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9.15 9:31 AM
(210.223.xxx.65)
남자가 애초에 돈이 좀 있는 경제력인가보네요
그러니 호구잡힐 만큼의 많은 보험을 든거겠죠
실제로 무슨일하는 사람일까요?
2. ..
'23.9.15 9:32 AM
(118.235.xxx.170)
어떻게 설계를 하면 97억이 나오나요 ㄷㄷㄷㄷㄷ
남편 죽으면 누가 수령하려나
호구 잡았다고 막 가입시킨 설계사들은 괜찮나요?
3. ...
'23.9.15 9:32 AM
(112.151.xxx.65)
동네 슈퍼하던데 그 많은 보험을 들었다고요?
부인한테 수면제 검출된 거 아니였나요?
4. ,,,,
'23.9.15 9:33 AM
(210.223.xxx.65)
슈퍼요? 중형 마트도 아니고
동네 슈퍼를 하는데
수십개(맞나요?)의 보험을 납입할 만큼 경제력이 있다구요?
아님 물려받은 재산이있는건지....
5. 97억??
'23.9.15 9:33 AM
(112.145.xxx.70)
그럼 보험료르 한달 수백만원씩 냈다는 거에요?
진짜 이상하네
6. ..
'23.9.15 9:34 AM
(211.44.xxx.155)
확실한 증거가 없는거겠죠 ㅜ
보험 사건 진짜 많네요
7. ㅇㅇㅇㅇㅇ
'23.9.15 9:35 AM
(112.151.xxx.95)
아니죠. 재판에 승소한건 결정적 증거를 검사가 제시 못해서죠. 누가봐도 보험금 노린 사건인거죠. 재판에 승소했다고 그 내용이 사실인가요?
8. 무죄 맞아요
'23.9.15 9:37 AM
(39.7.xxx.72)
수령인 부인명이도 여러개라네요.
애초에 신고한것도 돈안줄려는 보험사고 설계사들이
설득해서 들었다잖아요. 설계사 증언도 있고 ccvt증거도
있고
9. 어이구
'23.9.15 9:37 AM
(1.225.xxx.136)
아무렴 판사가 여기 앉아서 기사 한 쪼가리, 방송 한 꼭지, 남의 말만 듣고
한 마디 걸치는 사람만큼 자료가 없고 검토 안 하고
무엇보다 보험사가 어떤 곳인데
저 돈 나가게 그냥 뒀을까요.
10. 어제
'23.9.15 9:39 AM
(175.211.xxx.92)
뉴스 보니.. 경제력이 됐대요.
억울한거 맞는거 같던데요?
이번에 보니 그것이 알고싶다같은 류의 프로그램이 문제인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요.
피프티피프티때도 그랬고...
취재하다 보니 결론이 이렇더라고 아니고 이미 저 사람이 범인이라고 정해놓고 맞춰서 취재를 해요. 그 난리났던 엽기토끼도 봐요. 나중에 제보한 사람 집에서 그앓 촬영을 했던 거라고...
과학수사가 워낙 발달해서 범죄쪽은 경찰을 신뢰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 ㅎㅎ
'23.9.15 9:40 AM
(220.65.xxx.149)
계획적으로 부인 죽이려고 한 사람이 같이 탄 차 교통사고를 내나요??
본인이 죽을수도 있어요
결정적 증거를 검사가 제시 못했다는건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는 것이고 그럼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게 더 정확하죠
판검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쪽 전문가들입니다
12. 남편쪽이
'23.9.15 9:41 AM
(175.223.xxx.119)
결정적인 증거가 많았던거죠. 그리고 생활비 보험 대출해서 돌려 쓰면 이득이라 설계사들이 설득한거고
설계사들이 다 증언 했잖아요. 최초 보도처럼 보험 다 넣고 생활비 없을 정도도 아니였다 하고요. 무엇보다 부부 사이 좋았다는 이웃증언이 대부분이 였다네요.
13. ㅇㅇ
'23.9.15 9:41 AM
(59.9.xxx.53)
-
삭제된댓글
와이프몸에서 수면유도제 검출, 안전벨트 미착용, 사망직후 남편의 만세셀카 삭제한걸 조사하면서 복구해서 찾아냄
14. ...........
'23.9.15 9:42 AM
(210.223.xxx.65)
뉴스는 못봤지만....
