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이 되어가고 있는데..
구워먹는건 냄새가 넘 심해서요
다른 요리법 아세요?
화석이 되어가고 있는데..
구워먹는건 냄새가 넘 심해서요
다른 요리법 아세요?
불려서 오징어 튀김...ㅋ
물에 불렸다가 오징어볶음이요
물에 데처 마요네즈 고추장 찍어먹어도 맛나요
불려서 오징어조림
불려서 버터구이
불려서 무말랭이김치등등
뭐 많지요
쪄보세요
신세계입니다
불려서 요리에 쓰세요.
오징어 한번씻고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
양파넣고 청양고추 한두개
고추장 넉넉히 설탕조금
참기름...이렇게 무쳐보세요
맛있어요
양파좋아하심 넉넉히 넣어도 좋아요
불려서 숭덩숭덩 썰어서 꽈리고추넣고 조림
살짝 불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자른 후
기름 두른 팬에 마늘 넣고 꽈리고추랑 볶다가
간장ㆍ물이나 미림을 자박하게 붓고 졸여요.
국물이 거의 졸여지면 고추도 숨이 죽고 오징어에도 간장의 매콤한 양념간이 들어 맛있어요.
마지막에 올리고당이나 물엿 두르고 깨도 넣어요.
이런 고추조림엔 꼬리한 맛이 나는 건오징어가 딱 좋더군요.
튀김이요.
울엄마는 파김치에 넣어줬ㅇ어요
불려서 오징어튀김
불려서 당근양파 고추까지 잘게 다진후
부침가루 전분가루 조금 섞어 기름 넉넉히 부쳐냅니다.
불렸다가 칼로 앞뒤를 살살 두드려 준 다음 밀가루 계란입혀 전부치면 맛있어요.
우리 고향에선 제사나 잔치때 꼭 오징어전을 부치거든요? 그래서 그때 생각이 나서 오징어전을 부쳐 먹으려고 마트에 갔더니 마른 오징어 한마리가 17,500원이래요. 그리 큰 것도 아니었는데 한마리 가격이 그렇고 두 마리는 32,000원이었어요. 요즘 오징어 안잡혀서 비싸다더니 진짜 비싸더라구요.
오징어 선물 받았는데 도톰해서 불에 구워 마요네즈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지만 턱이 사각이 되고 있어서ㅠㅠ
고민 중이었거든요.
이렇게 조리법이 다양하다니!!
다들 넘 감사합니다.
가위로 얇게 썰어
부추전 수저로 2개 정도씩 위에 토핑해서
구워보세요.
생물 오징어 넣은것처럼 질척하지않고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