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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듯하고 따뜻하단다

엄마는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23-09-17 11:45:13

우리아들 아내생일이라고 열심히 미역국

끓이고 있다고 사진보냈네요

 

남편은 그러니까 아들의 아버지는

저랑 34년살면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퍼포먼스예요

한번도 본적 없음에도 잘 하는 우리아들 이쁘네요

뿌듯하고 마음 따뜻합니다

그리고 우리며느리 생일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저희집 식구로 와준걸 감사합니다

IP : 125.187.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23.9.17 11:46 AM (61.105.xxx.11)

    잘키우셨네요 ㅎ

  • 2. ...
    '23.9.17 11:46 AM (223.38.xxx.143)

    아들 잘 키우셨네요. 세대가 바뀔수록 달라져야죠.
    그리고 시대가 달라졌어요.

  • 3. .....
    '23.9.17 12:05 PM (118.235.xxx.195)

    어머니 마음이 포근해서 아들이 가정적이게 자랐나봐요.
    자식 키우느라 고생하셨어요.

  • 4.
    '23.9.17 12:35 PM (182.213.xxx.217)

    요즘 세대는 남자가 요리히는게 대세인듯요.
    울 사위도 그렇게나 한식을 잘 한다네요.
    요린이 울딸 밥해 먹이느라 애써요.ㅎ
    딸은 대신 파스타 볶음밥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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