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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이 정신적으로 아픈애들이 많대요.. 이유가 뭘까요

Dd 조회수 : 19,191
작성일 : 2023-09-15 11:52:06

현직교사분 말씀이 

애들이 조현병도 많고 약먹는 애들도 많고 

마음이 아픈 애들이 너무 많다네요 

 

이유가 뭐같냐 물었더니 

 

가정에서 엄마들이 애를 너무 성적 중심으로만 돌리고 학원만 돌리고 정서 교육 너무 신경 안쓴다고 

 

그리고 게임이 그렇게 문제라네요 

 

다들 1-2 명 밖에 안 낳는데 

왜 마음 아픈애들이 점점 늘어날까요? 

IP : 119.69.xxx.254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5 11:52 AM (222.117.xxx.76)

    신체활동은 적고 눈만움직이면서 지식을 쌓고
    대인관계는 약하고..

    시대적으로 힘든 시기같아요..

  • 2. 조현병
    '23.9.15 11:52 AM (118.235.xxx.6)

    조현병은 그런 게 아니에요

  • 3. ....
    '23.9.15 11:56 AM (118.221.xxx.87)

    비학군지는 낳기만 하고 안키워서 그렇고요
    학군지쪽으로 가면 달달 볶아서 그래요.

  • 4. ..
    '23.9.15 11:59 AM (175.114.xxx.123)

    4살부터 영어유치원에 수학에..
    정말 너무 심해요

  • 5. ㅇㄹ
    '23.9.15 12:00 PM (119.69.xxx.254)

    신체활동 적은 건 진짜 맞는게요
    저희 아파트 단지에 놀이터가 6-7 개 되는데요
    진짜 애들이 아무도 없어요
    다 학원 가요
    학원 가면 시키는대로 하고 오겠죠
    놀이터에서 장시간 놀면서 놀이에 몰입하고 또래 관계를 자기들끼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그 힘이 진짜 부족해진거 같아요 같이 놀질 않으니요

  • 6. ㅇㅇ
    '23.9.15 12:02 PM (119.69.xxx.254)

    저도 영유 그래서 안 보내고 싶어요

  • 7. ...
    '23.9.15 12:02 PM (116.36.xxx.74)

    행동장애가 있는 아이가 한 반에 다섯 명인 학급 들어가 봤는데. 아이들이 그 아이들 따라 행동 해요. 교사는 아픈 애 뭐라 할 수 없으니 그냥 넘어가고

  • 8. ..
    '23.9.15 12:04 P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신체활동은 적고 눈만움직이면서 지식을 쌓고
    대인관계는 약하고..
    222

    자라나는 시기에 신체활동 정말 중요한데...
    거의 앉아있고 조그만 화면 들여다 보고 있고..
    정서적으로 안 좋을 거 같아요

  • 9.
    '23.9.15 12:04 PM (223.39.xxx.32)

    흠 대치동 학원관계자인데 요즘은 오히려 성적에 덜 목매다는 느낌입니다 공부 잘해봤자 잘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엄마들 생각보다 공부 외에 딴길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요. 제일 문제는 핸드폰이라고 생각해요. 성인들도 핸드폰때문에 일상생활이 바꼈는데 애들은 오죽하겠나요. 아이들 요새 나가는거 싫어하는 애들 많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게임하는걸 더 좋아하고요.

  • 10. ..,.
    '23.9.15 12:04 PM (223.62.xxx.88)

    게임과 스마트폰 중독...

  • 11. ..
    '23.9.15 12:05 PM (223.33.xxx.77)

    신체활동 부족
    이게 생각보다 많은 육체적,정신적 문제를 일으키는것 같아요
    우리 어릴때와 비교해 보면
    요즘 아이들은 너무 실내에만 갇혀 지내요

  • 12. ㅇㅇ
    '23.9.15 12:05 PM (119.69.xxx.254)

    스마트폰 진짜 전 스티브 잡스가 가끔 원망스러울때도 있음요 ㅋㅋㅋ

  • 13. ……
    '23.9.15 12:05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예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아서 많아 보이는거죠
    정신건강의학과 가는게 터부시되지않고 자연스러워진것도 있구요
    조현병도 숨기지않고 빨리 치료시작하는게 좋은거라
    환자가 많아져 걱정할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4.
    '23.9.15 12:06 PM (61.105.xxx.11)

    너무 일찍 어린아이들이
    스마트폰 세상 에 빠져서
    큰일

  • 15. **
    '23.9.15 12:06 PM (211.234.xxx.75)

    공감가요 초6학년 아이키우는데 틈만나면 유투브보려해서.. 눈과 뇌가 쉬지않는것같아요. 정신건강에 안좋겠다싶어요 방과후운동이라도 열심히 시키려구요

  • 16. 그냥
    '23.9.15 12:06 PM (223.38.xxx.245)

    영어 등 조기교육으로 유치원부터
    초딩시절까지 동화책이든 교양서적
    등을 읽어야 할 시기에 영어단어
    암기 하는데 시간 소모하니
    나중에. 문해력 떨어지고. 정서적
    빈곤함이 커지는 거죠
    학교는 전인 교육보다 성적을 위한
    지식 전달과 경쟁에 급급하구요ㆍ

  • 17. ㅇㅇ
    '23.9.15 12:07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 중독은 어른한테도 여러모로 안좋은데
    어린애들에겐 치명적일듯

  • 18. 스맛폰중독
    '23.9.15 12:09 PM (61.105.xxx.11)

    우리 어른들이야 다 커서
    만들어져서
    스마트폰 어느정도 조절할수 있는데
    아이들이 그게 조절이 되겠나요
    진짜 심각

  • 19. 무방비하게
    '23.9.15 12:09 PM (175.120.xxx.173)

    너무 어린 연령에 스마트기기에 노출되어 그렇습니다.

