄷㄷㄷ
    '23.9.20 1:22 PM (59.10.xxx.133)

    댓글이 젤젤젤 이상함
    한강사건 제목만 뜨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폭언수준으로
    몰아부쳐요
    정말 의심스럽고 이상한 사건 맞거든요
    찍힌 동영상만 봐도 수상한 점이 한 두군데가 아닌데
    뭐죠? 댓글들

  • 51. 그 사건
    '23.9.20 1:23 PM (124.53.xxx.169)

    꽤 이상하긴 했죠.
    이미 가고 없지만
    부모는 그 의문을 풀지 못하면
    평생 한으로 남지 않을까요.

  • 52. 한강
    '23.9.20 1:23 PM (14.138.xxx.6)

    218.232님.
    이건 초기에 유투버들이 자극적인 소재로 자기네 조회수 올리려고
    퍼뜨린 잘못된 정보에요.
    이런 자극적소재(사족보행.마약.장첸.농구부등) 는 그당시
    쓰레기 유투버들이 만들어낸거입니다.오히려
    이런 이야기들로 인해 사실로 파악된 중요한 팩트들 까지
    (3시31분 37분 목격자사진.블랙아웃.증거버림.cctv삭제등)
    묻히고 있어요.
    사족보행.마약은 그당시 유투버들이 조회수 올리기위한
    확인되지않은 일들입니다.
    팩트에 관심을 갖어주세요.

  • 53. ᆢ저도
    '23.9.20 1:27 PM (122.36.xxx.160)

    사건 초기부터 집중해서 영상자료들 계속 지켜봤었는데
    이사건에서 그 친구의 행동과 대응방식이 이상한건 맞아요.
    이상하니까 자식이 죽은 부모입장에선 의혹이 풀릴 때 까지 포기할 수 없는 것도 당연한거구요.
    그 상황에 대해 정확히 얘기해주면 속이 시원하게 의혹이 풀릴테고 부모도 잊을수 있을텐데 그 친구가 그렇게 안해주니 매듭이 안지어지는 거잖아요.

  • 54. ..
    '23.9.20 1:33 PM (122.35.xxx.72) - 삭제된댓글

    빨리 신고 안한 것, 증거물들 버린 것, 정민군 부모 전화 안받은 것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이 나왔나요? 궁금합니다

  • 55. 그러니까요
    '23.9.20 1:42 PM (182.216.xxx.172)

    이상한 댓글들 많아요
    남의 일에
    분노에 가득차서
    입에 담지 못할말을 쏟아 내는것 보면
    왜 저러지??
    이상하다 이해가 안되네 싶어요
    그냥 사고가 있었고
    거기에 의문이 나오면
    보통사람들은
    그냥 지켜 보잖아요?
    왜 이렇게 입에 독을 물고 말을 할까요?

  • 56. 윗님
    '23.9.20 1:48 PM (14.138.xxx.6)

    다 블랙아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초기에 경찰에 정민이가 미끄러졌던 위치도
    기억해서 진술했다가 나중에는 열몇시간을 블랙아웃 이라고...
    하지만 그 블랙아웃 시간동안 차타고 자기부모와 정확한
    사건현장에 내려서 한강물만 하염없이 보다 돌아갔죠.

  • 57. ㅎㅎ
    '23.9.20 1:51 PM (121.162.xxx.227)

    ~었다고 합니다
    ~라면

    웃고지나갑니다.
    정신들 ㅊㄹㅅㅇ

  • 58. 의심받아마땅
    '23.9.20 2:05 PM (211.109.xxx.163)

    비탈길에서 떨어질때
    동석자가 밀었건 혼자 실수로 미끄러졌건
    그후의 행적이 웃기잖아요
    왜 바로 신고안하고
    새벽에 지 부모하고만 그근처를 배회하고다님?

  • 59.
    '23.9.20 3:00 PM (183.99.xxx.13)

    누구보고 글을 쓰라마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원글님이나 쓰지 말아요. 유독 이 사건은 얘기만 나와도 흥분하며 입막음 하려는 글이나 댓글이 많아서 이상하더라고요. cctv를 삭제했다는 기사가 떴는데 아무 소리 안하면 사회가 참 잘 돌아가겠네요.

