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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안에서 마스크 쓰세요

... 조회수 : 18,272
작성일 : 2023-09-13 12:09:43

버스 안에서 기침 심하게 하시는 분 마스크도 안 쓰셨고

저도 마스크를 안했는데

느낌이 병 옮았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어제부터 열나고 목아프고 

버스안에서 마스크 잘 써야는데 요즘 방심했더니

코로나에 걸린거 같어요

버스안에 에어컨 틀어서 창문도 안열고 대부분 마스크 안 썼던데...

마스크 쓰는거 다시 해야 겠어요

 

 

IP : 182.221.xxx.14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3 12:11 PM (119.69.xxx.42)

    저는 아직도 마스크 쓰고 다닙니다..

  • 2. **
    '23.9.13 12:14 PM (210.96.xxx.45)

    남편 회사도 요즘 독감환자 많다고 하네요
    저도 대중교통은 무조건 필수로 써요

  • 3. ㅇㅇㅇ
    '23.9.13 12:15 PM (211.247.xxx.108)

    실내에서는 사람이
    많고 적고 상관없이
    마스크는 씁니다.
    걸리면 나만 손해..

    마스크 품질이 떨어진건지
    끈이 잘 떨어져서
    여분으로 몇개도...

  • 4. 바스
    '23.9.13 12:17 PM (175.214.xxx.81)

    창문 조금씩 여세요.

  • 5. ㅇㅇ
    '23.9.13 12:19 PM (222.100.xxx.212)

    증상이 없으면 몰라도 독감이든 코로나든 증상이 있는데도 밀폐된 공간에서 그러고 다니는거 보면 진짜 중국 욕할것도 없어요 무식한것들..

  • 6. ??
    '23.9.13 12:32 PM (220.65.xxx.149)

    전 증상없어도 대중교통 이용할때는 마스크 쓰는데요
    마스크는 자율입니다 본인이 쓰면 되지 안쓴다고 욕할건 없어요

  • 7. 엊그제
    '23.9.13 12:42 PM (211.48.xxx.186)

    퇴근길 지하철에서 사람도 많은데
    마스크도 안쓰고 계속 콜록대는
    여자분 보고 찝찝했어요.
    저야 붐비는 사람들 파헤치고 가급적
    공간을 이동했지만
    그 여자분 앞에서 자리에 앉아
    골아떨어졌던 승객은 그 기침
    다 뒤집어썼을거에요

  • 8. ///
    '23.9.13 12:43 PM (49.168.xxx.4)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는 필수아이템이죠
    앞으로 찬바람 돌면서 더 유행할듯 싶어요

  • 9. 저도
    '23.9.13 12:46 PM (124.54.xxx.37)

    지난주부터 마스크 다시 써요ㅠ

  • 10. ㅇㅇ
    '23.9.13 12:50 PM (119.149.xxx.122)

    저 아는분도 실내에서 하는 강의인지 뭔지 갔다가
    옆에분 기침 심하게 하더니 감기 옮아서 며칠 고생했다고 해요
    코로나 검사까지 했대요
    마스크 안쓰니 옮더라구요

  • 11. 마스크
    '23.9.13 12:52 PM (118.235.xxx.135)

    마스크 화학물질 장기간 흡입해서 나중에 폐 굳으면요?
    감기는 금방 낫기라도 해요

  • 12. 코로나
    '23.9.13 12:5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걸려 죽다살아나서(음압응급실) 실내는 무조건 써요

  • 13. 폴리
    '23.9.13 1:01 PM (118.235.xxx.52)

    저도 대중교통은 꼭 씁니다
    요즘 엘리베이터는 잠깐 탄다고 방심했는데
    엘베에서도 써야겠어요 ㅠㅠ
    원글님도 쾌차하시기를.

  • 14. 좀전에
    '23.9.13 1:12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 앞에서 걸어오면서 제 쪽에다 대고 손으로 가리지도 않고
    기침을;;; 진짜 미친놈아! 하고 욕 나올뻔 했어요.

