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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공부도 잘하는데 인성도 되었네 소리 듣고 싶어요

00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23-09-20 09:32:02

우선 아이가 공부는 잘하는 거 같아요 

2살 터울 사촌 누나가 천단위 연산하는데 거의 틀리더라구요. 지금 배워가면서 다시 고치고 있는데 

저희아이는 안틀리고 너무 쉽게 풀고 영어도 술술 외우고 귀다 뚫린지 자막없는 영화도 다 이해하고 보는 거 같더라고요.. 문해력도 좋은지 영어책을 읽어도 저는 파닉스가 되서 읽기 만 하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만  애는 제가 멈추면 계속 읽으래요. 무슨 내용이냐고 물어봐도 대충말해주면서 빨리읽으라고 재촉해요.  역사에 특히 흥미가 있어서 십자군 전쟁이니 유럽역사니 이차대전이니 이런 다큐만 틀면 하던일도 멈추고 방에서 튀어나옵니다. 하여간..   학교에서 생활할때도 이야기 들어보면  발표도 잘하고 영어마을에 현장체험간 동영상 보니 자기만 한 발자국 앞으로 나와서 막 춤추고  매우 적극적이니 선생님이 우리아이 앞에가서 같이 춤춰주덜구요.   아이가 흥도 많아요..

아이가  사촌누나와 어울려 크지만 어쨌든 엄마 아빠 한테는 외동아들이라

저희가 너무 오냐오냐 잘한다 잘한다  잘생겨서 잘생겼다 이런소리로 많이 해주고 키웠어요. 

그런데   길에서 우연히 친구를 봤는데  아이가  친구랑 어울려지낼 때 보면 " 나는  00할수 있어.. 너는 ---- 하네.." 약간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 투의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인 친구랑 경쟁느낌이 드는지 서로 기다리지도 않고 막 먼저가버리고 그러네요. 같이가 지 않구요..  전에 다른친구 (잘노는 친구)는 같이가자 하면서 기다리고 하더니만...  어제도 그 친구를 만났는데  같이 노는 듯하더니 " 야 따라오지 말라고 " 어깨잡고 그러더라구요.. 속으로 그 집엄마가 우리애랑 만나는거싫어하겠단 생각들면서 갑자기 속상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애도 평소엔 덜 하거나 그냥 적당히 흥만 많은 정돈데 길에서 친구만나서 그런지 별라 신나 서 막  이상한에이디에이치 같은 소리 내고 ㅋ 약간 과도하게 행동하던데 먼가 창피하고 미안하고 그랬어요.( 그냥 신나서 길에서 주목받으려고 한거예요 애들이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뜬금없이 혼자..,,).그래도 확실한건 그 집엄마 별로 우리애 안마주치고 싶어할거 같다는 생각....  혹시 그 마주친 친구가 말도 없고 힘이 없어보이는 친구라서 저희 아들이 막 대한건가 싶구요. 강약 약강 스타일인가도 싶고.. 

하여간 뭐든 잘하긴 잘하는 애인데 더 겸손하게 가르치는게 맞죠?  겸손하고 인성 교육 잘시키는 방법 조언 좀 해주세요  아 마음 같아서는 저 일 그만두고 아이 케어만 하고 하고 싶어요. 

IP : 14.138.xxx.9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3.9.20 9:33 AM (1.227.xxx.55)

    몰라서 물어보시는 거예요?

  • 2. .....
    '23.9.20 9:35 AM (118.235.xxx.15)

    원글 사람들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데요.
    그거 정상 아니에요.
    그리고 애한테도 너무 과한 기대가 있네요.

  • 3.
    '23.9.20 9:36 AM (211.192.xxx.227) - 삭제된댓글

    그렇게 키워놓고 여기 와서 몇 줄로 띡... 진지하게 묻는 것도 아니고 자랑 자랑 줄줄 늘어놓다가 한 마디 띡... 맘에 걸려서 익게에 주절주절 한마디로 면피하듯 위안 얻으시려고요? 절대 안바뀌실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네네 그렇게 키우세요

  • 4. 당연하죠
    '23.9.20 9:36 AM (122.43.xxx.65)

    인성이란게 타고난것도 있지만
    그래도 어릴때 제대로 잡아주셔야해요

  • 5. ...
    '23.9.20 9:38 AM (211.192.xxx.227)

    원글님 본인이 상담을 받으시든 마음공부를 하시든 해야 할 거 같아요 지금 계속 그렇게 키우시면 아이는 눈부신 성취는 할지 모르나 행복은 느낄 수 없는 어른으로 자랄 가능성이 커 보여요 그러면 그 빛나는 성취도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원글님 본인이 건강해지셔야 할 거 같아요