  • 20. ..
    '23.9.15 12:10 PM (58.227.xxx.143)

    앉기만해도 스마트폰 주잖아요

  • 21. 사과
    '23.9.15 12:13 PM (58.231.xxx.212)

    백신속 중금속이 신경계 교란. 그래서 발달지체 장애 자페로 이어지는 경우 많고 adhd 도 그 이유가 클거에요.
    그리고 게임. 유튜브 핸드폰 문제.

  • 22. ㅠㅠ
    '23.9.15 12:15 PM (223.38.xxx.161)

    저는 애 태어났을 때부터 이런 사태를 제일 경계했어요 공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학원도 안보내고 다양한 경험 시켜주면서 애가 밝게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거 하며 살길 바랬는데 어릴 때부터 학원뺑뺑이 돈 아이들보다 훨씬 맹하고 하고 싶은 거 없고 신체활동 싫어하고 친구없이 방에만 틀어박혀있어요 진짜 이제 와서 어째야할 줄 모르겠어요…

  • 23. 백신중금속은
    '23.9.15 12:15 PM (211.250.xxx.112)

    아닌걸로 결론났을걸요.

  • 24. 100%
    '23.9.15 12:16 PM (125.178.xxx.170)

    스마트폰과 게임 때문이죠.
    어릴 때 몸으로 실컷 놀아야
    심신이 건강해지잖아요.

    어릴 때부터 보내다가
    중1만 돼도 공부해야한다고
    태권도 많이 그만두게 하고..

  • 25. ...
    '23.9.15 12:17 PM (125.132.xxx.53)

    공부는 차라리 나아요
    자기들 편하려고 스마트폰 게임 유투브 패드 하루종일 쥐어줘서 그렇죠
    어른들도 힘든데 애들은 절대 절제 못해요
    부모가 신경써서 공부시키고 놀이터 뛰어놀게하고 운동도 따로 시키고 책도 열심히 읽히고 핸드폰 절제시킨 애들은 달라요

  • 26. ..
    '23.9.15 12:19 PM (222.117.xxx.67)

    유모차 탄 아기도 검지로 휴대폰화면 척척 넘기는 세상

  • 27. 진짜 이해안가요
    '23.9.15 12:20 PM (59.6.xxx.68)

    하이체어에 겨우 앉아야 혼자 앉을 수 있는 애들 앉혀놓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앞에 세워놓고 애 정신팔린 동안 밥 떠먹여주는 부모들 보면 그리 귀한 애를 저리 키우나 싶어요
    전자파는 어쩔 것이며 뇌가 돌아갈 틈, 혼자 생각할 틈을 안주고 자극만 줄줄이 줘서 엄마 아빠 편하려고 하는 것들을 진짜 우주 최강 최고라는 자기들 아이에게 왜 해주는지…

  • 28. 분당
    '23.9.15 12:24 PM (210.99.xxx.198)

    정신과 초진 예약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래요
    이미 다음달까지 차 있는 병원들도 많다네요
    애나 어른이나
    요즘 진료 필요한 사람들은 점점더 늘어나네요

  • 29. ㅇㅇ
    '23.9.15 12:25 PM (210.126.xxx.111)

    스마트폰 세대들이 스마트폰 이외의 것에는 많이 서투르다네요
    요즘 회사 신입들이 스마트폰 다루는데는 도사급인데
    막상 업무에 필요한 PC를 잘 못다룬답니다 그래서 재교육도 하고 그런다는데
    스마트폰이라는게 창의력보다는 조작능력만 탁월하게 키워지는 기계인데
    어릴때부터 너무 조작능력만 고도로 발전시키는 게
    진부한 말이지만 지덕체의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교육방향성에 너무 역행하는 환경인것 같아요

  • 30. 다른나라
    '23.9.15 12:25 PM (223.38.xxx.152)

    미국 유럽은 스마트폰 무절제한 사용에 촛점을 두더라고요

  • 31. ...
    '23.9.15 12:27 PM (115.139.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몸을 움직이면서 무언가를 할 시간을 아이들에게 허락하지 않는 교육이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그냥 농구, 고무줄 같은 활동이라도 해야하는데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게 아니면 다 쓸데없는 시간 버리는 일로 치부하죠.

    엄마들 아이가 공부말고 다른거 하는거 정말 극도로 싫어합니다.
    다 시간 버리는 짓 한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고등학교 때 정신과 좀 가고 싶다고 상담 다니고 신경 안정제 먹고 하던
    남학생이 있었는데 군대갈 때 약 다 챙겨갔는데 훈련소 나오면서 그 약 다 버렸다더군요.

    정말 심각한 정신질환이 아닌 것들은 규칙적이고 일정시간의 신체 활동으로 해소될 수도
    있다고 봐요. 앉아서 생각만 하면 더 수렁으로 들어가거든요.

  • 32. ...
    '23.9.15 12:28 PM (115.139.xxx.169)

    저도 몸을 움직이면서 무언가를 할 시간을 아이들에게 허락하지 않는 교육이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그냥 농구, 고무줄 같은 활동이라도 해야하는데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게 아니면 다 쓸데없는 시간 버리는 일로 치부하죠.

    엄마들 아이가 공부말고 다른거 하는거 정말 극도로 싫어합니다.
    다 시간 버리는 짓 한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고등학교 때 정신과 좀 가고 싶다고 상담 다니고 신경 안정제 먹고 하던
    남학생이 있었는데 군대갈 때 약 다 챙겨갔는데 훈련소 나오면서 그 약 다 버렸다더군요.

    정말 심각한 정신질환이 아닌 것들은 규칙적이고 일정시간의 신체 활동으로 해소될 수도
    있다고 봐요. 앉아서 생각만 하면 더 수렁으로 들어가거든요.
    학부모님들 내 자식이 몸 움직여서 돈 버는 직업 가질까봐 전전긍긍 하잖아요.

