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이
'23.9.14 9:53 AM
(175.223.xxx.71)
몇살 연하이신지?
2. 7세차이
'23.9.14 9:55 AM
(220.121.xxx.224)
닉네임에 있어요 ㅎㅎ
3. 생각도
'23.9.14 9:56 AM
(122.43.xxx.65)
깊네요 남편
부럽습니당
4. 부럽
'23.9.14 9:56 AM
(180.69.xxx.152)
아마 원글님은 55, 남편분은 48세쯤???
아무튼 부럽습니다....T^T
5. 000
'23.9.14 9:57 AM
(218.149.xxx.230)
-
삭제된댓글
윗님 7세차이라네요
저는 연하는 아니지만
30년 근무후 퇴직했는데
남편이 시가쪽으로는 알리지 말라고 해서 고맙더라고요
당분간 그쪽에 얽매이지 말고 편히 살라고...
6. .....
'23.9.14 9:57 AM
(118.235.xxx.197)
이래서 연하남을 만나야하는거 ㅎㅎ
원글도 남편의 고마움을 알고 서로 잘만났네요.
연상 남자들은 본인 퇴직하고 부인 일해도 집안일 하나 안해놓고
당연하게 대접받으려 들던데
7. 4살차이
'23.9.14 9:58 AM
(106.101.xxx.28)
연하랑 사는데 사람나름이에요
8. .....
'23.9.14 9:59 AM
(110.13.xxx.200)
오.. 7살 연하..
9. 부럽다
'23.9.14 9:59 AM
(211.221.xxx.167)
6살 연상 남자랑 사는 여자는
부러워서 웁니다 ㅎㅎㅎ
10. 와
'23.9.14 10:06 AM
(175.213.xxx.35)
부럽네요.
남편분 배려도 깊으시고. 정말 나이 많다고 어른이 아닌듯 ㅠㅠ
행복하세요
11. 7세차이
'23.9.14 10:07 AM
(220.121.xxx.224)
남편이 대학 때 여성학 수업도 듣고 그랬다내요. 저는 시간이 맞지 않아 못들었는데...
일반 50대 남자보다는 40대라 그런지 쫌 평등의식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아들이 여친한테 엄청 잘해요. 요건 아들이 예쁜 점~
12. 7세차이
'23.9.14 10:08 AM
(220.121.xxx.224)
덕담 감사합니다 ^^
13. ..
'23.9.14 10:11 AM
(211.221.xxx.212)
훈훈하네요^^
원글님이 좋은 분 같아요.
행복하세요. 포에버~~~
14. 가을은
'23.9.14 10:13 AM
(14.32.xxx.34)
아무 복이나 하나만 있으면 사는 게 둥글둥글해지는 듯요.
이 말씀 참 좋네요
공감합니다
남편복 있으신 원글님 평안하시고~
보아하니 아들복도 있으시겠습니다
15. ㅁㅁ
'23.9.14 10:15 AM
(39.121.xxx.133)
전 9살차이ㅋㅋ
남편복도 있고 자식복도 있어요..
아침부터 간질간질~
16. ㅎㅎ
'23.9.14 10:26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과 반대라 오히려 너무 좋아요
나이는 동갑이지만
남편은 퇴직.저는 정년없는 일이라 계속 일하는중인데요
퇴직한 남편이 제 눈치를 보고 시가는 더더욱 제 눈치를 봐서
너무 행복하거든요ㅋ
나이들어가니까 경제력 갑인게 최고더라구요
시가에서 제 눈치를 설설보는게 제일 통쾌해요 ㅎㅎ
17. 남편이
'23.9.14 10:35 AM
(203.247.xxx.210)
현명하네요
18. 부럽따용
'23.9.14 10:36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
2살 연상 남편은 노안
저는 동안이라
아브지와 사는 것 같아요 ㅠㅠㅠ
근데 착하고 가정적...ㅎ
19. 7세차이
'23.9.14 10:54 AM
(220.121.xxx.224)
아들이 어찌나 반항적이고 공부도 안 하는지 몰라요.