  • 6. .....
    '23.9.20 9:42 AM (116.32.xxx.73)

    공부나 학습 결과물 잘할때만 너무 칭찬하시는거
    아닐까요
    부모님이나 다른 친구 지인에게
    배려할때 칭찬 많이 해주세요

  • 7. 선플
    '23.9.20 9:44 AM (182.226.xxx.161)

    흠..글을 읽어보니까 엄마부터 중심을 잡으셔야할 것 같은데요. 놀이터나 친구들 만났을때 아이한테 왜 그렇게 행동하냐고 물어보셨어요?? 잘못하게 있으면 안된다고 훈육하면 될것 같은데.. 원글님은 훈육서 보고 그대로 따라 할 것 같은 느낌?? 우리아이가 공부를 잘하니 인성도 좋아서 남들이 봤을때 우러러 보는.. 완벽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 진짜로 아이를 인성좋게 키우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 8. 어제
    '23.9.20 9:45 AM (175.211.xxx.92)

    인성은 타고나는 것도 크고,
    예의는 부모 보면서 생활속에서 습관처럼 버릇되는게 많은거 같아요.

    그렇게 바라신다면... 원글님이 아이에게 바라는 모습을 먼저 솔선수범 하시면...

  • 9. ...
    '23.9.20 9:47 A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엄마는 내향 아들은 외향인거 같아요.
    남자아이가 entj 그러면 아이들 리드하고 자신감 넘쳐보이고
    지식욕 폭발 그렇거든요.
    엄마 시준에 맞추지말고 아이 모습을 그대로 봐주세요.

  • 10. dddc
    '23.9.20 9:49 AM (58.29.xxx.189)

    저희애도 습득력이해력좋아서 웩슬러 0.몇프로 나왔었는데요 (초3학년때 검사한거지만) 그 이후에 공부잘하는거로 칭찬을 잘안했어요 일부러.. 인간관계 조언을 훨씬더많이 해주고 엄빠(어른)한테 조금이라도 함부로하면 좀 과하다할정도로 혼냈어요. 머리가아무리좋아도 인성이 쓰레기면 니곁엔 아무도 남아 있지않을꺼라고 대놓고 가르쳤어요 그게사실이니까요. 암튼 그래서 친구던 어른이던 상대를 대할때 조심할줄압니다. 초6이에요.

  • 11. ...
    '23.9.20 9:49 A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엄마는 내향 아들은 외향인거 같아요.
    남자아이가 entj 그러면 아이들 리드하고 자신감 넘쳐보이고
    지식욕 폭발 그렇거든요.
    엄마 기준에 맞추지말고 아이의 타고난 모습 그대로 봐주세요.

  • 12.
    '23.9.20 9:50 AM (210.117.xxx.5)

    저희가 너무 오냐오냐 잘한다 잘한다 잘생겨서 잘생겼다 이런소리로 많이 해주고 키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에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우리반에 모든게 자기 위주인애가 있는데 그 부모가 딱 이래요.
    이 아이 주변에 친구가 1도없어요.

  • 13. dddc
    '23.9.20 9:51 AM (58.29.xxx.189)

    참 외동이라 사랑도 과하게 받습니다;;

  • 14. 엄마부터가
    '23.9.20 9:55 AM (121.190.xxx.146)

    엄마부터가 애 평가를 친척이랑 비교하면서 걔는 못하는데 얘는 이걸하네...이 난리인데 애가 당연히 친구한테 그런 태도 보이지 않을까요? 아이를 폄훼할 건 없지만 우리애가 유난히 잘한다 천잰가보다 이런 태도를 버리시고요, 아이 칭찬도 결과를 칭찬하지말고 과정을 칭찬하세요.

    그리고 인성교육은 인사시키기에서 시작되긴 하더라구요

  • 15. ㅎㅎ
    '23.9.20 10:01 AM (49.174.xxx.190)

    하물며 차은우 엄마도 아들이 너무 나댈까봐 잘생겼다는 칭찬 안하고 키웠다는데.......ㅎㅎㅎ 길에서 친구한테 함부로 할때 왜 뭐라고 안하셨어요 그거 딱 남자애들 서열질하는건데. 집에서 하는거 말고 밖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 또래애들하고 있을때 하는거 보세요 그럼 내 애한테 이런면이 있다니 싶어지니까.. 더 크기 전에 잘 잡아줘야겠네요

  • 16. ...
    '23.9.20 10:09 A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인성교육은
    하지말아야 할 행동만 안해도 훌륭한거니까 그것부터 점검 시키세요.