  • 15. 좀전에
    '23.9.13 1:13 PM (125.190.xxx.212)

    마트에서 앞에서 걸어오면서 제 쪽에다 대고 손으로 가리지도 않고
    기침을;;; 야 이 미친놈아! 하고 욕 나올뻔 했어요.

  • 16. 요새
    '23.9.13 1:25 PM (211.234.xxx.68)

    기침하는사람 많아졌어요
    어제 약타러 병원갔는데 옆에 앉은분이 코로나 양성이라고
    통고받아서 찜찜해요

  • 17. ㅇㅇㅇ
    '23.9.13 1:39 PM (211.247.xxx.108)

    위에 마스크님..
    그래서 마스크를 바로 사용하지 말고
    공기 씌었다가 쓰라고 합니다..

    저는 잠자리에 들기 전 마스크를 조금 벌려서
    베란대 빨랫줄에 걸어 놔요..

  • 18. 저는
    '23.9.13 1:49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마스크 100매 다시 주문해습니다.
    처치 곤란해하시는 분도 있던데
    전 아직 밀폐된 공간에선 씁니다.
    엘베,마트등 그리고 사람 많으면 야외에서도.

  • 19. ..,
    '23.9.13 2:39 PM (106.101.xxx.219) - 삭제된댓글

    약국에서 자기가 코나오고 기침감기인데 근육통까지 있다는 여자가 마스크를 안썼더군요.
    미친@

  • 20. ..
    '23.9.13 2:46 PM (223.38.xxx.180)

    지난 주에 버스탔는데 건너편 자리 남자가 큰 소리로 전화통하하더라고요.

    자기 코로나 걸렸다면서, 두어군데 연속으로 통화하는데

    걸려놓고 대중교통 타고다니면서
    마스크도 안쓰고 입벌리며 떠들더라고요.

    이기적인 사람들 많아요.

    각자도생 해야합니다.

  • 21. 몬스터
    '23.9.13 2:4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3년 동안 안 걸렸었는데 마을버스에서 마스크 안쓴 사람이 심하게 기침했는데 그 사람과 제가 1m 이내 거리에 있었거든요.
    3일뒤 저도 확진판정 받고, 두달동안 고생했어요,

    요즘에는 본인이 컨디션 안 좋고 기침 나오고 콧물 나와도 마스크를 안 쓰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하, 정말 교양없고 이기적이죠)

    무조건 나 스스로 껴야해요.

  • 22. 헐~~
    '23.9.13 2:51 PM (106.102.xxx.31)

    118.235.xxx.135

    중국산 싸구려 마스크 쓰지마시고,
    꼭 국내 식약처 인증받은마스크로 쓰세요.
    님보다 훨씬 더 똑똑한 의사들도 다 마스크 쓰고 일합니다.

  • 23. 106
    '23.9.13 3:15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106.102
    중국산도 다 식약처 인증받고 필아요
    님보다 똑똑한 의사들은
    병원은 아직 의무이고 나머지 의원들도
    업무특수상 어쩔수없이 쓰고 일합니다
    그게 손익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지
    님들처럼 묻지마 마스크찬양은 아니거든요

  • 24. 106.102
    '23.9.13 3:17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106.102
    중국산도 다 식약처 인증받고 팔아요
    님보다 똑똑한 의사들은
    병원은 아직 의무이고 나머지 의원들도
    업무특수상 어쩔수없이 쓰고 일합니다
    그게 손익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지
    님들처럼 묻지마 마스트찬양은 아니거든요
    집에 소독제 비치하고 날마다 살균소독도 하나요?
    병원은 해요 필요하니까요

  • 25. 106.102
    '23.9.13 3:18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106.102
    중국산도 다 식약처 인증받고 팔아요
    님보다 똑똑한 의사들은
    병원은 아직 의무이고 나머지 의원들도
    업무특수상 어쩔수없이 쓰고 일합니다
    그게 손익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지
    님들처럼 묻지마 마스크 찬양은 아니거든요
    집에 소독제 비치하고 날마다 살균소독도 하나요?
    병원은 해요 필요하니까요