  • 33. 애들이
    '23.9.15 12:34 PM (1.228.xxx.58)

    초딩 저학년이 10시까지 학원 다녀요
    엄마가 일하니 뺑뺑이 돌리는 건데 맹한 우리애에 비해 그런 애들 당돌하고 약기가~말루 못해요 엄마의 부재가 컴플렉스에요 저도 안돼서 잘해줄려고 하는데 내가 있는데도 우리앨 무시하고 잡돌이 하는거보고 왜 그런지 분석했어요

  • 34. ...
    '23.9.15 12:35 PM (122.32.xxx.66)

    학교는 괜찮은가???
    상대평가 바뀌어야해요

  • 35. 의외로
    '23.9.15 12:39 PM (39.7.xxx.249)

    대치동 2타정도하는 수학강사 설명회들어보니
    학력고사세대와는 달리 수능세대 젊은? 엄마들은 집이 잘 살거나
    먹고 살 것이 있으면 성적에 몸 안맨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2월엔가 재수학원다니다가 수능 안봐도 평생 먹고 살 게 있다면서 그만 둔 애도 봤어요. ㅜㅜ 극과 극

  • 36. 여러가지
    '23.9.15 12:44 PM (211.36.xxx.17)

    이유가 있지만
    의학의 발달과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몫도 클 거예요
    그래서 숨기는데 급급하지 않고 정신과로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표면화 된 거죠

  • 37. ...
    '23.9.15 12:48 PM (175.116.xxx.96)

    의학의 발달과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몫도 클 거에요. 22222
    예전에는 워낙 애들도 많아서 일일이 신경써줄수도 없었고 , 그냥 좀 이상한 애..정도로 여겨지던 아이들이 이제는 적극적으로 정신과를 찾기 시작하면서죠.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들도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게 백퍼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단순 우울,불안 정도면 몰라도 조현,조울은 그런 병이 아닙니다.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이 고장나서 생기는 병이지, 단지 스마트폰이나 공부 스트레스로 생기는 병이 아니에요.

  • 38. ㄱㅌㄱ
    '23.9.15 12:50 PM (58.230.xxx.177)

    성적 압박없고 학원도 안다니고 지하고싶은대로해도 그래요
    부모 사이좋고 애들 존중해주고 그래도

    다 성적탓 부모탓 할것도 아니에요

  • 39.
    '23.9.15 12:55 PM (210.217.xxx.103)

    스키조는 그런 스마트폰이나 공부공부 하는 분위기로 생기는 병 아니에요
    유언비어 잘못된 이야기 게시판에 당당하게 쓰지 마세요
    뉴로트렌스미터. 아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에 의한 병입니다. 그게 두뇌에서 일어나서 정신병으로 온 거지.

    조울같은 양극성 장애도 마찬가지.

    단순 우울증과는 전혀 다른 매커니즘.

    님이 하는 이야기는 마치 간질병 환자가 왜이리 많나요 엄마들이 애들을 너무 운동운동 시켜서 그렇게 된건가요 하는 것과 같음.

    그리고 조울만해도 예전엔 이게 병인줄도 모르고 우리애는 왜 저렇게 감정의 간극이 클까 하며 식구들과 갈등을 겪다 그 사람이 나가서 큰 사고 치고 돌아오면 그 뒷수습하느라 지긋지긋해 하던 병인데 요즘은 20대 초반 대체로 발병해서 치료 30대 들어서면서 어느정도 안정된 정서상태 유지하며 잘 지냅니다.

    알지도 못 하면서 엉뚱한 소리 하지 마십시오.

  • 40.
    '23.9.15 1:08 PM (121.167.xxx.120)

    부모가 하나나 둘 낳아서 잘?키우려고 시간 돈 정성 쏟고 그보다 더 큰 아웃풋을 원해서요
    옛날 애들보다 행복할 시간이 없대요
    부모의 관심과 비교가 부담스러워서요
    교사들에게도 그렇게 극성 떠는 사람들이 자기 자식에게는 안 그럴까요?
    적당히 부모가 써포트하는 집 애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대요

  • 41. 조현병을
    '23.9.15 1:10 PM (39.7.xxx.225)

    교사가 말했다면 아무것도 모르는분이 떠드신것

  • 42. ...
    '23.9.15 1:27 P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게임, 스마트폰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정신이 병들어서 사고치는 애들은
    왜 대부분 남자애들일까요?
    조현병은 남녀 발병율 동일한데
    왜 조현병 때문에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다 남자들일까요?
    근본적으로 남성호르몬, 폭력성에 의해 발현하는 문제를
    강하게 훈육하여 교정할 생각은 안하고
    이런저런 변명 붙여가며 아픈 거라고 포장만 해주니
    핑계거리는 늘어나고 문제만 더 심각해지는 거죠.

  • 43. ...
    '23.9.15 1:29 P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게임, 스마트폰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정신이 병들어서 사고치는 애들은
    왜 대부분 남자애들일까요?
    조현병 남녀 발병율은 동일한데
    왜 조현병 때문에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다 남자들일까요?
    근본적으로 남성호르몬, 폭력성에 의해 발현하는 문제를
    강하게 훈육 교정하여 사회화 시킬 생각은 안하고
    이런저런 변명 붙여가며 아픈 거라고 포장만 해주니
    핑계거리는 늘어나고 문제만 더 심각해지는 거죠.

  • 44. ...
    '23.9.15 1:36 P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게임, 스마트폰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정신이 병들어서 사고치는 애들은
    왜 대부분 남자애들일까요?
    조현병 남녀 발병율은 동일한데
    조현병 때문에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왜 거의 다 남자들일까요?
    근본적으로 남성호르몬, 폭력성에 의해 발현하는 문제를
    강하게 훈육 교정하여 사회화 시킬 생각은 안하고
    이런저런 변명 붙여가며 아픈 거라고 포장만 해주니
    핑계거리는 늘어나고 문제만 더 심각해지는 거죠.

  • 45. ...
    '23.9.15 1:37 PM (220.75.xxx.63)

    게임, 스마트폰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정신이 병들어서 사고치는 애들은
    왜 대부분 남자애들일까요?
    조현병 남녀 발병율은 동일한데
    조현병 때문에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왜 거의 다 남자들일까요?
    근본적으로 남성호르몬, 폭력성에 의해 발현하는 문제를
    강하게 훈육 교정하여 사회화 시킬 생각은 안하고
    이런저런 변명 붙여가며 아픈 거라고 포장만 해주니
    핑계거리는 늘어나고 문제만 더 심각해지는 거죠.