    예를들어
    내가 재밌어도 상대가 싫어하는건 하지말고
    혼자만 얘기하지말고 상대의사 확인했나? 공평한지 확인하고
    내 편은 믿어주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뭔지 살펴보고

    감정도 뭐든 어떤 공부든 명명하기가 가장 먼저예요.
    불안은 무지에서 오는거잖아요.
    상황 상황들을 명명해놓으면 상황들이 명료해져서 문제해결이 쉬워져요.

  • 17.
    '23.9.20 10:10 AM (175.197.xxx.81)

    아이에 대한 칭찬에 손이 오그라들 정도ᆢ
    앞에 혼자 나가 춤추는것도 마냥 이쁘네요
    사촌아이랑 굳이 비교는 왜 하는지ᆢ
    애들 자라면서 열번은 더 변해요
    엄마가 좀 성숙치 못한 느낌을 글에서 받네요
    독불장군처럼 키웠으니 밖에서도 그리 행동하겠죠

  • 18. ...
    '23.9.20 10:18 AM (211.204.xxx.189)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똑똑한 애들은 영어책 엄마가 안 읽어줘요. 1학년부터 자기 스스로 챕터북 읽더라구요.
    그러니 머리 좋다고 생각하시는거는 그만하시고
    인성교육 꼭 시키세요.

    똑똑한데 싸가지 없는 애 아는데
    매번 친구들 평가하고(쟨 좀 별로야 이런 식)
    좀 미숙한 애들 대놓고 무시하고
    맘에 안드는 애 다른 친구들이랑 못놀게 교묘하게 따돌리고
    자기한테 불리하면 울어버리고

    그래도 똑똑해서 엄마란 사람은 애 의사만들겠다고 하니
    주변에서 다 흉봐요.

  • 19. ...
    '23.9.20 10:20 AM (58.234.xxx.21)

    제목만봐도 원글님 양육에 대한 태도가 좀 평범하지가 않아요
    이런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가 아니고
    이런 소리 듣고 싶다뇨?
    내가 이런 아이의 엄마다 과시하고 인정받고 싶으신건가요?
    글에서도 아이의 문제행동에 고민하기보다
    친구 엄마가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맘이 우선이네요

    칭찬도 과하면 독이라는데
    무조건 다 잘했어가 아니고
    잘한 부분만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고 독려 해주시는 정도가 좋아요
    그리고 아이 외모 칭찬은 굳이 왜 하시나요
    부모가 마음으로 예뻐하는건 어짜피 아이들도 다 아는데
    잘생겻다는 얘기도 외모 평가잖아요
    너는 다 잘났다라고 떠받들고 주입 시키니
    주변 사람들이 하찮아 보이는거겠죠

  • 20. ....
    '23.9.20 10:38 AM (14.50.xxx.31)

    죄송한데 공부도 별로 잘할 거 같지 않아요^^

  • 21. 세상에
    '23.9.20 10:46 AM (49.175.xxx.75)

    댓글 살벌하네
    애가 초 저학년이고 엄마가 인성 위주로 하면 아이도 사회적 태도야 얼마든지 훈련될거라고 봅니다 화이팅

  • 22. ㅇㅇ
    '23.9.20 10:51 AM (118.235.xxx.95)

    애는 7살 유치원이에요. 와중에 도움 되는 댓글 많네요.. 엄마부터 겸손 겸비하고
    아이에게 오늘 부터 사람들 몇 번 도와줬어
    주변 사람둘 몇 번 칭찬했어 이런 질문 하면서. 남을 돕고 베려하는걸 우선 시 해야겟어요. 한 동안 제가 발표 몇 번 했냐 이런 것만 물어봤어요..

  • 23. fe32
    '23.9.20 10:57 AM (121.137.xxx.107)

    칭찬 제대로 하는법 찾아보세요

  • 24.
    '23.9.20 12:16 PM (119.70.xxx.249)

    사람마다 다 가지고 태어나는것은 아니잖아요. 나는 이걸 잘하고 얘는 저걸 잘하고.. 이런 다름의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하는것이 교육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촌 형제는 연산을 잘 못할지는 모르지만 다른걸 잘하겠죠.
    사람을 도와준다.. 이건 일단 나의 우월한 지위를 인정하고 그 위치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의미겠죠.
    학교 생활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도와줘야 할 대상이 아니라 동등한 지위의 관계입니다. 그걸 먼저 가르치세요.
    독수리는 하늘을 날고, 고래는 헤엄을 치죠. 둘 중 누가 더 우월한지를 논을 문제가 아니라 그냥 쟤는 날고 쟤는 헤엄을 치는 차이가 있는거란다...이런거에요.
    같은 새라면, 독수리는 빠르고 크고 사냥을 하는 새지만 귀엽진 않아. 하지만 참새는 약하고 작지만 귀엽고, 작은 틈에도 숨을수 있고 예쁜 소리로 노래를 할수 있어. 독수리가 참새를 잡아먹고 더 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수리만 필요하진 않지.

