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유럽 가면
고급 파인 레스토랑은 노인들이 절반 이상이에요.
비싼 클래식 연주나 오페라 발레도 삼분의 이 정도가
잘 차려 입으신 노인들입니다.
저 역시 친구들 만나면면좋은 레스토랑이나 식당에서 밥 먹고
디저트 카페나 커피숖 가면
커피나 자몽 에이드에 바스크 치즈 등 케익 시켜서 먹는데
서너명이 오륙만원 이상 계산해요.
여유있는 노인들이라도 외식하고 매출 올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솔직히 푸드 코트에서 고구마 먹거나 스벅에서 김밥 먹는
노인들 본적 없어요.
주로 더현대, IFC 몰, 강남 신세계 가요.
용산 아이파크도 가끔 가구요
뭔 아래에 글이 있나요?
아래에 관련글 갑자기 연이어 몇개 있네요
저도 밀라노 갔을 때 초저녁에 70은 넘어 보이는 할머니들이 모피코트 촤~ㄱ 빼입고 군살없이 스타킹에 하이힐 차림. 노천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한 손가락엔 담배.
25년 전인데 우와... 화보냐? 했어요.
우리는 등산복입고 동네 떠나가라 수다떠는 경우가 많아서. 좀 조용히 대화했으면 좋겠어요.
돈이 있어야겠어요...
노인들이 소비를 해봐야 뭘 얼마나 한다구요
증여도 다 자기 자식들한테나 하지 남한테 하면 호구되는줄 알죠
소비를 많이 하든 안하든
어디가서 민폐 안끼치고 진상짓만 않아면 돼요.
연금 덕에 가능하고, 그걸 건드려 폭동 나는 거고요.
미국은 부자들만 그러는 겁니다. 가난하면 노인 전에 죽어요.
의료보험이 개판이니까요. 노숙하고 트레일러에 살고 그러죠.
한국도 압구정 현대 가면 부자 노인 많습니다.
가난한 노인은 탑골 공원도 꽉 찼는지 공항 간다고 뉴스 났잖아요.
그럭저럭 말끔히 입으셨어도 쓸 돈이 없는 빈곤층 맞아요.
한국 노인의 절대 다수는 빈곤층입니다. 그래서 자살률도 최고이고.
노인들의 소비는 진짜 양극화가 극으로 치닫는 느낌이예요.
폐지줍고 쪽빵촌 사는 노인들도 있고. 백화점가서 쇼핑하고 밥먹는 노인들도 있고.
노인들이 소비를 해봐야 뭘 얼마나 한다구요
증여도 다 자기 자식들한테나 하지 남한테 하면 호구되는줄 알죠
소비를 많이 하든 안하든
어디가서 민폐 안끼치고 진상짓만 하지 않으면 돼요.
그리고 못사는 노인이라고 구박하지들 말고요.
잘사는 노인이라고 나한테 1원한푼 주는거 없어요.
돈많은 노인 숭상할 필요 없다는 사실.
본인들만 잘살고 이기적인 물질숭배문화 만들어낸 계층이니.
우리나라 돈이 있어도 안쓰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일단 연금 같은 복지가 외국만큼 잘되어있지는 않고
지금 노인 분들은 아끼고 부지런히 모아서 부를 축적하신 분들도 많아서
그런 분들은 검소함이 몸에 베어 있어요.
어르신들 중에서 외식할 때 "이거 집에서 해먹으면 얼만데..." 소리 많이들 하시 잖아요.
그리고 수입이 있는 40대 50대가 더 돈을 쉽게 쓰죠 심리적으로.
수입 0이고 있는 돈 까먹어야된다 생각하면 생각보다 쓰기 쉽지 않다고 어르신들이 그러시더라구요.