  • 60. ㅇㅇ
    '23.9.20 3:48 PM (133.32.xxx.11)

    '23.9.20 1:33 PM (122.35.xxx.72)

    빨리 신고 안한 것, 증거물들 버린 것, 정민군 부모 전화 안받은 것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이 나왔나요? 궁금합니다

    ㅡㅡ

    블랙아웃으로 퉁쳤어요
    유투브 중앙일보 제공 cctv보면 정신말짱하게 아주 잘 걸어다니네요

  • 61. 친구잘사니
    '23.9.20 4:17 PM (122.36.xxx.22)

    그 친구와 부모의 행적이 희한했죠.
    그냥 사고사면 119나 112에 전화했음 될일
    무슨 범인이 범조현장 돌아보듯 했잖아요

  • 62. ㅇㄹㅇ
    '23.9.20 4:55 PM (106.242.xxx.187)

    만취해 실족사한 거 같은데,
    같이 안 죽고 살아남은 죄로 징그럽게 괴롭히네요.
    진짜 끔찍해요. 2222222222222

  • 63. ....
    '23.9.20 5:03 PM (211.112.xxx.23)

    무죄의 사람 의심하면 안 되지만....

    몇가지 행적이 참 이상해요
    신발을 바로 버리라고 전화로 말한 점, .... 저같으면 일단 빨아보거나 운동화세탁점에 맡길듯....

    만취로 생각 안나다로 일관하는데 부모랑 같이 나와본 점 등

  • 64. ㅇㅇ
    '23.9.20 5:04 PM (141.164.xxx.50)

    같이 잤다던 시간에 쓰러진 고인의 주머니 뒤지는걸 도둑으로 생각하고 찍힌사진 나옴

    전화할때 찍힌 달사진 정민이가 안일어나요 하고 집에 전화 걸었다더니 옆에 아무도 없음

    집에갔다가 바로 차몰고 와서 높은 펜스 가볍게 뛰어넘고 사고지점으로 부친과 정확히 뛰어가는 cctv

    그러면서 사고지점 어딘지 모른다고 끝까지 알려주지 않은것

    멀쩡히 주변 둘러보고 걸어가는 중앙일보 cctv

    이거 해명못하니 갑자기 7시간 블랙아웃

    옷 신발 다 버림

    중요 cctv 경찰이 일부러 삭제

    그것이 알고싶다 편파보도

    이런게 원인이지 뭔 같이 안죽은거 하나만이 죄라고 바락자락 저러는지 무식하게 앞뒤없이 우기는거 징그럽네요

  • 65. 아니
    '23.9.20 5:30 PM (117.110.xxx.203)

    한강 애기가나오면

    바락바락 지겹다는 사람들은모야

    의대생이건 뭐건간에 지자식들 죽어도 저럴껀가?

    누가봐도 이상하잖아 친구행적이

    피프티 사건보고 그것이알고싶다도 솔직히못믿겠어

    한강 사건 아버님 힘내셔요

  • 66. ...
    '23.9.20 5:38 PM (49.195.xxx.193) - 삭제된댓글

    친구가 불쌍.

  • 67. ..
    '23.9.20 5:53 PM (61.254.xxx.115)

    살인자가 될수없음.증거가 없잖아요 탐탁치않은면이 있긴해도...

  • 68. ㅇㅇ
    '23.9.20 6:02 PM (218.232.xxx.91) - 삭제된댓글

    14.138 한강님
    댓글에 써놓았듯이 유투버들이 올린 자극적인
    영상이 아니었고 님께서 얘기하는 팩트만 말하는
    영상들 보고 영상또한 충격적이어서 글올린 거에요

    손군이 눈에띄는 상의 착용했고(혼동할수없는 무늬) 초기영상
    들에서 손군이 의식없는듯이 한강에서 여기저기 끌려다니는것등
    굉장히 선명한 영상들로 직접 본겁니다
    의혹이많은 충격적인 사건이라 저도 집중해서 봤던 사건이었구요
    지금도 아버님께서 아들억울함을 풀기위해 포기하지않고
    노력하시는데 참 마음아프고 정황상 의구심과 의문,의혹이
    매우많은 사건이에요
    정확히 팩트가 뭔지 알고 얘기하는거니 님께서도
    자극적인 영상만을 보고 얘기하는 사람처럼 얘기하지마시길요

  • 69.
    '23.9.20 6:08 PM (61.80.xxx.232)

    ;;;;;;;;;;;

  • 70. ㅇㅇ
    '23.9.20 6:14 PM (218.232.xxx.91)