    그리고요, 아직 7살이니 아직은 누군가를 이기는것에서 성취의 즐거움을 느끼고, 공부의 즐거움도 이김에서 찾겠죠.
    하지만 늘 이기는것에서 동기를 찾는 아이는 졌을때 상처가 크고 성취지향적인 것이 없으면 동기가 사라지고, 그래서 건방지고 이기적으로 변해요.
    그렇다고 해서 져도 괜찮아~ 이겼다고 너무 좋아하지 마~라고 말하면, 이 아이는 내가 이겼을때 칭찬을 받지 못해서 속상하고, 져도 괜찮다는 말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해요.

    한번에 안되겠으나 늘 과정을 칭찬하고, 태도를 칭찬하고, 이겼을때 이김을 칭찬하되 그것만이 목적이 되지 않도록 잘 가르쳐 보세요.

  • 25. 왜꾸짖
    '23.9.20 12:20 PM (49.164.xxx.136)

    왜들 꾸짖으시나요. 독설 하는것보니 참 못났네요.
    영리한 아이들 일수록 인성 겸비해야하는것이 맞고
    이 엄마도 시행착오 거치면서 좋게 나아가려고 하는건데요.

    똑똑한 아이들 꼭 인성 챙기면서 키워야돼요.
    자칫 딴길로 더 잘 빠지기 쉬워 머리 좋은 아이일수록 도덕을 1순위에 둬야됩니다

  • 26. ㅡ ㅡ
    '23.9.20 12:32 PM (123.212.xxx.149)

    황당 글읽다보니 7살이라구요?
    님이 지금부터도 친구사이 예절 사람들한테 행동하는거 말하는거 다 모범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시면 아이는 따라옵니다.
    인성이 무슨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줄 아시는건가요.
    물론 타고나길 스윗하고 배려심있게 타고나는 아이들 있죠.
    하지만 무뚝뚝하고 주변 신경 조금 못써도 인성이 바른 아이가 왜 없겠습니까.
    7살이면 아주아주 어려요. 잘 가르치세요.
    타고나지 않은 아이는 상황별로 하나하나 이럴 땐 이렇게 해야해 하고 알려주면 됩니다

  • 27. 제목만 보고
    '23.9.20 12:34 PM (118.235.xxx.245)

    제목만 보고는 최소 고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7살 애한테 얘는 이미 공부 잘할 아이니 인성 좋다는 소리까지 듣고 싶다는 건데 정상적인 사고의 엄마는 아니네요 이래서 유초등 교사들이 힘들 것 같아요 다 자기 자식은 의대는 못 가도 스카이능 갈 줄 알잖아요

  • 28.
    '23.9.20 2:11 PM (61.78.xxx.13)

    애 다 크고 얘기하시되
    일단 누나랑 비교질을 멈추세요

  • 29.
    '23.9.20 3:41 PM (121.167.xxx.120)

    책 많이 읽게 하세요
    부모가 반듯하게 살면 아이는 부모 뒷모습 보고 자란대요
    양육자가 아이 너무 몰아 부치지 말고 마음의 여유 가지고 양육하고 아이 언행에서 되는거
    안되는거 확실하게 가르치면 되는것 같아요
    한 때는 아이가 잘 성장한것이 부모가 정성껏 노력해서 이루어졌다고 생각 했어요
    요즘 드는 생각은 기본 품성은 타고난 유전자이고 운도 좋았고 얻어 걸린것 같아요

  • 30. ㅇㅇ
    '23.9.20 4:16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요즘 아이들이 예전아이들보다 키우기가좀더 까다로운거 같아요
    스마트폰과 매스컴의 영향으로...
    부모 특히 아버지와의 시간이 중요한거 같아요
    부고 느끼면서 거울노릇을하니...
    또 대부분 엄마는 사랑을 많이 표현해주고 아들이니 아빠의 역할을 보고 배우거든요
    즉 괜찮은 부모밑에 괜찮은 자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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