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사는 아들 딸
어릴때 유독 관계가 좋았던 아들딸
성공해서 돈 잘버는 아들딸
부족하지만 착한 아들딸
어릴때 지지리 사고치고 속썩이다
철든 아들딸
그냥 궁금해서요
우리집 자식들은 어디에 속하려는지
자식은 크면 그냥 없다 남이다
생각하려고 마인드콘트롤 합니다만 ㅎㅎ
가까이 사는 아들 딸
어릴때 유독 관계가 좋았던 아들딸
성공해서 돈 잘버는 아들딸
부족하지만 착한 아들딸
어릴때 지지리 사고치고 속썩이다
철든 아들딸
그냥 궁금해서요
우리집 자식들은 어디에 속하려는지
자식은 크면 그냥 없다 남이다
생각하려고 마인드콘트롤 합니다만 ㅎㅎ
한국에 있는 자식
잘사는 자식은 돈으로, 부족하지만 착한자식이 몸으로때우는거죠.
책임감이 있는 자식
잔정 많은 자식이요
누구를 챙기는 사람보면 잔정이 많아요
돈은 성공한 자식이 쏘긴 해요
가까이 사는 아들이 챙기고 있고서울 대형 병원 근처 사는 딸이 병원 챙기게 되네요.
대부분 혼자 사는 자식이 해요
부족하지만 착한 아들딸이 아닐까요?
가까이 살아도 부모 안챙기는 형제를 둔지라....
부모에겐 손 벌릴 때만 왕래하는 자식도 있네요 ㅠㅠ
권리만 챙기고, 자식된 도리와 의무는 져버리는 못된 형제때문에 속터져요.
이젠 없는 셈 치고, 외동이라 생각하고 혼자 합니다.
본인들도 나이 들어 자식한테 똑같이 당해보라지요.
가까이 사는 마음약한 딸이요.
저는 경제적 여유있지만 멀리 살고 마음 차가운 딸이에요.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강하게 키우셨는데 부모님이 이제는 기대려고 하시는데 저는 이걸 못받아들이겠어요.
마음 약하고 측은지심있는 자녀가 결국 챙기더라구요.
시간 많은 자식이요.
가까이 사는 자식?
부모와 보낸 시간에 비례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6남매인데, 20대 때 결혼해 1년에 몇번 안본 자식들은 심리적인 독립이 이루어진 것 같더군요.
요양원 보내드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그런데 엄마와 내내 얽혀 그 바운더리 안에서 살아온 저와 남동생은 그게 안돼요.
늙어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아왔고, 엄마밥도 더 많이 얻어먹었고요.
그속에서 형성된 애착의 문제일지도요.
책임감있는 자식
정있는 자식
돈많은 자식
그다음 건강한 자식
1 가까이 사는 자식 (남녀불문)
2 부모에게 신세진 자식(손주 양육,금전적..)
3경제적으로 풍족한 자식
편애했다거나 의절했다거나 이런거 말고 평범하게 컸을 경우요
예전에 어느 책이었나
증오하거나 존경하거나
이런 말이 있었어요. 부모를 존경하고 진심으로 좋아해서 챙기게 되던지 아니면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게 의무인줄 알고 챙기던지 둘 줄 하나겠죠.
가까이사는 전업 딸이요.
안 한 미혼 자식이요
돈 잘벌고 성공한 딸
어릴때 말 안듣다가 철든 딸
부족하지만 착한 딸이 공평하게 합니다.
제일 맘여리고 도리를 아는 자식
제일 구박받은 자식이 효도는 제일 많이 한다고 하던데요
사랑 욕구 인정욕구 때문에
효도는 제일 마음약한 자식이 한대요
정많고 마음약한 자식이요
저희는 3남매 중 딸 둘이 더 많이 하고, 아들은 주 3회 정도 들리는데, 아들이 30분 거리 살고. 딸들은 더 가까이 살아요. 저는 아빠 편찮으셔서 본가에 들어왔고요. 편찮으시기 전에도 몇달씩 와서 있다 갔는데 편찮으시다고 발 끊을 건 아니잖아요.
제 생각에는 각자가 생각하기에 이 정도가 인간의 도리 아닌가? 하는 기준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사랑을 더 받았네. 인정욕구가 있네. 그런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좀 덜하는 자식도 있고 더 하는 자식도 있고. 형편대로 적성대로 기준대로 하고 있어요.
많은 형제 중 막내인 제 남편인데요.
시아버지는 2년 전 돌아가셨고.. 혼자 계시는 시어머님 저만 챙깁니다.
저는 마음이 약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싫은걸 억지로 하는 사람은 아니구요.
혼자계신 시어머니가 울 친정엄마겠거니~ 하면서 합니다.
사회성없는 어른은 진짜 누군가가 챙겨야 해요.
안그러면 밥먹을때 뺴고는 입벌릴일이 없다고 하시네요. 아들만 여럿둔 시어머니 불쌍합니다.
아들들은 뭐....
윗님 사랑욕구 인정욕구 0..1도 없어요.
이런글 볼때마다 장수가 재앙같아요.
평균수명 70정도가 딱인 것 같아요.
맞벌이 대세인 세상에 다들 바쁜데...
늙고 건강하지 못하고 경제력 떨어지는 부모는 정말 힘든 존재예요.
위에서 고르라면
부족하지만 착한 아들딸
거리와 상관없어요.
가까워도 무관심 종자들은 신경안씁니다.
70은 짧은듯 합니다 80은 넘으셔야 약간 덜 서운할것 같아요.
저희는 돈있는 자식은 돈이라도 넉넉히 내고 마음 약한 자식은 몸으로 챙기고 이도저도 아닌 큰아들들은 재산만 챙겨가는 분위기네요.
인성 괜찮은 부모사랑 많이받은
철든 자식이 챙기죠
잘사는 자식은 돈으로, 못사는 자식은 몸으로~~
실재로 겡험 했어요
착한 아들딸 거리와 상관없어요.222222
가까워도 무관심 종자들은 신경안씁니다.
쓰러져도 코앞자식은 안오고 멀리사는 자식이 돌아가실때까지 책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