    14.138 한강님
    댓글에 써놓았듯이 유투버들이 올린 자극적인
    영상이 아니었고 님께서 얘기하는 팩트만 말하는
    영상들 보고 영상또한 충격적이어서 글올린 거에요

    손군이 눈에띄는 상의 착용했고(혼동할수없는 무늬) 초기영상
    들에서 손군이 의식없는듯이 한강에서 여기저기 끌려다니는것등
    굉장히 선명한 영상들로 직접 본겁니다
    의혹이많은 충격적인 사건이라 저도 집중해서 봤던 사건이었구요
    지금도 아버님께서 아들억울함을 풀기위해 포기하지않고
    노력하시는데 참 마음아프고 정황상 의구심과 의문,의혹이
    매우많은 사건이에요
    정확히 팩트가 뭔지 알고 얘기하는거니 님께서도
    자극적인 영상만을 보고 얘기하는 사람처럼 얘기하지마세요

    그리고 손군 친구 뉴스에나온 행적들만 봐도 누구나
    누구나 의심과 의혹의 눈으로 볼수밖에없는 행동들을
    했었죠 (뉴스프로그램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옷,신발 버린것(프로파일러 분께서 tv방송에나와
    범인들이 할수있는 행동이라 얘기했었음)

    연관이없는 사람들이 보아도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인데
    혼자생각으로 다른댓글을 팩폭으로 지적하는건 아닌것
    같아 길게 얘기했네요
    그알방송마저도 편파적이었다는거 82쿡만봐도
    다들 아시잖아요?

  • 71. ㅇㅇ
    '23.9.20 6:2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팩트를 갖고 의심하면 음모론,괴담,가짜뉴스로

    치부하는 게 요즘 유행인가요


    이메가 집권기때 그 아들이 나온 미쿡 대학교

    마봉춘 사장이 지시해서 덮어준 거지

    자기 편 감싸주는 거 눈물겹게 더럽

  • 72. ㅇㅇ
    '23.9.20 6:37 PM (112.147.xxx.149)

    아무리 난리쳐도 친구 살인범 못 만들면서
    뭘 지켜보긴 지켜봐요
    타진요들 한강사건으로 옮겨와서 노는 꼴이 웃기네요
    이러니 사이비가 안망하지

  • 73. ..
    '23.9.20 6:54 PM (106.101.xxx.188) - 삭제된댓글

    댓글이 젤젤젤 이상함
    한강사건 제목만 뜨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폭언수준으로
    몰아부쳐요
    정말 의심스럽고 이상한 사건 맞거든요
    찍힌 동영상만 봐도 수상한 점이 한 두군데가 아닌데
    뭐죠? 댓글들
    222

    유난히 반응이 사납고 거칠고 과격해요
    날서있고 조롱성 단어에...

  • 74. 버튼누르면
    '23.9.20 7:02 PM (223.62.xxx.93)

    타진요 소리 무한반복.
    이상한거 밝히자는데 그게 왜 잘못인지.
    그 친구라는 애를 위해서도 명명백백 밝혀져야죠.
    그 밤에 신발버렸다는게 제일 이상.우스울정도로요.

  • 75. ㅇㅇ
    '23.9.20 7:03 PM (162.255.xxx.80)

    일부 댓글들 자기가 동석자 엄마라도 된듯 흥분하고 왜저럼? 누가보면 가족이라도 되는줄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간지 앞뒤없는 옹호는 왜 하는지요
    저러면 지들이 착해보이는줄 아나봐요

  • 76. 그렇죠
    '23.9.20 8:24 PM (112.151.xxx.166)