  • 46. ㄹㄹ
    '23.9.15 2:18 PM (211.252.xxx.100)

    어릴 때부터 놀지도 못하고 어린이집, 초등학원 가면 학원, 주위와의 비교 애도 어른도 힘든 세대에요.

  • 47. 애착관계이상해서
    '23.9.15 4:10 PM (117.111.xxx.4)

    그렇대요.
    주양욱자가 애를 기르지 않으니까 애들이 사회적 책임감 소구대상 표현력 소통에 다 문제가 생겨서요
    주양육자랑 소통하고 원하는 거 있으면 거기 매달리고 해야하는데
    조부모나 시터가 주로 시간 보내고 주요문제 허락은 부모가 하고
    애착 형성될 시기에 빨리 얼집 보내고.

  • 48. ...
    '23.9.15 4:20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220.75 조현병 정신과 질환 여자들도 많아요. 뜬금없는 남혐 그만 하세요 쫌.

  • 49. ...
    '23.9.15 4:21 PM (211.36.xxx.33)

    220.75 조현병 정신과 질환 여자들도 많아요. 뉴스에 안 나온다고 조현병 여자들이 사고 안 치는 거 아니고요. 힘이 약해서 피해가 적고 절도 같은 거 정도나 하니까 뉴스에 안 나오는 거에요.

    뜬금없는 남혐 그만 하세요 쫌.

  • 50. ....
    '23.9.15 5:51 PM (125.181.xxx.206)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면서 초등학교 입학만 해도 시터보다는 학원뺑뺑이 돌리는거로 육아를 학원에 전담시키는게 대부분이잖아요. 그게 애들 어렸을때는 고달파도 커서 일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고 직장에서 번 돈으로 스마트폰이며 갖고싶은거 사주고 외식도 자주하고 좋다면서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무슨 학원탓 사교육탄인가요.

  • 51. ...
    '23.9.15 7:03 P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23.9.15
    글을 똑바로 잘 읽고, 무슨 뜻인지 이해한 다음 댓글 다세요.
    조현병 남녀 발병율 동일하다고 분명히 썼는데
    여자도 정신병 많다는 얘기는 왜 하죠?
    발병율 동일하다는 게 여자도 남자만큼이나 많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누가 조현병 여자가 사고 안 친대요?
    님 말대로 여자는 사고쳐봤자 절도 같은 거나 하고 힘 약해 피해를 적게 주지만
    남자는 폭력성 강해 큰 사고 쳐 남에게 큰 피해를 줘 뉴스에까지 등장하니
    아프다 핑계만 대지 말고 강한 훈육과 교정이 필요하다는 건데
    뜬금없이 웬 남혐 타령이에요?

  • 52. ...
    '23.9.15 7:37 PM (220.75.xxx.63)

    23.9.15
    글을 똑바로 잘 읽고, 무슨 뜻인지 이해한 다음 댓글 다세요.
    조현병 남녀 발병율 동일하다고 분명히 썼는데
    여자도 정신병 많다는 얘기는 왜 하죠?
    발병율 동일하다는 게 여자도 남자만큼이나 많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누가 여자는 사고 안 친대요?
    님이 스스로 먼저 말한 대로
    여자는 사고쳐봤자 절도 같은 거나 하고 힘 약해 피해를 적게 주지만
    남자는 폭력성 강해 큰 사고 쳐서 남에게 큰 피해 주고 뉴스에까지 등장하니
    강한 훈육과 교정이 필요하다는 건데
    웬 뜬금없는 남혐 타령이에요?
    살인, 강도, 강간 범죄자 90%가 남자다 라고 말하는 건
    팩트를 말하는 것이지 남혐이 아닙니다.
    모든 남자는 다 범죄자다 라고 싸잡아 비하하는 게 남혐이고
    그런 말 한 적 전혀 없습니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폭력적 성향이 크므로 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건
    남혐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해결책 제시이니
    아무데나 남혐 갖다 붙이지 마요.
    또 확인할 시간 없어 댓글 더 이상 못 다니
    이해가 안 되면 반복해서 읽고 이해하시길.

  • 53. 사과
    '23.9.15 8:17 PM (58.231.xxx.212)

    백신중금속 이야기 종결은 어느 시각에서 결론났다는 건가요?
    의사나 학계에서는 그런 이야기 하면 그 바닥에서 매장이라서 대 놓고 이야기 못해요.
    백신접종을 who에 따르기 시작한 베트남이 그 이후 부터 자폐아이가 폭발적으로 늘기시작했고 우리나라도 접종수가 많아지면서 더욱 발달장애 자폐발생이 비례해요.
    어느 나라는 접종 자체를 안하는데 자폐 발달 장애가 한명도 없대요.
    다들 미국 fda의 재정 절반 이상이 제약회사로 부터 받는다는걸 모르죠.

  • 54. ㄱㄱ
    '23.9.15 8:46 PM (1.234.xxx.105)

    그렇담 미국,유럽도 점점 이런 유아동이 많아지나요?
    스마트폰, 미디어노출..이런게 무섭네요

  • 55. ...
    '23.9.15 8:49 PM (58.226.xxx.35)

    정말 심각한 정신질환이 아닌 것들은 규칙적이고 일정시간의 신체 활동으로 해소될 수도
    있다고 봐요. 앉아서 생각만 하면 더 수렁으로 들어가거든요.222

    전자파는 어쩔 것이며 뇌가 돌아갈 틈, 혼자 생각할 틈을 안주고 자극만 줄줄이 줘서222
    ==========================================================

    저도 이런 것들이 저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 56. 조현병에
    '23.9.15 8:50 PM (39.7.xxx.42)

    훈육 타령은 뭔가요? 조현병이 뭔가 좀 알고 떠드시지

  • 57. ㅇㅇ
    '23.9.15 9:17 PM (125.132.xxx.156)

    적어도 성적압박은 원인이 아닙니다
    애들이 상전인데 어디감히 성적으로 야단칩니까
    트이고 쿨한 부모 노릇하느라 바빴지요
    열심히하는 최상위권애들 다 지들이 간절히 원해서 하는거고요
    최상위층이나 경쟁 빡세지 3등급 정도 받는건 너무쉽습니다 태반이 공부를 진지하게 안하거든요

    성적이 아니고 스마트폰과 게임이 주범입니다 사오십대 우리도 중독되는데 어린이 유아때부터 중독된 얘네는 정신구조자체가 우리완 다른듯요

  • 58. ㅇㅇ
    '23.9.15 9:40 PM (119.66.xxx.120)

    오늘 초등3학년인 아이가 집에 오더니
    같은 반 ***가 오늘 담임인 여선생님에게 이ㅅㄲ야라고 소리 지르며 자기 수학책을 찢었다고 해요.