팬질도 50대 이상이 돈 많아서 화끈하게 하고 돈도 된다잖아요
이젠 돈 벌려면 50대 이상 타겟으로 해야 실패확률 적어요
젊은애들 쓸돈 없어요
아닌가요
제 주변 어른들 나이들면서 점점 여러모로 간소화 하는 대신
좋은 서비스 내 몸에 편한 물건들 선호하시게 되고 소비가 늘죠
여력이 없다면 모를까
비행기도 비니지스 권하게 되고 식사도 가려하시게 권하고 옷도 가능한 가벼운 걸로 골라드려요. 병원은 더 말할것도 없고요
형편보다 과하게 탐하는 거야 늙으나 젊으나 별로지만
나이들면 돈이 더 큰 도움이 되죠
어르신들 아프면 돈 있어야 한다고 더 못쓰시는 분들 많아요.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져서 그런가 백확점 어린이 명품 옷 주 구매층이 노인들이라네요.
노인층 소비 연구도 많이 나와 있구요,
당연한거아닌가요.??? 멀리갈것도 없이 당장 저희 고모만 해도 명품 매니아인데... 그고모네 재산으로는 명품 정도는 얼마든지 소비할수 있는 경제력이니까... 그고모 보면서 이번에 여기에서 나온 신상품인가보네 하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솔직히 윗님들처럼 트롯가수들 팬질들도 그렇고
돈있으면 돈쓰지 안쓰겠어요.
당연한거아닌가요.??? 멀리갈것도 없이 당장 저희 고모만 해도 명품 매니아인데... 그고모네 재산으로는 명품 정도는 얼마든지 소비할수 있는 경제력이니까... 그고모 보면서 이번에 여기에서 나온 신상품인가보네 하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솔직히 윗님들처럼 트롯가수들 팬질들도 그렇고
돈있으면 돈쓰지 안쓰겠어요. 솔직히전 가수들중에서 트롯가수들이 제일 실속은 있는 가수들이라고 생각해요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이 팬층들이니까요
아미와 애미를 보세요..
하지만 한국은
노인빈곤율 OECD 1위라 쓸돈이 없어요
그나마 형편이 조금 나은 노인들도
재산이 거의 부동산에 몰려있거나 역모기지로 근근히 ..
노인이 여유있게 살아야 젊은이들도 미래를 생각하며 일할 의욕이 날 듯해요.
한국 노인들은 소비 잘 안해요.
강남 노인들도 자기 밑에 척척 쓰는 사람있긴 해도
자식 주겠다고 본인들은 기본만 쓰는 집도 많아요.
노인빈곤률 높은 것도 재산 증여를 많이 해서 일걸요?
상속세가 어지간해야죠.
나라가 자식 보다 상속을 더 받아가는데요.
한국 노인들은 소비 잘 안해요. 전쟁 세대 잖아요.
강남 노인들도 자기 밑에 척척 쓰는 사람있긴 해도
자식 주겠다고 본인들은 기본만 쓰는 집도 많아요.
노인빈곤률 높은 것도 재산 증여를 많이 해서 일걸요?
상속세가 어지간해야죠.
나라가 자식 보다 상속을 더 받아가는데요.
우리도 평일 백화점 식당 카페 대부분 50대 이상이 주류에요
70.80대도 세일 한다고 하나에 백 하는 코트 몇개씩 안고 계산하던대요
그기가 취향이 아닌걸루...
외국 고급 식당에 가면 노인들이 많고
한국은 젊은 사람들이 많죠
백화점에 노인이 많은 곳은 압구정현대 같이 비싼 아파트에 토박이들이 많이 사는 동네고
대부분 다른곳은 젊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우리나라 노인들은 사교육에 올인하잖아요
대졸자 비율이 세계 최고 아닌가요?
거기에 또 유산,
집 못사주면 전세값이라도 보태줘야하니
평생을 벌어도 노후에 가난하죠
노령인구도 많아지고 생각들이 점차 변하기는해서
분위기가 점차 달라지긴 할거 같아요
한국은 거꾸로죠ㅎㅎ
한국 노인들은 앞으로도 돈 없을 것 같아요
있어도 자식 줘야죠ㅋ
노인되서 그렇게 우아하게 사려면 지금은 오히려 절약이 몸에 베어있어야할것같아요. 음식 해먹을 기운 없어지면 그때부터 돈안쓸래야 안쓸수 없잖아요.
동네의 부유함을 볼려면 노인들 입성을 봐야해요. 근데 아직 다 봐도 강남쪽밖에 못봤어요. 여유롭게 차마시고 하는분들이요.