    218.232.님
    안타까운 사건맞아요.
    하지만 사족보행? 스케이트보드로 정민군을 이동시켰다.
    중앙대 장첸이 있어서 마약을 퍼뜨리고 그날도 친구가 뛰어가며 정민군 목에 마약주사를 놓았다등..확인되지않은 흥미위주의 유투버들의
    가쉽성 폭로로 그뒤에 더이상 사람들도 그어떤 팩트도
    믿지않게 된점들도 있기때문에 조심해서 얘기해야 합니다.
    정민이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목격자 사진외에 이리저리 끌려다닌 동영상이라고 종이tv라던지 그당시 유투버들이 올린것들을
    보았지만..추측일뿐이였어요..중앙대 농구부들과 함께 어울려
    농구하다가 누군가 달려와 정민군을 들이 받는 동영상도 정민군으로 유투버들이 만들어가며 추측하는 상황이였을뿐 사건과 개요성이 없구요..이런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여러 유투버들의 얘기들로인해
    동석자가 초기 구호조치를 하지않은것! 블랙아웃을 주장하는것!
    정민이 폰을 가지고 간것등..밝혀진 사실들도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그저 모두 사족보행.마약같은 얘기에 묻혀 한강교들이라는
    비웃음을 받게 된거죠. 정확히 밝혀진 사실만 얘기해도 차고 넘칩니다. 정민군 부모님 생각하면 아들죽은것도 미치겠는데 그걸 다 밝혀야하니 기가막힐노릇이죠.ㅠ 이제와서 결정적인 cctv도 경찰이 지웠다니..기가찰노릇이네요.
    너무너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 77. 타진요
    '23.9.20 8:34 PM (211.234.xxx.238)

    저위에분 자기가 다 봤다는 영상 혹시
    손군을 리어카에 실고 끌고 다니는거 얘기하는걸까요?
    ㅎㅎ 그건 유투버들이 올린거 나도봤는데
    그거 얘기하는거에여? 동석자가 왜 끌고다녔대요?이유가 뭔대요?
    이러니 사족보행도 믿지..아직도 초기 십대들이 사건 목격하고 막 뛰어서 도망가던 영상도 믿는거죠?

  • 78. 동감
    '23.9.20 8:40 PM (211.234.xxx.240)

    이런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여러 유투버들의 얘기들로인해
    동석자가 초기 구호조치를 하지않은것! 블랙아웃을 주장하는것!
    정민이 폰을 가지고 간것등..밝혀진 사실들도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그저 모두 사족보행.마약같은 얘기에 묻혀 한강교들이라는
    비웃음을 받게 된거죠.
    222222222
    부정확한 유투브들로 추측하지말고
    팩트만 보자구요

  • 79. ㅡㅡㅡ
    '23.9.20 9:20 PM (183.105.xxx.185) - 삭제된댓글

    그때 친구 폰 갖고 있었단 게 찜찜했죠.

  • 80. 사이비교 많은이유
    '23.9.20 9:24 PM (124.50.xxx.180)

    그당시 그 아버지도 첨엔 자기아들 술마시면 인사불성으로 집도 못찾아오고해서 위치추적기 켜논다 하고 인터뷰했던거 제가 생생히 봤는데 나중엔 그얘기는 싹 빼고 마치 친구가 죽인것처럼 여론전 하던데.
    그 아버지 아들잃은 슬픔은 크시겠지만 남의 아들까지 죽이려드는 그 이기심 그건 아닙니다 444444444444444444

  • 81. ㅡㅡㅡ
    '23.9.20 9:26 PM (183.105.xxx.185)

    뭔가 불쾌한 우연이 계속 겹치는 느낌이 있었죠. 사실 제가 저 친구라면 이렇게 가만히 못 있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심한 오해와 억측이 있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해명도 제대로 안 하고 지나가길 바라는 거 같아서요. 제대로 해명 안 하면 인생 사는 내내 걸림돌이 될 것 같던데 싶네요.

  • 82. 저도
    '23.9.20 9:34 PM (108.181.xxx.13)

    그 당시 유투브들 봤지만 멀고 어두운 화면으로는 해석하는대로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셔츠 무늬까지 또렷이 보일 정도의
    거리와 조명도 아니었고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대충 보이는 화면이었어요. 믿는대로 보이는 위험한 자료들로 난리도 아니었죠.
    그거 외에
    수상한 점은 너무나 많긴해요. 정민군 부모님 심정도 이해하고요.
    경찰이 cctv까지 삭제 했다고 하니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겠어요.
    그 친구가 블랙아웃을 주장하는데는 명확한 증거가 없어서 그런건데 심증은 있고 물증이 없으니 참 안타깝네요.
    친구가 뭔가를 알고 숨기고 있는건 같아요.

  • 83.
    '23.9.20 10:10 PM (106.101.xxx.141)

    애초에 폰을 안보여주겠다고 한게 문제아니었나요??

