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잠 깨서 82왔다가 깜짝 놀랐네요
전부 나솔 이야기...
진짜 나만 빼고 다보나 싶어 시청율 검색했더니 보통 시청율이네요
....
이런 적이 있었나요?
아니 이럴 수 있겠지요?
아침에 일찍 잠 깨서 82왔다가 깜짝 놀랐네요
전부 나솔 이야기...
진짜 나만 빼고 다보나 싶어 시청율 검색했더니 보통 시청율이네요
....
이런 적이 있었나요?
아니 이럴 수 있겠지요?
아래 댓글에 있잖아요
나솔병자들이라고
나솔뭔지 보기 싫어 클릭도 안합니다
영숙이거 어쩌고
영철이가 어쩌고
나솔 게시판 인줄..
게시판 도배를 하길래 나만 안보나 싶어 저도 시청률 검색해봤어요
저도 나쏠글에 클릭조차 안합니다~
다른 거 다 귀찮고 연예인이나 티비 예능은 머리 안써도 되고 그냥 즐거우니 좋아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82 대문글도 연예인 얘기는 언제나 베스트 올라가잖아요
연예인이나 그 가족얘기, 돈이나 외모 얘기, 남녀관계 얘기가 생각없이 떠들기 제일 좋은 꺼리들
나솔
저는 안보지만 티비에서 하는거 글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중간중간 다른 얘기들이 있는데 이렇게 사이에 다른 글 없이 줄줄이 올라온 적은 처음 봤어요
저도요.. 그냥 제 취향이 아니예요. 이상한 사람들 나오는 것 같아서 보며 스트레스 받기도 싫구요.
ㅎㅎ 전 제가 검색 잘못 눌렀나 했어요
자유게시판에 뭐 아무거나 올리는건 자유인데
그냥 댓글로 적으면 될걸 새로글쓰기로 계속 쓰니 뭔가 이상 하긴 하더라구요 ㅎ
나쏠? 알바들이 들어 왔나? ㅎ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 많이 봤잖아요 ㅎㅎ
알바의심까지 드는것도 이해됩니다 ㅎ
그냥 한번 보시면 이해되실거에요
써놓고보니 나 알바같네
다들 사람에 대한 관심, 남녀연애에 대한 관심이 많은 듯 ㅋㅋ
저도 이거 저만 안보나 싶었네요.
새글을 이리 계속 만드니 이상하잖아요. 생중계를해도 댓글로 쓰면 될것을.
이번 기수는 남녀 연애문제가 아니라
사회생활.직장생활에 인ㅅ어날 수있는
그런 일이라 다 같이 공감하면서 보는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관심없으몃 패스..가 맞지
이렇게 글까지 파는 것도 좀 웃겨요.
(저 하트시그널 짝 이런거 한번도 안본 사람.
나솔은 돌싱편만 재방에 걸린거 몇편봄)
그리고 지상파 아닌 곳에서
3.6은 선방 아닌가요?
요새 지상파도 1점대가 수두룩 한데...
이거 재방비가 더 쏠쏠할 것 같아요.
다음 돌싱 나올 때까지
1년간 계속 돌릴 수도 있으니까요
이분은 관계자인듯
관심없다는분들에게
재방송까지 언급한것 보니
요즘 방송 3.6은 엄청 잘 나오는겁니다.
케이블 채널에 적은 제작비에 대박난 프로 맞습니다.
평소 티비안보고 더글로리같은 유명한것들만 챙겨보고
남일 세상사 무관심인데 나솔은 유일하게 챙겨보고있어요
Sns 안하는데 이번 나솔출연진 1명 매력에 빠져 인스타가입도 하고요 ㅋㅋ
나솔은 다양한 인간군상 간접체험할수있어 제 기준 유익해요
(전 운이 좋아선지 여태 주변인 대부분 상식적이었거든요
원래 인간심리에 대해 관심많아서 관련책도 읽고 명리학도 끄적여보고요)
나솔 모든 기수 다 본건 아니지만 이번 기수 진짜 신기할정도로 날것이라 흥미로워요
그렇다고 정치에 관심없진 않아요 그전엔 무관심이었다가 박원순 나경원 서울시장 붙을때부터 정치관심 쭉 가져왔고 문재인집권때만 뉴스 끊었어요 (세금슈킹할일 없이 알아서 잘 운용하시니 자연스레 집중과 초점이 저에게 맞춰져서)
친일청산 못해서 우리나라가 이 모양이구나 그때 박정희 이승만 이 어떤 인물인지 각성하게됐고 등등
말이 길어졌는데 그냥 보여지는게 다 가 아니니 넘겨짚을 일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본인이 알고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왈가왈부할수없다고 생각해요 나솔 이번기수꺼 보셨는데도 왜이리 난리인지 모르겠다시면 인정 ㅎ
넷플릭스나 쿠팡플레이로 보는 사람도 있어서
요즘 TV 시청률은 거의 다 낮게나와요
여기뿐만 아니라 온 커뮤 오픈톡 방이 나솔 얘기에요 제가 있는 맘카페도 글이 줄줄이 올라와서 안 보는 사람들이 화 많이 냈어요 이번주는 화내는 사람도 없네요 워낙 화력이 쎄다보니 글구 3.7은 아마 ena기준일거에요 sbsplus랑 동시 방영하는데 합치면 7%나옵니다 케이블 예능 수치로는 대단한거에요 작년에도 ena가 나솔로 돈 엄청 벌었어요 피디도 돈 쓸어담고. 연프가 아니라 인간심리다큐라 사람들이 열광하는거에요. 우리 사회 축소판이에요.
방송도 글도 안 봐요
여기 쏠림 현상 심한 거 맞아요 그래서 더 반감도 들고 취향도 아님
그러니까요
나쏠이 뭔지 조차도 모르는데 게시판 도배되는게 신기
가 아니라 sbs플러스에서 3.7이면 높은거죠
최강야구도 시청률이 3% 넘어요
저건 ena수치고 sbsplus랑 합치면 6-7%에요 동시간 방영이라
저는 남의 연애에 관심없어서 비슷한 종류의 프로그램 모두 시청 안하지만 다른 커뮤들도 모두 이 프로그램 방송하는 날은 게시판 지분 엄청납니다. 오히려 82는 글이 적은 편. 이럴 땐 그냥 주제별로 게시판 나뉘어있는 커뮤 찾아가시면 되죠.
시청자에게 거울 치료를 시켜주는 순기능 사회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자들도 출연 안 했으면 죽을 때까지 빌런으로 살았을 거고
깨어있는 시청자들도 그들을 보고 반면교사 삼았구요
근데 여기 댓글들을 보면 여전히 나는 아니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안타깝네요
나솔 매니아인데 어제 방송분이 역대급이었어요
10기를 눌러버렸어요.
어제회차는 몇번을 봐도 재미있을듯요 ㅎㅎ
저도 나솔 한 번도 안 봤고
볼 생각도 없는데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좀 그렇네요
나솔, 그알 맨날 역대급이라고 호들갑
어째서 항상 역대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