경기도인데 오늘 외곽에 전망좋은 카페 노인들만 가득 해서
깜짝 놀랐어요
자리가 없어서 나오긴 했는데...
요새 노령 인구 많아져서
여유롭게?차마시는 정도는 강남 아니라도 흔합니다 ㅎㅎ
가난한 노인도 많지만 부유한 노인도 정말 많죠
잘사는 동네 가보면 소비하는 장소에 노인들이 참 많던데요
경기남부사는데 보통마트보다 2배정도 비싼 유기농마트...주고객이 어르신들입니다.
자식들 줄거, 손주들 줄거, 본인들 드실거 이렇게 사니 큰손들이고요
지금 7,8,90대중에
돈있다고
소비할줄아는 노인이 몇퍼센트나 될까요
돈이 있어도 아끼고
자식주려하거나
자식에게도 못주고
움켜쥐고 생색만 낼뿐
소비란건 그저 최소한으로 하느라
자식대와 갈등이나 빚기 일쑤죠
병원비, 입원, 수술, 간병비나 내면 다행이죠
내가 아는 돈 좀 있는 노인들은 타워팰리스, 대치 우선미를 살아도 움직일 때 가족 단위 아닌 이상 무조건 공짜라면서 지하철 타려고 해서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던데요.
애들 있는 집이나 좋은 거 비싼 거 많이 먹지 새모이 만큼 먹고 채소나 먹는데요.
내가 아는 돈 좀 있는 노인들은 타워팰리스, 대치 우선미를 살아도 움직일 때 가족 단위 아닌 이상 무조건 공짜라면서 지하철 타려고 해서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던데요.
애들 있는 집이나 좋은 거 비싼 거 많이 먹지 새모이 만큼 먹고 채소나 먹는데요. 비싼 건 육류나 기호식품이지 유기농 풀이야 한번 사면 수십만원 나오나요.
강남 라운지 가보세요.
할머니들 다 앉아계셔서 앉아 있을데가 없어요. 쓸 사람은 다 씁니다.
세련되게 소비하시는 분이 있는 반면 강남에 자그마한 건물 가지고 월세 받으시면서도 세상 검소 하신 분도 계심 ㆍ본인들이 근검 절약하였으니 자식들에게도 절약 하라고 잔소리 폭탄이심ㅠ
점점 더 노인들이 늘어나는 세상이죠. 초고령화 사회라잖아요
가난한 노인들도 많겠지만 돈 쓰는 노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죠.
지금의 70, 80대들 부자들 많아요. 쓰는 사람들은 잘 씁니다.
네덜란드 주재원으로 몇년 살다왔는데, 할머니들이 실크블라우스에 보석 큼지막한거 끼고 레스토랑에 많이 앉아있어요. 한눈에봐도 돈많아 보이죠. 아마 자식한테 물려줄필요가 없어서 그런듯요. 그런 할머니들 엄청 많아요. 근데 할아버지들은 없어요
vip라운지도 친구따라 가는 거지 전부 vip는 아니에요.
vip라운지도 친구따라 가는 거지 전부 vip는 아니에요.
그리고 그 넓은 강남구에 vip라운지래봐야 많지도 않잖아요.
빈익빈 부익부 최강이 노인들 라이프더만요
큰부자 아니더라도 여유있으면 고급차에 골프치고 고급식재료 비싼 한의원 약재 의료서비스 사치가 아니라
삶의 질이 달라요.