  • 26. ㅋㅋ
    '23.9.13 3:19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106.102
    중국산도 다 식약처 인증받고 팔아요
    님보다 똑똑한 의사들은
    병원은 아직 의무이고 나머지 의원급들도
    업무특수상 어쩔수없이 쓰고 일합니다
    그게 득과실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지
    님들처럼 묻지마 마스크 찬양은 아니거든요
    집에 소독제 비치하고 날마다 살균소독도 하나요?
    병원은 해요 필요하니까요

  • 27. ㅋㅋ
    '23.9.13 3:20 PM (118.235.xxx.135)

    106.102
    중국산도 다 식약처 인증받고 팔아요
    님보다 똑똑한 의사들은
    병원은 아직 의무이고 나머지 의원급들도
    업무특수상 어쩔수없이 쓰고 일합니다
    그게 득과실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지
    님들처럼 묻지마 마스크 강박은 아니거든요
    집에 소독제 비치하고 날마다 살균소독도 하나요?
    병원은 해요 필요하니까요

  • 28. 마스크
    '23.9.13 10:57 PM (73.227.xxx.180)

    쓰는게 자율이니 쓸사람만 써라….하는 사람들이 유독 안쓰고 자신도 모르게 기침 시원하게 하공에다 하고있음. 코로나 백번 걸려라.

  • 29. 그냥
    '23.9.13 10:57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항상 들고다니고 사람 많은 장소에서만 써요. 길거리는 벗고요

  • 30. 기침이
    '23.9.13 10:58 PM (73.227.xxx.180)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 미리 예방 보호막으로 쓰고다니는거지…공중도덕 민폐 이런 개념 따윈 없나?
    어따대고 남들 있는데서 마스크도 없이 기침을?
    요즘은 걍 사람 많은 곳 마스크 안쓴 인간혐오 생김.

  • 31. 짜짜로닝
    '23.9.13 11:39 PM (172.226.xxx.42)

    저도 항상 써요. 지하철에서 훌쩍거리거나 큼큼거리는 사람이나 기팀하는 사람 있으면 멀리 도망가구요.
    코로나 아니라도 평생 쓰려구요. 병 안걸리니 좋잖아요.

  • 32. 어유
    '23.9.13 11:55 PM (49.164.xxx.136) - 삭제된댓글

    이 정신병자 82쿡 아주매들.
    지구가 아프다. 환경오염으로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살 얼음판이 없어 북극곰이 죽어간다고 난리난리 눈물 짜고 오도방정 하더니 마스크 환경오염은 신경도 안쓰는지 안쓴 사람 비난질에 아주 본인만 잘났네

    5천만 인구가 매일 마스크 1개씩은 써서 온난화 일으키면서 폭폭 삶아 죽고 싶어서 그러나요?
    코로나 걸려도 안죽는데 아직 미신에 빠져서 한심하네요.
    환경보호좀 해요. 여름 지났다고 폭염 벌써 망각했소??
    마스크 쓰레기 어쩔라고??
    쓸사람만 본인 필요의해 쓰면 되는거지!
    치매들인가...?

  • 33. 코로나
    '23.9.14 12:00 AM (221.142.xxx.166)

    후유증 심한 가족있어서….
    지구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내가 지구에서 사라질수도 있네요…코로나 가벼둔 질병 아니에요

  • 34. 이만희개세용
    '23.9.14 12:29 AM (182.216.xxx.245)

    이번에 느낀거지만 한달동안 대중교통 엄청 이용하는 일이 생겨서 느낀거데..생각보다 기침과 재채기를 아주 많이한다느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번 하면 계속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사람들이 다 코로나가 걸린건 아니지만 뭔가 재채기 기침 이런게 일상화 된 사람도 많다는 느낌.거기다 헛기침까지..비말 다 튀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무진장 많다느것..걍 그런게 너무 싫어서.것두 밀폐된 공간에서..걍 저는 낍니다.