  • 59. 나이스고스트
    '23.9.15 9:55 PM (14.7.xxx.43)

    교사가 그리 말했다면 조현병이 뭔지도 모르고 떠드는구나 싶을 텐데 원글부터 댓글러까지 진짜 다들 저 하고 싶음 말만 하고 있음

  • 60.
    '23.9.15 10:07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맞벌이 부모가 많고 잡아주는 사람들도 없고 세상은 온갖 시청각 정보(자극)들로 너무 열려(?) 있고 현실은 괴리감이 너무나 크고.. 그런 것들 아닐까요?

  • 61. 러블리자넷
    '23.9.15 10:10 PM (211.36.xxx.172)

    조현병에서 신빙성 확 떨어짐요

    Adhd 는 예저엔 진단이 없았죠 있어도 약안먹었고

    스마트폰으로 adhd 랑 학원으로 우울증이 늘었을것 같아요
    또 노산

  • 62. ..
    '23.9.15 10:31 PM (175.119.xxx.68)

    돌때부터 식당서 부모들 밥 ㅊ 먹을려고 애들한테 동영상 틀어주기 시작한 애들이 지금 중딩들이나 초고 애들 그 밑으로는 다 그렇겠죠

  • 63. ..
    '23.9.15 10:37 PM (175.119.xxx.68)

    요즘 애들 공부 하는척만 하고 몸만 학원 왔다갔다 성적 스트레스는 예전보다 덜하다 생각들어요

    체험학습 내고 부모들이랑 놀러다니고 아프지 않아도 학교 가기 싫음 생ㄹ 핑계 대고 안 가도 되고 학교가 그런곳이 되었잖아요

  • 64. ...
    '23.9.15 10:48 P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

    성적이 아니고 스마트폰과 게임이 주범입니다
    222

  • 65. ..
    '23.9.15 10:49 PM (221.162.xxx.205)

    낳기만 하고 안키워서요
    돌때부터 어린이집보내고 영양제도 샘한테 먹여달라해요

  • 66. 220.75
    '23.9.15 11:12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역시나 남자 여자 갈라치기 하는사람 나왔네요
    아들 부모라면 치를떨고
    어느글에고 꼭 나옴

    남자라는 성향자체가 폭력적이고 쎈걸 뭘 어떻게 강하게 훈율을 합니까 애기때부터 잠재적 범죄자로 여기며 범죄관련 훈육을 합니까 아들부모도 범죄저지를거 꿈에라도 알았겠어요? 아들 딸 똑같이 자식이고 똑같은 맘으로 키우는거에요 아들이라고 범죄자로 단정지으며 키우지않아요
    진짜 남형 지겹다

  • 67. 220.75
    '23.9.15 11:14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역시나 남자 여자 갈라치기 하는사람 나왔네요
    아들 부모라면 치를떨고
    어느글에고 꼭 나옴

    남자라는 성향자체가 폭력적이고 쎈걸 뭘 어떻게 강하게 훈율을 합니까 애기때부터 잠재적 범죄자로 여기며 범죄관련 훈육을 합니까 아들부모도 범죄저지를거 꿈에라도 알았겠어요? 아들 딸 똑같이 자식이고 똑같은 맘으로 키우는거에요 아들이라고 범죄자로 단정지으며 키우지않아요
    진짜 남혐 징그럽다. 왜저럴까 연구대상임

  • 68. 220.75
    '23.9.15 11:19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역시나 남자 여자 갈라치기 하는사람 나왔네요
    아들 부모라면 치를떨고
    어느글에고 꼭 나옴

    남자라는 성향자체가 폭력적이고 쎈걸 뭘 어떻게 강하게 훈율을 합니까 애기때부터 잠재적 범죄자로 여기며 범죄관련 훈육을 합니까 아들부모도 범죄저지를거 꿈에라도 알았겠어요? 아들 딸 똑같이 자식이고 똑같은 맘으로 키우는거에요 아들이라고 범죄자로 단정지으며 키우지않아요
    진짜 남혐 징그럽다. 왜저럴까 연구대상임

    아이들이 스마트폰나 유튜브 예전과 달라진 환경으로 정신이 건강치 못하다는데 남혐이 왜 나옴
    본인이 남혐하고 있는데 그런지도 모름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김ㅜ

  • 69. 220.75
    '23.9.15 11:23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역시나 남자 여자 갈라치기 하는사람 나왔네요
    아들 부모라면 치를떨고
    어느글에고 꼭 나옴

    남자라는 성향자체가 폭력적이고 쎈걸 뭘 어떻게 강하게 훈율을 합니까 애기때부터 잠재적 범죄자로 여기며 범죄관련 훈육을 합니까 아들부모도 범죄저지를거 꿈에라도 알았겠어요? 아들 딸 똑같이 자식이고 똑같은 맘으로 키우는거에요 아들이라고 범죄자로 단정지으며 키우지않아요
    진짜 남혐 징그럽다. 왜저럴까 연구대상임

    아이들이 스마트폰나 유튜브 그외 예전과 달라진 환경으로 정신이 건강치 못하다는데 남혐이 왜 나옴
    본인이 남혐하고 있는데 그런지도 모름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김ㅜ