빈익빈 부익부 최강이 노인들 라이프더만요
친정 아버지와 친구분들만 봐도
큰 부자 아니더라도 여유있으면 고급차에 골프치고 고급식재료 비싼 한의원 약재 의료서비스 사치가 아니라
삶의 질이 달라요. 자식들 보다 더 잘사는 노인들
빈익빈 부익부 최강이 노인들 라이프더만요
친정 아버지와 친구분들만 봐도
큰 부자 아니더라도 여유있으면 고급차에 골프치고 고급식재료 비싼 한의원 약재 의료서비스 사치가 아니라
삶의 질이 달라요. 자식들 보다 더 잘사는 노인들
자식들에게도 다 물려주지는 않아요. 자식이 잘 살면 그럴 필요도 없구요
당연한거아닌가요 빈필 베필 50만원 육박하는 표인데도 공연장가보면 비싼자리엔 연세드신분들 많아요
당연하죠.. 평일에 집에 잘 안계세요. 오전에 운동하시고 점심식사 지인들이랑 약속있고 동네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까페가서 담소하시고, 어떤날은 오전에 또 운동하시고 노부부가 같이 슬세권 동네백화점에 운동겸 걸어갔다가 7층식당가에서 편하게 점심때우시고.. 브런치 엄마들모임보다 노인들 모임으로평일은 식당까페가 바글바글해요
예전 언젠가 강남 어디 주차장 컨테이너에 사는 노인이 사망 후에 보니 몇십억 재산 있더라는 뉴스 있었죠. 좀 된 뉴스라 그 땐 큰 금액이었죠. 또 어떤 노인이 병원치료도 못 받고 사망했는데 방 장판밑에 몇억이 깔려 있었다는 뉴스도 있었죠. 쓰는 사람들은 쓰고 안 쓰는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안 쓰기도 하고 그런 거 같아요. 사실 써 봤자 돈 쓰는 재미도 하루이틀이지 별 거 없으니까요. 그리고 있는 티 내면 노리는 이들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겉모습 보고도 잘 몰라요. 물론 아주 없는 사람이 있는 척 하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런 이들 있고 반면에 아무리 많아도 없는 척 하는 이들도 있구요.
몇년전 동네엔 아주 평범한 서민할머니처럼 보이는 어떤 할머니가 지나가는데 다른 분이 그러더군요. 저 사람 엄청난 부자라고, 이 동네 땅만 해도 ㄷㄷ하다고. 그런 사람 꽤 많이 봤어요.
예전 언젠가 강남 어디 주차장 컨테이너에 사는 노인이 사망 후에 보니 몇십억 재산 있더라는 뉴스 있었죠. 좀 된 뉴스라 그 땐 큰 금액이었죠. 또 어떤 노인이 병원치료도 못 받고 사망했는데 방 장판밑에 몇억이 깔려 있었다는 뉴스도 있었죠. 쓰는 사람들은 쓰고 안 쓰는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안 쓰기도 하고 그런 거 같아요. 사실 써 봤자 돈 쓰는 재미란 것도 하루이틀이지 별 거 없으니까요. 그리고 있는 티 내면 노리는 이들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겉모습 보고도 잘 몰라요. 물론 아주 없는 사람이 있는 척 하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런 이들 있고 반면에 아무리 많아도 없는 척 하는 이들도 있구요.
몇년전 동네엔 아주 평범한 서민할머니처럼 보이는 어떤 할머니가 지나가는데 다른 분이 그러더군요. 저 사람 엄청난 부자라고, 이 동네 땅만 해도 ㄷㄷ하다고. 그런 사람 꽤 많이 봤어요.
돈 있어도 자식 주고 싶어서 안쓰는 사람들 많죠
자식 위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자식에게 의존하는 경우도 많아서 더 그래요.
자식 없어도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면 다를 텐데요.
일요일마다 자연드림 한살림 생협 돌며 장 보는데
노인들 많이 와서 장 보십니다.
노인들이 식재료 비싼 거로 일부러 장 보는 거 ..문화 충격이었어요
돈있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써요.
우리나라는 돈쓰는게 사치로보여
써도 안쓴듯 하고 살아요
특히 전쟁세대라서 22
여기서 자기부모 부자인데
사치안하고 쓸거만쓰고
겁소하게 사신다
시부모 부자인데 돈도안쓰는
어쩌구 하면서
그런글들이 당연하다는듯 올라오잖아요
그리고 백화점 vip는 30대보다 5.60대가
더많아요
30대는 자랑많이 하는거고
진짜 라운지 가보면 중년부인들 그득
지금 7,8,90대중에
돈있다고
소비할줄아는 노인이 몇퍼센트나 될까요
돈이 있어도 아끼고
자식주려하거나
자식에게도 못주고
움켜쥐고 생색만 낼뿐
소비란건 그저 최소한으로 하죠 22222
유튜버들한테 슈퍼챗 어마어마하게 쏘더라구요
본인은 싸구려 입고 먹으면서
IMF 이후에 부가 각광받고 소비가 미덕인 사회가 된 거지
그 이전까지만 해도 부자가 소비 많이 하면
과소비라고 졸부니까 생각없이 저런다고 지탄 받았어요.