그냥 두고 있는데 속이 썩어요.
나중에 정신 차리면 좋을. 텐데.
입시 지나면 어이쿠 하겠죠? ㅠㅠ
20. 소소 스마트
'23.9.14 10:57 AM
(116.41.xxx.141)
시댁커트 부분
영리하고 능력있고
님이 더 더 위너지만요 ~~
21. ..
'23.9.14 10:57 AM
(221.162.xxx.205)
노년을 생각하면 연하가 맞아요
남자가 평균 수명이 7년 짧은데 원글님은 비슷하게 해로할수 있잖아요
연상이랑 결혼한 여자가 10년 더 살고 남자는 편하게 부인 병수발받고 여자는 요양원가죠
22. 7세차이
'23.9.14 10:58 AM
(220.121.xxx.224)
둘 중 하나라도 벌면 좋지요.
그리고 돈 버는 사람이 갑인 것은 맞아요.
아들도. 저 퇴직 후 말 안 듣는데 아빠 말은 껌벅...
23. ㅎㅎ
'23.9.14 11:05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이러니 저러니 말들해도
돈 버는 사람이 갑 중의 갑입니다ㅎㅎㅎ
그게 부인이면 더더욱 아무도 말 못하지요ㅋ
나이들어 남편의 수입에 기대어서 찌질하게 살기는 더 싫네요ㅜ
24. -------
'23.9.14 11:32 AM
(211.215.xxx.235)
윗댓글 질투 폭발하네요...당신이야말로 찌찔찌질.ㅎㅎㅎㅎ
원글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것 맞아요. 연하에 돈버는 남편이라는 것 외에도 가족 배려하는게 훌륭하네요.
25. ㅋㅋ
'23.9.14 11:49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인지ㅋㅋ
누가 찌질인지 넘 웃겨요
나이 60넘어 남편수입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불쌍한거아닌가???
본인 이야기라 더 찔리나봄
26. ㅎㅎ
'23.9.14 11:53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제 주변
전문직들 개인사업가들 작은중소기업 오너들
여성이면서 치열하게사는 워킹맘들 게다가 나이 60언저리거나 넘은 여성들
그들의 자기애는 엄청나죠
나이들어 남편의 경제력에 기대어살지않는 치열한 그네들의 삶은 존경스러울정도랍니다
자식들도 얼마나 잘키웠는데요 ㅋ
뭐가 문제죠??ㅋ
27. ㅗㅗ
'23.9.14 12:00 PM
(121.131.xxx.91)
자기복 타고 나는것
암튼부럽네요
28. dhkdn
'23.9.14 12:36 PM
(222.120.xxx.56)
너무나 부러운 1인^^
29. ㅋㅋ
'23.9.14 1:19 PM
(175.114.xxx.59)
부럽네요. 저는 남편이 한살많은데도
주위에서 능력자라고 놀려요.
다들 5~12살이상 연상이니 오십넘으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30. 해피엔딩
'23.9.14 3:32 PM
(39.7.xxx.41)
와, 그(?) 시대에 7세 연하.
용기 있으신 분들!
31. 오메
'23.9.14 6:30 PM
(220.72.xxx.73)
전 반대로 7살 연상 남편이예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32. ...
'23.9.14 9:40 PM
(211.36.xxx.177)
112.169.xxx
그들은 문제없어요. 그들의 성공이 본인 성공인 마냥 그들의 성공에 기대 의기양양해서 남을 함부로 무시하는 당신한테 문제가 있음.
33. 전 5살차이
'23.9.14 9:40 PM
(116.34.xxx.234)
무려 정해진 퇴직나이도 없는 직업이에요
(학교 선후배지간)
34. 우씨
'23.9.14 10:09 PM
(74.75.xxx.126)
열다섯살 연상 교수님과 결혼해 살고있는 저는 또 일패인가요.