  • 70. ...
    '23.9.15 11:24 PM (173.63.xxx.3) - 삭제된댓글

    낳기만 하고 안키워서요 돌때부터 어린이집보내고 222222
    엄마가 자식을 안키우고 어린이집 보내서 육아회피하고
    그시간에 동네엄마들이랑 수다 떨거나 본인 할거 하다보니
    애들은 인형같은 존재. 그렇게 큰 애들도 부모에게 애정없고.
    그러다보니 기댈 곳이 온라인이나 비슷한 환경 친구. 어려서부터 정서가 안정적이지 않으니 그런거죠. 부모가 끼고 돌라는게 아니고 제대로 인성 갖춰질까지 좀 키워야 하는데 애는 낳고 샢고 귀찮으니 자기 편하자고 육아를 남에게 맡기다보니 그애가 커서 또 사회문제 일으키고. 부모자격증 딴 사람만 아이 낳을 수 있다하면 다섯명중 두명정도 가능할 듯.

  • 71. ...
    '23.9.15 11:24 PM (124.57.xxx.151)

    요즘 시대 애 낳는거 진짜 모험 같아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애들이 진짜 많다네요
    부모들이 인정을 안하는 집들도 많고
    어릴때부터 학습지 학원 뺑뺑이 애 입장에서 정상인게 이상하지 않겠어요?
    맞벌이에 죄다만든 음식먹이고
    부모들이 고학력이라 나름 주체적으로 키울거 같은데 아니란거죠
    더더 고학력에 대한 집착이 심각해지고 아이들은 유튜브에 미치고

  • 72. ㅇㅇ
    '23.9.15 11:25 PM (76.150.xxx.228)

    애착형성이 어렵죠.
    주양육자가 없는 셈이니.
    아기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린이집에 맡기는데...
    애들은 주양육자한테 치대면서 안정감을 얻고 행복을 느끼는데
    치댈 시간도 없고 치댈 상대도 없고....

    혈육 커뮤니티가 망가졌죠.
    엄마아빠가 바빠도 동네에 이모 고모 숙모 삼촌들이 있었고
    언니 누나 형 오빠와 사촌들이 있었던 '우리 동네'라는 개념이 실종.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애들이 꽤 많을 걸요.
    어떤 유투버는 한국사람들을 대부분 고향을 잃은 실향민이라고 하던데
    일리가 있다고 봐요.

    양육환경이 부모한테는 편리하지만 애들한테는 삭막.
    인간은 원래 초록색 환경에서 살아야하는 동물인데
    애들이 매일 다람쥐, 토끼, 새, 나비와 같이 뛰고 꽃고 흙을 만질 수가 없죠.

    아기때부터 풀이 아니라 핸드폰을 가지고 놀고
    숲에서 뛰는 게 아니라 게임을 하고 놀죠.
    유치원 초딩때 파란 하늘 아래에서 땀 뻘뻘 흘리며 축구, 농구, 야구를 하고
    뛰면서 노는 대신에 학원 뺑뺑이.
    뛰면서 노는 곳은 마인크래프트 가상현실.

    집에서 따뜻하게 챙겨주는 밥 얻어먹기 어렵죠.
    아이가 누리는 안락함보다 부모의 밥 안할 권리와 돈이 더 중요하니까.

    그리고 하루종일 접하는 인터넷 세상에서는
    모두가 따뜻하게 서로 어루만지는 게 아니라 개떼처럼 서로 물고 뜯고 싸움.
    현실보다 더 삭막한 곳이 인터넷인데 애들이 여기에 노출되어서
    주변에 도무지 롤모델이 될만한 누군가를 찾기가 너무 어렵고....

  • 73. ...
    '23.9.15 11:25 PM (173.63.xxx.3)

    낳기만 하고 안키워서요 돌때부터 어린이집보내고 222222
    엄마가 자식을 안키우고 어린이집 보내서 육아회피하고
    그시간에 동네엄마들이랑 수다 떨거나 본인 할거 하다보니
    애들은 인형같은 존재. 그렇게 큰 애들도 부모에게 애정없고.
    그러다보니 기댈 곳이 온라인이나 비슷한 환경 친구. 어려서부터 정서가 안정적이지 않으니 그런거죠. 부모가 끼고 돌라는게 아니고 제대로 인성 갖춰질까지 좀 키워야 하는데 애는 낳고 싶은데 키우려니 귀찮고 자기 편하자고 육아를 남에게 맡기다보니 그애가 커서 또 사회문제 일으키고. 부모자격증 딴 사람만 아이 낳을 수 있다하면 다섯명중 두명정도 가능할 듯.

  • 74. 220.75
    '23.9.15 11:26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역시나 남자 여자 갈라치기 하는사람 나왔네요
    아들 부모라면 치를떨고
    어느글에고 꼭 나옴

    남자라는 성향자체가 폭력적이고 쎈걸 뭘 어떻게 강하게 훈율을 합니까 애기때부터 잠재적 범죄자로 여기며 범죄관련 훈육을 합니까 아들 부모도 범죄 저지를거를 꿈에라도 알았겠어요?
    아들 딸 똑같이 자식이고 똑같은 맘으로 키워요 아들이라고 범죄자로 단정지으며 키우지않아요
    진짜 남혐 징그럽다. 왜저러는거지?