경제력이 된 사람이라면 수십개 감당가능했을테고
숨진 부인이 수령인으로도 가입되었다하니
캄보디아에 있는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주길 바라네요
15. 풋
'23.9.15 9:42 AM
(1.225.xxx.136)
수면 유도제 있으면 모두가 보험 사기구낭,
16. 수면
'23.9.15 9:45 AM
(39.7.xxx.234)
유도제도 부인이 평소 계속 먹었다네요
17. …
'23.9.15 9:47 AM
(223.62.xxx.50)
명이 아니고 명의..
18. ㅁㅁ
'23.9.15 9:57 AM
(112.169.xxx.184)
세번 찾아가면 보험 다 들어주고 수령인도 사망한분 친정으로 돼 있는 것도 있고 자식들 보험도 많다고 들었어요. 저축 개념으로 보험을 든 사람인거죠.
남편 입장이 사실이라면 너무 괴로웠겠어요. 와이프가 사망했는데 본인이 살인자로 몰리고..
19. ㅇㅇ
'23.9.15 10:00 AM
(58.29.xxx.229)
이 판결보고 로펌회사가 대박 났을 것 같던데. 수익을 몇대몇으로 했을지.. 남편분 성격으로 봐서는 로펌에 끌려다녔을 듯
20. ㅗㅗ
'23.9.15 10:05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보험사기로 의심될만 했었죠
그알에 쑥떡사건도 57억 보험금지급보류 판결이 났네요
보험금수령자가 가족이 아니고 친구라서...
21. . .
'23.9.15 10:05 AM
(85.255.xxx.224)
이해안되는 사건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누가 생명보험을 부인앞으로 100억 가깝게 들고 수백만원을 내요? 아무리 맘 약해도 들어달란데로 다 들어주나요? 설계사도 공모여부나 가입적뱁성으로 문제될수있으니 편들어줬겠죠. 정 보험을 들어줘야한다면 건강쪽이나 연금쪽으로 들었겠죠. 저 캄보디아 부인이 죽는다해도 가계나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은데 저 많은 돈을? 저 갑자기 둥이 생기고 남편부재시 어쩌나 깜깜해서 생명보험 알아보니 2억받는데 설계사 안거치고 온라인으로 저렴히 가입하는게 35만원정도 되었어요 이것도 고심하게 되는데 (남편연봉높은편) 젊은 아내앞으로? 말도 안되요. 교통사고 목숨걸고한다지만 보험사기중 저런 케이스 꽤 많아요. 울나라 사법부가 능력있고 정의로운줄 아네요
22. 헐
'23.9.15 10:12 AM
(211.234.xxx.7)
저건은 좀 특이한게
남편이 사업하는데 좀 호구스타일이었대요.
보험 들어달라면 다 들어주고
기존꺼 해약하고 들으라면 손해보며 들어주고..
보험사들도 호구잡았다며
이거 가입해달라 저거 가입해달라 이거 해약하고 저거 들자~
그동안 쭉 내역을 봐도 손해보면서도 계속 그랬어서
살해의도를 가지고 그랬다 하기가 어려웠던듯해요.
23. 그렇게
'23.9.15 10:12 AM
(119.193.xxx.121)
의심되면 보험사에서 돈 안줄 방법을 찾았겠죠. 보험사 만만하게 보시네.저렇게 보험 들 때 통제 왜 안하고 보험금줄 때 갑자기 범죄노리고 든게 되는거임?
24. ..
'23.9.15 10:16 AM
(85.255.xxx.224)
울나라 보험사기 얼마나 많은데요 특히 살인. 다들 하는 얘기가 이런 경운 애초에 보험들게 하면 안되는 거였다 하는데 다 가입시키죠
25. 사실일까요?
'23.9.15 10:26 AM
(211.247.xxx.86)
방송에서 아내 죽은 후 남편이 환자복 차림으로 웃는 사진이 ...
아내는 임신 중이라 감기약도 안 먹었다던데 수면유도제를 먹었다고요 ?
그것도 남편이 장거리 운전 중인 옆자리에서 . 보통은 운전하는 남편 졸까봐 옆에서 정신 차리고
앉아 말도 시키고 그러지 않나요 ? 증거 없어서 무죄 난거 .