  • 35. 이런글 신고
    '23.9.14 1:33 AM (180.68.xxx.158)

    어유
    '23.9.13 11:55 PM (49.164.xxx.136)
    이 정신병자 82쿡 아주매들.
    지구가 아프다. 환경오염으로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살 얼음판이 없어 북극곰이 죽어간다고 난리난리 눈물 짜고 오도방정 하더니 마스크 환경오염은 신경도 안쓰는지 안쓴 사람 비난질에 아주 본인만 잘났네

    5천만 인구가 매일 마스크 1개씩은 써서 온난화 일으키면서 폭폭 삶아 죽고 싶어서 그러나요?
    코로나 걸려도 안죽는데 아직 미신에 빠져서 한심하네요.
    환경보호좀 해요. 여름 지났다고 폭염 벌써 망각했소??
    마스크 쓰레기 어쩔라고??
    쓸사람만 본인 필요의해 쓰면 되는거지!
    치매들인가...?

    회원간 욕설자제요!

  • 36. 와...우
    '23.9.14 2:28 AM (213.89.xxx.75)

    면마스크 정도는 써도 될거 같은데요.

    안그래도 온통 콜록이들 사이에서 있다가 몸이 뻐근하고 머리 아프네요. 콧물 질질나서 약도 먹었고요.
    마스크 생각도못하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써야겠다 다짐했어요.

  • 37. 제발
    '23.9.14 4:11 AM (74.75.xxx.126)

    꼭 쓰세요.
    코로나 아니고 지금 돌아다니는 독감이 코로나보다 더 심하대요. 의사선생님이 그랬어요. 여름 휴가때 멀리 살고 있는 가족들 다 모여서 며칠 놀았는데 일곱살 조카가 기침을 하더라고요. 그런가보다 했죠. 그런데 그 아이랑 같이 놀았던 제 아이가 기침을 시작하다 몸져 누웠고요. 그 다음엔 아이들 곰국 끓여먹이던 제가 쓰러져서 일주일도 넘게 못 일어났고요. 88세 친정엄마 옮아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열흘 입원하고 퇴원하셨지만 이제 침대에서 못 나오시고요. 85세 이모도 감기가 중이염으로 가서 귀가 안 들린대요. 그 아이가 마스크만 썼더라도, 어른인 저희가 조금만 신경을 쓰고 다 같이 마스크를 썼다면 이 사단이 났을까 싶네요.

    지금 돌고 있는 독감이 코로나보다도 더 심할 수 있다는데 목감기 기침으로 시작해서 심한 몸살 감기로 가고 그 다음엔 코감기든 중이염이든 오래 걸릴 수 있다네요. 진짜 독해요. 제발 마스크 끼고 조심 하세요. 전 아픈 건 나았지만 목소리가 완전 바뀌었네요. 그래도 청력을 잃거나 거동을 못하게 된 것 보단 나은 거죠 ㅠㅠ

  • 38. ㅇㅇ
    '23.9.14 7:01 AM (118.235.xxx.150)

    사람들 학습능력 없나봐요ㅠ
    코로나 3년 이상 겪어놓고..
    우리나라도 이제 옆나라처럼 감기 걸리면 알아서 마스크
    쓰고 이상하게 보지 않게 되겠구나 기대했는데
    전혀... ㅠㅠ
    기침 콜록콜록 하면서도 마스크 절대 안써요
    주위 사람이 옮을까봐 무서워서 알아서 써야지 원

  • 39. 이상하게
    '23.9.14 7:08 AM (59.6.xxx.68)

    마스크 얘기만 나오면 환경 문제 언급하며 뭐라는 사람들은 희한하게 핵폐기수 방출에 대해서는 안전하다며 지구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는 관심이 없더라고요
    마스크 끼는 것에 대해 강박적으로 자유를 억제한다고 반발하는 사람들이 권력자들이 시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데에는 관심없고…
    선택적으로 관심갖고 염려하는 태도는 참 비호감이예요