    내가 이상황이면 유족에 팬티까지 벗어줄망정
    폰을 못보여주다니

    의심사기 충분했고
    도의상 이해가 도저히 안됩니다
    심지어 의사가 될 사람인데

  • 84.
    '23.9.20 10:14 PM (106.101.xxx.141) - 삭제된댓글

    댓글이 젤젤젤 이상함
    한강사건 제목만 뜨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폭언수준으로
    몰아부쳐요
    정말 의심스럽고 이상한 사건 맞거든요
    찍힌 동영상만 봐도 수상한 점이 한 두군데가 아닌데
    뭐죠? 댓글들
    33333

    유난히 반응이 사납고 거칠고 과격해요
    날서있고 조롱성 단어에...

    살인사건이면 무조건 주변사람 의심조사는 기본이고
    당연히 해명하는거지

    그알등 모든 사건이 그래왔고 특성상 피해자 옹호하는데
    유독 이사건만 피해자 주변 의심만 나와도
    악쓰고 파르르 댓글이 많아요

    진짜 부자연스럽고 먼가 드루킹스러움

  • 85.
    '23.9.20 10:15 PM (106.101.xxx.141)

    댓글이 젤젤젤 이상함
    한강사건 제목만 뜨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폭언수준으로
    몰아부쳐요
    정말 의심스럽고 이상한 사건 맞거든요
    찍힌 동영상만 봐도 수상한 점이 한 두군데가 아닌데
    뭐죠? 댓글들
    33333

    유난히 반응이 사납고 거칠고 과격해요
    날서있고 조롱성 단어에...

    살인사건이면 무조건 주변사람 의심조사는 기본이고
    당연히 해명하는거지

    그알등 모든 사건이 그래왔고 특성상 피해자 옹호하는데
    유독 이사건만 피해자 주변 의심만 나와도
    악쓰고 파르르 댓글이 많아요

    솔직히 이사건만 유독 그래서
    진짜 부자연스럽고 먼가 작전세력 같아요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내참

  • 86. 기사요약
    '23.9.20 10:19 PM (211.234.xxx.238)

    새벽 3시 31분의 영상은 많은 의혹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손 씨 사건을 담당한 서초서는 '의혹의 시각 331'이 다른 각도에서 찍힌 CCTV를 임의로 삭제하는 이해 못할 행위를 저지르고 만다.

    새벽 3시 37분에는 '손군이 잠들어 일어나지 않는다'는 통화를 했던 피의자의 사진이 목격자에 의해 찍혔다. 친구 A씨는 변호사 선임 후 '7시간 통 블랙아웃'을 주장했지만, 변호사를 대동하기 전이었던 사건 다음날 '331 추락장면'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친구 A씨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었던 신발과 티셔츠를 사건 다음날 버렸다. 또한 손 씨의 휴대전화를 점유해 집으로 가져갔고, 날이 밝아 손 씨 어머니의 애타는 전화를 두번이나 받지 않고 '블랙아웃' 상태로 사건 현장을 배회했다. 따라서 '331 영상'에 대한 진실을 명확히 밝히는 게 한 젊은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의혹을 명쾌하게 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그건 검찰의 몫이기도 하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 87. ...
    '23.9.20 10:27 PM (210.219.xxx.184)

    정황상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아주 많은데
    명확한 증거가 없으니...

  • 88. 세상에
    '23.9.20 10:57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내 자식이라 생각해보세요.

    의심스런게 한두가지에요?
    저라면 평생 한 맺혀 살거에요. 원글 이해안가요.

  • 89.
    '23.9.20 11:02 PM (223.39.xxx.13)

    그알안보게되었어요 이 사건 이후로ㅡ
    편파적인보도와 원글님같은사람들때문에
    고인 아버지 네이버블로그 친추해놓고 잊지않고 재수사 잘이루어지길 늘 마음속으로 바라고있어요

  • 90.
    '23.9.21 12:20 AM (118.32.xxx.104)

    근데 그친구가
    뭔가 알고는 있는것 같고 그 사실이?
    자기자신에게 불리하니 입다물고 있는듯 해요.222222

  • 91.
    '23.9.21 12:50 AM (223.39.xxx.116)

    무섭다 무서워

    한강교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다들 오프라인에선 멀쩡한 사람 행세할거 아니야

    ㄷㄷㄷ

  • 92. ㅇㅇ
    '23.9.21 1:08 AM (133.32.xxx.11)

    무섭다 무서워 한강교도 어쩌구 소리밖에는 못하는걸 보니 쟤들은 쉴드칠 재료조차 없는게 확실하구나 그런데 도대체 무슨 믿음으로 종교처럼 친구를 싸고도는걸까 종교같은 맹목적 믿음인가 봄

  • 93. .ㆍ.
    '23.9.21 1:16 AM (1.248.xxx.46)

    이 사건은 누군가에 의해 무마된 정황이 아주 짙죠.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데 음모론 타진요 하며 찌질이 만들어서 여론 전환하게 하려는 선동도 눈에 보임
    이런걸 합리적 의심이라고 합니다.
    이젠 바보들 외엔 선동 잘 안돼요. 그리고 선동에 놀아나는 ㄷㅅ들은 선동알아보는 센스도 좀 키우시고요.

