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선생님집에서 11시에 과외시작

수풀 조회수 : 4,203
작성일 : 2023-09-13 21:16:09

과외선생님이 매번 학교끝난후 시간은 안된다고

밤11시에 집에 오라고 하시는데

너무 늦은시간이기도 하고 그룹으로 다른 학교 

남자애들도 같이 부르시더라구요..

고등학생들인데 어쩔땐 새벽1시 이럴때

끝날때도 있는데 다같이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오는것도

불편하고.. 제가 데리러는 가는데.. 

겨우 찾은 과외인데..대형학원은 아이가 잘 못따라가서

구한건데.

IP : 211.234.xxx.7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3 9:18 PM (123.142.xxx.248)

    구한건데?

  • 2. ??????
    '23.9.13 9:20 PM (121.165.xxx.112)

    혼잣말이신건가요?

  • 3. ...
    '23.9.13 9:20 PM (58.78.xxx.230)

    구한건데?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잣말이신듯요

  • 4.
    '23.9.13 9:22 PM (49.175.xxx.11)

    우리애도 고등때 10시, 11시 늦은시간에 과외한적 있어요.
    야자 끝나고 와서 가면 그시간ㅠ
    같은 아파트 단지지만 끝날때 제가 데리러 갔어요.

  • 5. 수풀
    '23.9.13 9:25 PM (211.234.xxx.72)

    네^^;;
    어렵게 과외구한건데 그만둬야하나
    고민이에요~까지 입니다

  • 6.
    '23.9.13 9:28 PM (175.223.xxx.4)

    11시에 시작해서 몇시까지 하는데요?

  • 7. ..
    '23.9.13 9:28 PM (221.162.xxx.205)

    그 시간에 혼자 엘베타는거보다 남학생들이랑 타면 더 맘편할거같은데

  • 8. 차라리
    '23.9.13 9:31 PM (118.235.xxx.61)

    남학생들이랑 엘베 타는 게 낫고요 픽업 하셔야죠

  • 9.
    '23.9.13 9:37 PM (220.117.xxx.61)

    다 그렇게 해요
    힘드셔도 화이팅요

  • 10.
    '23.9.13 9:38 PM (175.120.xxx.173)

    다들 그렇게 어렵게 시간 맞춰서 합니다

  • 11. ㅠㅜ
    '23.9.13 9:51 PM (211.234.xxx.72)

    역시 현실은 현실이네요
    저같으면 일주일에 두번 데리러갈듯요

  • 12. ㅎㅎ
    '23.9.13 10:0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남학생이랑 엘베타는거 싫으면 관두시면 되죠

  • 13. 그만두세요
    '23.9.13 10:07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과외선생 널리고 널렸어요
    과외 아니어도 그룹으로 수업하는 쌤들 있어요
    그런 분들한테 하면 개인교습처럼 수업할 수 있어요
    저라면
    절대 내새끼 밤늦게 안돌려요

  • 14. ....
    '23.9.13 10:24 PM (118.235.xxx.133)

    요즘같은 세상에 딸이 남자랑 같이 엘리베이터 탄다면
    당연히 걱정되죠.
    저라면 귀찮아도 항상 데리러 갈듯

  • 15. 수풀
    '23.9.13 10:29 PM (211.234.xxx.72)

    항상.이렇게 밤늦게.새벽에
    과외시간을 잡으시는데
    이게 불법은 아닐까요?
    어쩔땐 새벽 1시넘어서 내려올때도 있구요ㅠ
    저는 차에서 기다리다 데리고 오긴 하는데..너무늦다 생각이
    들긴하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 16. 솔직히
    '23.9.13 11:10 PM (118.235.xxx.34)

    본인 중요한 할 일들 다 마치고 하시겠단 거죠.
    솔직히 그 시간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라 선생님 역량과 애들 집중도가 제대로 발휘될지 의문이긴 해요.. 예전에 분당국어학원장인데, 학원수업 10시에 마치고 10시 30분에 오신다고 해서 관뒀어요. 얼마나 피곤한 상태에서 수업하실지, 또 울애도 학원다녀와서 힘들어 할 것 같아서요. 적어도 8시전에 시작하는 과외가 낫더라구요

  • 17. 아무리
    '23.9.14 12:07 AM (118.235.xxx.75)

    아무리 그래도 9시반 전에는 시작해야죠

  • 18. 유명한과외샘은
    '23.9.14 12:31 AM (108.41.xxx.17)

    스케쥴이 빡빡해서 그래요.
    오전중에는 애들 학교 다니고 과외스케쥴이 없으니까 자고 오후에 일어나서 애들 방과후 시간부터 새벽까지 스케쥴 꽉 찹니다. 자정 이후 스케쥴도 제발 해 달라는 학생이 있는 거 봤습니다.

  • 19. less
    '23.9.14 9:28 AM (182.217.xxx.206)

    저라면 안시켜요.. 그 선생이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

    아무리 대단한들.. 저라면. 다른 샘 알아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37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중년 21:58:49 9
1594536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1 두통+열 21:56:00 72
1594535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0000 21:53:27 137
1594534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1 ... 21:52:20 209
1594533 갑자기 성욕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2 21:50:33 253
1594532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6 다시시작하기.. 21:46:21 443
1594531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4 이채양명주 21:40:33 191
1594530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9 부럽당 21:40:27 899
1594529 위축성 위염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1 .... 21:39:04 166
1594528 오늘은 5월 18일입니다 2 민주화 21:35:42 240
1594527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1 궁금 21:35:28 314
1594526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2 ... 21:33:30 113
1594525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5 .. 21:30:57 411
1594524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13 ........ 21:29:49 528
1594523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2 fd 21:29:46 191
1594522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1:24:50 575
1594521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7 ... 21:22:36 1,410
1594520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13 허니범 21:20:06 1,334
1594519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2 하푸 21:16:46 717
1594518 미세플라스틱 없는 생수 있을까요 6 생수 21:14:23 611
1594517 요새 꽃 이만원짜리는 너무 볼품없을까요? 5 ㅇㅇ 21:13:37 365
1594516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14 문제 21:06:21 2,005
1594515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1 Aaaa키 .. 21:03:51 943
1594514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9 떠나자 20:57:43 1,021
1594513 오늘 제 생일이예요~~ 13 혼자인데 20:55:58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