    아이들이 스마트폰나 유튜브 그외 예전과 달라진 환경으로 정신이 건강치 못하다는데 남혐이 왜 나옴
    본인이 남혐하고 있는데 그런지도 모름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김ㅜ

  • 75. 220.75
    '23.9.15 11:28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역시나 남자 여자 갈라치기 하는사람 나왔네요
    아들 부모라면 치를떨고
    어느글에고 꼭 나옴

    남자라는 성향자체가 폭력적이고 쎈걸 뭘 어떻게 강하게 훈율을 합니까 애기때부터 잠재적 범죄자로 여기며 범죄관련 훈육을 합니까 아들 부모도 범죄 저지를거를 꿈에라도 알았겠어요?
    아들 딸 똑같이 자식이고 똑같은 맘으로 키워요 아들이라고 범죄자로 단정지으며 키우지않아요
    진짜 남혐 징그럽다. 왜저러는걸까 글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나 유튜브 그외 예전과 달라진 환경으로 정신이 건강치 못하다는데 여기서 남혐이 왜 나옴
    본인이 남혐하고 있는데 그런지도 모름ㅜ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김

  • 76.
    '23.9.15 11:30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역시나 남자 여자 갈라치기 하는사람 나왔네요
    아들 부모라면 치를떨고
    어느글에고 꼭 나옴

    남자라는 성향자체가 폭력적이고 쎈걸 뭘 어떻게 강하게 훈율을 합니까 애기때부터 잠재적 범죄자로 여기며 범죄관련 훈육을 합니까 아들 부모도 범죄 저지를거를 꿈에라도 알았겠어요?
    아들 딸 똑같이 자식이고 똑같은 맘으로 키워요 아들이라고 범죄자로 단정지으며 키우지않아요
    진짜 남혐 징그럽다. 왜저러는걸까 글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나 유튜브 그외 예전과 달라진 환경으로 정신이 건강치 못하다는데 여기서 남혐이 왜 나옴
    본인이 남혐하고 있는데 그런지도 모름ㅜ
    아니라고 당당하게 우김

  • 77. 220.75
    '23.9.15 11:31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역시나 남자 여자 갈라치기 하는사람 나왔네요
    아들 부모라면 치를떨고
    어느글에고 꼭 나옴

    남자라는 성향자체가 폭력적이고 쎈걸 뭘 어떻게 강하게 훈율을 합니까 애기때부터 잠재적 범죄자로 여기며 범죄관련 훈육을 합니까 아들 부모도 범죄 저지를거를 꿈에라도 알았겠어요?
    아들 딸 똑같이 자식이고 똑같은 맘으로 키워요 아들이라고 범죄자로 단정지으며 키우지않아요
    진짜 남혐 징그럽다. 왜저러는걸까 글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나 유튜브 그외 예전과 달라진 환경으로 정신이 건강치 못하다는데 여기서 남혐이 왜 나옴
    본인이 남혐하고 있는데 그런지도 모름ㅜ
    아니라고 당당하게 우김

  • 78. 과학적 팩트
    '23.9.15 11:41 PM (77.13.xxx.29) - 삭제된댓글

    뇌과학에서 밝혀낸 과학적 팩트는 신체 활동이 뇌발달과 연결 되어있다는거에요. 우리나라 엄마들이 그르케 좋아하는 몬테소리 여사도 생물학자이자 의사인데 일명 귀족교육이 정신병자와 틱 숫자 못읽는 병 유발한다고 밝혔어요. 태어나자마자 유모가 보고 7살까지 유모차로 아이를 옮기고 인형의 집 같은 장난감에 둘려싸여 방에 가둬놓고 키운다고요. 아이들은 자연에서 뛰어놀고 비를 맞고 유모가 골라준 놀이가 아니라 자기가 고른 놀이를 하고 가사일을 돕고 뛰어놀아야 뇌가 발달한다는게 그녀의 주장이었고 요즘 뇌과학이 이걸 증명했잖아요. 그래서 WHO에서도 만 3세에서 5세는 한 시간 이상 제자리에 가만있지 말라고 권장해요. 하이체어, 유모차 한 시간 이상 쓰지 말라고요. 근데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태어나면 얼집, 손에 핸폰 쥐어주고 키우죠. 우리나라 아동 뇌 과학 권위자 김붕년 박사님 영상 찾아보세요. 4-7세에 아 실컨 놀았다고 느낄 만큼의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7세 이후 참고 견디게 하는 호르몬이 덜 나온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adhd 도 많아지죠. 다 망치고 있어요 사실.

  • 79. Who 권장사항
    '23.9.15 11:56 PM (77.13.xxx.29) - 삭제된댓글

    만 2세 미만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티비 등 스크린 타임 0분
    만 2세 부터는 총 1시간, 부모와 함께 볼 것

    만 1세 30분 이상의 육체적 놀이를 여러번 할 것 /1시간 신체 구금 활동 하지 말 것 (유모차, 하이체어 등)
    만 1-2세 180이상의 육체 놀이/ 1시간 이상 신체 구금 활동 (유모차, 하이체 등)
    만 3세-4세 신체 활동 180분 이상 매우 격렬한 신체 활동 1시간 이상 포함

    인데 이거 지키는 부모는 제가 보기론 정말 20%도 안됩니다.
    https://www.who.int/news/item/24-04-2019-to-grow-up-healthy-children-need-to-s...

  • 80. 스마트폰 중독
    '23.9.16 12:07 AM (221.147.xxx.187)

    관련해서 전문가와 아이들까지
    꽤 많은 사람들을 만난 적 있는데
    불안정한 환경 혹은 부모와의 정서적 교류가
    안 되는 친구들이 대부분 그랬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너도 나도 욕망의 시대를 살면서
    물질 위주의 삶이 정서를 파괴한다는 생각도 하고요.

    부모가 자신의 신념 혹은 정서적 노력으로
    아이를 키운다기 보다 돈으로 그냥 아이를 키우는 것 같아요.
    돈으로 키운다 생각하니 돈을 벌어야 하고,,
    그래서 아이들은 방치되고! 악순환이 아닐까요.

  • 81. ㅇㅇ
    '23.9.16 12:16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자식을 위해 참으면 큰일나는 세상이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을
    아이가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엄마만 행복해도
    아이는 괜찮다고 받는 엄마들이 정말 많죠.
    그 자리를 가정적인 아빠가 채워주면 괜찮은데
    그런 아빠보다는
    처자식이야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밖에 나가서 술 여자 찾으며 헛짓거리 하는 아빠가 더 많고...

