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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원글 공격이 심해요

ㅎㅎ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23-09-17 18:15:59

원글에 대해 반대를 해야

더 나은 논리라는 생각이 드는건지.

 

IP : 223.62.xxx.20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3.9.17 6:18 PM (125.180.xxx.79)

    너무 이상해요.
    한사람을 마구잡이로 공격하는일이 허다하더군요.

  • 2. 스트레스
    '23.9.17 6:18 PM (1.250.xxx.105)

    를 댓글로 풀더라구요
    정말 무서울때가 있어요

  • 3. 그래서
    '23.9.17 6:18 PM (223.38.xxx.160)

    글쓰기가 무서워요. 전 일상글만 쓰는데 ㅜㅜ

  • 4. ..
    '23.9.17 6:2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훈수는 두고 싶고 원글은 눈앞에 있고 그러니 물어 뜯죠. 주변사람들 끔찍할 듯

  • 5. ....
    '23.9.17 6:22 PM (118.235.xxx.99)

    아주 잡아먹으려고 들더라구요.
    댓글 쓰면서 사람 하나 죽이는걸로 스트레스 푸는듯

    누가 나이들면 현명해지고 도량이 널어진다고 했나요.
    현실은 젊은 애들보다 예의없고
    못된 심성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 6. 돈 좀
    '23.9.17 6:25 PM (118.235.xxx.83)

    있는 사람이 쓴 글 내용이면
    온갖 거지들이 달려와서 훈수, 호통,비꼬고 난리나죠.

  • 7. ....
    '23.9.17 6:27 P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상식 현명함 등등 지적능력 자부심은 있는데 실제 성과나 하는 일은 없어서 여기서 잘난척 아는척 남 가르치고 훈계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사람들이 좀 많죠.

  • 8. ...
    '23.9.17 6:31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상식 현명함 판단력 문제해결력 등등 지적능력 자부심은 있는데 실제 성과나 하는 일은 없어서 여기서 잘난척 아는척 남 평가하고 비판하고 가르치고 훈계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사람들이 좀 많죠.

  • 9. ..,
    '23.9.17 6:32 PM (203.170.xxx.203)

    한때 그런 악플에서도 배울게있다 생각한 1인이었고 (심지어 원글자였음 ㅜ) 여기 아니면 누가 이리 날카롭고 냉정하게 익명을 빌어 말해주랴하며 받아들이던때가 있었는데… 글쎄요 요즘은 내가 맞게 생각한건가 싶게 무조건 반대하고 밀어붙이는 글을 볼때마다 익명의 객관성보단 익명의 몰아치기부대를 보는거같습니다

  • 10. 라일
    '23.9.17 6:35 PM (1.239.xxx.222)

    그런 본인은 글 안쓸걸요? ㅎ 따박따박 꼰대짓만 하고싶고.

  • 11. dd
    '23.9.17 6:37 PM (121.190.xxx.189)

    맞아여.. 심해요.
    그리고 툭하면 광고라고 몰아가는 댓글들.. 상처예요.

  • 12. ㅇㅇ
    '23.9.17 6:40 PM (180.224.xxx.34)

    그래서 글쓴지 수어년 되었어요.

  • 13. ㅋㅌㅊㅍ
    '23.9.17 6:49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나이대가 있다보니 답답한 것 못참도 바로바로 일침 가하더라구요. 뭐 이해는 합니다.

    다른 또 한가지 무서운 것은
    뭐 살짝쿵 일상에서든 뭐든 잘못한점이 있는 글 올리면
    이것은 무슨죄 저것은 무슨죄
    온갖 죄명을 입히는거요~
    자신만 모르고 있을뿐이지 세상에서 죄 안지은 사람은 1명도 없다고 장담해요.
    하물며 자신이 어렸을때 학교같은 집단에서 다른사람 따돌림시킨키나 이간질 시켜서 개인의 이익을 취했다면 그것도 죄일 수 있지요. 뭐든 법으로 문서화해서 죄명을 만들면 죄가 안되는게 없어요.
    진짜 무슨죄무슨죄 경찰처럼 댓글다는것 보면 숨막히더라구요.

  • 14. 죽순
    '23.9.17 6:50 PM (125.179.xxx.254)

    저도 상처받으면 한동안 일상글은 안쓰고
    두세줄로 끝나는 (꼬투리 잡힐일 없는) 정보 문의 글만
    쓰다가 상처가 아물면 또 슬슬 일상글 쓰고 앉았고
    16년 무한반복중

  • 15. ㅋㅌㅊㅍ
    '23.9.17 6:54 PM (223.38.xxx.65)

    나이대가 있다보니 답답한 것 못참고 바로바로 일침 가하더라구요. 뭐 이해는 합니다.