  • 40. 신고 완료
    '23.9.14 8:00 AM (45.130.xxx.20)

    신고했고 댓글 삭제되었네요

    ———
    어유
    '23.9.13 11:55 PM (49.164.xxx.136)
    이 정신병자 82쿡 아주매들.
    지구가 아프다. 환경오염으로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살 얼음판이 없어 북극곰이 죽어간다고 난리난리 눈물 짜고 오도방정 하더니 마스크 환경오염은 신경도 안쓰는지 안쓴 사람 비난질에 아주 본인만 잘났네

    5천만 인구가 매일 마스크 1개씩은 써서 온난화 일으키면서 폭폭 삶아 죽고 싶어서 그러나요?
    코로나 걸려도 안죽는데 아직 미신에 빠져서 한심하네요.
    환경보호좀 해요. 여름 지났다고 폭염 벌써 망각했소??
    마스크 쓰레기 어쩔라고??
    쓸사람만 본인 필요의해 쓰면 되는거지!
    치매들인가...?

    ———-
    욕설, 조롱, 비하 글은 열심히 신고하시면 조치 취해주십니다
    신고가 안 들어왔는데 관리자 마음대로 지울 수 없으니 공지사항에 위반하는 글들은 82를 이용하는 우리 모두를 위해서 신고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 41. 저글이
    '23.9.14 8:23 AM (118.235.xxx.10)

    신고감인가요? 저도 환경오염 때문에 일회용 마스크 싫고 행동지침이 마스크벗는건데 각자알아서할일인것같아요

  • 42. ..
    '23.9.14 8:25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병환 중이라 마스크를 다시 제대로 쓰기 시작했어요.

    코로나 시작하면서 부터 에 뿌리는 소독제 등은 집에 계속 두고 사용했는데 다시 본격적으로 소독 등 하기 시작했고요. 막말로 코로나는 둘째 치고 감기에 걸리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어서 최대한 조심하는 중입니다.

    일단 제가 안 아파야 부모님 챙기고 하루라도 더 오래 살릴 수 있기에.
    지인이 걸어서 응급실 들어갔다가 다시는 못 나왔습니다. 아픈 사람에게 면역력 약한 사람에게 그만큼 감기, 폐렴 등등 위험해요. 100%는 아니더라고 마스크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증명되었잖아요.

    하루는 버스 타고 가는데 술 거하게 드신 아저씨.. 사래 걸렸는지 미친듯이 기침하는데 그 주위에 마스크 쓴 저랑 다른 한 분만 그 기침 피했어요. ㅉㅉㅉㅉㅉ

  • 43. ..
    '23.9.14 8:26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병환 중이라 마스크를 다시 제대로 쓰기 시작했어요.

    뿌리는 소독제 등은 집에 계속 두고 사용했는데 다시 본격적으로 소독하기 시작했고요. 막말로 코로나는 둘째 치고 감기에 걸리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어서 최대한 조심하는 중입니다.

    일단 제가 안 아파야 부모님 챙기고 하루라도 더 오래 살릴 수 있기에.
    지인이 걸어서 응급실 들어갔다가 다시는 못 나왔습니다. 아픈 사람에게 면역력 약한 사람에게 그만큼 감기, 폐렴 등등 위험해요. 100%는 아니더라고 마스크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증명되었잖아요.

    하루는 버스 타고 가는데 술 거하게 드신 아저씨.. 사래 걸렸는지 미친듯이 기침하는데 그 주위에 마스크 쓴 저랑 다른 한 분만 그 기침 피했어요. ㅉㅉㅉㅉㅉ

  • 44. ..
    '23.9.14 8:29 AM (121.175.xxx.193)

    부모님이 병환 중이라 마스크를 다시 제대로 쓰기 시작했어요.