    황금을 향한 욕망의 시대.
    자기 한사람 편하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해졌죠.
    그래서 다 손절.
    친구, 지인은 물론이고 형제자매도 손절.
    배우자도 손절, 시부모는 물론 친정부모도 손절.
    자식이 애먹이면 자식도 손절.
    돈만 있으면 되니 귀찮게 하는 존재들은 다 손절하라고 떠드는데
    지명도 있는 종교인들이 명분을 제시해주니 위풍당당하게 다 손절해댐.

    애들이 보고 배워서 당신을 손절한다고 해도 콧방귀.
    돈만 있으면 되는 거죠.
    나라 망했어요.

  • 82. ㅇㅇ
    '23.9.16 12:28 AM (76.150.xxx.228)

    자식을 위해 참으면 큰일나는 세상이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을
    아이가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엄마만 행복해도
    아이는 괜찮다고 받는 엄마들이 정말 많죠.
    그 자리를 가정적인 아빠가 채워주면 괜찮은데
    그런 아빠보다는
    처자식이야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밖에 나가서 술 여자 찾으며 헛짓거리 하는 아빠가 더 많고...

    황금을 향한 욕망의 시대.
    자기 한사람 편하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해졌죠.
    그래서 다 손절.
    친구, 지인은 물론이고 형제자매도 손절.
    배우자도 손절, 시부모는 물론 친정부모도 손절.
    자식이 애먹이면 자식도 손절.
    돈만 있으면 되니 귀찮게 하는 존재들은 다 손절하라고 떠드는데
    지명도 있는 종교인들이 명분을 제시해주니 위풍당당하게 다 손절해댐.

    애들이 보고 배워서 당신을 손절한다고 해도 콧방귀.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된다고 모든 국민들이 떠들죠.
    지금 애들이 어른들을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게 뭘까요?

  • 83. ..
    '23.9.16 1:07 AM (116.39.xxx.162)

    게임과 스마트폰이죠. ㅠ.ㅠ
    스마트폰으로 이상한 글도 많이 보고

  • 84. 휴식
    '23.9.16 1:38 AM (125.176.xxx.8)

    60 살 먹은 나도 핸드폰 넷플릭스 로 하루를 소비할때가
    많아요
    특히 핸드폰으로 하루종일 들여다볼때도 있으니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그렇게 책 읽기 좋아하던 내가 책이 안읽혀요
    머리에 안들어와요.
    애들은 게임 유튜브 ᆢ 중독이죠.

  • 85. ...
    '23.9.16 1:49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 과하게 쓰는 건
    성인들에게도 많이 안좋은 거 같아요
    밖에서 활동한 날보다
    집에서 폰이나 영상본 날이 더 피곤하고
    기분도 안좋더라구요
    부정적인 내용에 더 쉽게 노출되기도 하고
    뇌가 쉬질 못하죠

  • 86. ㅇㅇ
    '23.9.16 2:45 AM (112.147.xxx.149)

    올해 상반기 6개월간 여자청소년 자살자가 108명이나 되더라고요 작년보다 48% 증가한거래요
    그렇게 힘들다니 안타까워요

  • 87. ..
    '23.9.16 4:10 AM (219.255.xxx.153)

    초등학생은 스마트폰 규제하는 나라도 있었죠?
    지금은 없나요?

  • 88. ..
    '23.9.16 6:29 AM (61.255.xxx.213)

    먹거리 식습관도 관련이 있다네요
    가공식품 고당류음식 음료들 많이 노출될수록 발달장애나 ADHD 발병과 관련있고 노인층은 알츠하이머 발병률과도 관련있다고
    참고도서 https://m.site.naver.com/1dnXW

  • 89. ..
    '23.9.16 7:02 AM (172.226.xxx.44)

    게임, 핸드폰. 환경오염,먹는것, 인스턴트식품, 백신, 교육 등등..
    이유는 다양하다고 봅니다.
    딱하나 골라서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죠..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더 심해질거같아요. ㅠ

  • 90. ㅇㅇ
    '23.9.16 7:41 AM (175.207.xxx.116)

    숏츠에서 본 영상인데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기가 잡동사니 보관함에서
    필사적으로 뭔가를 찾아요. 드디어 결국 찾았는데
    손에 쥐어진 그것은 핸드폰.
    그걸 촬영하고 있는 엄마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걱정이 앞서더군요

  • 91. 글쎄요
    '23.9.16 9:0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건강하면 자식들도 대충 잘 자라는데

    요즘은 형제도 없는데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엄마를 혼자 상대해야 하니

    어린나이에 뇌가 방전 ?

  • 92. 다른
    '23.9.16 10:52 AM (219.248.xxx.168)

    다른얘기인데 220.75님 마지막댓글
    맞네~ 하며 읽었는데
    마지막 두줄에서 .... 참 저런분 오프에서 만나면
    뭐랄까 사람 질리게 할거같은요 ㅜ

    맞는 말을 하긴 하는데 왜 영숙스럽다는 느낌이 스몰스몰

  • 93. 다른
    '23.9.16 10:54 AM (219.248.xxx.168)

    애착형성이 어렵죠.
    주양육자가 없는 셈이니.
    아기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린이집에 맡기는데...
    애들은 주양육자한테 치대면서 안정감을 얻고 행복을 느끼는데
    치댈 시간도 없고 치댈 상대도 없고....

    혈육 커뮤니티가 망가졌죠.
    엄마아빠가 바빠도 동네에 이모 고모 숙모 삼촌들이 있었고
    언니 누나 형 오빠와 사촌들이 있었던 '우리 동네'라는 개념이 실종.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애들이 꽤 많을 걸요.
    어떤 유투버는 한국사람들을 대부분 고향을 잃은 실향민이라고 하던데
    일리가 있다고 봐요.

    양육환경이 부모한테는 편리하지만 애들한테는 삭막.
    인간은 원래 초록색 환경에서 살아야하는 동물인데
    애들이 매일 다람쥐, 토끼, 새, 나비와 같이 뛰고 꽃고 흙을 만질 수가 없죠.

    2222222222

  • 94. 아이엄마
    '23.9.16 11:59 AM (118.235.xxx.27)

    배웁니다 글을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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