게다가
비싼 차 가지고 다닌다고 범죄 타겟되고
(지존파가 범죄대상 물색할 때 그랜저 몰고 다니는 사람 타겟으로 함)
아이에게 해외 브랜드 옷 입혔다고 유괴 대상 된 게
(박초롱초롱빛나리 사건)
지금 노인 분들 한창 때 일어난 사건들이죠.
소비보다
절약, 저축이 미덕인 시대를 살아오신 분들이고
돈 쓰면
돈 쓴다고 욕먹고
돈 달라는 똥파리들이나 꼬이고
돈 쓴다는 이유로 범죄타겟까지 되는 세상 살아오신 분들이니
돈 있어도 안쓰고
돈 없는 듯 살아야된다는 생존본능이 생긴 탓에
안 쓰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죠
외국노인들은 젊어서도 지금 우리같이 차마시고 우아하게 살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전쟁터에서 못 쓰고 살던 사람들입니다,
돈을 써봤어야 쓰지요
즐겨봤어야 즐기지요
혼자 놀러도 못가는 사람들이 우리네입니다
OECD국가중 최고
노인 자살율 압도적 1위
이런글 조심스럽지 않나요?
노인들 건강이슈 기본이라
돈 없어서 못쓰지 돈 있는데 아끼는 경우는 생각보다 없어요
아는거 차이도 있지만 쓰는곳이 젊은이와 다르지 단위는 커요
자식 준다고 안쓰고 아끼는게 아니라
그 만큼 부모보다 못난 자식이거나, 남들처럼 주고나면
돈 없는 사람들 주고 자식에게 기대 살거나
돈 많은 노인들 미리증여하고도 잘 쓰네요
노인들중 돈 있는데 못쓴다는게 더 드물어요
그 만큼 돈없는 노인이 많은것뿐
아뇨... 서초동 사는데요 폴바셋 가 보면 명품 휘감은 할줌마들이
나는 소화 안되서~ 하면서 5명 앉은 자리에서 커피 3잔에 물이랑 종이컵 얻어와서
노나 먹고 주섬주섬 명품 가방에서 떡 꺼내서 이거 어디서 어떻게 난 건데
좀 먹어봐하면서 슬금슬금 나눠놓고 합니다. 그냥 한국 노인 종특.
본인 소화 안되는 건 본인 탓인데 왜 커피숍 공간 꽁으로 차지하는지 원... ㅋ
돈 있다고 당연히 대접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노인들
이해안갑니다.
돈이 많건 적건 남에게 돈으로든 재능으로든 시간으로든
뭐든 베푸는 사람이
나이 불문 대접받는건데
본인들이 열심히 살아 집 있고 땅 있고 자식 잘키웠고
그래서 뭐. 왜. 어쩌라고.,
나한테 뭘 보태줘서
가는데마다 대접받으려고 하고
가는데마다 새치기에..
부동산 임대차계약만 하려고 해도
내가 어디에 뭐를 가지고 있는데 말야
내가 재테크를 어떻게 했는데 말야
요즘 젊은이들은 어쩌고 저쩌고...
더 웃긴건
노인들만 그러지는 않더라는
벌써 40대 50대부터도 그러더라구요. 꼰대들처럼..
남이 더 알고 더 배우고 더 선하고 지혜로운건 인정안해요
오로지 본인 돈 잘 모은 것만 최고 가치..
젊은이들한테 방이라도 한칸 착한 임대인 노릇 흉내라도 한번 내보고 그런 짓거리들을 하든가
어디 장학금이라도 척척 내면서 그런 소리를 하든가
돈 가지고 자식들한테 갑질을 삼가면서 좀 그런 소리를 하든가
고용한 사람한테 최저임금보다 2배씩은 줘가면서 그런 소리를 하든가
세금 아낄려고 별의별 짓 다하는걸 부끄러워 하면서 감추기라도 하든가
부자라고 존경스럽지는 않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돈 잘쓰고 잘 입고 다니는 (특정지역) 노인입네...