    뿌리는 소독제 등은 집에 계속 두고 사용했는데 다시 본격적으로 소독하기 시작했고요. 막말로 코로나는 둘째 치고 감기에 걸리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어서 최대한 조심하는 중입니다.

    일단 제가 안 아파야 부모님 챙기고 하루라도 더 오래 살릴 수 있기에.
    지인이 걸어서 응급실 들어갔다가 다시는 못 나왔습니다. 아픈 사람에게 면역력 약한 사람에게 그만큼 감기, 폐렴 등등 위험해요. 100%는 아니더라도 마스크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증명되었잖아요.

    하루는 버스 타고 가는데 술 거하게 드신 아저씨.. 사래 걸렸는지 미친듯이 기침하는데 그 주위에 마스크 쓴 저랑 다른 한 분만 그 기침 피했어요. ㅉㅉㅉㅉㅉ

  • 45. ...
    '23.9.14 8:39 AM (125.189.xxx.187)

    헌관 밖으로 나서면 무조건 마스크.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전부터도 비오는 날 외는
    쓰고 다니던거라.

  • 46. 애고
    '23.9.14 8:46 A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버스에서 마스크 써도 소용없더라구요.
    울아이 3년간 늘 마스크쓰고( 반, 학원에서도 혼자) 제가 차로 라이드하고, 어쩌다 버스타고 집에 올 땐 거의 빈차일 때 오고, 외식도 안하고 학원도 소규모수업들어 무사했는데...
    지난주에 차가 수리들어가서 제가 못 데려다주고 아침 복잡한 버스 타고 나서 3일후 열나고 목살짝 아파 갔더니 코로나... ㅠㅠ
    마스크 잘 써도 면역 떨어져서 걸릴 운명이었던 듯...

  • 47. 그제
    '23.9.14 8:54 AM (124.53.xxx.169)

    시외 버스탔는데
    바로 뒷분이 계속 콜록거리고 기침하는데
    전 천 마스크를 쓰고 있긴 했지만 불안 불쾌,
    밀폐된 공간인데 마스크도 안하고
    그 무신경함에 화가 나더하고요
    그럴때 식염수나 가글 백에 넣고 다니면서 입속 헹궈내면 예방 될까요?
    계속 찝찝한데 좀 더 시간지나봐야 알겠지요.

  • 48. 그럴려구요
    '23.9.14 9:4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마트갈때도 자꾸 잊어버리네요

  • 49. ----
    '23.9.14 10:34 AM (221.166.xxx.37)

    저 식당합니다.
    코로나 영향도 별로 안받고 하루에 몇백명이 들락거리는 곳이라 지금도 마스크 착실히 씁니다.
    물론 손도 잘 씻구요
    이 환경에서 저도 남편도 코로나 안 걸렸어요
    마스크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이더운데 왜 마스크 쓰냐고 벗으라는 손님들도 계시지만 땀으로 목욕해도 전 마스크 안 벗어요
    병적으로 집착한다고 할 정도로...
    전 마스크 믿구요
    벗을 생각없어요
    평생 제 벗으로 같이 가야할듯요

  • 50. 아웃겨
    '23.9.14 12:09 PM (124.50.xxx.140)

    환경보호땜에 마스크를 안쓴대
    이웃 보호도 안하는 사람이 뭔 환경보호 타령 ㅎ
    사실은 남한테 코로나 옮기든 말든 나 답답하니까 안쓸래면서..

    묻지마 마스크 강박이라는 둥

    마스크 안쓰는 핑계도 가지가지..
    사람이라면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코로나 걸리고도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인간들은 진짜..

  • 51. ㅇㅇ
    '23.9.14 12:16 PM (211.206.xxx.238)

    다들 알아서 하겠죠

  • 52. ㅡㅡ
    '23.9.14 12:20 PM (1.232.xxx.65)

    저 댓글이 신고감이냐고 묻는분.
    정신병자. 치매라는 단어를 쓰며 회원들을 비하했으니
    신고감 맞죠.
    마스크를 쓰고 안쓰고, 그 내용이 신고감인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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