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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김현식 직접 보신 분들

사랑했어요 조회수 : 4,555
작성일 : 2023-09-12 23:36:09

주변에 김현식 팬들 참 많았는데

전 김광석처럼 대체 왜 그를 좋아하는거야.?몰랐던 진정한 막귀입니다

요즘 다시 들어보니 현대적이고 세련되며 마음 아픈 소리네요

 

그리고 참 잘 생겼네요

섹시하고

맑고

외롭고

스산하며

남자답고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김성재도 "간지"가 철철 넘치는데 

김현식도"간지"가 끓어 오릅니다

어쩜 옷도 그리 잘 입는지

 

직접 콘서트 가신 분들 이야기 좀 해주세요

IP : 175.197.xxx.20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2 11:39 PM (61.79.xxx.23)

    김현식 사랑했어요
    84년곡인데 정말 불후의명곡이죠

    https://youtu.be/zAJvDC3wJig?si=R-rd5liopm-So-ml

  • 2. ...
    '23.9.12 11:39 PM (222.236.xxx.19)

    저도 궁금하네요... 두사람다 너무 일찍 갔어요...김성재도 그렇구요 ,,그나이들이 다들 너무 아까워요. 제가 40대 초반 되니까 저사람들이랑 얼마나 일찍 하늘나라간지 좀 실감이나요.. 김성재는 ㅠㅠ 겨우 20대 초반 넘긴 나이였구요.. ㅠㅠ김현식도 요즘 남자들 30대 초반 아직 장가도 안간 남자들이 대부분인데 그나이에 그런 명곡들을 남기고 참일찍간건 같아요.. 실물 보신분들도 넘 궁금하기 하네요 .

  • 3.
    '23.9.12 11:40 PM (116.37.xxx.236)

    집 앞에 녹음실이 있었어서 어릴때 몇번 봤어요. 떡볶이 포차 할머니(아주머니?)가 김현식씨팬인데 자기 포차에 자주 온다며 엄청 좋아하셨던 기억이… 인시만 몇번 했는데도 돌아가셨을때 엄청 슬펐었네요. 그 포차에서 신해철씨도 몇번 봤고요. 하굣길에 임재범씨나 이문세씨등도 봤었네요.

  • 4. ...
    '23.9.12 11:41 PM (61.79.xxx.23)

    32세 요절 ㅠㅠ

  • 5. 원글이
    '23.9.12 11:45 PM (175.197.xxx.202)

    김현식 32살이면 아기입니다
    김성재 23세면 핏덩이고요
    유재하 26이면 이제 막 뒤집기 할 나이고요
    신해철 50도 못되어 갔죠. 참 허망하네요
    그 녹음실 어디였을까요? 떡볶이 포차라니요

  • 6. 소파
    '23.9.12 11:48 PM (211.211.xxx.47)

    63빌딩에서 했던 마지막 콘서트 갔었는데
    게스트들이 시간도 거의 때우고 노래도 별로라
    성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뒤에 사망소식 듣고 너무 놀랐어요.
    김현식이 동부이촌동에 렉스아파트 살아서 길에서도 가끔 봤었어요.
    그립네요...

  • 7. ..
    '23.9.12 11:49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콘서트 가서 봤어요.
    노래도 잘하고 말도 많이 안해서 좋았던 기억.

  • 8. 저요
    '23.9.12 11:59 PM (61.253.xxx.84)

    어느 눈오는날 신촌 그레이스 백화점 콘서트에 갔었어요.
    그날 아직 데뷔전이었던 유재하씨도 봤네요.
    꿈이었나 싶어요

  • 9. 아는오빠
    '23.9.13 12:00 AM (125.132.xxx.136)

    김현식이랑 친해서 결혼식에 김현식이 축가를 불렀어요.

  • 10.
    '23.9.13 12:07 AM (223.62.xxx.239)

    김현식 광팬이었던 가족 증언
    실물깡패,성격도 남자답고 엄청 매력적이고 노래는 당근 잘하는데
    웃는모습에 여자들이 다들 넘어가고
    패션센스가 그 시절에 세련되고 암튼 여대생들이 환장했다고 함

  • 11. 인터뷰에서인가
    '23.9.13 12:12 AM (116.41.xxx.141)

    자기 콘서트에 한숙최고미인들만 다 오는거같다고
    하는거 들었네요
    세상에 32살이요 ㅜ
    요새 아이돌 방탄진 나이아닌가요

  • 12. 원글이
    '23.9.13 12:15 AM (175.197.xxx.202)

    40년전인데도 선그라스 니트 바지 핏 머리 스타일 구두 등 모든 패션이 진짜 대단히 세련되어 놀라울 뿐이에요

  • 13. ...
    '23.9.13 12:15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32살였으니까 올해92년생요. 근데 그렇게따지면 김성재는.ㅠㅠㅠ 99년생이나 2000년생 나이 아닌가요.. ㅠㅠ

  • 14. ...
    '23.9.13 12:16 AM (222.236.xxx.19)