  • 94. 상처
    '23.9.21 7:04 AM (116.36.xxx.35)

    애초에 폰을 안보여주겠다고 한게 문제아니었나요??

    내가 이상황이면 유족에 팬티까지 벗어줄망정
    폰을 못보여주다니

    의심사기 충분했고
    도의상 이해가 도저히 안됩니다
    심지어 의사가 될 사람인데..222

  • 95. 봐요
    '23.9.21 7:37 AM (39.7.xxx.150)

    봐요 사건내용 기억도 못하면서 무슨 진실타령을
    사건초기 그 친구 폰 분실상태였었고 폰 수색 들어간 후 휴가에서 돌아온 미화원이 반납해서 바로 경찰이 가져갔는데 뭔 폰을 안보여줘서 생긴일 타령이에요?

    외려 조사첫날부터 언플하면서 수사방향 지시하던건 손정민 아빠더만

  • 96. 뭐하러
    '23.9.21 7:37 AM (223.38.xxx.133)

    사건을 덮나요. 그때 수사 할만큼 했어요.

  • 97. 어휴
    '23.9.21 7:58 AM (118.235.xxx.101)

    남의 의대생 아들한테 자아의탁좀 그만하세요
    그저 내 아들 같고 그러지
    인하대 여학생이 더 억울하겠더만
    그저 현실에서 못 가진 의대생 아들 아들

  • 98. ㅇㅇ
    '23.9.21 8:18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상처

    '23.9.21 7:04 AM (116.36.xxx.35)

    애초에 폰을 안보여주겠다고 한게 문제아니었나요??

    내가 이상황이면 유족에 팬티까지 벗어줄망정
    폰을 못보여주다니

    ㅡㅡㅡㅡ


    이것도 짜고친거같아서 웃겼었어요

    한달이나 경찰들 동원해서 수색했다더니 ㅋㅋㅋㅋ
    멀리도 아니고 둘이 누워있던 바로 그 자리에서 바로 몇미터 옆 나무에 가려너 cctv안보이는 곳에서 미화원이 주웠다니 경찰은 일부러 수색안한거죠? 증거 폐기한거처럼

    이게 경찰이 돈먹은걸까 미화원이 돈먹은걸까 둘중 하나는 반드시 범인인데 그게 궁금합니다

  • 99. ㅇㅇ
    '23.9.21 8:23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봐요

    '23.9.21 7:37 AM (39.7.xxx.150)

    봐요 사건내용 기억도 못하면서 무슨 진실타령을
    사건초기 그 친구 폰 분실상태였었고 폰 수색 들어간 후 휴가에서 돌아온 미화원이 반납해서 바로 경찰이 가져갔는데 뭔 폰을 안보여줘서 생긴일 타령이에요?

    ㅡㅡㅡㅡㅡㅡ

    이것도 뭔가 짜고친거가 지발목 잡는거 같다고 이상하다고 난리났었어요

    한달이나 경찰들 동원해서 수색했다더니 ㅋㅋㅋㅋ
    멀리도 아니고 둘이 누워있던 바로 그 자리에서 바로 몇미터 옆 나무에 가려서 cctv 딱 안보이는 곳에서 미화원이 주웠다니 경찰은 그럼 일부러 수색안한거죠? 지금 증거 폐기한거 나온거처럼

    이게 경찰이 돈먹은걸까 미화원이 돈먹은걸까 둘중 하나는 반드시 짜고친 범인일텐데 그게 궁금합니다

  • 100. ㅇㅇ
    '23.9.21 8:27 AM (133.32.xxx.11)

    봐요

    '23.9.21 7:37 AM (39.7.xxx.150)

    봐요 사건내용 기억도 못하면서 무슨 진실타령을
    사건초기 그 친구 폰 분실상태였었고 폰 수색 들어간 후 휴가에서 돌아온 미화원이 반납해서 바로 경찰이 가져갔는데 뭔 폰을 안보여줘서 생긴일 타령이에요?