    다른 또 한가지 무서운 것은
    뭐 살짝쿵 일상에서든 뭐든 잘못한점이 있는 글 올리면
    이것은 무슨죄 저것은 무슨죄
    온갖 죄명을 입히는거요~
    자신만 모르고 있을뿐이지 세상에서 죄 안지은 사람은 1명도 없다고 장담해요.
    하물며 자신이 어렸을때 학교같은 집단에서 다른사람 따돌림시킨키나 이간질 시켜서 개인의 이익을 취했다면 그것도 죄일 수 있지요. 뭐든 법으로 문서화해서 죄명을 만들면 죄가 안되는게 없어요.
    진짜 무슨죄무슨죄 경찰처럼 댓글다는것 보면 숨막히더라구요.

  • 16. ...
    '23.9.17 7:31 PM (110.70.xxx.242)

    다른 맘카페들은 댓글들 얼마나 예의있게 쓰는데
    82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막말 비아냥 인신공격은 기본이고 심지어 쌍욕도 하고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무슨 주부 사이트가 이런지

  • 17. ....
    '23.9.17 7:36 PM (125.247.xxx.191) - 삭제된댓글

    심지어 쓴 원글 캡쳐되어서
    더쿠나 다음카페 같은 곳에 베스트로 올라서
    영원히 고통 받습니다.
    절대 일상글 고민글 안올려요

  • 18.
    '23.9.17 7:38 PM (218.155.xxx.211)

    나이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참을성은 없어지고 아는 건 많은 것 같고
    내가 다 맞는 것 같고
    어지간하면 우스워 보이고
    성격은 급해지고
    문해력은 떨어지고
    노화
    잘 나이들어야 하는데..

  • 19. ....
    '23.9.17 7:39 PM (125.247.xxx.191) - 삭제된댓글

    다른 포털 사이트 자게는
    관리자가 바로 즉각 응징 하거든요.
    강퇴 당하거나 강등되서 글 못올리는 벌 받는데
    여기는 말로만 ~~한다 하고
    실제로 처벌이 없으니까
    다들 과감해 지는 거예요
    비빌 언덕이 있으니까 비비는 거죠
    저도 다른 곳에선 정말 예의바른데
    여기서 아주 댓글로 공격당하고 보니 저도 같이 넘 험해져서
    자중 하려고 애씁니다

  • 20. ㅡㅡ
    '23.9.17 7:46 PM (116.37.xxx.94)

    맞아요
    글쓸때 맞춤법도 너무 신경쓰여요

  • 21. ..
    '23.9.17 8:11 PM (221.162.xxx.205)

    일상글이 아무 문제없잖아요?
    그럼 일기장에 쓰라고 또 뭐라해요

  • 22.
    '23.9.17 8:22 PM (122.43.xxx.65)

    상식 현명함 판단력 문제해결력 등등 지적능력 자부심은 있는데 실제 성과나 하는 일은 없어서 여기서 잘난척 아는척 남 평가하고 비판하고 가르치고 훈계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사람들이 좀 많죠.

    이게 맞는듯

  • 23. 근데
    '23.9.17 8:30 PM (175.223.xxx.160)

    상식을 벗어난 이상한 사람도 참 많기는 해요

  • 24. 내가 한수
    '23.9.17 8:30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가르쳐주겠어.
    멍석 깔아줬으니 단단히 훈계를 해줘야지
    그런 마음?

  • 25. 맞음
    '23.9.17 9:04 PM (125.179.xxx.254)

    일상글이 아무 문제없잖아요?
    그럼 일기장에 쓰라고 또 뭐라해요

    ㅋㅋㅋㅋ

  • 26. ㅇㅇ
    '23.9.17 9:05 PM (115.138.xxx.73)

    생트집잡고 공격하는 사람보면 사고나 일상생활이 늘 부정적일텐데 정상적인 삶이 가능할까 싶음

  • 27. ..
    '23.9.17 9:33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예전보다 더 그런거 같아요. 틀린 정보를 가지고 맞다고 우기는것도 심하고, 진짜 일반 사람들은 하지도 않을 법한 배려를 하는게 원칙이라며 원글이 잘못했다 우기는 것도 심해졌어요.

  • 28. 마른여자
    '23.9.17 9:39 PM (117.110.xxx.203)

    유독 심하긴하죠

  • 29. ㅈ선알바
    '23.9.17 10:21 PM (218.39.xxx.59)

    알바들 전략이라고 봅니다.

  • 30. 어머
    '23.9.17 11:53 PM (211.114.xxx.241)

    저도 동감해요.
    무서워서 글을 못올리겠어요.ㅠ

  • 31. ㅇㅇ
    '23.9.18 10:48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알바지령이에요. 사이트 쇠퇴작전

  • 32. 맞아요
    '23.9.18 1:13 PM (116.89.xxx.136)

    하도 그러니까 작전이라고 밖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정상적인 유저들 다 떠나가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를 가진 세력이 한다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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