    32살였으니까 올해92년생요. 근데 그렇게따지면 김성재는.ㅠㅠㅠ 99년생이나 2000년생 나이 아닌가요.. ㅠㅠ
    72년생이니까 아직 72년생 연예인 활동 엄청 왕성하게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 15. ..
    '23.9.13 12:28 AM (211.212.xxx.185)

    누구더라? 봄여름가을겨울? 누군지는 기억안나는데 콘써트 중간에 입원중에 잠시 외출했다며 스웨터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와서 그 애끓는 탁한소리로 내 사랑 내곁에 한곡 부르고 내려갔었어요.
    그때 배가 엄청 나왔어서 살찐줄 알고 금방 낫겠지 싶었는데 그게 나중에 보니 복수가 찼었나봐요.
    그리고 얼마 안되 운전중에 라디오디제이가 사망소식 전하며 내사랑 내곁에를 들려주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유재하 그리고 김현식 예전4명해바라기 동물원1집 산울림 1집 LP판 가끔 듣는데 참 훌륭한 노래들이예요.
    유재하 김현식 김광석 참 아까운 사람들입니다.

  • 16. 88학번
    '23.9.13 12:41 AM (49.167.xxx.194)

    저 봤어요.
    대학때 통기타 동아리였는데, 다들 같이 인천에서 하는 신촌블루스 콘서트 갔었어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중간 휴식타임이었나, 베이지색 니트 입고 밖에서 엄인호인가랑
    담배 피던 기억. 완전 핸섬 그자체였어요. 노래도 너무 잘하고..

    너무 오래되어 기억은 희미하지만, 그날 그 콘서트 보고와서 한동안 설렜던 기억이있네요....

  • 17. 그런가요
    '23.9.13 12:58 AM (125.178.xxx.170)

    노래만 생각나는데
    멋지게 생각하신 영상 링크 좀 해주세요.
    보고싶네요.

  • 18. 오래된팬
    '23.9.13 1:1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촌동 살았고 지인이 친구였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했더랬죠
    그렇게 일찍 갈줄은 ㅠ
    잘생기고 깔끔한 기억나요 잘웃고
    녹음실은 아마 이촌동 서울스튜디오였을거예요
    지금도 가끔 들어요
    허스키하면서도 절절한 목소리
    그시대에 없었던 코드진행
    비처럼 음악처럼, 눈 내리던 겨울밤..
    그시정 이정선
    유재하와 더불어 너무나 아까운 한국 가요계의 빛이죠

  • 19. 오래된팬
    '23.9.13 1:1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촌동 살았고 지인이 친구였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했더랬죠
    그렇게 일찍 갈줄은 ㅠ
    잘생기고 깔끔한 기억나요 잘웃고
    녹음실은 아마 이촌동 서울스튜디오였을거예요
    지금도 가끔 들어요
    허스키하면서도 절절한 목소리
    그시대에 없었던 코드진행
    비처럼 음악처럼, 눈 내리던 겨울밤..
    유재하와 더불어 너무나 아까운 한국 가요계의 빛이죠

  • 20. ...
    '23.9.13 1:19 AM (61.79.xxx.23)

    https://youtu.be/gW714_c-FUY?si=Bh89Y0jYV9JL0JzU

  • 21. ㅇㅇ
    '23.9.13 1:22 AM (211.108.xxx.164)

    그시절 기억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들은건데..
    '23.9.13 1:22 AM (119.64.xxx.62)

    고1땐가..고2 겨울쯤이었나..(88~89년)
    주말지나 등교했는데
    제 자리 근처에
    우리반 좀 놀던 애가 앉았었는데요.

    그 친구가 일욜 새벽에 동대문에 옷사러 친구랑
    춘천시외터미널에서 버스를 탔대요.
    근데 옆자린지.. 암튼 근처에 김현식이 앉아있었대요. 얘기하면서 서울갔다고..

    어린 여고생들이 새벽에 버스를타고 서울을 간다니 걱정이 되었던걸까요.
    걔들을 서울 터미널에 도착한뒤 동대문시장까지 데려다줬었다고 했었어요.

    저는 그당시 김현식 노래 좋아했던터라
    듣고 우와~~~ 했었어요.

    혼자 버스타고 춘천에 자주 왔다간다고 그랬었대요.

  • 23. ...
    '23.9.13 1:23 AM (61.79.xxx.23)

    https://youtu.be/2iyth3GKjPo?si=vrFPjMduxuEx2fSx

  • 24. 11월1일인가
    '23.9.13 3:20 AM (180.68.xxx.158)

    유재하가 죽은 그날 죽었어요.
    내영혼이 짝사랑했던 가인.
    간암 치료 거부하고,
    여름즈음 김동하라는 가수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나온게 마지막 모습.
    6월즈음 이었던것 같아요.
    그때는 대학로 소극장 콘서트가 많았죠.
    화이트셔츠에 청바지,
    지금 그모습으로 나타나도 꾸안꾸의 타임리스 패션.
    단점이라면,
    너무나 여자가 많았어요.ㅠㅠ

  • 25. ..
    '23.9.13 3:22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한 여자만을 엄청 사랑했다고 알고 있어요
    또 괴로워하구요

  • 26. ...
    '23.9.13 4:59 AM (222.98.xxx.33)

    제 아이 남매가
    집안 행사때마다 그의 노래
    내사랑 내곁에를 불렀어요.
    초딩애들이 ㅠ

  • 27. ...
    '23.9.13 5:20 AM (218.51.xxx.95)

    사망 당시 부인 있고 아들도 있지 않았나요?
    아들은 지금 성인일테고요.
    아주 오래전에 아들이 티비에 나왔던 것 같은데..
    내 사랑 내 곁에는 불후의 명곡이죠.
    그리고 윤상이 고등학생 때 만든 노래도 불렀었는데
    그 노래도 좋고요.
    진짜 아까운 가수였네요.