26. 소문난 호구
'23.9.15 10:52 AM
(117.111.xxx.248)
저 사람 보험 몇개든지 아세요?? 본인 앞으로 59개,아내앞으로 25개래요!!!!! 보험사에서 저 남자는 소문난 호구였다고...오죽하면 보험 설계사들이 이사람 편을 들어 줬겠어요. 몇개는 적금식으로만 알았지 와이프 죽으면 돈 저렇게 많이 나오는 줄도 몰랐다고 했어요(설계사가 설명을 안해줬다고 했던가 그랬음). 저리 잘 들어주니 몇 사람이 돌아가며 찾아가서 보험들라하던 사람입니다.
수입도 한달에 주 수입 천만원대에 부수입 600만원 정도여서 돈에 쪼들림 사람도 아니라고 했음.
27. 소문난 호구
'23.9.15 10:53 AM
(117.111.xxx.248)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만들어낸 범인이지 진짜 범인 아님. 이런 건 몇건 됨
28. 음
'23.9.15 10:55 AM
(175.201.xxx.170)
전 비싼변호사 사지 않았을까요.
전관이던 능력이든 법이 해석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
보험사를 이길정도 능력있는 법무법인을 샀을수도.
29. ..
'23.9.15 10:59 AM
(221.162.xxx.205)
보험사에 호구로 찍혀 싫다는데도 찾아와서 보험 강매했고
보험료 수백이 별건가요
우리집도 보험료 수백내요
저축개념으로 들었대요
자기보험은 더 많이 들었다잖아요
결정적으로 운전하면서 사고날때 부인만 죽고 자기만 살게끙 찰나의 순간에 핸들조작하는거 일반인은 못해요
30. ㄱㄱ
'23.9.15 11:11 AM
(211.219.xxx.84)
-
삭제된댓글
방송사 놈들 엄한사람 범죄자 만들기 쉬워요
그알에서 남편이 백퍼 범인인냥 몰아가서 욕먹게 만들더니 시대 변한거 모르고 피프티도
편파방송하다가 오히려 역풍맞았죠
남편이 월수입이 높았고 호구성향이라 보험설계사들사이에서 가면 들어준다고 소문나서
여기저기서 몰려들어서 그렇게 많이 들었다네요
가입시켜줄때는 아묻따 가입시켜놓고 보험금 주기 싫으니 언플에 범죄자 만들기
31. 가리라리리
'23.9.15 11:23 AM
(1.225.xxx.136)
보험사를 이길정도 능력있는 법무법인을 샀을수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개인도 그런데 그럼 보험사는 바보에요? 가만히 있게?
이런 생각은 꼭 적어야 아는건가???
32. ᆢ
'23.9.15 11:45 A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집에있는 4살인가 어린딸이 영상통화 전화로
압빠압빠 언제와 하고 묻는데
니엄마가 하늘나라갔다고 울어야되냐하니까
말문이 막히긴하더군요
저도 친정아빠 돌아가신때도
모유못끊은 젖먹이 애기어르면서 표정을 어떻게지었나
생각해보니 친정엄마도 애 놀랜다고 웃어라웃어 하고
쿡 찌르고그랬어요
33. ..
'23.9.15 11:52 AM
(58.234.xxx.182)
그렇게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이 캄보디아인과 결혼이요?
34. 愛
'23.9.15 12:13 PM
(112.150.xxx.181)
윗님
한국여성은 돈 있는 남자면
결혼이 가능하다는 편견
버려주세요
돈장사(보험사)들을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또한 판사들도요
저도 재판장에 4번 가보고
지방법원에 여 판사님들도 대단하다는 거
알게 됬어요
35. 사실
'23.9.15 12:44 PM
(115.138.xxx.171)
1. 아내쪽 보험이 전액 현금지급도 아니고 연금형태도 많고 친정 식구랑 나누는 것도 꽤 된다네요.
2. 캄보디아 부인과 초혼이 아니고 재혼인가 삼혼인가 그래요.
3. 설계사들과 증언을 짜기에는 다양한 보험회사 다양한 설계사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4. 이미 두 사람 사이에 큰 애도 있고 임신한 아이가 둘째래요.
5.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진짜 촉이 안오는 희한한 사건이라고 생각..
36. . . .
'23.9.15 12:48 PM
(220.75.xxx.63)
치밀하게 설계한 거 같네요
37. ...
'23.9.15 3:08 PM
(115.21.xxx.129)
보험 지점장까지 찾아와서 보험들어달라고 사정해서
들어줬대요.
그런저런 이유로 보험 지점장과 설계사들이 다같이
남편 편에서 대답해줬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