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자 동료 데리고 온 남자 후배
밥사라고 해서 갔더니 비싼거 시킴
그리곤 본인들은 밥 안삼.
어쩌다 밥살땐 칼국수 한그릇 쳇... 그것도 일년에 한번
그 남자 후배는 유부남.
둘이 사귀는 것 같지는 않지만 여튼 둘이는 자주 밥먹으러 다님.
그 부인이 측은하게 느껴지고 나는 기분 더러움
젊은 여자 동료 데리고 온 남자 후배
밥사라고 해서 갔더니 비싼거 시킴
그리곤 본인들은 밥 안삼.
어쩌다 밥살땐 칼국수 한그릇 쳇... 그것도 일년에 한번
그 남자 후배는 유부남.
둘이 사귀는 것 같지는 않지만 여튼 둘이는 자주 밥먹으러 다님.
그 부인이 측은하게 느껴지고 나는 기분 더러움
할때는 비싼거 고르고
자기가 살때는 벌벌 떠는 사람 x시러요.
저는 글 읽고 한번에 감이 옵니다.
지들 만남에 원글님 껴서 만나는게 나중에 무슨일 있을때 원글님도 같이 있었다 증인용으로..
기분 더러운데 왜 만나서 밥까지 사주나요?
눈치까고 스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