  • 28. ...
    '23.9.13 6:07 AM (223.38.xxx.124)

    술을 너무 좋아해 건강이 안좋아져 목소리가 변해서 가수생명 위험할 수 있었는데 본인이 그런 창법 연구해 대박났다고
    들은 거 같아요
    그 시대는 선후배 군기 잡던 문화라 후배들 엄청 팼다고
    근데 유일하게 유재하는 한 대도 안 때렸다고 ..
    봄여름가을겨울이 왜 그러냐고 물으니 쟨 천재라 건들면 안돼
    하며 무지 아꼈다고
    김광석처럼 셈에는 약하고 동료 후배 퍼주는 스타일이었다고 김광석은 카페?열었는데 동료 가수들에게 공짜로 퍼줘서 망하고
    김현석도 그렇게 퍼줬다고 새자동차를 사고서 키를 후배에게 주고 타고 다니라고 했다고 대신 자기 어디 갈 때 태우러만 오라고 했다고

    유재하와는 엄청 친했는데 유재하가 앨범 전곡 다 줬는데
    한 곡만 수록해서 삐져서 그후로 연락 끊었다고
    유재하는 자식같은 곡 형에게 다 갖다 바친 건데 무시당한 느낌이라 본인이 앨범 내버림
    김현식은 자기 음악색깔대로 초이스한 곡만 자기 앨범에 넣은 건데 오해가 있었다고
    아무튼 김현식이 유재하와 틀어지고도 많이 그리워했고
    공교롭게도 비슷한 날짜?인가 같은 날짜?에 죽음

  • 29.
    '23.9.13 8:33 AM (39.115.xxx.61) - 삭제된댓글

    저랑 같은 콘서트 본 분이 계시네요.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왔어요.
    흰 스웨터 입고. 그때 투병중이었을 듯.
    전 그때 봄여름가을겨울 열성팬이었어요.
    당시에는 그 아저씨 가수가 세상 떴구나.. 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요절이네요.

  • 30. ....
    '23.9.13 8:40 AM (220.122.xxx.137)

    직접 못 봤지만 ㅠㅠ 팬이예요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갑자기 이 가사 떠올라요

  • 31. ...
    '23.9.13 8:45 AM (223.62.xxx.52)

    저 광팬이었어요 콘서트 많이갔고요 동아기획 연회원은 콘서트 10프론가 할인도 되었던거같아요
    정말 리즈시절 김현식은 배우 뺨치게 멋있었고 키도 크고 노래는 말 필요 없을정도로 잘했구요 카리스마 상남자같은 성격 완벽한 제 이상형이었지요...건강이 악화되고 오랜만에 한 마지막 콘서트에서는 너무 변해버린 외모 목소리에 넘 마음아팠고 세상을 떠난 후 저도 한동안 힘들었어요.ㅠ

  • 32. 나이트에서..
    '23.9.13 10:11 AM (221.139.xxx.22)

    친구랑 한창 나이트 많이 가던시절, 신라 포인트였던가?
    거기서ㅡ 김현식을 봤어요. 그런데 그때 이미 눈이 넘 촛점없고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김현식 눈도 그렇고 몸도 못가누니. 넘 이상하다 했어요.
    그러고 몇달후에 사망소식...핸섬하고 노래발부른다는 느낌이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니..넘 빨리 하늘나라로~~

  • 33. 들국화
    '23.9.13 2:20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게스트로 많이 나왔어요.
    진짜 완전 잘생기고 분위기 짱. 노래는 말도 못하고요.

    들국화 팬들이 김현식 나오면 소리를 너무 질러 전인권이 놀랐던.. 머리 삭발에 흰티에 청바지, 나중엔 살쪘다 했는데 그게 복수가 찬 것이었다니.. 정말 충격받았어요. ㅠ

  • 34. ..
    '23.9.13 2:23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그 앨범 자체를 어마어마한 작품집으오 만들어준 김중만 님도 돌아가셔서 허무했어요.
    빛나는 별들 ..다들 일찍 가셨죠.

  • 35. 새벽
    '23.9.14 3:08 PM (211.234.xxx.158)

    지나다가 일이 있어서 업무를 보고 ᆢ
    친구가 영원히 잠든 곳이 근처라서 왔어요.
    바로 옆으로 나오며 길가에는 가객 김현식님도 있고, 이미 떠난 분들이 있네요.
    그때는 몰랐네요.
    지금 이런 인생이 펼쳐질 줄은.
    게다가 나라꼴은 나락으로 ᆢ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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