불같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역시, 짧더라고요. 부부간의 열정도 남편의 경제력도 ㅠㅠ
외벌이 가장으로 힘겹게 살고 있는데 각자도생이라지만 쫌 염장글이네요.
35. ..
'23.9.14 10:12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역시 82찌질이들은 꼭 아이피를 써가며
본인의 열등감을 나타냅니다
항상 있는일이죠
별로 놀라운일도 아닙니다 ㅎㅎ
36. 제인
'23.9.14 10:29 PM
(114.199.xxx.156)
저는 5살 연상 남편인데 남편은 퇴직이 좀 빠른 직장.
저는 남들보다 좀 더 긴 직장.
계산해보니 남편이 재취업 못하면 10년 넘게 제가 외벌이 해야하더라구요.ㅠ
37. ㅡㅡ
'23.9.15 2:46 AM
(187.178.xxx.144)
위에 15섯살 교수님… 왜그러셨어요 ㅜㅜ
전 열살차 대학강사가 제게 좀 다른 눈길을 보내셔서 헉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저보다더 어린 사람하고 결혼하길래 두번 헉했다는…
또래남편과 결혼해서 세상둘도없는친구이자 짝쿵이여요~
38. ...
'23.9.15 4:15 AM
(211.36.xxx.177)
112.169.xxx
메세지가 마음에 안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본인 메세지를 논리적으로 증명할길 없으니 갑자기 나를 찌질이로 만드는 당신 ㅋㅋㅋ
39. ^^
'23.9.15 4:18 AM
(118.235.xxx.111)
저도 예전에 연하남편 친구 부러웠는데 이제 시어머니 남편 모두 떠받들어주니 그것도 좋네요. ㅎㅎ
40. ㅋㅋㅋ
'23.9.15 10:40 A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큰껀 몇개 해결하고오니 역시나 82찌질이는 또 부들ㅋ
82의 글들이 뭔 대단한 논리력을 논하는 주제들이었나??
언제부터???
본인 무능력 본인 열등감 본인 우울감이 해소안되면 다른 댓글러를 아이피 써가며 늘어놓는 단어들로 커버하는 행동들
이게 항상 있는 패턴들.. ㅋㅋㅋ
언제부터 82가 원글.댓글들을 논리싸움으로 해결했었는지??
그럼 본인의 댓글은 엄청나게 논리적?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ㅋㅋㅋ
제 댓글의 어느부분이 본인의 깊은 열등감을 자극했는지 잘생각해보면 알텐데 ㅉㅉㅉ
그걸 또 드러내긴 창피하고
41. ...
'23.9.15 6:03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211.234.xxx
자서전 쓰셔? 전부 본인 얘기
무논리 허세 편견 오만 ㅋㅋㅋ
42. ...
'23.9.15 6:04 PM
(211.36.xxx.110)
211.234.xxx
본인 무논리는 인정하네
열등감에 집중하는 거 심리학적으로 본인 열등감에서 비롯한다는 거 아셔?
43. ..
'23.9.15 6:44 PM
(211.234.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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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대답할 가치가 없는
대표적 82 찌질이
한심타
얼마나 열등감이 깊으면ㅜ
본인 무논리는 없고???
44. ..
'23.9.15 6:46 PM
(211.234.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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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고
82 자유게시판이 논리싸움장인가?
방구석 댓글러들판이네
한심하고 한심타
그럴시간에 경제활동이나 하지 원ㅠ
45. ..
'23.9.15 6:47 PM
(211.234.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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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이피 들먹이지않고
대화를 할수없는 찌질이인가보네 ㅋㅋ
엄청난 논리론자입니다 ㅋ
46. ..
'23.9.15 6:57 PM
(211.234.xxx.51)
-
삭제된댓글
논리싸움 혼자 많이하세요ㅎㅎ
저는 이시간까지 퇴근도 못하고 남편보다 5배수입올리느라
너무 바빠서요
경제력 0인 시가 용돈도 보내야하구요
논리싸움할시간에 돈 벌러 갑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