    ㅡㅡㅡㅡㅡㅡ

    이것도 뭔가 짜고친거가 지발목 잡는거 같다고 이상하다고 난리났었어요

    한달이나 경찰들 동원해서 수색했다더니 ㅋㅋㅋㅋ
    멀리도 아니고 둘이 누워있던 바로 그 자리에서 바로 몇미터 옆 나무에 가려서 cctv 딱 안보이는 곳에서 미화원이 주웠다니 경찰은 그럼 일부러 수색안한거죠? 지금 증거 폐기한거 나온거처럼

    이게 경찰이 돈먹은걸까 미화원이 돈먹은걸까 둘중 하나는 짜고친 범인일텐데 그게 궁금합니다 그알에서 편파조작방송 한 다음날 갑자기 미화원이 휴대폰 딱 제출해서 기사 댓글들이 짰구나 티좀 안나게 해라 이런거였음

  • 101. rr
    '23.9.21 8:36 AM (211.219.xxx.84)

    그당시 한강교들 시위하는 사진보니 죄다 아줌마들이던데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그러는건지 한심해요
    그애가 저기 지방에 이름모를 대학다니는 애였으면 저난리 안났겠죠
    의대생아들이 지아들 같다니 본인자식이나 잘키울것이지
    박근혜 가장많이 지지한층이 중년주부라더니....

  • 102. ....
    '23.9.21 8:47 AM (203.233.xxx.130)

    다 떠나서 그 날 친구의 행적이 이상한건 맞잖아요
    본인들 가족 혹 자식이 저런일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죽은 자식이 됬건, 억울하게 누명을 쓴 친구던말이죠.
    그리고 그 친구 그렇게 억울하면 명명백백하게 밝히면 되잖아요? 안그런가?
    그렇게 한 점 부끄럼없고 아무 연관이 없다면 은폐하지 않고 협조해주면 될 것을..
    마지막으로 이렇게 판까는 원글이 제일 이상해요ㅋ
    근래 손군관련 글이 여기에 도배되어 올라오긴 했나요?
    손군 아버지 글 그만쓰라니 ㅋㅋㅋ

  • 103. 답답하네요
    '23.9.21 8:50 AM (175.199.xxx.36)

    그 죽은 손정민씨가 예전에도 술이 취해서 화장실에서 자고 있었다잖아요
    술이 취하면 필름 완전 끊겨서 기억 못하는 사람 있어요
    술못먹어 자기 몸 하나 제대로 못가누는 자기 아들 탓은 안하고 그 친구만 의심하는 아버지가
    전 더 이상해요

  • 104. ㅇㅇ
    '23.9.21 8:51 AM (133.32.xxx.11)

    경찰이 증거영상 재판전 고의로 파기함

    그알도 전부 편파조작방송

    그알방송 손정민편 5월 29일 바로 다음날 5월 30일 짠듯이 미화원이 동석자 폰들고 최초 누워있던 자리 옆에서 주웠다고 들고나옴

    경찰이랑 자원봉사원들이 (4월 26일부터 한달이상) 휴대폰 찾는다고 난리부루스를 쳤는데

    민간 잠수부들이 강바닥까지 뒤지고 난리가 났었는데 최초 누워있던 자리에서 주운후 ( 2주일) 을 사물함에 넣어놓고 잊어버렸다고 방송끝나고 딱 제출함

    미화원도 동석자랑 똑같이 거짓말탐지기 거부한다고 기사뜸

  • 105. .....
    '23.9.21 9:2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님은 진실을 알아요? 100% 확신해요?
    세상 일이 다 진실 그대로 마무리 되던가요?

    그리고 타진요 욕할 게 뭐 있어요? 타블로는 대학교 시절 사진 단 1장을 못 내미는데...

  • 106. ㅡㅡ
    '23.9.21 11:07 AM (118.47.xxx.9)

    원글이 타진요네.
    억울함과 의혹을 푸는걸
    응원한다는데 가해자를
    옹호하는 당신이 타진요랑
    뭐가 다른가요.
    타블로도 피해자예요.

  • 107. ...
    '24.2.10 9:07 AM (124.57.xxx.151)

    깨끗하게 증거가 나와 해결된게 아니잖아요
    증거 다 덮고 삭제하고 친구는 변호사부터 구하고
    상식적이지 않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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