그 돈을 써서 먹었고 입었고 넒은데 살았고 ....본인 좋았지 내가 좋았나?
본인들 부동산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먹었고
본인들 부자됐고 우리는 그 집값을 감당해야되지.
그래서 내가 좋아진게 뭐가 있지?
그땐 남들 다 그랬다고 하겠지. 나라 망친 주범이 꼭 정치인들만 해당되는줄 아나봄.
부끄러운줄을 몰라요..
아뇨... 서초동 사는데요 폴바셋 가 보면 명품 휘감은 할줌마들이
나는 소화 안되서~ 하면서 5명 앉은 자리에서 커피 3잔에 물이랑 종이컵 얻어와서
노나 먹고 주섬주섬 명품 가방에서 떡 꺼내서 이거 어디서 어떻게 난 건데
좀 먹어봐하면서 슬금슬금 나눠놓고 합니다. 그냥 한국 노인 종특.
본인 소화 안되는 건 본인 탓인데 왜 커피숍 공간 꽁으로 차지하는지 원... ㅋ
헉 이거 우리 동네서도...할머니들 가방은 500이하가 드문데 커피는 나누자고 함...
어릴때 사교육비 다 큰 자식 치닥거리만 아니면
웬만한 노인들도 미국 노인들처럼 잘 차려입고 그깟 6만원짜리 밥 사먹고 기분 낼 수 있어요
어릴때 사교육비 다 큰 자식 치닥거리만 아니면
웬만한 노인들도 미국 노인들처럼 잘 차려입고 그깟 6만원짜리 밥 사먹고 기분 낼 수 있어요
미국노인들도 요즘 돈 있으면 자식 도와준다지만 우리처럼 개나소나 다 퍼붓겠어요
어릴때 사교육비 다 큰 자식 치닥거리만 아니면
웬만한 노인들도 미국 노인들처럼 잘 차려입고 그깟 6만원짜리 밥 사먹고 기분 낼 수 있어요
계산해봐요
저 두가지만 해도 몇억이에요
미국노인들도 요즘 돈 있으면 자식 도와준다지만 우리처럼 개나소나 다 퍼붓겠어요
대부분의 노인들 현실은 적은 연금때문에
재산 어느정도 깔고 있어도 저렴한 외식에 검소한 생활들 해요
매달 나오는 임대수입도 세입자 맘이고
그에 반해 의료비와 자식들한테 집 장만이나 손자들 기념일의 지출등으로 그렇게 풍족하게 쓸수 있는 노인은 연금 받는 노인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노인돼면
몇백억 재산 아닌담에야 부부둘 공무원 교사 교수가 훨 낫다고들 하는 물정입니다.
그나마 부자 노인들 민폐는 아니죠.
어느정도 재산있어 세금도 더 내고
오히려 자식에게 빌붙여 사는 노인이 문제
가난하면 뭐 나라 망친주범에 예외인 줄 아나보네
부자 노인들 민폐는 아니죠.
그나마 어느정도 재산있어 세금도 더 내는 부류
오히려 자식에게 빌붙여 사는 노인이 문제
가난하면 뭐 나라 망친주범에 예외인 줄 아나보네
부자 노인들만의 민폐는 아니죠.
그나마 어느정도 재산있어 세금도 더 내는 부류
오히려 자식에게 빌붙여 사는 노인이 문제
가난하면 뭐 나라 망친주범에 예외인 줄 아나보네
노인 혐오 뿐 아니라 부자 혐오도 쩌는데 그거 열등감
백날 욕 해봐야 돈 없으면 늙으나 젊으나 사람 대접도 못받는데 무슨 적게 쓰니마니
쓸 돈이나 있으면 다행 자기 밥벌이도 안되서 빌붙어 사는인간들 천지
-_- 외국에는 빈곤층 노인이 없는 줄 알겠어요?
님들은 대체 생각이라는 걸 하는 거에요?
인종 문화 역사 다른 곳의 인간들의 삶의 모습이 같을 수가 없고
그럼에도 인간 본성은 같다는 거.
내가 왕년에....외국엔 그런 노인이 없다고요? 있어요.
님들은 어디 종이인형 집에서 사는 사람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